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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인터넷과IT

[IFA2010]IFA 3D에 열광하다, 소리없는 3D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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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IFA는 세계 전자와 가전의 총 집합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양한 제품군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올해의 화두는 단연 3D가 압도적 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우리나라 기업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가전회사들도 활발히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첫날은 하늘이 맑더니 하늘이 우중충 하군요.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입구에 자랑스래 걸려 있는 LG의 수많은 깃발들. 예전에 비해 LG나 삼성을 알아 보는 사람들도 많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군요.

행사장 입구에 만들어진 대형 IFA 조형물,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긴 합니다. 행사장 안쪽에 사람이 많은데 사실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크게 번잡하지 않더군요. 워낙 전시장의 규모가 크기도 하지만, 여유로은 독일 사람들의 습성이 이런 분위기를 만들지 않나 합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대형현수막이 걸려 있는 메인 홀에 도착 하게 됩니다. 갑자기 가슴 한켠에 포스트를 마구마구 쏟아 내야 하겠다는 굳은 결가 생겼다는...ㅋㅋ

IFA2010의 ONE DAY FREE PASS 티켓, 15유로정도 하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따지면 2만원 정도?
원데이 티켓 말고도 시간 단위 관람이 가능한 티켓이나 행사기간 내내 돌아 볼 수 있는 티켓을 판매 합니다. 전시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하루 돌아서는 다 보기가 힘들정도.

LG의 전시장에서 만난 3D 섹션들  

LG전시장을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나노 티비 부터 벽면을 가득 채우며 LED와 3D티비가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저절로 멈추게 만들어주는 얇은 LED티비.. 거기에 3D가 더해져 경쟁력은 가히 대단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먼저 소개된 3D 프로젝터 입니다.
기존 타사의 3D프로젝터에 비해 크기도 줄어 들고 성능은 좋아 졌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3D PC 발표회때 3D로 하는 프리젠테이션을 봤는데 정말 놀랍더라구요. +_+

김군이 가장 신기했던 .. 직접 눈으로 보고도 믿어지지 않았던 2.9mm의 OLED디스플레이, 거기에 3D까지 지원을 합니다. 나노 디스플레이도 정말 얇긴한데 , 이건 정말 얇아요.


전시만 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직접 만저보고 체험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컨텐츠도 영화나 비디오만 틀어 주는것이 아니고, 게임 이나 애니메이션,다큐먼테이징 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 볼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구요.

3D PC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3대의 모니터로 와이드한 화면을 구현해 놓았고, 그걸 3D안경을 쓰고 직접 핸들을 돌리며 시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이런 체험은 인기 만점.. 김군은 아깝게.. 해보지도 못하고 사진만,, ㅠㅠ
어느 전시든 빠지지 않는 홈씨네마 체험..ㅎㅎ
LG말고 다른 디스플레이 전시장에도 꼭 빠지지 않고 있더군요. 집에 이런 시스템 하나 갖추고 싶다는..ㅋ
예전처럼 거추장 스럽지 않고 매우 슬림하게 구현이 가능 합니다. 거기에 이젠 선을 없애는 기술까지 더해져 쓸만해 졌습니다.

3D 사운드 바와 나노 3D티비와의 조합! 이정도면 정말 슈퍼 슬림하게 집에서도 연출해 볼 수 있겠죠?

디스플레이의 3D구현 뿐만 아니라, 사운드의 3D구현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물론 지금 나와 있는 제품군도 있죠. 3D사운드 시네마 체험존이 있는데 이녀석이 참 독특한 녀석 입니다.
아직 판매되는 제품은 아니고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대 써라운드로 녹음된 음향 뿐만 아니라 일반 2D로 녹음된 사운드도 소리의 깊이를 만들어서 써라운드로 들을수 있도록 해 주는 매우 신기한 물건 입니다.
인위적으로 3D사운드를 만들어 내어서 어색할줄 알았는데 상당히 소리가 괜찮더군요. 요즘 LG에서 나오는 음향기기들의 사운드도 괜찮은듯. 김군은 음향기기는 잘 모르니.. 전문가 분들이 들으면 좀 다르시겠지만, 김군은 충분히 만족..ㅎ

LCD나 LED와는 다르게 조금은 생소한 플라즈마 TV의 3D제품군도 선을 보였습니다.
저도 플라즈마 TV는 좀 생소한데요, LCD는 액체를 이용해서 구현되는 반면 플라즈마 TV는 기체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것이 LCD보다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만드는데 유리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것 같아요.
블로거 포럼에서 이것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언급되었는데, 아직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LG에서는 플라즈마 티비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가져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플라즈마 TV제품군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군요..ㅎㅎ

3D는 아니지만 플라즈마 TV에 터치를 접목해서 플라즈마 TV를 캔버스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도 있더군요.
낚서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 집에 들여 놓으면 딱일듯..ㅎㅎ


플라즈마 터치 TV를 시연하는 모습 입니다. 집안에 큰 디지털 도화지 하나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듯..^^

IFA는 3D 전쟁중?  
IFA를 돌아 보면서 느낀건 3D산업이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 발전 하고 있다는것 입니다.
국내에서 삼성과 엘지만 볼때는 몰랐는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기업들도 관심들이 높더라구요.

