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보는리뷰/LG 스마트폰'에 해당되는 글 214건

  1. 2018.10.12 LG V40 씽큐 개봉기로 본 전작과의 모로칸 블루 컬러 비교
  2. 2018.07.16 LG G7 ThinQ(씽큐)와 한 달간의 동행 후기 (8)
  3. 2018.06.15 LG G7 ThinQ의 카메라 성능은 얼마나 좋아졌나?
  4. 2018.06.07 LG G7 씽큐(ThinQ)의 사운드는 사용자 지향적일까? (1)
  5. 2018.05.29 LG G7 씽큐(ThinQ) 배터리 충전 없이 하루 살아보기 (4)
  6. 2018.05.28 LG G7 씽큐의 디스플레이와 노치 디자인 살펴보기 (5)
  7. 2018.05.15 LG G7 씽큐 뉴 모로칸 블루와 라즈베리 로즈 컬러 비교 (2)
  8. 2018.05.11 전작과 비교해 본 LG G7 ThinQ 체크 포인트 (1)
  9. 2018.05.04 판 벌린 LG G7 ThinQ 직접 만나 본 느낌 (15)
  10. 2017.10.14 일상도 영화처럼 기록하는 LG V30의 시네 비디오 (2)
  11. 2017.09.26 자꾸만 찍고 싶게 만드는 LG V30의 카메라 (2)
  12. 2017.09.13 실물 깡패 LG V30의 똑 부러지는 디자인 (8)
  13. 2017.09.06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LG V30 라벤더 바이올렛 컬러로 알아보는 특징 (6)
  14. 2017.08.07 G6 플러스의 늦은 출시가 아쉽다 (5)
  15. 2017.08.01 여행이 더욱 즐거워지는 LG G6 플러스의 매력 (2)
  16. 2017.07.24 사용자의 얼굴을 기억하는 LG G6 플러스 얼굴인식 사용해보니 (3)
  17. 2017.07.13 칭찬하고 싶은 컬러의 LG G6 플러스 테라 골드 개봉기 (4)
  18. 2017.04.12 밀스펙 LG G6의 광각 카메라 활용 팁 (2)
  19. 2017.04.04 LG G6를 더욱 쓸모 있게 만들어 주는 숨은 기능 (5)
  20. 2017.03.20 셀카봉 필요 없는 LG G6의 듀얼 카메라 성능은? (2)
  

LG V40 ThinQ 특징과 스펙 그리고 G7, V30과 컬러 비교



LG 전자의 새로운 플래그 십 스마트폰 LG V40 씽큐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출시 전이라서 실제 성능이나 카메라 결과물 등 궁금한 것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일단 지난 발표회를 겸한 테크 브리프 행사에서 만져본 V40 씽큐는 꽤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아직 실제 판매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은데 판매 전 미리 V40 씽큐를 사용해 볼 수 있어서 V40의 성능과 사용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드릴 텐데요. 오늘은 일단 간단한 개봉기와 함께 V40의 특징과 같은 모로칸 블루를 사용한 전작들과의 컬러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박스는 G7의 박스와 비슷합니다. 기존부터 해 오던 패키징이라 새로울 것은 없는데, 크기가 커졌음에도 V30의 패키지보다 작아졌네요.





구성품은 기존의 패키지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다만 전작이라 할 수 있는 V30에 들어 있던 B&O 이어폰 대신 쿼드비트가 들어 있구요. 쿼드비트도 충분히 좋은 이어폰이라 할 수 있는데, 사실 전 요즘은 블루투스로 거의 음악을 들으니 쓸 일이 많진 않더라구요.





V40 씽큐는 알려진 대로 후면을 무광으로 처리했습니다. 컬러는 뉴 플래티넘 그레이 / 뉴 모로칸 블루 / 카민 레드의 3가지인데 오늘은 뉴 모로칸 블루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G7에도 뉴 모로칸 블루가 적용되었지만 유광으로 처리돼서 컬러가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G7의 뉴 모로칸 블루는 상당히 딥한 느낌이 강하구요. V30은 렌티큘러 필름이 적용돼서 일반적인 유광보다 블링블링한 게 예쁜데 개인적으론 G7의 컬러보단 V30이 좋아 보입니다.





V30과 G7 그리고 V40의 컬러를 비교해 보면 V 시리즈끼리 컬러가 비슷한데, V40이 무광이면서 톤이 G7보단 밝아져서 깔끔해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차이가 크기 와닿지 않는데 아래에 영상으로도 준비해 두었으니 영상에서 확인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이 유광을 단순히 필름을 입힌 게 아니라 강화유리의 표면을 나노미터 단위로 미세하게 깎는 샌드 블라스트(Sand Blast) 공법으로 제작해서 상당히 부드러운 게 촉감이 좋습니다. 맥북이나 고급 메탈 제품에도 종종 비슷한 느낌으로 처리하곤 해서 아주 생소하진 않은데,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것은 잘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유광으로 처리한 제품들은 블링 블링 한 반면 지문에 상당히 취약한데, 유광이라서 잘 묻어나진 않습니다. 다만 이런 무광 제품들은 스크래치에 약한 편인데, 실생활에서 얼마나 유용할지는 좀 더 사용해 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케이스를 다 사용하니 크게 상관없을까요?





Qualcomm® Snapdragon™ 845를 AP로 사용하고 6GB LPDDR4x RAM, 128GB UFS 2.1 ROM 그리고 3,300mAh의 스펙이라 하드웨어는 나쁘지 않습니다. AOD(Always ON Display)도 새로운 디자인이 추가 되었구요.





오히려 아쉬운 건 안드로이드 8.1 오레오가 사용되었다는 부분인데, 엑스페리아 XZ3가 안드로이드 9.0 파이를 적용하고 나온 직후라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안정된 버전으로 안정성을 확보해서 최적화된 UI를 구성하기 위해서 그랬다는데, 언젠간 업데이트해 주겠죠? 구형 보다 더 늦게 파이를 적용하게 될 확률도 있겠네요.





디스플레이는 6.4인치 19.5:9 POLED 풀 비전 디스플레이 (3120 x 1440 / 564ppi) 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세로로 긴 디자인이라 V30보다는 그립감이 좋아졌습니다. OLED니까 배터리 소모도 더 적구요.





V40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전면 2개와 후면 3개의 펜타 카메라를 들 수 있는데요. 앞으로 더 자세한 사용기를 전해 드리겠지만, 일단 출시 발표회에서 사용해 본 카메라는 꽤 괜찮더라구요. 


아마도 1인 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들이나 사진 촬영이 많은 사람이라면 꽤 사용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진의 품질이나 영상 촬영 같은 부분은 좀 더 확인해봐야겠지만요.





F1.,5 (일반 화각 렌즈)의 밝은 렌즈가 사용되었고, 초광각 렌즈는 F1.9의 비교적 어두운 렌즈를 사용한 대신 1600만 화소의 높은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작과는 다르게 갤럭시노트 9과 같은 크기의 빅 픽셀 모듈이 적용되었는데, 일반각 카메라에만 OIS가 적용되어서 다른 화각일 때 좀 불안하긴 할 것 같네요.


저조도는 테스트가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일단 3개의 카메라로 할 수 있는 트리플 샷이나 트리플 뷰 그리고 매직 포토 같은 재미난 기능을 담고 있어서 즐길 거리는 충실히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도 꽤 괜찮은 편인데 화질은 꽤 좋지만 밝기는 그리 밝은 것 같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이 더 오랜 기간 OLED를 사용해기도 하고 제조사마다 미묘한 색감의 차이가 있긴 합니다. 그렇다고 못 보겠다 ~ 이런 게 아니라 미묘한 차이라는 거죠.


LG전자는 전통적으로 OLED도 쨍한 것보단 편안한 색감을 선호해서 일부러 그렇게 세팅된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스피커는 듀얼이긴 한데 모노 스피커입니다. 이건 아마도 개선되었다는 붐박스 스피커와 연관이 있지 않나 싶네요. 듀얼로 할 거면 스테레오로 해주지... 경쟁사 대비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듀얼이라 그런지 출력은 꽤 좋아서 사운드가 더 좋아진듯한 느낌입니다. 아니면 메리디안과의 협업 덕분일까요?





일단 배터리는 G7보다 살짝 높아졌고 전작인 V30과는 같은 3,300mAh입니다. 오래 사용하진 않았지만 현제까지 체감상 배터리 타임이 꽤 괜찮습니다. 뭔가 최적화를 잘 했는지 V30 보다 체감되는 배터리 타임이 더 좋네요. 배터리 최적화를 좀 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데, 조금 더 테스트해 보고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V40도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었는데, G7과는 노치의 크기나 디자인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옵션도 거의 동일한 것 같구요. 






V40이 크게 특징이 없어 보이긴 하는데 카메라만 놓고 봐도 재미난 요소가 꽤 있습니다. 역시나 셀링 포인트도 카메라에 맞춰져 있죠. 삼성에서 후면 4개의 카메라를 가진 신제품 A9을 내놓을 예정인데 이러다 예전 배터리 경쟁처럼 카메라 갯수 전쟁이 나면서 산으로 가지 않을까 그게 좀 걱정스럽긴 합니다.

그렇다곤 해도 V40 자체가 그리 나쁘게 보이진 않는데, LG 입장에서는 노력을 많이 하긴 한 것 같습니다. 항상 100% 만족할만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나왔내? 이런 정도는 되니까요. 다만 항상이야기 하듯 이 정도 되었으면 G 시리즈와 V 시리즈의 정체성을 좀 명확하게 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말도 안 되는 기준이라도 좋으니 좀 명확하개 해 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V40의 가장 큰 승부수는 가격이 될 것 같은데, 이미 아이폰 Xs MAX는 200만원대까지 예상되는터라 가격을 많이 낮추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좀 더 자세한 V40ThinQ의 이야기로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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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ThinQ에 더해진 것과 버려진 것



LG G시리즈의 7번째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가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시리즈를 7개나 낸것도 사실 LG로 보면 꽤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삼성보다 빠르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승기를 잡는듯했지만 그와는 반대로 여러 삽질을 통해 그동안 LG 전자의 스마트폰이 녹록지 못한 길을 걸어온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죠.


옵티머스 브랜드를 버리고 G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호평을 받은 부분도 종종 있었는데, 사실 LG는 그동안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한 부분이 많거든요. LG G7 씽큐는 기존 G 시리즈의 슬림한 바디를 이어받으면서 V 시리즈에서 보여준 카메라와 사운드에 장점을 더한 제품입니다. 





이미 G6에서 V 시리즈와 G 시리즈의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특별히 차별점이 없는 2개의 시리즈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 제품이라 크게 불만을 갖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관심을 좀 갖는 사람들은 여전히 LG가 2개의 라인업에 대한 차별점을 좀 재시 해 주길 바라고 있죠.





G 시리즈가 그동안 V 시리즈와 차별점을 가져온 것 중에 남아 있는 것은 슬림한 바디 입니다. V 시리즈도 G 시리즈와 동기화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V30까진 약간 넓은 바디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덕분에 그립이 아주 좋기도 하구요.





사실 G7이 슬림하게 느껴지는 건 18:9로 바뀐 비율과 노치 디자인과 연관이 있긴 하겠지만 여전히 슬림한 바디를 가지고 있고 손에 잡았을 때 느낌이 꽤 세련된 그립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LG가 이야기 했던 것처럼 세단과 SUV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여전히 V 시리즈와는 다른 차별점이라 생각해 볼 수는 있겠네요.





덕분에 손에 들고 다닐 때 부담감이 좀 덜어졌는데, 무게도 꽤 가벼운 편이라 휴대할 때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에 들고 다니기 딱 좋다는 이야기죠.





노치 디자인도 써보니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았는데, 노치 부분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을 주고 있긴 하지만 굳이 노치를 가리거나 다른 컬러로 변경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컬러로 변경하는 게 저는 사실 더 이상하더라구요.





붐박스 스피커도 우려했던 진동 부분이 그리 거슬리지는 않았는데, 의도치 않게 게임할 때 생동감을 더해 주기 때문에 좋은 부분도 있더라구요. 물론 게임에 따라서는 좀 별로일 수도 있겠네요.





음악을 들을 때는 대부분 바닥에 두고 듣겠지만 VOD 시청은 손에 들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호불호는 생길 수 있습니다. 





근대 음량이 좀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균등하게 소리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확 커지는 구간이 발생합니다. 이어폰 등을 사용해서 쿼드 DAC가 활성화되면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 하긴 합니다. 


외부 스피커는 크게 듣거나 혹은 작게 듣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하게 생각은 안되지만 딘지 좀 이상하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하드웨어가 나쁘지 않은데 이상하게 살짝살짝 랙이 걸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게임에서도 좀 느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건 최적화의 문제일지 바뀐 디스플레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V30이 좀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화질은 좋은 편이고 부스트는 상당히 밝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야외에서 유용합니다. 일반 모드에도 밝기가 밝긴 하지만 드라마틱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물론 전작보다 확실히 디스플레이가 밝긴 합니다.





OLED를 사용했던 V30보다 IPS라서 그런지 발열이 좀 있는 편인데,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V30은 참 괜찮은 스마트폰이었네요. 





카메라는 센서를 바꾸진 않았지만 광각에도 일반각에 들어가는 등 꽤나 업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광각 샷도 꽤 안정적이고 결과물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에 광각을 지원하는 카메라는 LG 스마트폰이 거의 유일하니까 독보적이라 할 수 있죠. 광각이 아주 아쉬운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셀카에는 광각이 크게 매력적이진 않겠지만 여럿이 셀카를 찍는 상황에는 또 다른 사용성을 갖게 되죠. 저는 혼자 셀카를 찍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가족들과 나들이 가서 함께 찍곤 하는데 그럴 때 전면 광각은 꽤나 편리합니다. 물론 화질은 일반각보단 좀 떨어지긴 하지만요.




< LG G7 아웃포커스 촬영 사진 >


아웃포커스 사진들도 결과물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물사진은 역시 아웃포커스 사진이 느낌이 좋은데, LG 스마트폰에 항상 아쉬웠던 아웃포커스가 들어가니 개인적으로 활용도가 높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더 예쁜 사진도 있지만 굳이 저 사진을 샘플로 삼은 이유는 (집도 어지러운대!) 집에서도 단렌즈 없이 이 정도 아웃포커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은 스냅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부모님들에게 무척 편리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물론 배경이 복잡하지 않고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등 유의점이 있긴 합니다.





AI 카메라도 장면 인식이 범위가 넓어져서 그런지 인식도가 높아졌는데, 특별히 모드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니 아주 편리합니다. 하지만 인식이 잘 못되거나 다른 느낌을 담고 싶을 때 수동으로 선택하고 싶은 경우도 있는데, 수동으로 할 수 있는 UI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또 트래킹 포커스가 빠지고 전체적으로 UI의 전환이 좀 느린 편입니다. UI도 좀 손봐야 할 부분이 눈에 많이 보이는데, 친절한 UI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AI 카메라나 편의 기능을 많이 늘여서 그런지 세세하게 선택지를 넣어 놓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계속 심플하게 덜어내던 것의 연장선이겠죠.


G7에 새롭게 들어간 기능들은 꽤 신선하기도하고 편리하기도 해서 사용성을 많이 높여주고 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기능이 많이 늘어서 전체적으로 기능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애플처럼 사용법을 담은 앱을 하나 만들어서 넣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들이 전부 다 설명가 따로 없으니 기본적으로 마케팅 포인트로 잡는 기능들만 중점적으로 보고 활용하게 돼서 세세하게 뭘 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 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G7은 꽤 괜찮은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개별적인 기능의 능력은 괜찮지만 전체적인 조화가 좀 아쉽게 느껴지기는 했네요. V35도 출격 대기 중이고 중저가 스마트폰도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 좀 더 플래그십 다운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차별점을 가져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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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ThinQ의 카메라 발전 했을까?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카메라입니다. 항상 휴대하는 스마트폰은 삶을 기록은 훌륭한 도구가 되기 때문이죠. LG전자가 요즘 스마트폰에서 강조하는 것이 카메라와 사운드입니다.  G7에도 물론 광각을 지원하는 매우 밝은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구요.





후방의 기본 카메라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전작과 다르게 광각 카메라에 기본 카메라와 같은 소니 IMX351 센서를 채용했고 기본 카메라와 같은 16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전면 카메라도 전작보다 높은 800만 화소에 F1.9의 밝은 렌즈가 장착 되었구요. 


스펙상 기존 G6보다 크게 발전 한 부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렌즈가 조금 더 밝아지고 아웃포커스를 지원하는 등 개선점을 심긴 했지만, 하드웨어적인 개선보단 이미지 프로세싱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작에 비해 카메라 구동시간이나 일반각에서 광각 혹은 그 반대로의 전환 딜레이가 좀 생겼습니다. 카메라 전반적으로 랙이 조금씩 생깁니다. 아주 길다고 할 순 없지만 점점 빠릿한 모습을 보여주는 다른 제조사들의 플래그십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죠.





그래도 강화유리로 된 바디를 가진 스마트폰 치코는 상당히 가볍고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립이 좋아서 휴대성이나 한 손으로 들고도 촬영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셔터 버튼을 넣어주면 더 좋을 것 같구요.





<같은 장소에서 촬영해 본 G6와 G7의 후면 광각 카메라 비교>


전작과 마찬가지로 광각 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시야각이 후면 120에서 107도, 전면 90도에서 80도로 광각의 영역이 좀 줄었습니다. 대신 광각에서 오는 왜곡을 잘 잡아두고 있어서 광각 촬영 시 어색한 부분이 많이 줄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왜곡이 좀 있어도 초광각인게 좋긴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광각에서 AF는 지원되지 않고, 광각 촬영 시 LCD 화면으로 보이는 미리 보기가 좀 흐릿합니다. 실제 촬영되는 사진의 품질이 떨어지는 건 아닌데 왜 화면으로 보이는 건 좀 흐릿하게 저조도처럼 뭉개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AF 속도도 예전보다 좀 느려졌는데 다시 레이저 AF를 적용할 생각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AR 스티커가 적용 된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AF속도가 좀 개선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전 아직 업데이트가 없어서... 트래킹 포커스가 사라진 것은 매우 안타깝네요.





