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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에서 만난 갤럭시 탭, 직찍 사진 & 동영상 IFA에는 LG전자 말고도 당연하게도 삼성의 부스도 있었습니다. IFA로 떠나기 얼마전 스팩을 공개 했던 갤럭시탭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져본 갤럭시 탭,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IFA에는 총 6개의 데스크를 만들어서 갤럭시 탭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무척 뜨겁더군요. 이 시점에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이슈가 많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죠. 왜 만들었냐는 소문이 우세 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ㅋㅋ IFA 현지에서 만난 갤럭시 탭에 관한 인기도 상당 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도도 높았고 직접 시연해 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상당히 만족해 하더라구요. 역시 예상 했던 대로 갤럭시탭의 모습은 갤럭시S를 뻥튀기 시켜 놓은 듯..
[IFA2010]IFA 3D에 열광하다, 소리없는 3D전쟁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IFA는 세계 전자와 가전의 총 집합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양한 제품군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올해의 화두는 단연 3D가 압도적 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우리나라 기업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가전회사들도 활발히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첫날은 하늘이 맑더니 하늘이 우중충 하군요.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입구에 자랑스래 걸려 있는 LG의 수많은 깃발들. 예전에 비해 LG나 삼성을 알아 보는 사람들도 많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군요. 행사장 입구에 만들어진 대형 IFA 조형물,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긴 합니다. 행사장 안쪽에 사람이 많은데 사실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크게 번잡하지 않더군요. 워낙 전시장의 규모가 크기도 하지만, 여유로은 독일 사람들의 습성..
[IFA2010에서 보내는 메세지]소니 블로그의 2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니 블로그의 2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써 2살이 되었다니.. 2살이 되는 동안 왜 김군과는 그렇게 인연이 없었을까요.. 나름 김군도 소니의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ㅋㅋ 이렇게 보니 김군이 정말 살이 많이 빠졌군요.. 이제 좀 쉬엄쉬엄 일 해야 겠습니다. 완전 해골 바가지 같다는.. 앗 이야기가 삼천포~~ 소니의 2살 생일을 어떻게 축하할까 무척 고민하신 아우크소님에게 묻어서 김군도 소니스타일의 2살 생일을 축하 독일에서 축하해 드렸습니다.ㅋㅋ IFA에서 만난 SONY~ 정말 반갑더군요..^^ IFA에서 만난 재미난 소니의 제품들 입니다. 마지막 익스페리아 미니는 정말 작죠? 요런걸 만들 생각을 했다니.. 역시 재미난 것을 많이 만들어 내는 소니 답습니다. IFA 소니 부스에서 만난 재..
[IFA2010]직접 본 LG의 스마트 TV, TV의 새로운 세상을 열다 전 세계의 가전제품의 총체적 집합소 같은 느낌의 IFA, 정말 없는것 없이 크나큰 대형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기기들과 각 회사의 부스를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우리를 IFA까지 태워다 준 2층 버스. 2층 버스는 언제 타도 정말 흥미로운 눈 높이를 제공 합니다. 독일에는 2층버스가 유난히 많더라구요, 유럽쪽은 아마 다들 그럴듯, 2층버스 중에는 2층 지붕이 없는 버스도 있는데 그 상쾌함이 유난히 좋습니다. 자 각설하고! 얼마전 IFA에서 스마트 TV를 발표 하겠다고 공식 선언안 LG전자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언릉 스마트 Tv를 찾아 보았습니다. 김군이 경험한 스마트 티비의 축소판 격인 Web TV만으로도 충분히 가정용 미디어박스로의 TV의 가능성을 보았고 그에따라 스마트 TV에 대한 기대감도 굉장 ..
[IFA 2010] 직접 보고도 못 믿을 슬림 디스플레이를 만나다 독일에서 열리는 IFA에 참관 하기 위해 김군은 베를린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도시에 와 있는데,, 관광은 커녕 피곤함에 쓰러질 지경이군요.. ㅎ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꼬박 12시간을 대기해서 겨우 비행기편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곤파스가 우리나라를 지나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데 데미지는 굉장 하군요. 항공사에서 제공해준 호텔에서 시간을 때우다 12시간만에 오른 길.. IFA에 어서가서 세계의 멋진 기기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대기 했던 시간의 짜증이 화~악 달아 납니다. 독일까지는 비행기로 꼬박 12시간이 걸리는 긴 여정 입니다. 독일 날씨가 항상 우중충 한줄 알았는데 보기 드물게 맑은 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다행입니다.ㅎㅎ 자세한 여행기는 뒤로 하고 우선 IFA의 소식부..
