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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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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슈퍼마리오 파이어 마리오와 캐릭터 팩 구입 레고 슈퍼 마리오 파워업 팩으로 업그레이드 닌텐도와 레고의 콜라보 제품인 레고 슈퍼마리오가 출시되면서 관련 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는 프리미엄을 붙이거나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의외로 오프라인에 나가보면 쉽게 구할 수 있더라고요. 레고에서 요즘 콜라보에 재미를 붙였는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작정하고 많이 찍어 냈는지 아직까진 여유 있게 관련 제품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슈퍼 마리오 파워팩도 한꺼번에 출시 되었는데요. 이 쪼그만 게 가격이 좀 있어서 사실 선 듯 구입하는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가끔 구해 볼 요량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파이어 마리오를 구입했습니다. 온라인에는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근처 토이킹덤 갔더니 엄청 쌓여 있더라고요. 원래 온라인으로 구입하려다 프..
게임을 현실로 옮긴 레고 슈퍼마리오 스타터 팩 71360 꽤 그럴사하게 만든 레고 슈퍼마리오 스타터 코스, 확장팩들이 두렵다 게임과 레고는 키덜트들의 취미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카테고리입니다. 레고보다 아마 게임에 빠져 지낸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학창 시절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내다 어머니께 꾸중 듣던 기억을 가진 분들이 제법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저 어릴 적에는 집에 콘솔 게임기 있는 친구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는데요. 최근에는 비교적 콘솔 게임기가 많이 보급되고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게임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게 너무 좋습니다. 그동안 레고는 슈퍼 영웅들이나 애니메이션 같은 다양한 IP 들과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협업을 해 왔는데요. 슈퍼마리오는 다수의 전자 센서와 기믹 그리고 LCD 액정을 가진 마리오..
레고 닌자고 70652 블루 드래곤 스톰 브링거와 레고부스트의 캐미 레고 부스트로 70652 블루 드래곤 스톰 브링거를 움직여 보자 요즘 매월 레고부스트(LEGOBOOST)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드리고 있는데요. 레고부스트는 원래 코딩 교육에 특화되어 있긴 하지만 다른 레고와 결합으로 확장성까지 갖추고 있어서 상당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지난번에는 북극 정찰대 트럭을 레고부스트와 연결해 봤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시리즈 중에 하나인 닌자고 블루 드래곤 스톰 브링거와 연결해 봤습니다.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꽤 매력적인 모델이라 남자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눈여겨보면 좋을 것 같네요. 우리 아들도 다른 남자아이들과 같이 닌자고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탈것들이 많은 시티 시리즈도 좋아하는지라 레고부스트와 꽤 궁합이 잘 맞습니다. 설명서를 보니 레고 크리..
레고 부스트와 레고 시티 60194 북극 정찰대 트럭의 이유 있는 만남 내 맘대로 움직이는 북극 정찰대 트럭을 만들어 보자 얼마 전 김군이 소개해 드린 코딩이 가능한 레고 부스트 기억하시죠? 최근에는 초등이나 아이들 코딩 교육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직접 움직이는 레고라는 점 때문에 많이들 알고 있더라구요. 레고 부스트는 자신이 직접 조립하고 움직여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직접 만들 수 있는 종류도 다양해서 지루하면 부시고 만들기를 반복할 수 있는데, 하나를 가지고 지루하지 않게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으니 부모들도 꽤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레고 부스트도 정해진 모델만 만들 수 있는데,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레고의 다른 시리즈와 연계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닌자고와 시티의 2가지 타입만 만들 수 있는데요. 레고 부스트를 활용한 다른 ..
재주 많은 코딩 로봇 레고 부스트 버니와 코딩도 놀이로 배우자 초등 코딩 교육으로 좋은 레고 부스트(LegoBoost) 버니 초등학생도 코딩 교육 의무화가 진행 되면서 코딩 교육을 선행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꼭 선행 학습이라는 목적보다는 코딩을 통해 아이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고 사고력을 높여 준다는 생각을 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교육과정이 나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초등 코딩 교육은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시작되게 될 텐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흥미를 갖지 못하면 이해도나 참여 의지가 줄어들게 되니까 말이죠. 레고 부스트 17101은 아이들의 코딩 교육을 위해 꽤 매력적인 도구인데, 레고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니까 말이죠. 거기에 내가 만든 브릭이 내가 코딩하는 대로 움직이는 짜릿함은 RC..