물론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AF를 위해 화면을 터치하면 터치한 부분에 카메라 모양이 나타나는데요. 이 부분을 다시 터치하면 촬영이 됩니다.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동선을 줄여줘서 참 편하더라구요. 물론 흔들림을 방지하기위해 스마트폰을 잘 잡아야겠죠.


V30에도 같은 기능이 적용되었던데, 아마도 AI 카메라 업데이트 되면서 들어간것 같습니다. 하지만 G6에는 적용되진 않았구요.





또 자동모드에서도 MF 메뉴가 있어서 수동으로 초점을 조절할 수 있는 UI를 제공합니다. 저조도나 계조 차이로 AF를 잘 못잡을 때 사용하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서 편리 하더라구요.




< G7의 아웃포커스 사진 >


새롭게 추가된 아웃포커스 기능은 꽤 괜찮은 사진을 만들어 주는데요. 물론 소프트웨어적으로 만들어내는 사진이라 완벽하진 않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꽤 근사한 아웃포커스 사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경 흐림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원하는 느낌을 살릴 수도 있구요.


피사체와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야하고 피사체와 배경의 컬러가 확연히 다르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G7으로 촬영한 샘플사진 >


화벨도 꽤 괜찮은 편이고 광량이 풍부한 상황에서의 스냅이나 스케치를 위한 사진이라면 꽤 만족할만한 사진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 일본 여행에서도 물론 중요한 사진은 카메라에 손이 먼저 가긴 했지만 꽤 잘 썻거든요.


위 샘플 중 우산 사진은 일본에서 촬영한건대, 물이 묻으면 꽃 모양이 나타나는 우산입니다. 신기하죠? 요즘 일본에서 유행인 것 같더라구요.



< G7으로 촬영한 야간 스케치 >


다만 저조도 환경에서는 G7를 비롯해 아직 만족할만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본 적이 없네요. 센서의 크기가 작아서 밝은 렌즈를 사용해도 저조도는 극복이 어렵더라구요. 사진은 밝게 나오는데 그냥 밝아졌습니다. 실제 결과물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물론 G7에서는 좀 더 깔끔하게 보이죠.


전문가 모드로 촬영하면 좀 더 개선되긴 하지만 아직은 수긍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슈퍼브라이트 카메라도 노이즈가 많이 생기고, 활성화 시켜 놓으면 저조도가 아닌 환경에서도 피사체에 따라 오작동 하기도 해서 저는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그런 사진을 만들어 주지는 못하더라구요. 아주 저조도에서 기록하고 싶을 때는 유용하겠네요.




< G7의 Ai 카메라 노을모드로 촬영 >


AI 카메라의 인식하는 장면의 범위가 늘고 정확도도 높아졌습니다. 다만 전작부터 지적된 인식 속도는 아직은 좀 느린 편이라 움직이는 피사체보단 풍경이나 고정된 피사체가 더 괜찮겠더라구요. 


움직이는 GIF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플래시 점프컷이나 스티커 같은 재미난 기능도 있습니다. AI 카메라와는 달리 G7에만 있는 기능이죠. 





전체적인 카메라 UI도 아직은 다듬을 것이 더 많이 보이긴 합니다. 잘 쓰지 않는 메뉴를 삭제하고 산만하던 메뉴를 정리한건 좋은데, 선택권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고 빠르게 세 하기는 좀 어렵더라구요. 기능이 많아 질 수록 UI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들은 고민이 깊어지겠네요.


노을이나 야경 혹은 인물 등 장면을 선택하는 모드가 없던데, Ai 카메라로 통합하려는것 같습니다. 대신 여러 가지 필터가 준비되어 있구요.

 




기본 모드에 360도 파노라마와 타임랩스는 없는데 LG 스마트월드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월드에서는 카메라 필터와 스티커도 제공되니 LG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한번 접속해 보세요. 유료 필터 부럽지 않은 좋은 필터가 많습니다.



G7의 카메라는 전반적으로 꽤 괜찮은 품질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플래그십 카메라라고 보기는 아쉬운 부분도 많죠. 특히 셔터나 카메라 구동 랙은 카메라와 사운드에 집중하고 있는 LG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아쉬움을 많이 남겼습니다. 아쉬운 부분들은 충분히 소프트웨어적으로 개선이 가능하고 신규 업데이트에는 AR이나 기타 재미난 기능들이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니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겠죠.

그렇다고 나쁘다고 평할 것도 아닌 것이 꽤 괜찮은 사진들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것이 LG 전자의 플래그십이라는 점에서 아쉬울 뿐이죠.

G6를 거쳐 V30으로 오면서 좋은 평을 받았던 LG 전자가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정보력을 얼마나 따라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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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의 붐박스 스피커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LG는 스마트폰 사운드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V 시리즈와 G 시리즈의 경계가 모호해지긴 했지만 덕분에 G 시리즈에서도 값비싼 디지털 플레이어 못지않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죠. 팬택이 사라진 이후로 스마트폰 사운드에 공을 들이는 국내 제조사는 LG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여담지만 LG도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이 들어가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고 하니 아마 V 시리즈가 그쪽으로 가닥을 잡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G7 씽큐 (ThinQ)에도 G6에 들어간 쿼드 DAC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G6나 V30에 사용된 DAC를 그대로 사용한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LG에서 사용하는 쿼드 DAC는 고스펙의 플레이어에 버금가는 수준이니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사운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꽤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사운드의 차이가 꽤 큰대 B&O의 튜닝이 빠지긴 했지만 최근 LG 제품들의 사운드는 꽤 완성도가 높더라구요.





이번에는 DTS:X 3D를 지원하면서 현장감을 더하는 사운드를 만들어 주는 섬세함도 녹여 놓았습니다. 쿼드 DAC가 음장이 가진 본연의 음색을 살려주면 거기에 DTS:X 3D가 현장감을 더해주니 꽤 괜찮죠?





필자는 음악보단 영화 같은 VOD를 더 많이 보는 편인데, DTS:X 3D가 가진 현장감은 꽤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DTS:X 3D 나 쿼드 DAC 모두 이어폰을 연결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데, 비싼 이어폰이 아니라 보급형 이어폰만으로도 고급 이어폰 못지않은 꽤 매력적인 사운드를 뿜어 줍니다. 


물론 기본 해상력이 좋은 이어폰일수록 사운드는 더 좋아지는데, DTS:X 3D와 궁합이 맞지 않는 이어폰은 사실 이 기능이 사운드의 질을 떨어트릴 수도 있기 때문에 OFF 옵션이 제공됩니다.





이번에는 B&O가 빠지면서 번들 이어폰은 쿼드비트 3가 들어갔지만 쿼드비트토 충분히 해상력이 좋은 이어폰이라 수준급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단계별로 꽤 세분화된 설정과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에 자신에 입맛에 맛는 사운드를 찾을 수도 있어서 사운드 애호가라면 꽤 만족할만한 플레이어로 충분하리라 생각되네요. 쿼드 DAC를 활성화 시키면 75단계로 사운드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이 없을 때는 쿼드 DAC도 큰 역할을 못해주고 있어서인지 G7에는 붐박스 스피커라와 붐박스 쇼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작은 스마트폰에는 사운드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울림통이 없거나 매우 작게 들어가기 마련인데, G7은 폰 전체를 울림통으로 활용하고 외부로 확장해 이를 해결하는 묘수를 생각해 냈습니다. 





식탁이나 책상에 올려 두기만 해도 이를 전도체 삼아 소리를 확 키워주는데, 사운드 자체는 꽤 나쁘지 않습니다. 소리를 아주 크게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아웃도어 활동에서 꽤 활용도가 높을 정도로는 사운드를 내주거든요.





하지만 이게 문제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붐박스 스피커는 G7 자체를 울림통으로 만들기 때문에 케이스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보통 케이스 정도는 기본으로 사용하니 케이스가 전도체 역할을 하기도 하거든요.


아주 영향이 큰 것은 아니지만 생폰으로 들을 수 있는 사운드와는 다르게 케이스 재질에 따라 더 좋을 수도 있고 사운드의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아주 확연한 차이는 아니고 케이스를 씌워 두더라도 책상 같은 곳에 올려 두면 붐박스 스피커의 증폭이 되긴 합니다.





사운드 자체는 꽤 웅장한 느낌이고 강제로 사운드를 증폭하는 게 아니라 울림을 확장하기 때문에 붐박스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사운드의 질은 좋은 편이구요.





가장 호불호가 있을 거라 생각되는 부분은 진동 부분인데요.  G7은 폰 전체를 울림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손에 들고 있을 때 진동이 느껴집니다.





사운드가 나는 부분에는 다 적용되기 때문에 음악이든 영상이든 모두 진동이 와서 장시간 사용하면 꽤 피로도가 좀 있습니다. 





진동이 오는 것이 좋을 때도 있는데 바로 게임을 할 때입니다. 물론 게임에도 모두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요즘 한창 필자가 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같은 경우 총소리가 날 때마다 손으로 느껴지는 진동이 꽤 괜찮더라구요.


콘솔 게임기도 컨트롤 패드에 진동이 오는 것을 생각하면 쉬울 것 같은데, 상황에 맞게 진동이 울려 주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효과가 나기 때문에 꽤 괜찮습니다.





붐박스 쇼는 음악에 맞춰 불빛과 그래픽으로 효과를 주는 일종의 양념 같은 기능인데, 지인들과 어울리는 아웃도어 환경에서 분위기를 낼 때 꽤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붐박스쇼나 플래시 라이트는 기본 뮤직 플레이어에서만 지원되기 때문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좀 아쉽죠?


개인적으로 국내 스마트폰 중에 G7은 사운드에 관해서는 꽤 하이 클래스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가 달라지지 않은 것은 좀 아쉽지만 충분히 활용하기 좋은 수준의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어서 음악이나 영상 모두 만족할만한 사운드를 내줍니다.

다만 붐박스 스피커 자체는 꽤 호불호가 있어 보이는데, 손에 들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거라 판단해서 그정도의 불편은 감수한 것 같은데 ON/OFF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음악은 바닥에 두고 듣겠지만 영상은 손에 들고 보는 경우도 종종 있고, 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진동을 계속 느껴야 하는 걸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다음은 사운드와 함께 스마트폰의 선택 기준이 되는 카메라에 대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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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없이 하루 종일 LG 스마트폰 G7 ThinQ 사용할 수 있을까?



휴대기기들이 늘어나면서 편리하기도 하지만 충전이라는 압박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스마트폰은 항상 스탠바이 상태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에 예민해지는 기기 중에 하나죠. LG G7 ThinQ는 전작인 G6(3,300mAh)에 비해서도 배터리 용량이 3,000mAh로 줄었기 때문에 더욱 배터리에 민감한데, G6도 LCD 라서 그런지 배터리가 그렇게 준수하지는 못했습니다.


G7을 사용한 지가 벌써 2주 정도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매핑이 되었을 거라 생각하고 사용해 봤는데, 결론적으론 아주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준수한 사용 시간을 보여 준 것 같습니다.




강제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진 않았고 일반적으로 필자가 생활하는 패턴에 따라 하루 종일 충전 없이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까 궁금해서 제 생활 패턴에 맞춰 체크를 해 봤습니다. 





오전 8시 30분에 100% 상태로 충전기에서 분리해서 집을 나서는 걸로 시작입니다. 보통 퇴근해서 집에 오면 시간이 오후 8시 정도 되니 12시간 정도 사용하는 테스트인 거죠.





출근길에는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과 와이파이 테더링으로 연결해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사용합니다. 블루투스로는 오디오와 연결해서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구요. 퇴근할 때도 같은 패턴입니다. 


출근까지는 1시간 정도 사용하는데, 5% 정도 배터가 소모가 되었더라구요. 테더링과 스트리밍 정도 사용이라 디스플레이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1시간 정도 사용해도 배터리가 그리 많이 소모되지는 않더라구요.




출근 후에는 보통 무선 충전기 위에 올려 두고 사용하는데, 테스트하는 동안에는 그냥 충전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같은 무선 충전기로 테스트해 봐도 G7이 G6나 V30에 비해 무선 충전이 더 빠르더라구요.


오전에는 간단히 메일을 확인하고 간간히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거나 서핑 약간 정도 사용합니다. 쉬면서 잠시 게임에 접속하기도 하구요.





점심시간까지 소모된 배터리는 33%로 사용한 것에 비하면 꽤 많은 배터리가 소모되었습니다. 보통 이 정도 소모되면 유선 충전을 하곤 하는데, 이제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100%가 안되면 좀 불안하더라구요. 


우리 회사 점심시간이 2시 까지라 충전기 분리 후 6시간 정도가 지난 셈인데, 또 이렇게 생각하니 배터리 소모가 크진 않았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V30은 OLED라서 그런지 배터리의 발열이나 사용시간이 꽤 괜찮았는데 G7은 그 정도까지는 버텨주질 않더라구요. 같은 게임을 같은 시간 사용해봐도 G7쪽이 V30에 비해 배터가 더 많이 소모됩니다. 아마도 LCD 디스플레이라서 그런듯싶네요.




오후에는 아무래도 나른해지는 시간대라 스트리밍 서비스 등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앱 사용이 많습니다. 아마 다들 저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오후 4시가 가까워지면서 배터리는 5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남은 시간은 8시간 정도이니 배터리 잔량 표시로만 생각하면 거의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겠네요.




출근과 똑같은 패턴의 사용으로 집으로 돌아와서 본 배터리 잔량은 18%였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배터리 잔량과 사용 시간이 얼추 비슷하긴 하네요.





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하루 종일 사용 된 배터리의 사용 기록입니다. 여기서 일부 조금 더 사용되거나 덜 사용되거나 하겠죠.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앱이 압도적으로 배터리 소모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충전 없이 사용해 본 G7은 아슬아슬한 배터리를 남겼습니다. 아마 조금 더 하드하게 사용했다면 배터가 일찍 바닥을 보였을 것 같구요. 저는 이동은 거의 운전해서 하기 때문에 이동 중에는 게임이나 영상 시청은 하지 않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좀 더 배터리 소모가 빠를듯싶습니다. 저녁시간 약속이라도 있다면 조금 더 신경 써서 배터리 관리를 해야겠죠?


최근에는 스마트폰들이 배터리 일체형으로 나와서 보조 배터리를 휴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크게 걱정하진 않는데, 배터리 걱정 없이 막 쓰기는 좀 배터리 소모가 빠르긴 합니다. 저처럼 직장인이라면 일과 중에는 배터리 소모가 많은 게임이나 영상 시청을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아서 저랑 패턴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 돌리면 무조건 배터리 광탈이니까요.

G7의 배터리에 대한 궁금증 조금은 해소 되셨길 바랍니다. LG G7 ThinQ가 궁금하다면 제 블로그에 있는 다른 G7 기능에 대한 후기들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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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의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를 살펴보자!



LG 전자의 2018년 첫번째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LG G7 씽큐(ThinQ)가 5월 18일 출시 되었습니다. 이미 손에 잡아 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지난 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특장점을 조금은 알게 되었을 것 같은데요. 궁금했던 부분들을 체험하며 조금 더 깊게 다뤄 보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로 개봉기와 함께 간단한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볼 생각인데요. 아무래도 G7에 처음 적용 된 노치 디스플레이가 궁금할테니 함께 풀어 보도록 하죠.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와 별반 다르진 않습니다. 다만 붐박스 스피커의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열어 주고 있습니다. 





G6 플러스나 V30에는 B&O의 튜닝을 거친 번들 이어폰이 들어 갔지만 이번에는 B&O 브랜드가 빠지면서 쿼드비트 3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 됩니다.





지난 컬러 비교 포스트에서 살짝 언급 했지만 이번 G7은 컬러에 따라 후면 커버의 재질이 다르게 적용 되어 있는것을 확인 했습니다. 




리뷰에 사용되는 뉴 모로칸 블루의 경우는 렌티큘러 필름이 아닌 오로라 코팅 기법을 적용한 것으로 생각 되는데, 이런 방식의 코팅도 렌틸큘러 못지 않게 색이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사진으로 담는 것보다 더 오묘한 컬러인데, 사진으로 다 담기가 어렵네요.





18.5:9의 디스플레이 화면비를 가지게 되면서 V30에 비해 슬림한 바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그립이 꽤 괜찮더라구요. 그립이 괜찮아서 6.1인치의 비교적 대화면 스마트폰 이지만 여성분들이 손으로 잡고 사용하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게도 무척 가벼워서 가볍게 들고 다니기도 나쁘지 않구요. 





버튼은 모두 측면으로 이동하고 이제 후면에는 지문인식 센서만 자리하고 있는데, G6 부터 계속 LG 스마트폰을 사용해와서 그런지 자꾸만 후면 버튼을 누르려고 하는 습관이 때문에 좀 어색하긴 합니다. 2주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잘 적응이 안되는군요.





디스플레이는 6.1인치 LCD 디스플레이 입니다. M+LCD에 관해서는 좀 논란이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출시 할 때는 M+LCD를 사용했다고 했죠.





디스플레이의 종류와 상관없이 최대 밝기 700nit 정도의 밝은 디스플레이라 한낮에 밖에서도 꽤 선명하게 보이는 편입니다. 보통 스마트폰의 최대 밝기가 400~500nit 사이인데, 확실히 V30으론 보이지 않던 화면이 비교적 잘 보이더라구요.


원가 절감을 위해 RG-BW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밝기는 엄청 밝게 만들었네요.





