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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드론&RC

드론계의 애플 DJI의 팬텀3, 구매 전 스펙과 기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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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나 헬리캠 좋아 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팬텀3를 사자

드론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DJI에서 신형 쿼드콥터 헬리캠 팬텀3를 내어 놓았습니다. 이미 발표 된지는 좀 지나서 관심있는 분들은 팬텀3의 발매 소식을 다 접했을것 같네요. 제가 요즘 관심있는게 건프라와 요녀석인지라 구매 전에 참고도 할겸 특징들을 알아보면서 정리해 봤습니다.

 



 

 근간에는 너무 바빠서 예판도 놓치고... P&I에서 하는 예판또한 참여 못한게 아쉽네요...ㅠㅠ

 

 

팬텀2도 꽤나 잘 나온 모델이었는데, 역시 DJI의 기술력은 대단 합니다. 중국산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고급스러움도 갖추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인스파이어가 출시가되면서 4K촬영이 가능해 졌는데 팬텀3는 3백만원짜리 인스파이어를 사지 않아도 1백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4K촬영이 가능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덕분에 인스파이어를 사야 하는 이유가 줄었네요. 그래도 인스파이어는 꽤나 매력적인 기체인데... 너무 비싸요...ㅎㅎㅎ

 

 

어드벤스와 프로페셔널의 2가지 모델이 출시가 되는데 둘다 1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만, 프로페셔널 모델은 4K촬영을 지원하고, 어드밴스는 FHD까지만  지원 합니다. 프로페셔널의 가격대가 150만원 정도 하니까 대부분 프로페셔널을 구입하개 될 것 같습니다. 어드밴스 모델을 구입할거라면 그냥 팬텀2를 구입해도 되겠지만 팬텀3에 들어간 강력한 기능들 때문에 팬텀2를 구입하려던 사람들도 팬텀3를 구입하게 될것 같긴 하네요.

 

두 모델은 프로펠러 부분의 색띠로 구분이 되는데, 프로페셔널은 금색, 어드밴스 모델은 은색 입니다.

 

 

카메라는 소니의 EXMOR 1/2.3” Effective pixels: 12.4 M (total pixels: 12.76 M)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3축 짐벌이 장착되어 있어서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구요. 전작은 짐벌없는 기종과 카메라가 없는 기종 등 세분화 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일체형으로만 판매 하려나 봅니다.

 

 

배터리는 전작과 다르게 4셀 4480mah 입니다. 용량은 더 적은것 같은데, 비행시간은 더 길어 졌습니다. DJI의 빠른 기술의 발전이 실로 놀랍게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비행시간은 최대 23분이라고 DJI가 밝히고 있는데 20분 내/외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저가형 드론들이 5분 안팍으로 날릴 수 있는것에 비하면 꽤 오래가죠? 배터리 가격이 10만원을 훌쩍 넘는 다는것은 함정...ㅎㅎㅎ

 

 

프로펠러도 미세하지만 스펙상 좋아진것으로 보아 다른 것으로 교체가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팬텀2는 약간 불안한 감이 있었는데, 팬텀3는 여러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구요.

 

팬텀3가 여러가지 향상된 기능을 갖추고 나왔음에도 전작인 팬텀2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DJI가 독보적이던 드론 시장이 빠르게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 회사에 유저들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팬텀3의 출시에 맞춰 팬텀2의 가격은 덩달아 낮아 졌네요.

 

신제품이 나오면 전작에 가격대를 맞추고 전작은 가격을 내리는 정책도 애플과 비슷하네요. 하지만 DJI가 정말 애플과 닮은 점은 어려운 기술을 담고 있는 제품을 일반인들도 쉽게 쓸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에 있습니다. 바로 팬텀3가 그러하듯이 말이죠.

 

 

다양한 기술들이 있지만, 가장 눈에 띄이는 부분은 GPS와 비전 포지셔닝 부분 입니다. 비전 포지셔닝은 바닥을 감지하는 센서로 GPS가 들지 않는 실내 에서도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 입니다. 보통 드론을 실내에서 촬영하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팬텀3는 이런 부분을 개선해 놓았습니다. 이제 제가 팬텀을 사야할 이유가 생긴거죠.

 

 

GPS를 이용해서 조종하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기능도 갖추고 있는데, 만약 조종기 신호를 잃어버리거나 배터리가 약해지면 자동으로 돌아오는 오토파일럿 기능도 탑제하고 있고, 조종기에 리턴 버턴이 들어가서 버튼만 누르면 GPS를 이용해 최초 플라잉을 시작한 곳으로 돌아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대 2KM까지 날릴 수 있다고 하는데 잃어벌리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플라잉 연습만 죽어라 하면 됩니다.

 

 

LIVE HD VIEW를 지원해서 2KM 떨어진 곳에서도 HD영상을 실시간으로 받아 볼수 있습니다. 이거 정말 놀랍더라구요. 근거리에서도 받아보기 힘든데 2KM까지 전송이 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영상을 받아들이는 DJI앱은 그 자체가 간단한 편집기의 역홛도 하고 있으니 간편하게 편집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영상 초보자들에게도 활용도를 많이 높여주는 부분이기도 하고, 간단하게 시뮬레이션 비행을 해 볼수도 있어서 비싼 팬텀3를 여기저기 쳐박지 않아도 비행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조종기를 따라오는 오토 팔로우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조종기를 따라 오면서 자동으로 촬영하는 기능 입니다. 여행지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별도의 조작없이도 촬영이 가능하니 요것 정말 좋겠죠? 아마 썸타는 연인 관계라면, 오토 팔로우로 촬영해서 보여주면 한방에 넘어 오지 않을까요? ^^ 물론 간단히 비행 루트를 입력하고 자동으로 촬영하도록 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RC종류 중에 프로펠러 비행기를 날리는게 참 어렵습니다. 쿼트콥터로 대표되는 이런 드론류는 날개가 많아서 비교적 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연습이 필요하긴 하거든요.

그렇다곤해도 DJI는 꽤나 쉽게 초보자들도 다룰수 있도록 제품을 개선해 나가고 있고, 아직은 고가 이긴하지만 대중적으로 확대 할수 있는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 나가는것 같습니다. 이런 쿼트콥터에 관심이 있다면 팬텀3를 그냥 넘어가기는 힘들 정도로 매력적인 녀석으로 만들어 나왔으니까요.

 

가격이 150만원대라 비싸다면 비싼데, 기능적인 부분들과 성능을 생각하면 아주 비싼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선듯 구입하기는 아직은 조금 힘들긴 하네요. 저도 고민고민 많이 하다가 아이들과의 추억을 좀 더 생생하게 남기기위해 구매를 결정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입하기 위해 여러방면으로 딜을 하고 있는 중이라 조금 시간은 걸릴것 같네요. 조만간 실 사용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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