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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인이 추천해준 파스타와 피자 전문점, VAPiANO - 베를린 맛집 김군의 짧은 독일여행 이었지만 독일여행기가 빠지면 섭섭합니다.ㅋㅋ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독일에 관한 여행기를 조금씩 올려 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는 독일 현지의 블로거 분이 추천해준 맛집 VAPiANO입니다. FIEDRICHSTR.에서 S반 정류장 방향으로 가다보면 만날수 있는 VAPiANO, 100번 버스를 타면 베를린의 주요 관광지를 거쳐 가기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인기 만점의 코스 입니다. 다행이 우리숙소가 100번 버스 회차 지점 이었기 때문에 100번 버스를 타고 가다 브란덴브르크 문을 잠시 구경하고 VAPiANO를 향해 걷다 만난 특이한 버스. 독일의 버스는 대게가 2층 버스 이거나 우리나라에서 가끔 볼수 있는 굉장히 긴 버스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버스는 2층 버스 중에서도 좀 특이..
소니의 첫 동영상 촬영기능 탑제 DSLR a55 최근들어 미러리스 카메라가 강세이지만 DSLR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이미지를 따라 올수 없기 때문에 2개의 바디를 공유 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거기에 요즘 동영상 기능은 기본으로 탑제하는것이 추세 인데 소니도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었는지 DSLR에는 동영상 기능을 탑제 하지 않겠다던 SONY에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출시를 앞두고 있는 a55를 독일 IFA에서 만나 봤습니다. 독일로 가기전 구입하려고 그렇게 찾아 헤메이던 NEX... 결국 구입을 포기하고 독일행에 올랐는데!!! 여기서 이렇게 많은 NEX군을 보다니.. 이것은 필시 저주..ㅠㅠ 그렇게 절망하고 있을때 뒷편에 a55라고 적힌 전시관을 발견. 냉콤 달려 갔습니다.ㅎㅎ 이것이 말로만 듣던 a55의 모습 입니다. HD급의 동영상 촬영이 ..
소리바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절친이 되다 스마트폰이 일상으로 들어 오게 되면서 다양한 일들이 하나의 휴대용 기기에서 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유용한 기능중 하나는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로써의 기능 입니다. 예전에는 휴대폰 따로 PMP등의 영상기기나 MP3등을 들고 다녔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일이 쉽게 가능해 졌죠. 또 아이폰과는 다르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파일의 이동도 자유롭고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MP3나 동영상 파일을 변환과정 없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어서 더욱 사랑 받고 있죠. 또 음악을 재생하는 UI도 비쥬얼적으로 만족스럽기 때문에 듣는 재미 뿐만 아니라 조작의 즐거움도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 마켓은 영화, 음악 등의 엔터테이먼트 컨텐츠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이런 컨텐츠..
[갤럭시S/안드로이드 사용법]처음 설정한 구글 계정 수정 가능? 불가능? 갤럭시S를 구입하여 처음 사용 할 때 거의 필수적으로 자신의 구글 계정을 넣어서 안드로이드 마켓 이용과 다른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구글의 계정! 구글의 G메일이나 다른 서비스와 연동해서 다양한 편리기능들을 쉽게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더욱 손쉽게 이용 하기 위해서는 구글계정이 꼭 필요 합니다. 처음 마켓을 이용할 때도 구글의 계정을 설정하는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물론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하지 않아도 어플리케이션을 얻을 수는 있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이 가장 범용의 마켓이라 가장 손쉽게 어플을 얻는 방법 이기도 합니다. 다른 갤럭시S 커뮤니티나 관련 까페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중에 처음 등록한 구글 계정을 변경 할..