밝기 부스트를 사용하면 1000nit까지 확 끌어 올릴수가 있는데, 배터리 소모를 걱정해서인지 3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속으로 사용하려면 계속 부스트를 켜 줘야해서 좀 불편한감도 있지만, 잠깐잠깐 사용할 때는 괘찮은 기능 입니다.





점심 때 회사 직원들하고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하는게 요즘 즐거움인데, 밝기 부스트를 사용하면 야외에서도 정말 잘 보이더라구요. 수치에 비해 드라마틱하게 아주 밝다고 선명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부스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꽤 밝아서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생각 됩니다.





이번 LG G7에는 아이폰 X와 비슷한 노치 디자인이 적용 되었는데요.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은 V35도 나올 예정이라고해서 둘을 비교하는 맛도 있을 것 같습니다.


노치 디자인의 명칭을 뉴세컨드 스크린이라고 했는데, 아마도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컬러를 변경할 수 있도록 선택하는 부분을 넣어 두어서 그런듯 합니다. 하지만 별도로 개인화 된 정보를 표시하거나 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뉴세컨드 스크린이라는 명칭은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V30에서 세컨드 스크린이 사라지면서 플로팅 바가 생겨났는데, G7에도 플로팅 바를 통해 일부 개인화 된 바로가기 메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젠 LG 기본 UI가 된 것 같네요.





노치 부분은 몇가지 변경할 수 있는 컬러와 디스플레이 내부 곡률을 조정 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는대요. 다른 컬러들을 넣으면 개인적으론 너무 어색해서 아예 노치를 노출하거나 블랙 배경을 깔아 두는게 가장 무난 했습니다. 전 그냥 앱 컬러로 설정해서 다니고 있구요.





노치를 블랙 컬러로 설정해 두어도 앱을 실행하면 앱에 따라 알림창 영역에 컬러를 적용하는 앱은 노치까지 그대로 적용되니 굳이 노치를 감추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좋겠더라구요. 게임을 실행하면 노치 부분이 자동으로 블랙 배경으로 바뀌기도 하구요.





블랙 배경을 설정 했다고 해도 LCD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완전한 블랙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미묘한 색감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6.1인치라고 했지만 노치 부분은 알림창 외에 다른 어떤 정보도 주지 않고 따로 앱에서 사용하는 일도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5.7인치 정도의 디스플레이만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다고해도 다른 앱을 사용할 때 어색하거나 하는 건 없네요. 


 노치 디자인 때문에 상단 노치 영역 좌우 부분이 좁아서 한번에 표시되는 알림의 양은 꽤 적은 편입니다. 좌측은 시간과 통신사 마크가 고정라 더 알림이 적어지는것 같네요.





노티 타워를 활성화 시키면 그나마 커스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할 수 있어서 지 한번에 정보를 모아 주긴 하는데, 노치를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이 부분에 대한 UI는 좀 더 정리가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G8에도 노치가 들어갈까요?




게임을 실행해 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노치 부분을 가려서 하단 배젤과 상단 노치 영역이 비슷한 비율로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크게 어필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건 최근 나오는 측면 베젤의 곡률이 심한 디스플레이와 달리 거의 평면에 가까운 디스플레이라 보호필름이나 악세서리 선택에 제약이 많지 않다는 점 입니다. V30도 엣지 부분이 곡률이 높아서 필름이 좋은게 많지 않았거든요. 


간단히 G7에 대해 살펴 봤는데요. 몇몇 눈에 띄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노치가 호불호가 상당할것 같은데, 여러 선택지를 적용해 주었다는것은 좋지만 노치 자체가 가지는 특성을 살려내는 UI의 고민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G 라인만의 정체성이 상당히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이 부분은 V40이 나오면 명확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그런 고민을 녹이지 않을 확률이 높지만 G6와 V30에서 모호해진 경계를 좀 해소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에서 오는 사용성 측면은 크게 나쁘지 않았는데, 요즘 LG는 컬러도 잘 뽑아내서 컬러가 나쁘지 않더라구요. 다음에는 붐박스 스피커와 사운드에 대해 좀 더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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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ThinQ 컬러 뭘로 고를까? 사진위주로 살펴보는 컬러 비교


LG G7 ThinQ의 사전 예약이 진행되면서 LG G7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LG 전자 자체적으로도 우드 붐박스와 방탄소년단 굿지 악세서리인 BTS 팩 등 다양한 사전예약 경품을 걸고 있기 때문에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이라면 사전예약을 잘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의 구매는 설레는 일이지만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 들게 마련인데, 자세한 사용기는 따로 전해드리 겠지만 오늘은 가볍게 LG G7 ThinQ를 구매하려는 사람이라면 고민하게 될 컬러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미디어데이에서 실물로 3가지 컬러를 다 만나보고 왔는데요. 사실 전 이제 블랙 컬러는 별로 맘에 들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LG G7의 뉴 오로라 블랙 컬러도 일반 블랙이 아니고 은은하게 색이 바뀌는 컬러라 좋지만 최근에는 톡톡 튀는 컬러의 스마트폰이 사랑받고 있어서 그런지 라즈베리 로즈와 모로칸 블루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일단 두 컬러 모두 베젤까지 컬러 테두리가 둘러져 있어서 그냥 둬도 언듯언듯 보이는 컬러가 꽤 괜찮습니다. 디자인은 G6에서 크게 변하진 않았는데, G6를 좀 더 둥글게 만들어 놓은 모습이랄까요?





둘을 놓고 보면 라즈베리 로즈가 조금 더 블링 블링하고 빛의 뱡향에 따라 색이 많이 다른데, 보는 방향에 따라 색이 변하는 오로라 코팅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로칸 블루의 색감은 V30보다 오히려 좀 더 어두어 졌는데, 렌티큘러 필름을 적용한 전작들은 어두운 곳에서도 꽤 영롱했는데, G7은 그냥 코팅으로 처리해서 좀 어두운 감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은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G6를 좀 둥글게 만들어 놓은듯한 모습이긴 하지만 손에 잡히는 느낌이 나쁘지 않거든요. 





배경 화면도 디바이스 컬러에 맞게 다른 컬러로 제공해 주고 있어서 일체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로라 블랙은 배경화면 컬러를 제대로 못 봤네요.



" 오모하게 빛나는 뉴 모로칸 블루 "



모로칸 블루는 일반 블루보다 채도가 높은 좀 더 쨍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LG 스마트폰 중에는 V30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V30은 렌틸큘러 필름을 사용해 좀 느낌이 달랐죠. 







이번에는 렌틸큘러 필름이 사용되지 않았는데 그런지 이름 앞에 뉴라는 이름을 붙여서 새로운 이름이 되었네요.





그렇다곤 해도 오묘하게 빛에 따라 스펙트럼이 변하는 기존 모로칸 블루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는데, 생각보단 색이 깔끔하고 멋집니다. 



" 블링블링하게 여심 저격 라즈베리 로즈 "



주변 사람들에게 LG G7 ThinQ를 보여 주면 10중 8~9는 라즈베리 로즈 컬러에 손을 들어 줍니다. 그만큼 더 블링블링한 느낌이 확 와닿기 때문이겠죠. G6에도 라즈베리 로즈 컬러가 출시되었고 V30도 라즈베리 로즈 컬러가 있었는데, 라즈베리 로즈는 모로칸 블루처럼 'NEW'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보면 렌틸큘러 필름이 들어간 것 같기도 하던데, 라즈베리 로즈에만 렌티큘러 필름이 사용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V30만큼 과하게 들어가진 않았는데 그래도 색이 더 곱고 예뻐 보이긴 하네요.





컬러 보다 더 주목할 만한 것은 상당히 가벼운 무게인데, 대화면 사이즈에 전/후면 고릴라 글라스를 사용하면서 이렇게 가볍게 만들 수 있다는 건 상당히 놀랍습니다. 





후면 커버를 톡톡 두들겨보면 유리보단 플라스틱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아마도 무척 얇게 글라스 재질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앏게 넣을 수 있는 것도 기술이죠.



" 각기 다른 매력의 2가지 G7 컬러 "



가볍게 사진 위주로 2가지 컬러의 G7을 살펴봤는데요. 어떤 컬러가 맘에 드시나요? 2가지 색상이 각각 매력이 있어서 우위를 점치기가 힘듭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느낌이 좋은데, 가까운 체험존에서 실물을 확인할 수 있구요.






개인적으론 모로칸 블루에 렌티큘러 필름이 사라져서 V30에서 보았던 오묘한 색감이 사라진 게 좀 아쉽긴 합니다. 그렇다곤 해도 빛의 방향에 따라 스펙트럼이 달라지는 컬러의 매력은 사라지지 않은 건 다행이네요.


뉴 오로라 블랙을 함께 비교하지 못한 건 좀 아쉽긴 한데, 뉴 오로라 블랙도 빛에 방향에 따라 진청색으로 보이는 카멜레온 도료가 사용되었으니 그 또한 매력이 있습니다.



대부분 케이스에 가려져 기본 컬러는 잘 안 보게 되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면 투명 케이스로 멋진 색감을 즐겨 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주변 지인들은 라즈베리 로즈 컬러를 선호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론 뉴 모로칸 블루가 좋더라구요. V30도 모로칸 블루로 사용했는데, 둘의 컬러가 미묘하게 다르고 재질이 달라서 느낌이 좀 다릅니다.

컬러로 남녀를 구분 짓던 시대는 지났지만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면 여전히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컬러가 다르긴 하던데, 여러분의 컬러 선택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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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와 비교해 본 LG G7 ThinQ 매력 포인트! 그것을 알려주마!

LG G7 ThinQ


LG 전자의 G7 씽큐(ThinQ)가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갤럭시 S9이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을 앞세운 LG G7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G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결국 루머로 끝나긴 했네요.


전체적인 성능은 좀 더 사용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을 위해 하드웨어와 특징을 중심으로 전작들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G7 씽큐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7 ThinQ 로고


LG G7 씽큐의 씽큐(ThinQ)는 LG전자의 Ai 플랫폼을 지칭하는 이름 입니다. LG 가전에서 먼저 사용하기 시작했고 LG 제품에 전방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LG G7 ThinQ


스마트폰에 굳이 이걸 붙였어야 했는가 하는 의문이 들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인공지능 AI가 대세이다 보니 트렌드에 맞추려고 하는 것 같네요. 최근에는 V30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인공지능 카메라가 적용되면서 ThinQ 마크가 붙어서 판매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능들이 대거 들어간은 아닌데, 기존에 있던 인공지능 카메라의 성능을 강화하고 LG 가전들과 연계하는 Q링크를 넣었다는 정도입니다.




LG G7 ThinQ


G6부터 이어온 기본적인 디자인 실루엣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후면 모두 고릴라 글래스5를 사용해서 내구성을 높이고 있는데, 붐박스 스피커 기능 때문에 후면이 좀 얇아져서 내구성을 위해 G6와는 다르게 고릴라 글래스 5를 전후면 모두 사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LG G7 ThinQ


덕분에 무게는 상당히 가벼워져서 동급 디스플레이를 가진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꽤 가볍습니다. 크고 무거운 스마트폰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메리트가 있죠? 전작인 G6(163g)와 단 1g 차이지만 손으로 느껴지는 무게감은 상당히 다릅니다. 




LG G7 ThinQ


후면은 G6부터 사용 된 렌틸큘러 필름이 빠지고 비슷한 느낌의 페인팅으로 바뀌었습니다. 둘이 비슷해 보였는데, 비교해보니까 다르네요. 아마도 비용 절감? 렌틸큘러 필름도 예쁘지만, 이번에 적용된 뉴 모로칸 블루도 꽤 괜찮습니다. 빛에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요.




LG G7 ThinQ


LG G7은 4G RAM과 64GB의 저장 메모리를 가진 G7과 6GB의 RAM과 128GB의 저장공간을 적용한 G7 플러스 모델의 2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그 외 하드웨는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되구요. 


AP는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4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에 밀려 821을 써야만 했던 G6에 비하면 플래그십 다운 면모를 갖춘 셈이죠. RAM은 LPDDR4x로 기본 하드웨어는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LG G7 ThinQ


배터리는 3,000mAh로 오히려 G6 보다 배터리가 줄었는데, LG는 배터리 효율을 높여서 크게 문제없다는 입장입니다. LED 대신 LCD가 들어가면서 배터리 효율이 더 좋아졌을 것 같긴 한데, 전작들이 크게 배터리에 대해 불만이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펙상 전체적인 사용시간은 늘고 대기 시간은 좀 줄어들었네요.




LG G7 ThinQ


디스플레이는 6.1인치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실제로 노치 부분에는 별도로 개인화된 알림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5.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싶습니다. 몇가지 앱을 사용해봐도 알림 창을 가리지 않는 앱은 저 부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LG G7 ThinQ


다만 노치 디자인에 거부감을 가질 수 있는 유저들을 위해 배경 색 변경이라는 선택지를 넣어주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배경을 블랙으로 처리해서 노치를 감추려고 하지 않을까 싶은데, 크게 어색하거나 나쁘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라운드 처리에 대한 불만이 G6와 V30 때도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예 설정에서 그것도 바꿀 수 있도록 해 놨네요. 세심한 건지... 아님 자신이 없는 건지 참 애매하네요. 아마도 배경을 블랙으로 설정해서 다니는 사람이 99%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LG G7 ThinQ


노치를 제외한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생각하면 G6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구요. 대화면이지만 18.5:9 풀 비전 디스플레이라 세로로 길어서 그립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G6보다 세로 길이가 약간 더 길구요.




LG G7 ThinQ


V30에서 잠시 OLED로 외도를 하기도 했지만 G4부터 사용된 QHD+ IPS 퀀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로가 G6보단 조금 더 넓어졌는데, 그래서 그런지 3120X1440(564 ppi)의 해상도로 G6 2880x1440(564 ppi) 해상도와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밌는 건 가로로 넓어지면서 18:9 였던 비율이 갤럭시와 같은 19.5:9의 비율로 변경되었다는 점인데, 왜 그랬을까요?




LG G7 ThinQ


하지만 G6와는 다르게 1000nit의 밝은 디스플레이를 제공해서 밝은 낮에 야외에서도 화면을 보기 쉽도록 밝기 부스트를 제공하는데, 3분만 지속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밝기 부스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최대 밝기가 700nit 니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최대 밝기 (400~500nit)를 생각하면 꽤 밝은 것이죠. V30과 비교해도 확 밝아진 게 느껴지더라구요.




LG G7 ThinQ


일반적으로 스피커로 소리를 내는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LG G7 ThinQ는 스스로를 울림통으로 사용해서 사운드를 키워주는 신박한 기능을 넣어 두었습니다. 스펙상 G6의 10배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소음이 많은 곳에서 크게 들리지는 않지만, 확실히 소리를 키워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VOD를 틀어보니 풍성한 사운드가 좋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VOD는 들고 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 점은 좀 아쉽던데, 이어폰을 연결하면 DTS-X의 7.1채널 서라운드로 감상할 수 있으니 위안을... 비싼 이어폰이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LG G7 ThinQ


화실히 기본 스피커에 비해서 소리가 큰 편이고 책상 위에 그냥 올려 두어도 소리가 증폭되는데, 단순히 소리를 키우는 수준은 아니라서 꽤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깜짝 놀랄 정도지만 바디 자체를 울림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울림에 의한 진동이 꽤 있습니다. 손에 들고 있어도 울림이 생기고 아주 심하진 않지만 책상 위에 놓으면 진동이 책상을 울리기 때문에 호불호는 좀 있을 것 같네요. 아직 케이스가 안 와서 케이스를 씌우고는 테스트를 못해봤지만 마우스 패드 위에 올려 놓아도 증폭 효과가 잘 적용되는 것을 보면 케이스를 씌워도 어느 정도는 간섭받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LG G7 ThinQ


물론 전작들에서 인정받은 Hi-Fi 쿼드 DAC이 지원돼서 수준 높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큰 변화는 없이 DTS-X를 지원하는 수준에서 개선만 이뤄진 것 같구요. 이번에는 B&O의 튜닝이 빠지면서 B&O 로고도 사라졌습니다. 물론 이어폰도 B&O가 아닌 다른 이어폰이 들어 갔구요.




LG G7 ThinQ


카메라는 후면 초광각카메라 1,600만화소(F1.9 107도) / 일반카메라 1,600만화소(F1.6 71도)로 구성되어 있고, 전면은 8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 (F1.9 80도)로 구성되었습니다. 


화소나 카메라의 조리개는 전작인 G6나 V30에 비해 조금씩 개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세서는 바뀌지 않았는데, 기존 프로세서를 기준으로 화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점을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렌즈는 더욱 밝은 렌즈라 사진은 잘 나오는 편입니다. 




LG G7 ThinQ


광각의 각도가 G6의 125도와는  다르게 107도 정도로 좀 좁아졌는데, 아무래도 아웃포커스를 위해 광각을 살짝 손해 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V30도 G6보다는 광각의 시야각이 좀 좁아졌는데 왜곡을 줄이려는 개선이라고 봐야 할 듯싶네요. 


물론 아웃포커스 사진을 만들 수 있으니 전작들보다는 훨씬 풍성한 사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LG G7 ThinQ


V30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한 인공지능 AI 카메라는 거의 기능이 동일합니다. 다만 인공지능으로 찾아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셋이 8개에서 19개로 늘었습니다. 조금 더 세밀하게 피사체를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네요.


그만큼 성능이 더 좋아졌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드웨어가 좋아져서 그런지 Ai 카메라 처리 속도도 더 빠른듯싶습니다..




LG G7 ThinQ


그 외에는 퀄컴 퀵 차지 4.0 지원, DTS:X 지원 등의 개선점이 있었네요. 물론 G6처럼 밀스펙 인증을 받아서 세련된 바디에 튼튼함도 갖추고 있습니다. 