IFA전시장 어딜가도 쉽게 3D관련 광고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기업들의 관심도 높고 홍보 열기도 뜨겁습니다.
IFA에서 만나본 3D관련 제품들 한번 만나 보실까요~

원래 3D를 구현하는 기기들을 보면 2개의 렌즈를 가지고 촬영을 하게 됩니다. 2대의 모바일 카메라를 연결해서 마치 하늘을 날고 있는듯한 사진을 만들어 주는 체험존 인데, 체험 하시는 분이 사진 찍지 말라고 하셔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다는..ㅎㅎ

대형 3D 아트월을 만들어 전시중인 파나소니, 대 부분 3D구현 방식이 셔터글라스나, 편광 안경을 쓰고 보는 방식이라서 저 앞에 자신이 체험 할 수 있는 안경이 놓여져 있습니다.
체험존에는 이렇게 안경들이 고정되어 놓여져 있는데, 체험의 편의를 위해서 다리를 잘라 버렸더군요.
파나소닉의 3D안경은 상당히 스타일리쉬하게 생겼군요 +_+

안경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3D를 체험하는 사람들, 사람들의 3D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겁습니다.

소니의 체험존 에서 만난 독일 꼬아 아가씨.
왜이리 독일 어린이들은 인형처럼 생긴것 인가요.. 데려다 제 딸로 삼고 싶군요..ㅋ

그냥 보는것 뿐만 아니라 곳곳에 오감으로 체험 할 수 있는 체험존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3D티비를 이용한 레이싱 체험조을 즐기고 있는 어린이

LG에서만 3D피씨가 나오는 줄 알았더니 소니에서도 나오더군요. 3D기술이 접목 되어 있는 소니의 노트북

노트북과 TV를 연결하면 이렇게 실감나는 3D를 즐길수 있습니다. 사진에 찍힌 사람은 함께간 칫솔님..ㅎ

소니는 다양한 컨텐츠를 가진 회사답게 컨텐츠가 참 좋은게 많은데요, 게이무어의 영상을 3D로 만들어서 볼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곧 마이클잭슨의 추모 앨범 This is it 의 3D 타이틀이 공개 될것 이라고 합니다.

필립스에서 선보인 무안경 방식의 3D 디스플레이 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좀  어지럽기도 하고 안경방식 보다는 3D의 느낌이 적기는 한데, 효과도 확실히 구현되고 있고 좀더 시간이 지나면 무안경 방식도 괜찮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저기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전시하는곳 이라면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3D체험존

3D산업이 점점 카메라 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샤프의 3D카메라.
기기에 장착된 3D카메라로 일반 TV에 연결해서 3D를 느껴 볼수 있는 제품, 캠코더 처럼 쓴다고 보면 되겠내요.

후지에서 나온 3D카메라와는 달리 굉장히 슬림하고 가벼운 카메라 입니다. 이번에 후지에서는 3D HD 카메라를 선보였더군요

이것을 활용하면 모바일 기기에서도 3D를 구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무안경 방식으로 구현된 디스플레이 인데, 참 신기하더라구요.

파라소니에서 선보인 3D촬영이 가능한 캠코더, 이제 일반인 들도 3D로 영화를 만들거나 라이프로그를 기록하는 일이 가능 해 졌습니다. 제품의 자세한 사항은 따로 포스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3D 카메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안경을 끼고 보면 촬영과 동시에 3D로 출력도 가능하고 기록도 가능 합니다.

3D카메라를 통해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사람드의 관심을 끌고 있는 파나소닉 부스.

안경을 쓰는 방식은 아무래도 좀 불편 하죠. 무안경 방식의 3D 디스플레이들도 자주 눈에 띄입니다.

3D산업이 아바타를 통해 주목 받기 시작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볼때는 삼성과 LG가 주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회사들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을 내어 놓으며 사람들의 발걸음을 유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장을 마련해두고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부스들은 좀 심심한 감도 있더군요. 이런것은 좀더 개선이 필요 할듯. 지금! IFA는 3D의 소리없는 전쟁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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