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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드론&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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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만능 충전기라 불리는 SKY RC iMAX B6 mini 충/방전 다 되는 만능 충전기 iMAX B6 mini의 특징과 사용법 이제 완연히 날씨가 풀리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RC카나 드론을 가지고 놀기 좋은 계절이 왔다는 이야기죠. 심심한 등산도 RC카 하나 들고나가면 꽤 재밌습니다. 요즘 아이들과 산책 나갈 때 꼭 가지고 가는 필수품이 되었죠. 토이로 분류되는 RC 제품과는 다르게 본격적인 RC 입문을 생각하고 있다면 한 번씩은 거쳐 가는 충전기가 iMAX B6 mini입니다.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입문용으로 많이 권하는 제품이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이 녀석도 급속 충전과 방전도 가능하고 다양한 배터리에 대응하기 때문에 만능 충전기로 불리기도 합니다. 다만 한 번에 하나만 충전 가능하기 때문에 나중에 2개 이상 충전 가능한 충전기로 ..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입문용 국민드론 CX-10D 호버링 가능한 미니드론 CX-10 하늘을 날고 싶은것은 인간의 오래 된 욕망 이었습니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우주탐험을 하는 시대지만 개인의 비행은 여전히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드론의 등장은 이러한 인간의 욕망을 간접적으로 해소해주는 아주 좋은 대안이 되어 주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드론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하고 저렴한 드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저렴하게 성능좋은 드론들이 나오고 있고 역시 그 중심에는 중국이라는 세계의 공장이 자리하고 있죠. CX-10D는 드론의 세계로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입문기 역할을 톡톡히 해 주는 드론 입니다. 얼마 전 실내용 미니드론인 CX-10A를 소개 해 드렸는데, 이것도 같은 실내용 드론은 CX-10 시리즈 입니다. 치어슨의 CX-10..
손바닥에 올라가는 미니드론 치어슨 CX-10A 실내에서 활용하기 좋은 연습용 미니 드론 드론의 열풍이 한풀 시들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드론은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습니다. 초기에는 드론 제작업체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상당히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어서 가격도 많이 낮아지고 가정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용으로 많이 찾고 있기도 합니다. 드론은 전문가급과 토이의 2가지 정도로 나눠 볼 수 있는데 CX10 시리즈는 토이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그만큼 쉽게 접할 수 있고 실내에서도 충분히 즐길만합니다. 물론 가드는 필수~ 연습용으론 CX-10D가 더 적합한 것 같지만 가격대가 조금 더 있습니다. CX-10A는 Syma와 함께 국민 드론으로 사랑받은 치어슨 CX-10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자로로센서와 플립 기능이 더해졌..
입문용 RC카의 국민템, 미니 몬스터 트럭 트랙사스 테톤 입문용RC카 트랙사스 테톤 구입 후기 키덜트문화가 확산되고 장난감을 좋아하는게 자연스러운 세대가 되면서 RC카를 입문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자들에겐 항상 자동차는 로망이라 RC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도하죠. 트렁크에 넣어두고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장난감을 좋아하던 아이들이 어른이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함께 RC카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구요. 예전에는 RC카 라고하면 관리도 어렵고 굉장히 비싼 장난감이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입문용 몬스터트럭 RC카의 국민템이라 할수 있는 트랙사스 테톤 입니다. 1/18 스케일이라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휴대성도 좋습니다. 아들녀석 준다고 샀지만..
DJI 팬텀3 어드밴스 기본 세팅 및 기종 선택과 구입에 관한 조언 드론계의 뜨거운 감자 팬텀3! 어떤걸 고를까? 드론과 VR이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제조사들이 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부터 전문가 수준의 촬영과 플라잉을 할 수 있는 제품까지 가격과 종류도 정말 다양 합니다. 실내용으로 사용하려면 가볍고 세팅이 편한 페롯같은 제품을 권하지만 야외에서 날리려면 어느정도 플라잉 능력이 갖춰진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촬영까지 겸하고 싶다면 가볍고 저렴한 제품 보단 팬텀같은 고급기가 필요하죠. 너무 가벼운 제품은 바람에 여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제대로 날리기도 어려워서 실내 체육관 같은 곳에서 플라잉 연습용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팬텀3를 날리려면 어느정도 연습은 필요하겠지만 어중간한 가격대의 제품을 구입할 생각이라면 한방에 팬텀3로 ..