LG G7 ThinQ


LG의 가전과 스마트폰을 이어주는 Q링크는 상당히 편리한 기능인데, Q링크 앱을 통해 LG전자의 가전을 자동으로 찾아 연결하게 해 줍니다. 다만 2017년 이후 출시된 일부 가전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새로 가전을 들이지 않으면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물론 궁극적으로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언제나 우리가 휴대하는 디바이스가 가전을 제어하는 날이 오긴 하겠지만 아직은 너무 먼 이야기 같아서 신기하지만 잘 공감되는 기능은 아니더라구요.




" KT의 사전예약 과 G7 구매 혜택은? "

갤럭시 S9이 생각만큼 인기몰이를 하지 못해서 사전예약 및 구매자를 위한 혜택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그만큼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구매를 고려해 볼 찬스가 되기도 하겠죠? 



LG도 이번에는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LG 전자에서 제공하는 구매 혜택도 푸짐합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액정 파손 무상수리 1년,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드 붐박스 정말 탐나는군요.




거기에 기프티 팩을 통한 이벤트로 전용 악세서리를 증정하는데 이번에 카이저와 방탄 소년단이랑 제휴를 맺고 있어서 관련 악세서리가 있는 게 무척 탐나네요. 단 LG 페이를 통해 1천 원 결제 조건인데, 아직 LG페이가 온라인 결제를 지원하지는 않는데 곧 지원 되려나요?


15만원 상당의 넥슨 카이제 아이템도 제공된다고 하니,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또 하나의 찬스입니다.




KT 직영점 혜택으로 엔쓰리 사운드 블루투스 스피커와 요이치 셀카봉 그리고 거치대와 케이블 등 푸짐한 사은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T 단독 더블 할인 플랜으로 최대 103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할인 혜택이 있는 카드 2장을 적용해서 최대치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카드 사용 실적이나 이체 등의 조건이 있구요.


여기저기 흩어저 있는 포인트를 모아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 할인도 받을 수 있고, 문화상품권과 쓰던 폰 반납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KT는 멤버십 포인트로 스마트폰 구매 시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구요.


사실 라인업 상 G6의 후속이 맞긴 한데, V30과도 계속 비교하는 글이 자주 보이는 건 G라인과 V라인의 각각 전략이 없어서 일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길을 걸었지만 최근에 보면 상반기 발표는 G, 하반기 발표는 V로 그냥 네이밍만 바꿔서 그때그때 좋아 보이는 것을 적용해 만들어 내는 것 같거든요.

물론 지금 상황에서는 LG가 할 수 있는 최신일 것 같긴한데, 두 개의 라인에 대한 정체성과 전략적 고민을 하거나 차라리 그냥 시기에 따른 네이밍으로 한다고 시인하던지 해 주면 좋으련만...

물론 G7 자체는 꽤 완성도 높고 나쁘지 않은데, 새로운 기능에 대한 판단은 좀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나름 매력적인 포인트를 잘 갖추고 있고, LG 다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꽤 높이 살만합니다. G7의 자세한 리뷰는 차차 풀어 낼 예정이고 LG G7의 사전예약과 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LG G7 ThinQ 사전예약 및 구매혜택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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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만의 색이 아쉬웠던 LG G7 ThinQ와의 첫 만남


올 상반기 마지막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될 LG 전자의 G7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미디어데이를 통해 실제 모습과 정보들이 공개되었는데, 유출된 정보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나와서 큰 감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정식 발매 전이긴 하지만 정식 발매에 앞서 국내에도 미디어 데이를 통해 간단한 정보와 체험의 시간이 있었는데요. 한발 먼저 G7을 보고 온 간단한 소감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렌틸큘러 필름으로 담은 깔끔한 컬러와 디자인 "



G7은 LG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큰 6.1인치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은데 아무래도 노치 부분을 제외하면 5.7인치 정도 되는지라 노치 부분도 어차피 알림으로 쓰는 부분이니 실제론 5.7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론 G6에서 V30으로 이어온 디자인에서 크게 달라지진 않았는데, 생각보단 그립도 나쁘지 않고 전작들처럼 렌틸큘러 필름을 적용해서 컬러도 꽤 괜찮습니다. 글라스 재질의 후면을 사용한 대화면 스마트폰 치고는 무게도 상당히 가볍습니다.





후면 키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카메라가 좌우 듀얼 배치에서 상하 듀얼 배치로 변경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가로로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후면 카메라의 특성과 아웃 포커스를 만들기 위한 배치로 풀이됩니다.





후면 키가 살짝 아래로 내려왔지만 세로로 긴 디자인이라 크게 불편한 건 아닌데, 버튼 역할을 하는게 아니고 지문인식만 가능합니다. 전원 버튼은 우측면 상단으로 이동했는데, 이로써 LG전자의 후면키는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게 되었네요. 



" 노치 디자인과 세컨드 스크린은 글쎄? "



전면에는 이미 발표된 대로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최대한으로 사용하면서 스피커와 센서 등의 최소한의 영역만 남기는 디자인이죠.





이미 애플이 욕을 많이 먹고 호불호가 있는 터라 노치 부분의 컬러를 변경할 수 있도록하고 있는데, 어두운 색을 배경 컬러로 지정하면 노치가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OLED 같은 완벽한 블랙은 아니라서 실제로 보면 미묘하게 색이 다릅니다.


뉴 세컨드 스크린이라고 이름 붙긴 했는데, 특별히 다른 노티를 해 주는건 아니고 시스템 알림 영역으로 사용하는 다른 스마트폰과 표시되는 정보가 다르지 않아서 그냥 알림 창 입니다.




"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는 매력적 "

G7에는 QHD+ (3120X1440) FullVision LCD 디스플레이가 사용되었습니다. V30에는 LED가 사용되었는데, 이번에는 소비전력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LCD가 적용되었네요.




덕분에 G6에 비해 배터리 효율은 30% 줄이면서 1000nit의 대단히 밝은 화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행사가 야간이고 실내라서 정확하게는 체크할 수 없었지만 V30과 비교해도 상당히 밝다는 점은 체감이 되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차이가 더 심합니다.





밝기 부스트는 원 터치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데, 1000nit로 3분간 지속할 수 있습니다. 부스트를 쓰지 않고 최대 밝기로 해도 700nit의 밝은 화면을 보여 주고요. 보통 스마트폰이 400~500nit 정도의 밝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제 스마트폰 화면을 보기 위해 태양을 피하는 일은 없어도 될 듯싶습니다.




" 아웃포커싱이 적용 된 듀얼 카메라 "


드디어 G 시리즈에도 아웃포커스를 지원하는 듀얼 카메라가 적용되었습니다. 화소는 초광각카메라 1,600만화소(F1.9 107도) / 일반카메라 1,600만화소(F1.6 71도)로 전작보다 조금 화소가 높아지고 밝은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센서는 G6부터 사용된 센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성능적으로는 꽤 튜닝을 잘 해 놓은것 같은데, 캐논처럼 계속 우려먹는 사골 센서라 좀 테스트를 해 볼 필요는 있겠네요.





인공지능 AI 카메라나 브라이트 카메라는 이전에 공개된 기능과 별반 다르진 않은데, 브라이트 카메라는 상당히 밝기가 밝아져서 전작에 적용된 것보다 성능이 훨씬 좋습니다. 사진으론 잘 구분이 안되는데, G7이 선명도나 밝기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아웃포커스가 꽤 괜찮던데, 보통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아웃 포커스를 구현하는 방식이 소프트웨어적인 방식이라 어색한 사진도 종종 보입니다. 갤럭시도 별반 다르진 않더라구요. 요건 좀 더 많은 사진을 찍고 결과물을 봐야겠네요.



" 시각적으로 소리를 표현해 주는 붐박스 "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기능이 붐박스였습니다. 스마트폰을 휴지심이나 컵 안에 넣으면 소리가 반사되면서 더 커지는 것을 다들 알고 있을 텐데요. LG G7은 자신을 울림통으로 사용해 사운드를 증폭 시키는 붐 박스라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작들처럼 Hi-fi Quad DAC를 장착하고 있구요.


이게 무척 신기해서 테이블 위에만 올려 두어도 소리가 상당히 증폭되는데, 단순히 크게 반사하는게 아니라 사운드의 폭 자체가 증폭되는 것이라 사운드의 손실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 생각만큼 사운드가 크진 않구요. 




우려했던 것보단 꽤 사운드가 좋긴한데, 바디 자체를 울림통으로 사용하다 보니 진동도 꽤 있습니다. 실제 판매할 제품에는 ON/OFF 기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 사용에서 불만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또 사운드에 맞춰 디스플레이에 여러 가지 이펙트를 보여주는 붐 이펙트가 적용돼서 여러 가지 시각적인 전달을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기에 좋습니다. 카메라 LED로 번쩍 번쩍 나이트 라이트를 만들어 주기도 하구요. 





DTS:X 3D를 지원해서 컨텐츠에 상관없이 이어폰을 통해 7.1채널 사운드 감상이 가능합니다. 고가의 이어폰이 아니라 3천 원짜리 저렴한 이어폰에도 구현된다고 하는데 상당히 입체감이 좋아서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관심 가질만하겠더라구요.



"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 추가 "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굳이 필요한가라는 물음을 던진다면 필자는 있으면 좋다라고 답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Q보이스나 구글 어시스턴트가 아니라도 음성인식 기기들에게 매번 음성으로 호출 명령을 해야 하는 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거든요.


물론 홈 버튼을 길게 눌러도 되지만 어시스턴트 버튼이 있는 게 더 직관적이고 사용성이 좋습니다. 위치는 갤럭시의 빅스비 버튼과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커스텀 해서 사용할 수는 없구요.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을 누른 상태로 질문이나 명령을 하면 바로 답을 얻을 수 있는데, 핸드폰이라는 게 항상 손에 들도 사용하는 물건이라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Q보이스 음성인식을 강화해서 5M 거리에서도 인식할 수 있어서 편리성을 높여 두었는데, 거리가 꽤 멀어도 음성으로 전화를 거절하거나 위급상황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LG 가전들을 연결하는 Q링크 기능이 추가되어서 지원하는 LG 가전들을 스마트폰 하나로 직접 컨트롤할 수 있도록 지원 하구요.


 V30이 그동안 LG의 고질병(?) 이던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등 여러 문제를 개선하며 좋은 평가를 받은 터라 G7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높습니다. 갤럭시 S9이 기대만큼의 성능을 내 주지는 못했기 때문에 G7이 더 주목받는 이유도 있겠구요.

짧은 만남으로 G7을 평가하긴 이르긴 하지만, 셀링 포인트가 되어 줄 전략적인 고민이나 방향이 잘 보이지 않는 게 많이 아쉽긴 하더라구요. 여러 기능을 넣어두긴 했는데, G7도 충분히 좋은 스마트폰이긴 하지만 성능이나 사용성에 물음표가 많이 생기는 것을 보면 판단은 조금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V 시리즈와 이렇다 할 차별점이 보이지는 않아서 그런 방향은 좀 궁금하긴 한데, V40에는 다시 OLED를 사용할 계획 이라던대 시간이 좀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완성도를 높여가는 G7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가볍게 LG G7을 살펴봤는데, G7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리뷰는 추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월 4일부터 용산에 체험존이 만들어진다고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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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영상장비 못지 않은 V30의 비디오


LG V30은 공개부터 카메라에 많은 무게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디오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선보였죠. V 시리즈는 이전부터 영상과 사운드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 왔으니까요. G6와 크게 특징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긴 하겠지만 G시리즈가 V 시리즈를 따라오는 모양세요.

 

 

V30은 카메라에 상당한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합니다. 센서에서 논란이 좀 있었지만, F1.6의 밝은 렌즈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렌즈 대신 투과율이 높은 유리 렌즈를 사용해서 선예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촬영해 보면 선감도 거의 자연색에 가깝고 선명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데 더욱 정확한 색에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은 1인 방송도 많고 사진만큼 영상으로 표현하는 시대가 되어서 그런지 V30은 영상 촬영에도 꽤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단순한 필터 적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리셋지원 거기에 LG Cine-LOG를 통한 전문가적인 후보정 파일 저장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주고 있습니다.

 


 

아마 최근 TV CF로 일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唐田 えりか)가 등장하는 '보랏빛 하늘' 이라는 V30 CF 영상을 본적이 있을 텐데, 이 광고 덕분인지 V30의 시네 비디오 모드에 관심을 갖는 주변 지인들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이 여배우가 누군지 더 관심을 갖긴 하지만 말이죠.

 

 

시네 비디오는 미리 준비된 다양한 마스터링 프리셋을 적용해 후 보정 없이도 후보정을 한 것처럼 효과를 먼저 입혀서 촬영하는 기능입니다. 물론 후보정으로도 가능하지만 영상은 사진처럼 쉽게 보정할 수 없으니 미리 적용해서 촬영해 버리는 거죠.

 

 

카메라 모드 부분에서 쉽게 시네 비디오로 변경 할 수 있는데 V30까지 오는 동안 LG 스마트폰 카메라에 여러 가지 기능이 붙으면서 UI가 좀 복잡하고 한눈에 알아보기 쉽지 않게 되었네요. UI는 좀 정리가 필요할 것 같고 다양한 기능들을 불러오는 방식도 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카메라 화면으로 돌아와서 필름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반대편에 시네 이펙트가 나타납니다. 15가지 마스터링 프리셋인데 세팅 값 변경도 가능하고 한번의 터치만으로 영상의 분위기를 확 바꿔줄 수 있습니다.



마치 사진에 필터를 적용하는 것과 같은데, 단순한 필터 적용이라기 보단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주기 때문에 사진 외에도 영상으로 일상이나 여행을 기록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활용도가 상당히 높을 것 같습니다. 실제 어떤 느낌일지 샘플 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시네 비디오 모드에서는 포인트 줌을 사용할 수 있는데 기존에도 동영상에서 줌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포인트 줌은 원하는 곳으로 줌을 할 수 있어서 좀 더 드라마틱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마치 캠코더의 줌처럼 부드러운 줌이 가능하고 1~3배속까지 줌인과 줌아웃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느낌이 좋더라구요.


다만 시네 비디오로 촬영하면 프리셋이 적용된 영상이 원본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자연색으로 촬영된 원본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선택한 프리셋이 최선이라는 보장이 없는 상태에서 지나간 순간을 되돌려서 촬영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더라구요.


일반으로 촬영 후 적용해 줄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은데 그런 기능은 지원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시네 비디오가 촬영 전의 보정이라면 전문가 모드에서는 후 보정이 가능한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LG Cine-LOG 기능을 지원해서 좀 더 전문가들의 후보정을 위한 기능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사진촬영과 마찬가지로 영상의 전문가 모드도 ISO와 화이트밸런스 그리고 매뉴얼 포커스 등 다양한 수동모드를 지원하고 특히 사운드 밸런스를 맞춰 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풍부한 촬영이 가능해집니다. 전문가 모드가 아니라도 일반 동영상 촬여에서의 사운드도 소리가 정말 풍부 하더라구요.


LG Cine-LOG는 사진으로 치면 RAW로 촬영하고 후에 보정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영상도 사진처럼 빛에 상당히 민감한대 단순히 필터를 씌우는 게 아니라 디테일을 살려주고 좀 더 자연색에 가깝게 보정하는 것이죠.


아마도 일반적인 유저라면 LG Cine-LOG를 사용하는 일이 극히 드믈것 같긴 한데, 주변에 영상하는 사람들에게 V30이 LG Cine-LOG 지원한다고 하면 상당히 놀랍니다.


 

LG Cine-LOG라는 것은 이론적으로 파고 들면 상당히 복잡해 지는는데, 사진은 한 장면이기 때문에 HDR을 통해 밝기은곳과 어두운 곳을 동시에 촬영해서 적정한 노출로 맞춰 줍니다. 문제는 이게 용량이 꽤 커서 영상을 이런 식으로 담으면 용량이 답이 없습니다.


LG Cine-LOG는 카메라가 표현하지 못하는 데이터를 log 함수를 이용해 잘라 버리고 계조가 맞는 영상을 촬영합니다. 때문에 실제로 촬영되는 영상은 약간 흐릿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서 이 상태로는 사용하기가 힘들니다. 때문에 LTU를 통해 적정한 색감과 노출로 보정해 주는 것이죠. 위 영상을 보면 LG Cine-LOG를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G Cine-LOG 설정 후 전문가 모드로 돌아오면 'Display LTU'라는 옵션이 생깁니다. 이 옵션을 통해 제어하게 되는거구요.



LG Cine-LOG 파일로 저장한 파일의 보정을 위해서 LG 전자 스마트월드 홈페이지(링크)에서는 전문가 LTU(Look UP Tabl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용 LTU 파일을 다운 받아서 프리미어나 베가스 같은 전문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구요.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는 좀 복잡하긴 하지만 영상을 잘 다루는 사람이라면 전문적인 후 보정과 편집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LG가 제공하는 LTU 파일은 V30의 촬영 영상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에도 사용할 수 있고, LG가 배포한 것이 아닌 다른 LTU를 사용하도 무방합니다.

 

 

< LG V30의 듀얼카메라 광각 촬영 >

 

다만, LG Cine-LOG와 시네 비디오는 광각이 아닌 일반각으로만 촬영됩니다. 또 4K로 촬영하면 일반각에서도 OIS가 적용이 안되는데, 영상 촬영에는 손떨림 방지가 상당히 아쉽거든요. 일상적인 편집이라면 저장공간이나 편집의 편의성을 위해 FHD 정도의 화질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FHD 상태에서도 손떨림 방지가 그렇게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V30 하면 초광각으로 촬영되는 시원한 화각이 매력적인데, 이런 화각을 활용할 수 없다니 아쉽긴 하네요.



이 밖에도 LG V30으로 타임랩스와 슬로모션 스냅 무비 등 다양한 영상을 촬영등을 할 수 있어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타임랩스는 V30으로도 훌륭한 작품이 나오는군요.



