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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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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구직급여) 신청 1차 지급까지 신청 방법과 수급일 준비물까지 정리해봤습니다. 원치 않는 퇴사로 인한 퇴직급여 신청 방법 꼭 코로나 여파가 아니라도 기업들이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인건비를 줄이기 시작하는데요. 이런 상황을 맞이하지 않는 게 가장 좋긴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하게 되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실업급여(구직급여)는 평소 자주 접하는 일은 아니라서 선청해야 할 일이 생길경우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최근 코로나 상황 때문에 조금 더 간편하게 바뀌기도 했네요. 실업급여 신청 방법 가까운 고용보험센터를 방문하면 쉽게 신청할 수 있긴 하지만 방문 전 미리 준비하면 2번 걸음 할 필요가 없으니 미리 준비가 좀 필요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론 퇴직한 사업장에서 퇴직(이직) 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물론 실업급여 신청할 때 퇴직 처리가 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지만 ..
앵무새카페에서 뜻밖의 힐링타임, 반려동물로 앵무새도 괜찮겠다 " 앵무새 수명이 이렇게 길다고? " 요즘은 참 다양한 반려동물 카페가 생기고 있고 반려동물이 아니라도 특이한 카페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홍대에는 양카페도 있고 알파카가 상주하는 카페도 있는데요. 얼마 전부터 앵무새가 주변에서 종종 보이더니 앵무새 카페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집에 있는 시간들이 늘면서 자신을 위로해 주는 동물들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제가 간곳은 시흥에 있는 리프패럿이라는 카페인데요. 여기 말고도 꽤 여러 곳에 지점이 있고 다른 채인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도심 속의 상가보단 약간 외곽에 좀 더 큰 규모면 좋겠지만 접근성이 좋으니 더 좋은가요? 입구에서 간단한 체크를 하고 입장하면 되는데 여기는 입장료를 내거나 입장료 대신 음료를 주문하거나 둘..
세탁기가 얼었을 때 어떻게 녹이면 좋을까? 대처법은? 한파에 세탁기가 얼었다면 이렇게 대처하자 연일 최강 한파가 불어오고 있습니다. 10년 만에 폭설로 아이들만 신났죠. 하지만 출근이나 가사를 돌보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꼭 좋지만은 못합니다. 해마다 이맘 때면 결로나 세탁실이 얼어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보통 세탁실은 단열을 잘하지 않기 때문에 결로가 생기기 쉽고 조금만 기온이 내려가도 세탁기가 얼기 일쑤입니다. 요즘은 온수 배수관이 세탁실까지 이어지긴 하지만 단순히 뜨거운 물만 나온다고 세탁기가 어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온수가 나오면 조금 쉽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 얼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세탁기가 얼었는지는 세탁기 하단의 잔수 재거 커버를 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잔수제거 호스의 마개를 열고 물이 나오는지 보면 간단히 확인..
2021년 신축년 공휴일은 얼마나 될까? 대체 휴일은? 한눈에 알아보는 2021년 휴일과 대체휴일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가고 2021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올해는 그래도 코로나 종식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들이 나오고 있어서 조금은 기대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아직은 종식을 논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일상을 이어가며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던 시간들이 그리워지고 있어서 올해는 좀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여행 갔던 사진들을 보면... 괜히 눈물이..ㅠㅠ 새해가 되면 직장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소식은 휴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한해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여행이나 휴일의 휴식으로 달래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죠. 작년에이어 올해도 공휴일이 많이 줄었는데, 2021년 공휴일..
드디어 PG 언리쉬드 퍼스트 건담이 왔다! 내년까진 건프라 안사도 되겠네 내년 반다이 등급 또 프리미엄이네... 이제 그만 사고 주식 사야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PG 언리시드 건담이 왔습니다~ 반다이 몰에서 예약 구매했는데, 일반 판매한 사람보다 늦게 받는 마법~ 매번 그러니 그러려니 합니다. 급하게 만들 여유도 없어서 프라탑 행 이니까요. 공식적으로 PG 퍼스트 건담의 2.0 버전은 아니지만 첫 PG 퍼스트 건담이 1998년 11월에 출시(12,000엔) 되었으니까 22년 만에 새로운 퍼스트 건담(25,000엔)이 출시된 거죠. 반다이 몰 공식 정가는 30만 원이지만 이미 전부 품절이라 오픈마켓에서 프리미엄이 얹힌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판이니 급하지 않다면 굳이 프리미엄 주고 구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PG 유니콘 건담 출시되었을 때도 비슷하게 ..