실제 못지 않은 레고 부스트 조립기계로 코딩 놀이하기 재미로 놀며 코딩도 배우는 레고 부스트 17101 조립기계로 놀자 이제 레고는 단순한 아이들의 블럭을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에 맞게 레고의 라인업도 상당히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어서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레고 부스트는 점점 아이들의 교육에 중요성이 더해지는 코딩과 레고를 잘 접목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레고 부스트에 관심을 갖는 부모님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패럴림픽 관람차 평창에 다녀왔는데, 올림픽 플라자의 전시관에도 코딩 교육과 관련된 디바이스 판매에 레고 부스트를 함께 전시하고 있더라구요. 이미 몇 가지 레고 부스트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남자아이들이라면 무척 좋아하는 만능 조립기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코딩으로 움직이는 브릭 고양이 레고 부스트 프랭키, 초등학생 설 선물 추천 움직이는 코딩로봇 레고 부스트 (LEGO BOOST) 어린이 설 선물로 그만 " 안녕하세요. 드자이너김군 입니다" 얼마 전 소개해 드린 레고 부스트 17101 기억하시나요? 레고를 통해 만드는 재미는 물론 코딩을 통해 직접 움직이고 다양한 게임도 즐기고 즐거움을 주는 코딩 브릭인데요. 아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코딩 교육을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물로 혹은 코딩 교육의 목적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움직이는 로봇 버니를 통해 간단한 레고 부스트 소개와 코딩의 기초를 보여 드렸는데요. 오늘은 귀염둥이 고양이 프랭키를 통해 교감하는 애완동물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고 부스트는 하나로 5가지를 만들 수 있는 5-in-1 제품이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만들고..
레고로 직접 만들며 즐기는 코딩 교육, 레고부스트 버니 로봇 만들기 레고부스트(LEGO BOOST)로 놀며 배우는 즐거운 초등 코딩 교육 "안녕하세요. 드자이너김군 입니다"최근 코딩 교육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코딩이란 단어가 어렵게 느껴지지만 사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직면한 문제를 풀어 나가는 사고력 학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사고력을 기르는 것으로 어른들이 생각하는 혹은 코딩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코딩과는 좀 다르죠. 국내에도 정규 과목으로 편성이 예정되어 있고 미국이나 해외에서는 이미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는 코딩 플랫폼 개발에 힘을 쏟고 있구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레고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레고 부스트(LEGO BOOST, 17101)라는 따끈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릭 조립은 물론 ..
내손으로 만드는 거리 풍경, 미니 모듈러 미니 스트리트 (mini street) 만들었습니다 내손으로 만드는 거리 풍경 미니 스트리트 최근 키덜트 바람을 타고 나노블럭 같은 미니 블럭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적은 투자대비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나노블럭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짝퉁도 많이 수입되고 있어서 길가다가도 판매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노블럭과 비슷하게 미니 블럭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모듈러 형식으로 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니 스트리트도 레고의 미니 모듈러와 비슷한데 모아두면 꽤 근사하게 디스플레이 할 수 있겠더라구요. 미니 스트리트는 온라인에서 판매 하는건 너무 비싸더라구요. 중국에서 직구 해도 배송비나 이것저것 생각하면 오프라인에 나가서 구매 하는게 가장 싼것 같은데, 동대문에 있는 장난감거리에 나가면 쉽게 블릭들을 만날 ..
플레이모빌 아트전, 규모가 작아 아쉽네 성남 아트센터에서 진행 된 2015 플레이모빌 아트전 레고 만큼이나 오랜시간 아이들의 친구로 사랑을 받아온 플레이모빌의 전시회가 성남에 있는 아트센터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10월 11일까지 진행이 되니까 이제 거의 막바지라고 봐야 할것 같은데 미루고 미루다가 주말에 잠시 시간을 내어 다녀 왔습니다. 아마도 요즘은 플레이모빌에 대한 관심보다는 레고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을텐데, 아마 영플레이모빌을 기억하는 지금 부모세대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저도 영플레이모빌을 가지고 놀면서 컷거든요. 아마 영실업에서 수입해서 판매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직수입 제품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성남 아트센터 갤러리808에서 진행되고 있는 플레이모빌 아트전~ 주차장에 차를 대고 200미터쯤 걸어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