V30에는 아이폰의 3D 터치처럼 빠른 실행이 적용되어서 카메라 앱을 꾹 누르고 있으면 빠르게 원하는 모드로 진입할 수 있으니 알아두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카메라뿐만 아니라 다른 앱에도 적용되니 자주 사용하는 앱은 한번 확인해 보세요.


단순히 프리 셋을 적용하고 효과를 준다고 해서 갑자기 전문가 같은 영상을 담을수는 없습니다. 사진도 그렇듯 영상도 많은 연습과 고민이 있어야 하죠.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일상은 예고 없이 만나게 되는 찰나의 순간인데 빠르게 여러 가지 준비된 프리셋으로 대응해서 분위기를 바꿔주기만 해도 꽤 근사한 기록이 될 수 있습니다.

시네 비디오도 프리셋이 15가지나 되기 때문에 상활에 맞게 빠르게 선택하려면 자주 적용해보고 색감을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좀 아쉬운 건 여전히 정리되지 못하고 친절하지 못한 UI인데, 기능들이 많아지고 전문가와 초보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나서 선택의 폭이 널은 것은 좋은데, 너무 산만하게 늘어 놓기만 한 것 같더라구요. 기능이 늘어난 만큼 UI의 정리도 좀 필요해 보입니다.


몇가지 단점들도 눈에 띄지만 V30의 광각 카메라로 담는 사진과 영상은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오는데, V30과 함께 일상도 영화처럼 담아 보세요. 


- 본 글에 소개한 LG V30는 국민체험단 활동을 위해,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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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의 카메라 성능은 어떨까?


 

스마트폰 구입에 카메라 성능은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기술의 발달로 DSLR 못지않은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더 크게 영향을 받고 있기도 하죠. 아무래도 사진과 영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이다보니 카메라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V30은 기존 LG전자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더 향상된 카메라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센서가 좀 아쉽긴 하지만 생각보단 센서의 크기가 커서 그런지 이미지 프로세싱 처리와 함께 꽤 괜찮은 결과물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카메라의 스펙을 한번 살펴보면 전면 500만 화소(광각), 후면 1600만 화소 (일반각, OIS) + 1300만 화소 (광각)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툭튀까지는 아니지만 살짝 렌즈 커버가 튀어나와 있는데, 마무리를 잘 해 놓아서 뒤태는 꽤 괜찮습니다.

 

전면 카메라의 화소가 다소 낮고, G6에서 사라진 레이저 AF가 다시 부활하긴 했지만 일반각 렌즈에만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스펙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는것도 사실 이긴 하네요. 

 

 

V30은 레이저 오토포커스와 위상차 오토포커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를 사용하는 덕분에 AF는 상당히 빠릅니다. 촬영을 하다 보면 렌즈가 움직이는게 느껴지는데 스마트폰에서 카메라의 손맛(?)이 느껴지는 게 신기할 정도.

 

 

V30은 기존의 플라스틱 렌즈 대신 F1.6의 밝은  유리 렌즈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렌즈에 비해 빛의 투과율이 높고 밝은 렌즈까지 사용하니  기존 LG 스마트폰의 결과물에 비해 상당히 깔끔한 사진이 나옵니다. 계조는 G6보다 좀 낮은 것 같은데, 선명도는 더 높더라구요.

 

 

<LG G6 촬영, 야간 사진 샘플 >

 

저조도 환경의 야간 촬영에도 상당히 깔끔한 사진을 만들어 주어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아무래도 밝은 렌즈가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이니 셔터 스피드가 어느 정도 확보돼서 깔끔한 사진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LG G6 촬영 사진 샘플 >

 

비교적 광량이 적은 카페나 테마파크 같은 곳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깔끔한 사진을 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OIS가 광각까지 들어가지 못했는데도 성능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전문가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피 기능을 이용하면 전문 사진작가들이 촬영해 놓은 카메라 세팅 값을 그대로 적용해서 분위기에 맞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일반 자동모드로 촬영하면 밋밋한 느낌이 나는 장소도 더 느낌 있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LG G6 촬영 샘플, 좌: 자동모드, 우: 그래피 효과적용 >

 

기본 설정값 외에 추가하려면 그래피라는 앱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데, 그래피 앱에 있는 설정값을 적용할 수 있으니 초보자들은 설정하기 힘든 설정을 쉽게 적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쉽습니다. 하지만 매번 상황에 맞는 것을 찾기도 그리 쉬운것은 아니니 참고 설정값을 통해 상황에 맞는 설정을 익히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가 모드보단 기본 설정으로 빠르게 촬영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기본기도 나쁘지 않아서 깔끔한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더라구요. 

 

 

촬영된 결과물을 보면 기존 LG G6보다 더 자연색에 가깝고 스마트폰으로 보는 화면과 실제 결과물의 색감이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이폰 7과 비교해보면 IPS를 사용하는 아이폰7보다 더 쨍한 느낌 이라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냥 볼 때는 몰랐는데, LCD의 색온도 차이도 꽤 나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광량이 어느 정도 있는 경우에 한해서 이긴 한데, 저조도 환경에서 촬영된 사진은 수채화 같은 뭉개짐이 PC에서 보면 발견되긴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가 V30의 화질을 못 따라가는 것이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화면으로 보는 사진은 상당히 깔끔하고 선명하게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OLED를 사용하는 장점이 더해지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LG G6 촬영, 광각 120도 >

 

V30의 카메라가 가지는 또 하나의 장점은 광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광각 렌즈는 필연적으로 사진의 양 끝이 볼록해지는 단점이 있는데, V30의 카메라는 이러한 볼록한 효과를 상당히 줄이고 있어서 이질감이 적습니다.


대신 G6에 비해서 약5도 정도 광각의 각이 적어졌지만, 여전히 초 광각을 지원하는 카메라라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 이라, 여행지에서 상당히 활용하기 좋습니다.

 

 

<LG G6 촬영 샘플 >

 

G6로 촬영한 샘플 사진입니다. 일부는 그래피 설정을 통해 촬영한 것이고 일반 촬영도 있습니다. 그래피 설정을 해주면 색온도까지 설정해 주니까 분위기를 그대로 잘 살려 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는 그래피 모드가 적용되지는 않지만 시네 비디오 모드를 통해 영상 전문가들이 완성한 15가지의 마스터링 프리 셋을 바로 적용해서 다양한 느낌의 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편집을 거치지 않아도 일상을 영화처럼 담을 수 있는 거죠.

 

 

 

클리어 렌즈 덕분인지 영상도 깔끔하고 쿼드 DAC가 적용되어 고품질 사운드를 담아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영상 촬영도 캠코더 못지않은 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요건 V30으로 아이들과 놀러 갔다가 촬영한 영상인데, 스트리밍 환경에 따라 화질이 차이가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동영상은 나중에 시네 비디오에 대해 더 자세하게 리뷰할 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V30은 HDR10을 지원해서 유튜브에서 지원하는 HDR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지 않아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역광의 상황에서도 전체적인 밝기를 조절해서 디테일을 살려주는 LG Cine-log 기술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후보정이 필요하니 일반적으론 크게 쓸일이 없긴 합니다. 다만 고급 캠코더에 적용되는 기술이 V30에 구현되어 있다는 것은 꽤 주목할만한 포인트 이죠. 


시네 모드는 시네 로그를 활용한 후반 작업과 같은 편집을 적용하는 것과 같아서 후반작업 없이도 퀄리티 있는 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화면 중앙이 아닌 특정 포인트로 줌인과 중 아웃을 하는 영상을 볼 수 있는데, V30에는 이런 줌을 가능하게 하는 핀 포인트 줌도 적용되어 있어서 후반 작업을 염두에 둔다면 V30만으로도 충분히 전문 영상 촬영기기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줄만 합니다.

 

 

그 외에도 G6에서 선보인 스냅샷과 매치샷 그리고 음식 모드 등의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 촬영의 재미를 더 해 줍니다. 별다른 장비가 없어도 타임랩스나 슬로모션 촬영이 가능하고 360도 파노라마 촬영까지 가능하니 상황에 맞게 선택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니 자주 촬영해 보고 빠르게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V30의 또 하나의 장점은 가벼움에 있기도 한데요, 여자들이 들어도 크게 무겁지 않은 가벼움이 정말 좋더라구요. 6인치 스마트폰 중에서는 아마 가장 가볍지 않나 싶은데, 전면 카메라도 광각을 지원하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 셀피를 촬영하거나 여행지에서 배경과 함께 셀피를 촬영할 때도 좋습니다.

 

V30의 카메라에 대한 여러 가지 논란이 있긴 했지만 V30의 카메라는 기대 이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개인적으론 아웃포커싱에 대한 니즈가 있어서 그런지 듀얼 카메라로 아웃포커싱까지 구현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항상 들기는 합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딱히 단점이 크지도 않은데, 전문가급의 여러 활용도 높은 기능들이 들어가서 단점도 어느정도 상쇄해 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구매 이유는 여러 가지이겠지만, 사진 촬영이 잦은 당신이라면 V30의 카메라는 SNS 활용과 추억을 담는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 본 글에 소개한 LG V30는 국민체험단 활동을 위해,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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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감 좋은 LG V30의 디자인과 UI (LGM-G600SP)

하반기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을 책임질 플래그십 V30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노트 8과 정면 승부를 걸면서 그 어느 해 보다 뜨거운 경쟁과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는데요. 독일에서 열린 IFA에서 첫 공개 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아직까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V30도 G 시리즈에 비해 변화점이 많지 않아서 좀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최신 칩으로 무장하고 POLED를 사용하는 등 눈에 띄지 않지만 변경점이 꽤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모로칸 블루 색상의 개봉기와 함께 첫인상을 한번 알아 볼겠습니다.



G6부터 박스 안에 융을 한 장씩 넣어주고 있는데, 간단하지만 고급스럽게 보여지게 하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실용적이기도 하구요.



USB C 타입의 커넥터를 사용하고 기본 악세서리로 USB 타입 C 젠더와 OTG 젠더가 들어 있습니다. 기존 5핀 케이블을 활용할 수도 있고, OTG 젠더를 이용해 USB 제품을 활용하거나 기존 LG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백업을 직접 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출시 전이라 성능보단 디자인에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는데, 좋은 평가를 받은 부분도 디자인이었습니다. 사실 디자인이 굉장히 뛰어나다기보단 이제야 사람들에게 관심받을 정도가 되었다는 게 맞겠죠.


G6 플러스에서 사용된 렌티큘러 필름이 V30에도 적용되었는데, 그 덕분인지 뒷테가 상당히 멋집니다. 사진으로 잘 담기지 않는데, 실물로 보는 게 더 멋집니다. 국내에는 바이올렛 컬러가 10월쯤 출시될 예정이라던데, 아무래도 바뀌는 통신 정책과 맞물려 후반에 다시 힘을 주려는 계산이듯 보이기도 합니다.



직접 잡아보면 상당히 슬림하게 느껴지는데, G6와 두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지만 측면이 라운딩 처리가 되고, 디스플레이도 엣지까진 아니지만 라운딩 처리가 돼서 그립감을 좋고 더 얇게 느껴집니다. G 시리즈와 비교하면 좀 더 부드러운 인상을 갖게 된 거죠.



G6에 비해 겨우 5g 줄었을 뿐인데 직접 손에 들어보면 상당히 가볍게 느껴집니다. 노트8은 좀 묵직한 감이 있었는데 이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아마도 6인치대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가볍지 않나 생각됩니다.



측면 베젤은 산악자전거나 아웃도어 활동에 많이 사용되는 AL6000 계열의 알루미늄 합금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투 톤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재질의 차이에서 오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전/후면 모두 코닝사의 고릴라 글라스를 채용했고 눈에 보이진 않지만 H형 빔구조로 설계되 인장강도를 높이고 있는데, 부드러운 외형과는 다르게 G6처럼 밀스펙이라 불리는 밀리터리 인증을 통과한 단단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샤워할 때는 물론 수영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IP68 등급의 높은 방진방수 등급을 갖추고 있구요. 요즘은 방수가 기본이네요. 안 그래도 방수 안되는 스마트폰은 이젠 정말 쓰기가 불편합니다.



하드웨어 스펙을 좀 살펴보면 AP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G6와는 달리 최신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를 사용하고 4GB의 RAM, 64GB와 128GB의 플러스 모델로 출시됩니다. Micro SD 카드 슬롯을 지원해서 최대 2TB까지 확장할 수 있구요.


배터리는 3300mAh로 G6와 동일하지만 연속 사용시간이 약간 늘었습니다. 반대로 대기 시간은 G6에 비해 약간 줄네요.



디스플레이는 유행처럼 번지는 18:9를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대신 IPS가 아닌 POLED가 적용되었죠. LG가 POLED를 사용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G Flex 2라는 시대를 앞서간 제품이 있었죠. G 플렉스는 좀 논란이 있었는데, 요건 그렇진 않은 것 같네요.


측면이 2.5D로 곡면을 이루면서 자연스럽게 측면과 이어지고 베젤이 무척 얇은 편이라 거의 전면 전체가 화면으로 꽉 찬 느낌입니다.



삼성의 OLED 디스플레이는 좀 콘트라스트가 센 느낌인데, IPS 패널을 주로 사용하던 LG라서 그런지 색감은 좀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QHD+ (2880 x 1440)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6인치 사이즈입니다.



V30은 OLED를 적용하면서 가벼운 무게를 갖게 되었고 구글의 VR 기준을 충족시키는 등 장점을 많이 챙겼습니다. 화면 전체를 밝혀야 하는 IPS 패널에 비해 OLED는 특정 부분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인지 AOD(Always On Display)도 캐릭터를 넣거나 시계 모양을 바꾸는 등 여러 가지 변경할 수 있도록 선택지가 넓어졌구요.



V20까지 적용되던 세컨드 스크린이 사라진 대신 플로팅 바라는 새로운 UI가 적용되었는데, 연락처와 앱의 바로 가기로 사용할 수 있고 뮤직 컨트롤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따로 카메라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겠지만 G6에 비해 카메라 화이트 밸런스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센서가 달라졌던데 그 덕분일까요?



LG UX 6.0+가 적용되었는데, 심플한 사용성을 강조하는 기조에서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여러 가지 개선점들이 생겨났습니다.



앱을 꾹 누르고 있으면 삭제 버튼이 뜨던 것과는 달리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이 나오는 부분같은 변화가 있는데, 달라진 V30만큼 좀 더 UI에도 변화를 주면 좋았을 것을 그랬습니다. 특히 아쉬운 건 18:9 디스플레이를 좀 더 세련되게 활용하는 UI가 여전히 없다는 점입니다.



기존처럼 지문과 얼굴인식을 활용하는 생체 인식에 음성인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얼굴인식이 편하긴 한데 어두운곳이나 운전할 때처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정해진 단어나 원하는 단어로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운전할 때 활용하면 참 편리하더라구요.



구글의 인공지능 엔진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되었고 물론 한글도 지원합니다. 홈 버튼을 꾹 누르고 있거나 OK 구글을 실행하면 이제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실행되는데, 한글이 지원되니 꽤 편리합니다. 정보도 정확한 편이고 인식률도 좋은데, 삼성의 빅스비처럼 좀 더 V30의 기능과 연동돼서 움직이면 좋겠네요.



아,,, 물론 무선 충전과 LG페 이도 지원합니다. 고속 유선 충전과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데, 역시 무선 충전이 되니까 편리하고 좋네요. 무선 충전 때문에 마그네틱 거치대를 사용하질 못하는데, 좋은 차량용 거치대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여러 외신이나 V30의 발표를 지켜본 사람들의 반응처럼 디자인은 V30의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오랜시간 만져보진 않았지만 첫 느낌이나 사용성이 좋은 편이구요. 무었보다 가볍다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6인치 치고는 사이즈나 무게가 가벼워서 부모님들이 사용하기도 좋을것 같네요.

여러 개선점이 보이긴 하지만 UI도 다듬어 지는것 같은데, G6 출시 때 소비자들이 내 놓은 의견들을 차근차근 반영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V30의 출시일이 가까워 오고 있어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텐데요. 차근차근 하나씩 포스팅을 통해 V30의 특장점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글에 소개한 LG V30는 국민체험단 활동을 위해,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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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 핸즈 온! V30은 어떤 스마트폰?


드디어 독일에서 열리는 IFA2017에서 LG의 하반기 플래그십 V30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출시 전부터 갤럭시노트 8을 정면으로 조준하며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내고 5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하기도 했죠.




V30은 오로라 블랙, 클라우드 실버,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오늘 만나볼 V30은 보라색감을 가지고 있는 라벤터 바이올렛입니다.


일단 공개 직후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기기 자체의 성능은 아직 평가할 수 없으니 디자인만 놓고 볼 텐데 디자인은 역대급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구요.



보도자료의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 디자인이나 컬러가 예쁜데, G6 플러스에 사용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렌틸큘러 필름이 V30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G6 플러스도 뒷면이 멋지다는 생각을 했는데, 요건 더 멋지네요.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게 디자인되어서 G6보단 부드러운 실루엣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얼핏 보면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모습을 찾기는 힘들지만 렌틸큘러 필름으로 차별화를 주고 있습니다. 후면 디자인은 갤럭시노트 8 보다 V30이 훨씬 낫네요.



측면 베젤은 유광의 2톤으로 되어서 전반적으로 밋밋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유격 이슈가 한번 생긴 적이 있는데, 요건 그렇지 않겠죠? 전후면 유리는 코닝사의 고릴라글래스 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V 시리즈를 발표할 때 V는 SUV 같은 느낌이고 G는 세단 같은 포지션으로 보면 된다고 했는데, G6와 V30은 그런 아이덴티티가 역전되어 버렸네요. V30도 밀스펙 인증을 받았다곤 하지만 디자인적인 부분은 서로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V30의 무게는 158g으로 커진 화면에 비해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G6 들고 다니다가 V30을 들었더니 겨우 5g차이인데 차이가 확 나네요.