레트로 감성 굿즈 LG 골드스타 리미티드 에디숀 레트로 감성 담은 LG 굿즈, 요즘은 이런 게 좋더라패션은 물론 먹거리부터 굿즈까지 다양하게 레트로 감성을 담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LG전자에서 과거 금성의 향수를 담은 골드스타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를 만들었습니다. 판매를 하는 제품은 아니고 LG전자의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품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LG전자와의 인연으로 받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조회 수 잘 안 나오는 변방의 블로거라서 그런지 제품 리뷰는 안주지만 요건 고맙게 챙겨주셨네요. 과거의 향수가 가득한 금성 브랜드를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포장이나 전체적인 컬러톤을 레트로하게 잘 살려주고 있는데 이런 오리지널 액세서리를 만들어서 팔아도 좋을 것 같아요. 원래 이것도 이렇게 굿즈까지 만들 계획은 없었고 그냥 재미 삼아 ..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핑크 재고가 품절된다고? 마지막 입고 일은? 연일 밤잠을 설친 사람들을 새벽부터 줄을 세울 정로도 올해 스타벅스의 서머 프리퀀시는 역대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서머 레디백이 공개됐을 때부터 인기가 높을 것이라는 것은 직감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습니다... 아니 이렇게 받기 힘들 줄을 몰랐죠. 저도 최근에야 레디 백 핑크와 레디 백 그린 둘다 클리어했는데요. 그린은 초반에 받은 거라 오전에 일찍 가서 받아 왔는데 핑크는 새벽부터 2시간을 줄 서서 받아 왔습니다. 갈수록 사람들이 줄 서는 시간이 더 빨라지는 것 같아요. 이제는 천천히 프리퀀시 모은 사람들도 프리퀀시 한판 정도는 다 모았을 정도의 시간이 지났으니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고요. 아이폰 새 모델도 줄 서서 사본적 없고 맛집 줄 서는 것도 엄청 싫어하는데 이걸 받겠다고 새벽부..
비말 마스크와 덴탈 마스크는 차이가 있을까? 판매처는? 웰킵스몰 서버 마비 품절 사태의 주인공 비말 차단 마스크 코로나19(COVID-19)로 우리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창궐해도 마스크 따윈 쓰지 않겠다 했는데, 마스크가 필수가 되는 세상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언젠가 진정이 되겠지만 지금 당장은 마스크로 호흡기 질환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최선인 상황입니다. 가장 많이 애용하는 것이 KF94 인증의 마스크인데요. KF(Korea Filter)는 우리나라 보건용 마스크의 성능 인증기준으로 KF99부터 KF80까지 3가지 인증 표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증세가 있다면 당연히 KF94 인증 마스크를 사용해야겠지만 일반적으론 KF80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라는 게 당연히 필터가 더 많이 들어간 K..
자동차 공기청정기 필터 6개월 만에 교체, 아직도 그냥 씀? 이걸 보고도 필터 교체 안 할 건가요? 영화에서나 보던 일상이 현살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에도 끄떡하지 않던 사람들조차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모습을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으니까요. 코로나19가 아니라도 언젠가는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였겠지만 그로 인해 조금 더 빨리 현실화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사태가 빨리 지나가야겠죠.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도 미세먼지 때문에 자동차 공기청정기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차량의 사치품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설치하고 있더라고요. 제 주변에도 설치하신 분들이 많은데 최근에 필터 교체 이야기를 나누다가 대부분 구입 상태로 그냥 사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몇 가지 차량용 공기 청정기를 소개한 적도 있고 물론 저도 사..
너무 답답해서 서해 바다로 달려갔다 왔습니다 아직은 조심하는 게 좋겠지? 코로나19의 영향이 오래될수록 일상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상황이 꽤 오래 갈 것 같은데 아이들도 모두 지쳐서 집 밖으로 ~ 그나마 집 근처에 벚꽃나무가 많아서 멀리 가지 않아도 봄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듯. 가벼운 산책과 함께 벚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져서 답답해하는 가족들과 함께 드라이브~ 여긴 가끔 가족들과 오는 곳이라 드라이브 삼아 달려왔습니다. 커피 한 잔 사고 턴하려고 왔는데 사람들이 아주 없진 않더라고요. 사람들이 없어서 사진 찍기는 좋아서 그런지 사진 찍는 분들도 많으시고 가족단위로 나와 계신 분들도 많고... 일단 커피나 한잔 사자고 차를 세웠다가 잠시 쉬어 가기로~ 바다로 난 이 길은 원래 다른 용도로 쓰이는 길인데 사람들이 없으니 갈매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