곤파스가 남기고 간 것은... 어제 태풍이 올것 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지만 별일 있겠어? 하는 생각에 단잠이 들었던 김군은 새벽 부터 쏟아지는 빗소리와 아파트가 통째로 날아 갈것 같은 바람 소리에 잠에서 깨엇습니다. 오늘부터 약 일주일 간의 일정으로 독일에서 있을 IFA에 참석하기 위해 바쁘게 짐을 꾸려서 아침일찍 부터 서둘렀지만 아침부터 도로는 완전 아수라장 이더군요. 여기저기 나무가 쓰러져서 차도는 완전 주차장이고, 지하철도 운행이 중단되고,, 저야 출근은 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출근길에 나선 동내 분들의 표정은 정말 어둡더군요. 관계 기관에서 나와서 나무를 처리하고 길을 통제 해도 쉽게 나아지지 않고 바람과 비는 점점 더 거세어지고 말이죠. 저희 동네에 와야 할 공항 리무진도 교통 대란에 휘말려 원래 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 ..
LG전자의 스마트 TV발표 과연 경쟁자는 구글? 애플? LG전자가 독일에서 열리는 IFA에서 스마트 티비를 공개 합니다. 얼마전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The BloGer 모임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먼저 알려 주었기 때문에 새로울것은 없는 이야기 이지만 스마트 티비의 전초격인 웹TV모델을 가지고 있는 김군에게는 매력적인 TV제품군이 되는군요. 일단 공개된 사진을 보니 디자인은 FULL LED 3D TV인 LX9500모델과 다르지 않내요. 마우스를 움직이듯이 움직일수 있는 메직리모컨가ㅗ 또하나의 마우스처럼 생긴 리모컨이 있나 봅니다.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공개된 스펙에 의하면 자체 스마트TV 플랫폼인 ‘넷캐스트(NetCast) 2.0’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홈 데쉬보드(Home Dashboard)로 이름 붙여진 스마트TV의 GU..
아이폰에서 매일매일 특별한 문자를 무료로 보내는 방법 엊그제 문자로 죽고사는 엄지족의 축제 모바일 월드컵에 다녀 왔는데요, 정말 문자들 빠르게 치더군요. 김군은 100타나 나올까? 하는데 말이죠. 그만큼 문자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문자는 상단히 편리한 서비스 입니다. 말로 다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대신 전해 주기도 하고 알림문자를 통해 정보를 얻기도 하고 말이죠. Category: Utilities Released: 08/23/2010 Version: 1.0.0 , 0.6 MB Languages: Korean Developer: KT 가격 : 무료 요구사항: iOS 3.1.2 이상의 버전 다운로드 링크 : http://itunes.apple.com/kr/app/id380908239 아이폰에는 기존 휴대폰들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던 간단한..
옵티머스Z(LG-SU950)와 함께 행복찾아 떠난 여름휴가 지금 밖에는 주륵주륵 비가 내리며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때아닌 폭풍에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는군요. 내일모레 독일로 떠나야 하는데.. 지난 얼마전 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릴 무렵 김군은 아내와 예준이를 데리고 처가가 있는 포항으로 잠시나마 휴식을 즐기려 떠나 갔다 왔습니다. 물론 옵티머스Z와 함께 말이죠.^^ 이제 곧 이사를 가야 하는 집 이라서 집에 에어컨을 달지 않았더니.. 유난히 열이 많은 예준이는 엄마 품에 앉겨 축 늘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아 졌더군요. 덥다고 짜증도 내고..ㅎ 저야 회사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잘 지내지만 하루종일 집안에서 더위와 싸우고 있을 아내와 예준이는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또 책쓴다고 거의 한달정도는 아내혼자 예준이를 보고 있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
옵티머스Z(LG-SU950)와 함께 행복찾아 떠나는 여름휴가 지금 밖에는 주륵주륵 비가 내리며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때아닌 폭풍에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는군요. 내일모레 독일로 떠나야 하는데.. 지난 얼마전 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릴 무렵 김군은 아내와 예준이를 데리고 처가가 있는 포항으로 잠시나마 휴식을 즐기려 떠나 갔다 왔습니다. 물론 옵티머스Z와 함께 말이죠.^^ 이제 곧 이사를 가야 하는 집 이라서 집에 에어컨을 달지 않았더니.. 유난히 열이 많은 예준이는 엄마 품에 앉겨 축 늘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아 졌더군요. 덥다고 짜증도 내고..ㅎ 저야 회사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잘 지내지만 하루종일 집안에서 더위와 싸우고 있을 아내와 예준이는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또 책쓴다고 거의 한달정도는 아내혼자 예준이를 보고 있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