CPU는 스냅드래곤 835를 사용하고 RAM은 4기가입니다. 노트의 6기가 램보단 작은 게 아쉽네요. RAM 용량은 크면 클수록 좋으니까요. 그래도 일단 부팅은 G6에 비해 비약적으로 빨라졌습니다. G6는 사용하다니 버벅대는 현상이 있던데 이건 얼마나 최적화를 잘 했는지 모르겠네요.


내장 메모리는 64GB 와 128GB(오로라 블랙 전용)의 2종류이고, Micro SD 카드를 통해 최대 2TB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무선 충전과 퀵 차지 3.0을 지원합니다. 물론 LG페이도 지원하구요. 



디스플레이는 6인치이지만 슬림한 두께와 하단 베젤을 줄여서 사이즈가 아주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예전에 6인치 스마트폰은 거의 벽돌 수준이었던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입니다.



18:9 화면비의 POLED 디스플레이(올레드 풀비전)가 들어갔는데, 색감이나 선명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이 그동안 IPS 패널을 고수해서 그런지 색감은 삼성보단 좀 편안한 느낌 이구요.

다만 이 OLED 패널이 G Flex 2에 사용된 OLED와 같은 공법의 패널이라는 점이 좀 걸리는데, 이건 평면이니까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존까지 사용하던 IPS 패널은 AOD를 표현하기 위해 화면 전체를 밝혀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OLED는 표시되는 영역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AOD에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되었는데, 삼성처럼 아주 다양하진 않지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의미 있는 변화이긴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QHD+(2880 x 1440)의 해상도로 G6와 마찬가지로 HDR10을 지원합니다. 돌비비전 지원 이야기는 없지만 OLED 패널인만큼 더 생생한 화면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 



OLED로 변경되면서 구글의 VR 플랫폼인 데이드림의 기준도 충족되는 등 LG는 많은 장점을 챙겼습니다.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데이드림 헤드셋이 1천원(LG페이결제)에 제공된다고 하네요.



UI는 LG UX 6.0+로 기존 LG UI에 약간의 개선 버전입니다. 좀 더 개선적인 버전이길 바랬는데 그건 좀 아쉽네요. 그래도 OLED 디스플레이 설정 부분이 추가되고 어느 정도 개선점이 있긴 합니다.



G6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6.0+가 되면서 V20에 있던 세컨트 디스플레이 대신 플로팅 메뉴가 적용되었습니다. 드래그로 좌/우로 기능을 이동할 수 있고, 바로 가기나 뮤직 컨트롤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로팅 메뉴 자체를 드래그하면 위치를 이동할 수 있지만 펼쳐진 상태에서의 이동은 되지 않고 작게 접혀있는 상태만 이동 가능합니다.


재밌는 건 음성 잠금 해제 기능이 적용돼서 밤에 침대에 누워서 와 같이 얼굴인식이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 말로 깨울 수 있는 기능입니다. 퀄컴의 기술을 이용한 보안 기능인데 나름 인식도 잘하고 재밌더라구요.



카메라는 일반 각과 광각을 지원하는 듀얼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G6와 비슷하지만 왜곡을 줄이는 렌즈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광각에서 왜곡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대신 광각의 각이 125도에서 120도로 5도 정도 줄었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광각: 1300만 화소 (F1.9), 일반 화각: 1600만 화소 (F1.6) OIS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F1.6의 밝은 렌즈를 사용하고 크리스털 클리어 렌즈로 더 투명해 빛을 많이 받아들여서 선명한 사진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사실 G6와 큰 차이는 모르겠던대, 센서는 1/3.1인치(픽셀피치 1um) 1600만 화소 소니 IMX351를 사용해 카툭튀를 줄이고 있긴 합니다.



센서 때문에 말이 좀 많이 있는데, 아마도 조리개 값을 높이고 카툭튀를 없애기 위한 센서의 희생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기도 사람들이 잘 모르고 크게 와 닿지 않는 센서보단 F1.6의 조리개가 훨씬 좋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사용자들의 정보력도 무척 좋고 관심을 갖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미지 처리는 이게 다가 아니니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는 실기를 좀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샘플 보니까 좀 밝게 처리되는 것 같던데 말이죠. 일단 카메라는 기대와 우려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시네 비디오라는 메뉴가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영상에 필터를 적용하고 색 온도를 조절해서 장르에 맞는 분위기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영상 촬영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꽤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G6에서 사라졌던 레이저 AF(LDAF)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확실히 LDAF가 있고 없고가 AF 속도 차이가 크더라구요. 저조도 환경에서는 더 큰 차이를 만듭니다. 참고로 카메라 쪽은 고릴라글래스 4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운드는 ESS의 ES9218P HiFi QUAD DAC이 적용되었습니다. 후면에는 B&O 로고가 들어갔고 B&O이어폰이 번들로 제공됩니다. 예전보다 사운드는 더 좋아졌고 세세한 튜닝과 빠른 적용을 위한 프리셋과 디지털 프필터가 지원 됩니다. 여전히 사운드는 좋은 것 같네요. 


" KT 사전예약 혜택은 ? "


앞서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구글의 데이드림을 증정한다는 것을 알려 드렸는데, LG에서 준비하는 사전예약 사은품은 LG 페이로 1천 원에 데이드림 구매 혜택과 LG 가전제품 렌탈료 할인 그리고 모바일 DDR 게임 Best Fever 100달러 게임 쿠폰 지급입니다.

 

아마도 각 통신사마다 사전예약 혜택을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을 것 같은데, KT 단독으로 V30 정품 악세서리 킷(케이스 + 보호필름)을 지급하고,  1만 4천여 편의 VOD를 즐길 수 있는 올레Tv 모바일 프라임 무비팩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합니다.

 


올레샵 직영 온라인샵 특전으로 무선충전패드와 삼각대로 활용할 수 있는 셀카봉 그리고 휴대용 충전기와 C타입 일체형 충전기 등 필수 악세서리를 지원 합니다.

 

또한 휴대폰의 분실과 파손에 대비한 KT 폰 안심케어 서비스를 1년간 50% 할인해 준다고 하는데, LG의 액정 무상수리 혜택이 없어서 상당히 매력적인 혜택이 될 것 같네요.




V30 출시에 맞춰 선보이는 프리미엄 가족결합 상품에 가입하면, 2번째 회선부터 최대 5회선까지 데이터 무제한 요금이 반값이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올레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구요.


그리고 또 하나 KT 망에는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배터리 절감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최대 45%까지 배터리 사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영상 시청이나 게임 같은 데이터 통신이 많은 경우에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삼성처럼 큰 변화 없이 G6의 보강판 같은 느낌입니다. 이제 LG도 삼성을 따라 가려는 걸까요? 개인적으론 크게 나쁘진 않지만 여기저기 너무 따라 한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OLED 패널을 사용한 덕분에 더 얇아지고 가벼운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었으니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는 IPS 패널의 장점만을 강조하던 LG가 어떻게 소비자들을 이해시킬지 하는 숙제가 남았네요. 아마도 그냥 넘어가겠지만요.

POLED의 적용 그리고 G6에 비해 좋아진 하드웨어는 V30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해 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CF에서 보여준 것처럼 노트와 안녕해야 할 이유를 임팩트 있게 만들지는 못했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나쁜 평가를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DAC를 제외하면 하드웨어의 변화에 따라 왜 V30 이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하지는 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카메라쪽도 살짝 아쉽기도 하구요.

노트 8과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자신이 선호하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LG V30의 출시는 9월 21일로 14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갑니다. 사전 예약 혜택에 관한 더 많은 내용은 KT의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V30 사전예약 혜택 확인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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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사용자가 바라본 LG G6 플러스


LG G6 플러스

G6 플러스는 G6 라인업의 최고 모델로 기존과 큰 변화는 없지만 여러 가지 편의 기능을 집약적으로 넣음으로써 G6 라인업의 완전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 번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G6에도 같은 기능들이 지원 되긴 하지만 G6 플러스는 이런 기능들을 기본 지원 함으로써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G6 플러스 출시와 함께 G6 플러스를 사용한 G6 유저의 입장에서 한 달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LG G6 플러스

사실 G6와 G6 플러스는 거의 동일한 모델입니다. 외형적인 변화도 없고 AP도 동일한 스냅드래곤 821을 사용합니다. 플러스라고 해서 애플이나 삼성처럼 디스플레이 크기가 더 크지도 않습니다. 다만 저장공간을 64GB에서 128GB로 늘렸을 뿐이죠.


사실 G6의 64GB도 넉넉하지 않은 용량은 아닙니다. 우아~하는 탄성이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사용할 정도는 되는 용량이죠.



LG G6 플러스

하지만 G6 플러스는 G6가 가지지 못한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Qi 규격을 사용하는 어떤 충전기를 이용해도 무선 충전이 되기 때문에 삼성의 무선 충전기와도 호환됩니다. 고속 무선 충전은 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무선 충전 자체가 그리 빠른편이 아니기 때문에 편의성이 나쁘다 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LG는 G6 출시 때 해외 제품에는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국내에는 LG 페이를 위한 칩을 지원했습니다. 결론적으론 둘 다 넣을 수 있었는데 넣지 않았던 것이죠. 차별화 전략이었겠지만 비난을 피하진 못했습니다.



LG G6 플러스

사실 무선 충전의 지원은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아직 무선 충전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무선 충전을 사용해 보면 슬쩍 올려 두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꽤 편리하거든요. 물론 유선 충전이 더 편리한점도 있고 무선 충전이 아직은 기술적인 한계가 있지만 무선 충전은 상당한 장점 입니다.



LG G6 플러스

G6 플러스는 디자인이 G6와 동일하지만 렌티큘러 필름을 사용해서 G6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입니다. 같은 컬러라도 컬러의 느낌이 확 달라서 무척 멋지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다만 케이스를 씌워 놓으면 기껏 들어간 B&O 마크와 렌티큘러 필름의 컬러도 다 가려지고 G6와 달라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은 있네요.


G6가 밀스펙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 생활 스크래치나 이런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그만큼 튼튼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는 케이스를 사용하지는 않고 있긴 합니다.



LG G6 플러스

B&O 마크가 뒷면에 있는데, V20과 마찬가지로 B&O가 튜닝한 번들 이어폰이 들어 있습니다. G6 플러스까지 함께 튜닝이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번들보단 좀 더 좋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서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상당히 좋습니다.



LG G6 플러스

돌비 비전도 지원하고 듀얼 카메라를 통한 광각 촬영 그리고 쿼드 DAC를 이용한 고음질 녹음까지 지원하니 보고, 듣고, 찍는 멀티미디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반길만합니다.


18:9의 꽉 찬 화면으로 즐기는 영상은 꽤 볼만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점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진 18:9를 제대로 지원하는 컨텐츠가 많지 않다는 건 좀 아쉽습니다. 이건 LG뿐만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도 마찬가진데 스마트폰들이 18:9 화면으로 화면을 넓게 쓰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니 개선되겠죠?



LG G6 플러스

G6에도 적용되긴 했지만 3D 얼굴인식이 지원돼서 꽤 편리한데, 저에겐 LG 페이와 함께 G6 플러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얼굴인식은 삼성보다 편하더라구요.



LG G6 플러스

방진 방수 기능은 요즘 같은 휴가철에 더욱 빛을 발할 텐데 잠깐 바닷물에서 사용해 봤지만 큰 무리는 없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전자기기는 염분에는 아주 취약하니 바닷가에서 사용은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저는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꼭 생수로 씻어 주었는데, 큰 이상은 아직 발견하진 못했네요. 일반적인 워터파크나 수영장들은 충전과 충분한 건조만 신경 쓰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LG G6 플러스

휴가지에서 더 반가운 기능 중 하나는 바로 듀얼 카메라 입니다. 듀얼 카메라로 담는 광각 사진은 그동안 좁은 스마트폰의 답답함을 느낀 사람이라면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거든요. 아이폰처럼 인물사진 모드 같이 듀얼카메라를 이용한 좀 더 다양한 기능을 넣어 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LG G6 플러스

다만 G6와 G6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의아했던 것은 LG G 시리즈의 UI는 몇 세대를 거치는 동안 별로 변한 게 없다는 점입니다. 몇 가지 기능들이 추가되고 앱 서랍이 사라지는 변화는 있었지만 삼성처럼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변화에 대응하는 UI의 변화가 없다는 게 좀 아쉽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만큼 세세하게 준비를 못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단순히 하드웨어에 집중하는 건가? 하는 안타까움이 들기도 합니다. 특별히 불편하다 느끼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각각의 기능들을 사용하는 UI는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유기적으로 돌아간다기보단 따로 놀고 있는 기분이 드는데, 이런 부분은 좀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전체적으론 G6 시리즈들이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넉넉한 저장공간과 무선 충전만으로도 G6 플러스는 꽤 매력적인 기기 입니다. G6보다 좀 늦게 출시된 게 아쉬운데, 이런 기능들을 전부 준비해서 G6 출시와 함께 플러스와 32GB 모델까지 한꺼번에 내놓았더라면 지금보단 좀 더 좋은 성적표를 받아 볼 수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론 타이밍을 좀 놓친 출시였던 거죠.

결론적으론 G6의 출시가 너무 급하게 진행된듯 한데, V30의 출시가 기대되는 이유는 이런 단점들을 보강한 뉴타입이 될 가능성 때문입니다.

LG전자가 모바일 시장에서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아직도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아쉽긴 하지만 G6를 기점으로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니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의 LG 스마트폰을 더 많이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 이 글은 LG전자의 제품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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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에서 더욱 빛나는 LG G6 플러스

 

LG G6 플러스

스마트폰이 다양한 기능들을 담게 되면서 스마트폰이 주변에 없는 시간을 찾는 게 더 어렵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많은 기기들의 기능을 흡수하면서 주변에서 사라지게 된 기기들도 많구요. 여행이라고 스마트폰이 빠질 수 없겠죠?

 

요즘은 날씨가 오락가락하긴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해외나 국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여행의 동반자로 LG G6는 꽤 근사한 사용성을 보여 줍니다.

 


LG G6 플러스

여행이나 나들이 갈 때 빼 놓을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음악인데 G6 플러스는 하이파이 쿼드 DAC를 장착하고 있어서 생생한 사운드로 흥겨움을 더해 줍니다. 다른 G6 파생모델들과 다르게 B&O 이어폰이 번들로 제공되기 때문에 제대로 쿼드 DAC를 통해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구요.



LG G6 플러스

지루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음악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보기도 하는데, 영상 소스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영상으로 전해지는 사운드도 쿼드 DAC 덕분인지 꽤 괜찮더라구요. 스피커도 듀얼로 해서 이어폰이 없어도 더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면 좋았을 텐데 그건 좀 아쉽네요.


G6는 HDR10을 지원하는 돌비 비전이 지원되는데, 돌비 비전이 지원되는 영상이 아니라도 업 스케일링 되는 느낌 입니다. 돌비 비전이 지원되는 영상이 빨리 많아지면 좋을 텐데 말이죠.



LG G6 플러스

G6 플러스는 기본적으로 G6와 비슷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128GB라는 넉넉한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여행이나 나들이 갈 때 멀티미디어 파일을 충분히 담고도 사진이나 다른 파일까지 사용할 저장 공간을 제공하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물론 Micro SD카드도 지원하니 저장공간 부족에서 오는 압박이나 불편함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구요.



LG G6 플러스

아마 여행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기능은 카메라 일 것 같은데, 부모님 세대들은 카메라보단 무조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시는 게 대부분이라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부모님이라면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은 보급형보단 프리미엄 스마트폰 쪽이 더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LG G6 플러스

G6 +에는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왠간한 카메라보다 성능이 좋아서 사실상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주머니 속에 카메라를 한대씩 가지고 다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저도 여행지에 가면 카메라를 꺼내 드는 대신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일이 많이 늘었는데, 아무래도 간단한 스냅 같은 사진들은 스마트폰이 편리하니까요.

 


LG G6 플러스

G6 플러스는 일반 화각의 촬영은 물론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과 거의 같은 120도의 광각을 지원하기 때문에 시원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광각렌즈를 가져가도 좋지만 웬만한 환경에서는 G6 플러스도 꽤 괜찮더라구요.

 

광각으로 넓게 주변까지 담을 수 있으니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남길 수 있고 셀카봉이나 다른 촬영 기구가 없어도 여럿이 함께 촬영할 수 있습니다. 후방 카메라뿐만 아니라 전방 카메라도 광각 촬영이 되기 때문에 셀카 촬영에도 좋더라구요.

 


LG G6 플러스

광각 촬영 시에는 확각이 넓어져서 자칫 잘못하면 손가락이 화면에 걸릴 위험도 있는데, 화면에 표시해 주니 어느 정도 화면을 가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할 때 손가락으로 가려진 사진들을 종종 찍어서 아쉬웠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LG G6 플러스

< LG G6 + 일반화각 >  


LG G6 플러스

< LG G6 + 광각 >

같은 자리에서 광각과 일반 화각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차이가 많이 나죠? G6 플러스는 후면이 듀얼 카메라로 되어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광각 촬영이 가능합니다. 광각과 일반 화각의 전환도 빠르고 UI도 쉽구요.


이전과는 다르게 광각 촬영도 화소의 손실이 없는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 듀얼 렌즈를 이용해 아이폰의 인물사진 모드처럼 심도 표현에 특화된 기능도 있으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사진을 좀 찍어 봤는데, G6 출시 때보다 개선을 좀 했는지 색감이나 화벨 그리고 저조도 촬영이 꽤 좋아 졌더라구요. 공식적으로 개선 발표는 없었지만 초기 G6 발표 때보단 쓸 만해졌습니다.

 


삼각대가 없어도 조금만 세팅을 맞춰주면 야경 촬영도 꽤 괜찮은 편이라 어디서든 가볍게 꺼내서 추억을 담기에는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습니다.