이제 드론도 사지말고 와이바이(ybuy)에서 빌려쓰자, 새로운것을 좋아하는 당신께 추천 스마트한 지름의 길라잡이 와이바이 탐방기 예전에는 장난감 취급을 받던 키덜트 제품이나 RC등의 제품들이 사회적인 문화로 인정받으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드론은 산업이나 재난현장 그리고 방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중국을 필두로 하루가 다르게 제품들이 쏟아지는 실정이죠.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RC나 드론 같은 제품들의 구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사실 쓸만한 드론이나 RC는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 많아서 선뜻 구매하기가 망설여 집니다. 구매를 하기 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다면? 내가 필요할 때만 빌려서 쓸 수 있다면? 꽤 솔귓한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문을 연 와이바이(ybuy)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입니다. 판매와 대여를 겸하고..
스타워즈 마니아라면 하나쯤 갖고 싶은 드론 3종 스타워즈 에피소드7 보다 먼저 나온 드론, 스타워즈 팬의 팬심을 자극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7 깨어난 포스가 아직 개봉하지도 않지만 발빠르게 관련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나 어벤저스 같이 팬층이 두껍고 키덜트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한 영화들은 관련 제품들이 영화의 개봉과 함께 쏟아져 나오는게 일반적 이었는데, 요즘은 키덜트 시장이 워낙 커서 그런지 영화사와 전문 제작사들이 함께 영화보다 관련 제품들을 쏟아 내는일이 많아 졌습니다. 지난 9월 4일에는 디즈니에서 관련 제품들을 공개하는 글로벌 언박싱 행사를 온/오프라인에 진행 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다양한 제품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스타워즈는 미국에서는 최고의 팬층을 가진 터라 이만한 찬스도 없겠쬬. 스타워즈 에피소드7에 ..
드론 입문용으로 좋은 국민드론 시마 X5C 플라잉, Syma X5C-1 헬리캠 날리기 좋은 날씨~ 드론을 날려보자! 태풍이 비켜가면서 날씨가 좋아져서 드론을 날리기에 좋은 날이 되었습니다. X5C를 구입한건 작년 말 이었는데, 겨울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날리기를 포기하고 날씨가 좋아지길 기다렸는데, 이제야 좀 날릴만 해졌네요. X5C가 드론 입문 연습용으로 참 좋은데, 너무 가벼워서 바람에 영향을 많이 받는게 흠 입니다. 시마의 X5시리즈도 계속 발전해서 이제는 FPV기능이 들어간 모델까지 나왔더라구요. 좀 더 기다렸다 FPV기능이 있는 모델을 구입하는게 더 좋았을것 같긴한데, FPV가 있는 녀석이라면 더 안정적으로 날릴만한 기체를 구입하는게 낫겠다는 판단 입니다. 저렴한 이녀석이 연습용으로는 딱 좋은듯. 시마 X5 시리즈의 변천사 - X5 : 시마 X5 드론 시리즈..
드론계의 애플 DJI의 팬텀3, 구매 전 스펙과 기능 정리 드론이나 헬리캠 좋아 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팬텀3를 사자 드론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DJI에서 신형 쿼드콥터 헬리캠 팬텀3를 내어 놓았습니다. 이미 발표 된지는 좀 지나서 관심있는 분들은 팬텀3의 발매 소식을 다 접했을것 같네요. 제가 요즘 관심있는게 건프라와 요녀석인지라 구매 전에 참고도 할겸 특징들을 알아보면서 정리해 봤습니다. 근간에는 너무 바빠서 예판도 놓치고... P&I에서 하는 예판또한 참여 못한게 아쉽네요...ㅠㅠ 팬텀2도 꽤나 잘 나온 모델이었는데, 역시 DJI의 기술력은 대단 합니다. 중국산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고급스러움도 갖추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인스파이어가 출시가되면서 4K촬영이 가능해 졌는데 팬텀3는 3백만원짜리 인스파이어를 사지 않아도 1백만원 중반대의..
쿼드콥터 카메라 입문용으로 구입한 시마 X5C-1, 나름 괜찮네, 헬리캠도 가능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드론, 쿼드콥터 Syma X5C-1 알리익스프레이스에서 연습용으로 시마 X5C-1을 구입 했습니다. 저가형 쿼드콥터 헬리캠으로 인기가 높은 녀석이라 선택의 망설임없이 그냥 구입. 쿼드콥터는 크기가 좀 있는 것들이 날리기도 편하고 안정적이라서 커보이는 녀석을 구입 했는데 나름 연습용으로는 괜찮네요. 인스파이어를 사고 싶지만... 일단 연습이 먼저 인듯. 알리에서 구입한지 한달도 안되 도착한녀석 나름 잘 포장되어 오긴 했는데, 역시 알리에서 오는 것들은 뽁뽁이가 상당히 얇습니다. 알리에서는 60달러 정도면 구입 가능한데, 국내에서는 20만원에 파는곳도 있더군요. 요즘 알리에서는 50%세일하는 셀러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구입을 고려해 봄직도 합니다. 아마 재고 떨이 중인듯? 원래 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