 


LG G6 플러스

또 IP68 등급의 높은 수준의 방진 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물놀이나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방수가 된다고 아주 완벽하게 커버할수는 없고 몇 가지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지만 일반적인 물놀이 환경이라면 크게 문제 되지 않더라구요. 물론 바닷물에는 넣지 않는 게 좋습니다.

 

 

LG G6 플러스

또한 미국 국방성의 밀리터리 테스트를 통과한 일명 밀스펙의 DNA를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은 편이라 충격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 줍니다. 생활 스크래치는 생길 수 있겠지만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아서 요즘은 케이스를 씌우지 않고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LG G6 플러스

LG G6가 G6의 다른 파생모델과 다르게 렌티큘러 필름을 이용한 컬러가 아주 괜찮은 편이라 케이스로 가려버리기가 좀 아쉽더라구요. 이노다이징 처리 된 측면 베젤과 렌티큘러 필름의 2톤이 꽤 멋스럽죠?



LG G6 플러스

LG G6 시리즈의 디자인이 좋긴 하지만 슬림하고 미끈한 바디를 만들기 위해 포기된 혹은 고려되지 못한 몇몇 기능은 좀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네요.

 

LG G6 시리즈는 거의 대동소이한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론 비슷한 사용성을 가지고 있어서 G6 플러스만의 특이 점을 찾기는 어렵지만 G6 플러스만의 장점도 꽤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크게는 넉넉한 저장공간을 들을 수 있는데, 음악과 영상 그리고 사진 촬영까지 해도 넉넉하니 상당히 좋습니다. 고화질의 카메라와 튼튼한 외관까지 여행지의 특별한 추억을 함께 할 동반자로 나쁘지 않아 보이죠?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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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페이에 적용되지 못한 얼굴인식이 아쉽다


LG G6 플러스

스마트폰으로 처리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에서 개인의 정보를 보호하는 일은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스마트폰의 보안을 강화하려는 노력들이 진행되었고 최근에는 영화에서나 보던 개인의 생체정보를 이용한 보안 시스템들이 스마트폰에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생체인식시스템들을 종종 봐서 그렇게 특별하게 생각이 들진 않지만 보안과 함께 편리함을 더해주기 때문에 더더욱 스마트폰에 생체 인식은 각광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들이  생체 인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생체 인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LG G6 플러스

LG의 G6 시리즈 중 최상위 라인이라 할 수 있는 LG G6 플러스 (G6 +)에도 이러한 생체 인식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지원하던 지문인식은 기본이고 3차원 얼굴인식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함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G6 플러스의 얼굴인식은 간단한 설정만 마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생체 인식을 사용하려면 패턴이나 핀번호같은 2차 설정을 적용해야 하는데, 그래야 비정상적인 작동이나 인식 오류가 있을 때를 대비할 수 있거든요.



LG G6 플러스

얼굴인식 사용을 설정하기 위한 메뉴를 찾기가 좀 어렵게 되어 있는데 메뉴>잠금화면>얼굴인식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LG 스마트폰도 기능이 많아지고 버전이 많이 바뀌었는데 UI 정리와 개선이 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LG G6 플러스

간단하게 자신의 얼굴 스캔을 마치면 얼굴인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보면서 LG G6 플러스에서 시키는대로 하면 되니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데, 3D 스캔을 하기 때문에 정면뿐만 아니라 좌/우 상하를 스캔 합니다. 조금 얼굴이 틀어져도 오류가 나지 않도록 하는 거죠. 마치 지문인식 등록과 비슷합니다.

 

단, 너무 어둡거나 밝은 곳에서 인식을 할 경우는 나중에 인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적당한 밝기의 장소에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갤럭시 S8에도 얼굴인식이 적용되었지만 LG의 얼굴인식은 3D 얼굴인식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LG G6 플러스

일단 얼굴인식을 설정하면 별도의 액션이 필요 없이 G6 플러스를 들어서 보기만 하면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고 홈 화면 진입까지 진행됩니다. 지문인식과 병행할 수 있기 때문에 얼굴인식이 되지 않는 어두운 환경이라면 지문인식을 사용하면 편리하구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인식률도 좋은 편이고 약간의 딜레이는 있지만 상당히 편리합니다. 물론 지문인식이 가장 빠르긴 하지만 그냥 화면을 보기만 하면 되니 좋네요. 너무 어둡지만 않으면 거의 오류 없이 동작합니다.



LG G6 플러스

저처럼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가끔 안경을 벗을 때도 있고 다른 안경을 착용할 때도 있는대 그러면 인식이 안되지만, 그럴 때는 얼굴인식 메뉴 중 얼굴인식 정보 보완 메뉴를 선택하고 추가로 저장하면 됩니다.


저는 안경을 집에서 쓰는 거랑 밖에서 사용하는 게 다르고 집에서는 안경을 벗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안경을 쓰고 있는 것과 벗은 것 모두 등록했더니 전부 동작하더라구요.



LG G6 플러스

다만 얼굴인식은 지문이나 홍채인식과는 다르게 아직은 오작동의 위험이 있어서 그런지 금융이나 다른 서비스에서 본인인증 수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LG 페이에서도 이런 점 때문인지 얼굴인식으로 본인확인을 지원하진 않더라구요. 


3D 얼굴인식이라 그런지 사진으로 테스트해도 인식이 되진 않던대데 일단 사진으로도 가능할 수도 있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LG G6 플러스

G6 플러스에도 물론 LG 페이를 지원합니다. 지난 포스트에도 자세하게 소개해 드린 것처럼 LG 페이가 있으니 혹시 지갑을 두고 나가더라도 크게 불편하거나 불안하지 않고 좋습니다. 집 앞에 나갈 때는 그냥 스마트폰만 들고나가도 되니 정말 좋더라구요.

 


LG G6 플러스

퀵 페이를 통해 어떤 화면에서든 LG 페이를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어서 게임을 하다가 혹은 카톡을 하다가도 빠르게 결제를 할 수 있어서 사용자의 작업을 방해하지도 않습니다. 퀵페이 반응 속도가 최근 업데이트 후 좀 빨라진 느낌이기도 하구요.



LG G6 플러스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체크카드도 사용할 수 있고, NFC를 이용한 교통카드 기능도 있어서 굳이 지갑을 꺼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되고 불필요한 동작이 많이 줄어듭니다. 보통 현금을 사용해야 할 경우가 아니면 거의 꺼내지 않아도 되니 편하더라구요.. 저는 셀프주유소에서도 사용하는데 주요소 중에는 결제가 되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긴 해야겠네요.



LG G6 플러스

아직까진 단순히 오프라인 결제만 가능하고 모바일 결제나 ATM 제휴 같은 서비스는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 LG전자가 LG 페이의 활용성을 어디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녹이려는 노력은 필요해 보입니다. 삼성 페이의 선례가 있으니 어렵지는 않을듯싶네요.


LG 페이 자체가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양하게 서비스를 확대하고 유저들이 지적한 문제점과 반응속도 등의 개선이 곧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굴인식은 업데이트를 통해 G6 시리즈에는 전부 적용이 되었는데, V20이나 G5에도 적용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초 구형 모델에도 적용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긴 했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갤럭시S8에도 얼굴인식이 적용되었지만 2D 인식이고, 애플도 아이폰8에 3D 안면인식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안면인식도 널리 사용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 해 드리면 정말 편할 것 같은데, 처음에는 좀 어색해도 해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실제 사용해보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얼굴을 기억하는 스마트폰 LG G6 플러스~ 스마트폰이 주인과 교감하는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가 되는 날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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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플러스 멋이란 것을 더하다

 

LG G6 플러스

LG전자가 G6의 파생 모델인 G6 플러스와 G6 32GB 모델로 선택을 폭을 넓히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V30의 출시 전까지 공백을 메꾸며 LG 전자 스마트폰의 이슈몰이를 이어 가겠다는 계산이겠지요.



LG G6 플러스

G6의 판매량이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나름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호평을 받았는데, 오늘 만나 볼 G6 플러스는 G6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고 B&O라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입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전혀 새로운 모델이 아닌 LG G6에서 몇가지를 바꾼 패밀리 라인업인데, 기존 G6 유저들에겐 불만이 좀 있을수도 있지만 G6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로서의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LG G6 플러스

패키지는 기존의 G6와 같이 무심한 듯 보이는 심플한 블랙 패키지입니다. 종이 재질이라 무척 가벼운데, 패키지보단 제품에 신경을 써야겠죠?



LG G6 플러스

악세서리도 기존 G6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악세서리도 심플한 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LG G6 플러스

대신 기존에 없던 B&O 이어폰이 번들로 제공되기 때문에 G6의 쿼드 DAC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를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 G6 플러스

G6 플러스에도 B&O의 마크가 정식으로 들어갔는데, G6 플러스를 별도로 튜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무척 궁금하네요. 번들로 제공되는 B&O 번들 이어폰은 V20에 제공되던 이어폰과 동일한데, V20 출시 당시 V20 구입자에게만 따로 18만 원에 추가 구매가 가능했던 나름 고급 이어폰입니다.


여담이지만 최근에 나오는 쿼드 비트의 가격도 많이 올라갔죠. 성능과 디자인은 확실히 좋아진 것 같은데 쿼드비트하면 가성비의 제품인데 너무 가격이 오르는듯합니다.



LG G6 플러스

충전기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가 제공됩니다. 배터리 용량이 3,600mAh로 대용량이지만 퀄컴의 쿽차지 3.0을 지원해서 빠르게 충전됩니다.



LG G6 플러스

G6 플러스가 외관상 기존 G6와 다른 큰 변화는 새로운 컬러의 도입입니다. 단순히 컬러만 추가한 게 아니라  렌티큘러 필름을 적용해 기존 G6의 메탈 느낌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컬러는 옵티컬 마린 블루, 테라 골드 그리고 아스트로 블랙의 3가지로 출시되었구요.


G6 32GB 모델도 테라 골드와 마린 블루 컬러가 있지만 기존 G6에서 컬러만 바꾼 것이라 G6 플러스와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LG G6 플러스

G6 플러스는 렌티큘러(lenticular film) 필름이 적용되어서 상당히 고급스럽고 깔끔한 컬러를 보여 주는데, 제가 리뷰하는 색상은 테라 골드입니다. 마치 아이폰의 로즈골드와 비슷한 색상인데, 보는 방향에 따라 오묘하게 컬러가 바뀌는 게 상당히 멋집니다.



LG G6 플러스

렌티큘러 필름은 개념이 좀 복잡한데, 쉽게는 우리가 흔히 보는 홀로그램 카드를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G6 플러스에 적용된 렌티큘러 필름은 홀로그램 카드처럼 무지개색을 내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LG G6 플러스

아마도 여성분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긴 하지만, 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 멋지고 완전 핑크가 아니라서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LG G6 플러스

측면도 기존 G6처럼 이노다이징 처리 된 부드러운 느낌인데 측면 컬러도 보는 방향에 따라 실버와 테라 골드 색상으로 변화되어 보여서 꽤 멋스럽습니다. 측면이 약간 두껍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 손으로 잡기도 편하고 그립이 좋더라구요.



LG G6 플러스

G6와 비교 샷입니다. G6가 블랙이라 비교가 좀 어렵긴 하지만 단순히 메탈 느낌을 주는 G6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이 느낌을 다 담기가 어려운데, 직접 보는 것을 강추 합니다.



LG G6 플러스

기본적으론 G6와 크기나 카메라와 버튼의 위치 등이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G6의 악세서리를 그대로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대 이 컬러의 조합은 좀 아닌 것 같군요. 케이스를 다시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



LG G6 플러스

전면 하단에 LG 마크가 있는데 흐리게 되어 있어서 디자인을 헤치진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도 18:9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구요.



LG G6 플러스

기존 G6와는 다르게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G6의 국내 모델은 LG 페이를 지원하고 해외 버전은 무선 충전을 지원했는데, LG G6 플러스는 무선 충전과 LG페이를 모두 지원하는 첫 번째 스마트폰이 되었습니다.


Qi방식의 무선 충전을 지원해서 Qi 규격의 무선 충전기라면 모두 지원합니다. 삼성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 봤는데, 요것도 충전 되더라구요. 다만 고속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LG G6 플러스

G6 플러스는 128GB라는 넉넉한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Micro SD카드를 통해 확장도 가능해서 저장공간의 압박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보통 사진을 찍어서 백업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이런 대용량 저장공간을 가진 스마트폰이 좋겠죠?


부모님들도 사진을 많이 찍으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부모님 스마트폰은 무조건 사진 잘 나오고 저장공간이 넉넉한 최신 스마트폰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LG G6 플러스

물론 LG의 프리미엄 스마트폰답게 LG 페이도 지원합니다. G6 플러스는 LG 페이가 기본 답제 된 첫 번째 스마트폰인데 앞으론 더 많은 LG 스마트폰에서 LG페이를 만나 볼 수 있겠죠? 내년부턴 중급기까지 확대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최근 출시된 Q 시리즈는 LG페이 지원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LG 페이를 확대하려면 더 다양한 모델에 적용이 시급할 텐데 그건 좀 아쉽네요.



LG G6 플러스

4GB RAM에 IP68등급 방수 지원 그리고 쿼드 DAC 적용 등 그 외 기본적인 하드웨어는 기존 G6와 동일합니다. 플러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RAM 용량이라도 늘려 주었더라면 더 호평받았을텐데 세세한 배려는 좀 아쉽긴 합니다.


G6 플러스 모델의 출시 소식을 접했을 때 렌티큘러 필름 적용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실제로 G6 플러스를 만져보니 너무 멋지더라구요. 단순히 재질만 바꿨을 뿐인데, 느낌이 상당히 다릅니다. 물론 디자인이 기존 G6 모델과 다른 점이 많지 않아서 최상위 플래그십을 구매했다는 티를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만족도는 좀 떨어질 수 있긴 하겠네요. 하지만 케이스를 씌우기가 아까울 정도로 멋진 느낌의 뒤태는 꽤 만족스러운데,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멋지니 구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꼭 실물을 보고 판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그립은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호평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G6 플러스의 다른 매력들은 천천히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은 LG전자의 제품 지원을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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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펙 통과한 LG G6로 담는 봄 나들이 풍경

따뜻하다 못해 더운 기운이 느껴지는 것을 보니 산으로 들로 나들이 나가는 계절이 돌아온듯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추억을 담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추억을 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만큼 스마트폰 카메라도 상당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일이 많았지만 요즘은 가벼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사진이나 영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LG G6에는 전후면 카메라 모두 광각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서 추억을 더 넓게 촬영할 수 있죠.

 

 

전면은 110도 후면은 120도의 광각으로 촬영할 수 있는데, 후면 카메라의 120도 광각은 사람이 눈으로 보는 각도와 거의 유사한 각도입니다. 때문에 지금 눈으로 보는 풍경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을 수 있습니다.

 

 

<LG G6 촬영 샘플, 16:9 자동, 일반각>

무조건 100% 광각으로 촬영하는 게 정답은 아닌데, 심도를 깊게 해서 아웃포커스를 만들거나 접사 촬영에는 일반각으로 촬영하는 게 좋습니다. 손쉽게 광각과 일반각을 전환할 수 있고 영상 촬영에도 적용됩니다.

 


<LG G6 촬영 샘플, 18:9 자동, 광각>

나들이 사진뿐만 아니라 좁은 집안 같은 실내 사진 촬영에도 광각 카메라가 유리한대, 짧은 초점거리에서도 넓은 사진을 담을 수 있게 해주니 실내 사진에도 꽤 괜찮습니다.

 


<LG G6 촬영 샘플, 18:9 자동, 광각>

빛이 어느 정도 있는 환경이라면 굳이 비싼 카메라를 들이대지 않아도 퀄리티 좋은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낮 시간에는 카메라보다 G6를 들이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촬영이 쉽고 빠른데 퀄리티도 어느 도 나와주니까요.

 


사진 촬영은 많은 사진을 찍어보는 가장 빠르게 실력을 늘리는 길이라 많이 찍어 보는게 좋습니다. 그러려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가 좋은데 스마트폰은 좋은 대안이 되어주죠. 전문가 모드도 지원하고 영상뿐만 아니라 사운드까지 고품질 사운드 녹음이 가능해서 캠코더 연습용으로도 좋습니다.



전문가 모드뿐만 아니라 심플모드가 있어서 빠른 촬영을 도와주는데, 셔터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화면을 터치하면 터치한 곳에 포커스가 되면서 바로 촬영됩니다. 간단하게 촬영하기 딱 좋은 기능!

 


이렇게 촬영한 사진이 내 작품이다~라고 사진에 똬~악 찍히면 좋겠는데, PC로 하기는 너무 번거롭고 어렵죠? LG G6에는 서명 기능이 있어서 촬영할 때 자동으로 서명이 들어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폰트나 텍스트는 바꿔 줄 수 있구요.

 

 

흔들림 보정이 들어가 있어서 이동하면서 촬영해도 상당히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한데, ON/OFF 비교 영상을 보면 꽤 차이가 많이 납니다. 걸어가면서 촬영한 영상인데 흔들림이 거의 없죠? 영상 촬영에만 적용 된다는것이 좀 아쉽네요.

 

 

촬영한 영상은 간단히 GIF로 만들 수 있는데, 영상뿐만 아니라 사진을 여러장 선택해서 GIF 이미지로 만들 수도 있고, 일반적인 동영상 파일도 쉽게 GIF로 만들 수 있습니다. 퀄리티가 좋죠?

 

 

또 하나 트래킹 포커스 기능이 있어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의 촬영에도 포커스가 어긋나는 일을 방지해줍니다. 생각보다 꽤 활용도가 높고 사용이 편리 하더라구요.

 

 

두꺼운 옷을 벗어던지고 가볍게 다니다 보면 스마트폰을 떨어 트리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하는데, LG G6는 특전사 폰으로 불릴 만큼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밀스펙을 통과할 정도로 꽤 안정성이 좋습니다.

 

 

LG G6는 'United States Military Standard'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미국 국방성의 군용 납품 규격에 적합한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합니다. 군용을 의미하는 밀리터리의 준말은 '밀'과 규격을 의미하는 '스펙'이 합쳐진 것이 밀스펙 입니다.

 

LG G6는 미국 국방성의 최신 규격인 MIL-STD 810G를 획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방수 기능과 함께 단단하게 추억을 보호해 주는 LG G6는 꽤 믿음직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전혀 생채기가 남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서 추억을 더 안전하게 지켜 주겠죠?

 


최근 LG가 재미난 영상을 하나 공개했는데, LG G6의 단단함을 만화적으로 표현한 영상입니다. 단순히 내구성이 좋은 것이 아니라 다양한 극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거죠. 보통 이런 러기드 스마트폰은 두툼하고 묵직하게 만들어지게 마련인데, LG G6는 새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탄생 되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아마도 하드웨어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기보단 더 내구성이 좋고 안정적인 동작을 하도록 포커스를 맞춰서 LG G6가 기획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LG G6는 전후면 듀얼 카메라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의 재미와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가볍게 봄나들이의 추억을 담기에 좋습니다. 야간 촬영도 어느 정도 수준의 결과물을 보여주지만 일정한 수준의 빛만 있다면 DSLR 못지않게 추억을 담아 주기도 하구요.

물론 사진의 퀄리티를 따진다면 카메라를 들고 나서야겠지만, 가볍게 추억을 담고 싶다면 LG G6도 괜찮은 대안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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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에 담긴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

  

LG G6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전화와 SNS 등의 메신저 그리고 인터넷 정도만 활용하기 때문에 사실 제대로 많은 기능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또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메인이 되는 기능들만 화자되고 잘 사용하지 않기도 하죠.

 

하지만 다양한 기능들을 잘 기억해두고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비싸게 주고 산 스마트폰을 그냥 단순한 전화로 사용하기는 너무 아깝잖아요. 그동안 G6의 특장점들을 중심으로 LG G6를 알아봤는데,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들을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G6의 18:9 디스플레이를 최대로 활용해 보자 "

 

LG G6

LG G6는 18:9 그러니까 2:1의 화면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계산하면 반으로 딱 나누면 정확히 2등분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가지게 된 셈 입니다.



LG G6

반으로 나눠지는 디스플레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건 멀티 윈도우라는 기능입니다. 멀티 윈도우는 예전부터 지원하던 기능이지만 LG G6에서는 예전보다 더 쾌적하게 멀티 윈도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앱을 다 멀티 윈도우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웹 서핑을 하면서 카톡을 한다던지하는 편리함을 누려 볼 수 있는데, 마치 PC에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5인치대라 화면이 크진 않지만요.



LG G6

대부분의 앱은 화면 크기에 맞게 자동으로 비율 조절이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종종 생기는데 앱의 화면 비율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 앱들이 기본 비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한 설정으로 앱의 화면 비율을 조절해서 더 넓고 쾌적한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은 18:9라는 화면비가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LG G6

동영상도 원본부터, 채움 맞춤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4K 재생도 가능한 G6의 18:9 화면에 최적화해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유튜브는 기본 비율이 있어서 그런지 확장이 안되더라구요.

 

 

" 간단히 만드는 움직이는 GIF 움짤 "

 

LG G6

동영상 이야기가 나왔으니 간단히 좋아하는 영상을 움짤로 만드는 기능을 소개해 볼까요? 동영상 재생 화면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GIF 만들기라는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고 영역 설정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간단히 움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노트7처럼 영역 지정이 가능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건 좀 아쉽긴 하네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가지고 움직이는 GIF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으니 사진으로 활용해 보는 것도 재밋습니다.

 


LG G6

사진 촬영할 때 셔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연사가 작동하는대, 이 사진을 GIF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놀러 가서 촬영한 사진을 GIF로 만들어서 보여주면 좋아하더라구요.



" 동영상을 배경 화면으로 설정하기 "

 

LG G6

LG G6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G6 카메라뿐만 아니라 저장된 영상은 모두 등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론 마치 VR 카메라처럼 화면을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보는 방향이 변하는 파노라마처럼 등록됩니다. LG G6의 360도 파노라마도 배경으로 설정할 수 있구요.



LG G6

LG 스마트폰은 홈 화면의 빈 공간에서 손가락을 벌리는 투 핑거 액션을 취하면, 아이콘이 사라진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일 경우는 아이콘 없이 깔끔하게 사진을 볼 수 있고 동영상 배경화면은 바로 설정한 영상이 실행됩니다.


동영상 배경 화면이라도 자동으로 플레이되지 않는 게 좀 아쉬운데 배터리 소모 때문이라면 옵션으로라도 배경 영상이 움직이게 해 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심플 뷰로 사진 촬영을 더욱 쉽게 "

 

LG G6

사진을 촬영할 때 셔터 버튼을 맞춰서 누르기가 힘든 경우가 있는대 이럴 때 심플 뷰를 이용하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심플 뷰를 설정하면 촬영 버튼과 옵션 버튼은 사라지고 간단한 버튼만 남습니다. 그냥 화면을 터치해서 촬영하면 되는 거죠.


예전에는 터치&슛이라는 이름으로 적용된 기능인데, 셔터 버튼이 아니라 화면을 터치하면 터치한 부분이 포커스 되면서 촬영까지 한 번에 됩니다. 단, 사진 촬영만 가능하다는 게 단점이죠.



LG G6

한번 설정해 두면 다른 모드로 변경하기 전까진 계속 심플 뷰 모드로 촬영할 수 있는데, 일반 모드와 심플 뷰 모드로 바꾸는 게 좀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옵션에서 심플 뷰 모드를 찾아 들어가야 하는데, 꽤 번거롭고 불편하거든요. 심플 뷰 전황도 좀 편하게 바꿀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네요.

 

 

" 웹페이지를 더욱 쉽게 캡쳐해주는 스크롤 캡쳐 "

 

LG G6

기본 설정된 알림 창 메뉴 중 가장 처음에 있는 것이 캡쳐+라는 기능입니다.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을 눌러서 캡처를 실행할 수도 있지만 화면 캡처를 쉽게 도와주는 메뉴이죠.

 


LG G6

캡처+를 이용하면 스크롤이 긴 웹 페이지의 캡처를 할 수 있는데, 원하는 길이만큼 캡처 할 수도 있습니다. 단 웹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단점이 있긴하네요.

 

 

" G6의 상태 체크와 최적화를 돕는 스마트닥터 "

 

LG G6

예전에 LG 스마트폰에서 내부 저장소나 메모리 최적화를 돕는 유틸들을 발전하기 보다 심플하게 사용한다는 목적성에 맞게 빼버린 적이 있었는데,  G6에는 스마트 닥터라는 최적화 어플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론 휴대폰 관리라는 폴더 안에 들어 있고, 설정 메뉴를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닥터를 실행하면 간단히 메모리와 임시파일 등의 스토리지 청소와 관리를 터치 한번에 자동으로 가능하고 하단에 있는 각 메뉴를 통해 세분화된 관리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센서 체크도 할 수 있으니 기억해 두었다가 뭔가 문제가 발생하면 체크해 볼 수 있구요.

 

 

" 갤러리 썸네일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해 보자 "

 

LG G6

갤러리의 이미지 섬네일의 크기가 작거나 혹은 너무 커서 보기가 불편했다면 투 핑거 액션으로 간단히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폴더 크기 조절도 가능하구요.

 


LG G6

같은 방법으로 메시지 창의 글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주소록의 표시 글꼴 크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께 알려 드리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겠죠? 

 

 

" 프라이빗한 사진이나 영상은 잠김파일로 관리하자 "

 

LG G6

스마트폰이 개인적인 물건이긴 하지만 아이들 손에 쥐여주거나 누눈가 들여다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죠? 그럴 때 개인적인 사진이나 영상을 보여주기 싫다면 잠금 기능을 이용해 사진이나 영상을 본인만 볼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폴더를 통째로 잠글 수는 없고 사진 같은 이미지나 영상 파일을 잠금 처리할 수 있습니다. 폴더에 진입해서 옵션을 눌러보면 잠금이라는 메뉴가 나오는데 이걸 선택하고 파일을 선택하면 간단히 파일을 숨겨서 본인만 확인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LG G6

잠긴 파일은 패턴이나 등록된 지문으로 본인확인 후에야 볼 수 있으니 프라이빗한 데이터는 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폴더도 원래 폴더명 그대로 저장돼서 따로 설정할 필요는 없더라구요.

 

 

" 아이콘 배경을 없애는 방법 "

 

LG G6

LG G6는 기본적으로 사각의 배경을 가진 아이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각형인 앱 아이콘은 상관없지만 사각형이 아닌 아이콘은 강제로 사각 배경을 만들어 버리죠.

 

설정 창의 화면> 홈 화면 > 아이콘 모양 메뉴에서 간단히 설정을 통해 아이콘의 배경을 없앨 수 있는데, 사각 배경이 어색하거나 보기 싫다면 기본형으로 설정하면 원래 아이콘의 모양으로 표시됩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를 알아봤는데, 편리한 기능들도 있지만 아직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많이 있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18:9 화면을 위해 고민한 UI가 적다는 게 좀 아쉬움이 남긴 한데, 18:9 화면비가 주는 새로움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어필해서 업계의 표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을 활용하고 유동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부분은 좀 고민이 필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G 시리즈를 만들어 오면서 적용 발전된 편리한 UI도 상당히 많습니다. 뭔가 혁신적인 UI가 있으면 좋겠지만, 기존 UI를 잘 다듬고 사용이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완벽하다고 할 순 없겠지만 편리함을 더해주는 기능의 활용으로 비싸게 주고 산 LG G6를 더욱 알차게 활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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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면 모두 광각 촬영 가능한 LG G6(LGM-G600)의 카메라 쓸만할까?


LG G6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 많이들 하시죠? 스마트폰 보급 이후 크게 변한 한가지 중에 하나가 바로 사진촬영의 급속한 디지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추억을 남기고 공유하고 확인하는 방법이 쉬워지고 간편해지기도 했죠.

 



LG G6

이제는 진화를 거쳐 듀얼 카메라가 대세가 되었고 LG G6는 전후면 모두 광각 촬영이 가능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G6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하는데, 호응이 좋았던 듀얼 카메라는 빠질 수 없는 요소겠죠.

 


LG G6

카메라 스펙을 좀 살펴보면 전면 500만 후면 1300만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와 같은 고릴라 글래스3가 적용되어서 스크레치나 충격에 강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카툭튀가 사라진 게 제일 반갑네요. G6는 그동안 LG 스마트폰 카메라의 강점이던 레이저 AF는 빠져 있습니다. 레이저 AF가 상당히 사진 촬영에 도움을 많이 주었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상대적으로 저조도에서 AF가 좀 느리게 느껴지는 감이 있네요. 레이저 AF대신 위상차 AF를 적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LG에서 명확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그부분은 다시 확인 중에 있습니다.

 


LG G6

전면 카메라는 100도의 광각 촬영이 가능한 듀얼 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광각과 일반 화각을 선택할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죠.



LG G6

<LG G6 전면 카메라 광각, 18:9>

광각 촬영이 된다는 건 상당히 편리한점이 많습니다. 가족과의 추억을 담거나 여행지에서 인증샷을 남길 때 굳이 셀카봉이 없어도 편하게 함께 있는 모습을 담거나 주변 풍경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LG G6

물론 셀피족을 위해 피부 톤 조절이나 조명효과도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조명 조절은 사실 적용이 되는지 안되는지 효과를 잘 모르겠지만 피부 톤 조절은 상당히 좋습니다. 최근 나온 스마트폰 중에는 LG 스마트폰이 가장 자연스럽게 뽀샤시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애플은 너무 정직하게 나오고 삼성은 너무 과한 느낌입니다.



LG G6

후면 카메라는 V20과 마찬가지로 듀얼 렌즈가 탑재 되었습니다. 듀얼 렌즈를 이용해 125도의 광각 촬영이 가능한대, 이는 사람의 시야각과 근접한 각도라서 보이는 것을 거의 그대로 담을 수 있습니다. 일반 화각은 71도.



LG G6

<LG G6 후면 카메라 광각, 18:9>

확실히 광각으로 담는 사진은 일반 화각에 비해 상당히 풍요로운 느낌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여행지의 감동을 더 넓은 화면으로 많이 담을 수 있는 거죠. 일반화각과 광각의 화소의 변화는 없지만 노이즈 처리나 사진 품질은 일반 화각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기존의 4:3과 16:9에 추가로 18:9로 촬영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어서 원하는대로 비율을 조절해 촬영할 수 있는데, LG G6의  18:9 디스플레이에 꽉 찬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서 시원한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테스트샷을 모두 18:9로 촬영했네요.



LG G6

18:9가 시원한 화각을 제공하긴 하지만 인화 사이즈가 4:3이 기본이니 인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4:3을 기본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장단이 다 있긴 하네요. 4:3으로 촬영할 땐 기존 16:9 디스플레이보다 남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남는 부분을 사진 미리 보기로 활용하는 UI를 넣어 두고 있습니다.

 


타임랩스나 360도 촬영이 가능해서 별도 앱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재미난 결과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타임랩스 만드는 게 손이 좀 가기도 하는데 G6는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으니 좋네요.

 


LG G6

360도 촬영은 VR이나 SNS에도 요즘은 지원이 되기도 하는데, 파노라마를 촬영하는 것뿐이지만 꽤 재미난 기능이네요. 물론 슬로우 모션 촬영도 가능하고 팝 아웃같은 재미난 기능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 재미가 있습니다.

 


LG G6

스퀘어 카메라라는 메뉴를 통해 18:9 화면을 이용한 재미난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정확히 정사각형 화면을 2개로 만들 수 있는 화면을 이용해 다양한 필터와 효과를 넣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의 활용이라는 점에선 환영할만하지만 아직도 듀얼 카메라 활용이 아쉬운 것도 사실 입니다. 이런거 말고 아웃포커스 이런 것을 넣어달란 말이다!

 

일반적인 사진 촬영은 물론이고 전문가 모드가 있어서 세세한 모드를 조절하며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전문가 모드가 있어서 쿼드 DAC를 활용해 고음질 녹음과 세세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LG G6

G6에는 익히 알려진 것처럼 G6에는 소니의 IMX258센서가 적용되었습니다(V20은 IMX298). 일부 중저가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되는 센서라는 점에서 꽤 논란이 되었는데 실제 촬영 결과물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함께 나왔죠.



<LG G6 후면 카메라 광각, 18:9>

실제로 촬영해보니 일부 저조도 환경을 제외하곤 사진 품질이 나쁘다는 인상을 받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광각과 일반 각의 촬영에서 화소의 차이가 개선된 게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완벽하다고는 할 수없고 경쟁 모델보다 떨어지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LG G6 후면 카메라 광각, 18:9>

보통 스마트폰 카메라는 실내나 저조도 환경에서 결과물이 뭉개지곤 하는데 특히 중급기 이하의 제품들은 확연히 사진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AF가 느려지는 등 결과물에서 큰 차이가 생깁니다. 하지만 G6는 이러한 환경에서도 꽤 괜찮은 사진들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LG G6 후면 카메라 광각, 18:9>

아간 촬영도 나쁘지 않은데 이미지의 선예도가 좀 떨어지고 뭉개지는 현상이 있긴 지만 전작들에 비해 상당한 발전을 했습니다. 사진 이미지 프로세싱은 LG가 꽤 많이 신경 쓰고 있다고 하던데, 센서만 더 좋은 것을 쓰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야간 촬영은 센서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일반 각과 광각일 때 노이즈 처리가 다른지 광각에서의 노이즈가 좀 더 심한 편입니다.



<LG G6 후면 카메라 광각, 18:9>

광각은 특성상 주변부의 왜곡이 생기기 마련인데 G6도 피해가진 못했습니다. 피사체에 따라 왜곡이 적기도 하고 꽤 심하게 보이기도 하니 이런 부분은 참고하면 좋겠네요.








<LG G6 후면 카메라 광각, 18:9>

G6로 촬영한 샘플들입니다. LG 카메라가 예전부터 붉은색을 과도하게 잡는것이 좀 두드러지는 것 같고 컬러 필터가 제거되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가끔 화벨을 못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대 18:9는 G6로 볼 때는 좋은데 이렇게 PC로 보기에는 왠지 어정쩡하네요.



LG G6

디지털 흔들림 보정이 적용되어 있는데, V20에 적용된 스테디 레코드와 같은 것인지까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아마 같은 기능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스테디 레코드를 적용하면 디지털 스테빌라이징이되서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끄고 촬영해보면 꽤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대신 화각과 녹화 품질에서 좀 손해를 보는듯 하네요.

 

G6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잘 버물여 져서 촬영하는 재미는 꽤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성능적인 부분에서 보면 G6는 크게 향상된 부분이 없는데, 하드웨어적인 스펙을 높이기보단 사용자의 촬영의 즐거움을 높이는데 촛점을 맞춘듯싶습니다.

일체형이 되고 슬림해지면서 부품을 넣을 공간이 남지 않고 비용 절감을 위해 몇몇 하드웨어는 제거된 것 같은데, 카메라를 강점으로 내세우던 LG의 모습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G6의 카메라가 떨어지는 퀄리티와 사용성을 갖추고 있지는 않은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LG만의 카메라 UI와 편의 기능들이 잘 버물여져 꽤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작과 비교해 화소의 다운그레이드가 있었지만 화소가 떨어지지 않는 광각 카메라와 뛰어난 이미지 프로세싱이 이런 부분을 잘 해소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측광과 화벨이 좀 불안한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답게 하드웨어도 빵빵하게 넣어 주었더라면 이런 논란 없이 칭찬 받았을 텐데 왜 그랬을까요?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궁금한것은 댓글로 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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