무선인터넷 100메가 나온다는 WI-FI100, 정말 무선인터넷 100 메가가 나올까? 얼마전 김군이 소개해 드린 100메가 무선인터넷을 지원한다는 100+100의 WI-FI100 서비스를 기억하시죠? 관련포스트 : 백+백 , 무선의 자유를 위해 WIFI 100을 만나다. 저는 무선네트워크를 사용 하는 기기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무선네트웍 속도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준이를 피해 글을 쓸때 노트북을 들고 조용히 방으로 사라져야 하는데 방안에 들어 가서 글을 쓸때 자료를 찾는다고 웹브라우저를 열었을때 한시간씩 걸리면 곤란하니까요. 예전에는 인터넷 전화기의 AP에 연결해서 무선인터넷을 사용 했는데 정말 느렸거든요. 공짜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대로 버텼지만.. 너무 속도가 안나와서 LG U+에 항의도 많이 했습니다.ㅎㅎ 그래서 이 서비스를 소개 받았을때 속는셈치고 한번 ..
이제 3D영상도 셀프 촬영시대, 파라소닉 HDC-SDT750 3D 켐코더 이전에도 3D가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영화 아바타를 통해 3D가 좀더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되면서 3D를 이용한 다양한 기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가의 장비를 동원해야만 가능 했던 3D촬영이 이제는 카메라를 통해서도 촬영이 가능하게 되었죠. 파라소닉에서 재미난 캠코더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바로 3D캠코더 입니다. IFA에서 만난 파라소닉 부스에는 GF1의 인기와 함께 다양한 라인업이 형성된 파라소닉 제품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렌즈를 호환 사용할 수 있는 마운트 어뎁터들 입니다. 한때 김군을 무척 고민하게 만들었던 물건 GF1, 그것도 화이트 바디의 GF1은 김군을 강하게 잡아 끌기에 충분 했죠. 흔히들 미러리스 카메라 하면 GF1와 소니의 NEX를 비교 합니다. GF1은 좀더 DSLR에 가깝..
아름다운 웹 환경을 위해 새롭게 탄생된 익스플로러9 베타 블로거 간담회 지난주에 MS의 익스플로 9베타의 버전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여지껏 욕을 먹기도 많이 먹었지만 국내 사용자의 90%가 사용하는 익스플로의 새 버전들이 계속 발표 된다는것이 반갑습니다. 여지껏 MS의 발표회는 김군을 불러 준적이 없는데, 다행이 이번 발표회는 초대가 될수 있었군요.. 윈도7 때에는 신청해도 뽑아 주지도 않더니..ㅠㅠ 엉엉 양제에 위치한 EL타워에서 열린 블로거 간담회 현장! 이날 기자 간담회 부터 4건의 간담회를 진행 하셨다는데 힘든것도 모르고 열심히 설명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날 발표된 새로운 익스플로9을 보고 있자니 익스플로러도 쓸만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식 버전이 출시 되어 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 액티브X를 필요로 하는 사이트는 익스플로러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른 브라우져를 ..
소니의 렌즈 교환식 캠코더 Nex-VG10을 직접 만져보니 얼마전 파라소닉이 마이크로포서드 방식의 캠코더를 출시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렌즈가 교환되는 캠코더가 파라소닉에서 먼저 출시가 될줄 알았더니 소니에서 먼저 출시를 하는군요. 9월 10일을 출시 예정일로 잡아 놓고 예약판매에 들어 갔으니 벌써 손에 들고 있는 유저분들도 계시겠군요. 가격은 1999 달러. 출시보다 한발 앞서 IFA에서 이녀석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에 놀랐습니다. sony에서는 캠코더 출시에 앞서 NEX용의 슈퍼줌 렌즈인 18-200렌즈를 출시 했습니다. 휴대성이 강점인 NEX에서 쓰기에는 좀 부담스런 무게와 크기인데 이녀석의 출현이 아마도 NEX-VG10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Nex-5와 18-200렌즈 하나면 다른 렌즈가 필요 없을것 같은 포스가 느껴 지더군..
갤럭시S활용서 출간기념 이벤트 늦은 당첨자 발표 김군의 책이 출간되고 시작했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ㅎㅎ 갤럭시S 사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생활백서 출간 기념 이벤트 #1 벌써 한참전에 당첨자 발표를 했어야 했는데 이제야 발표를 하는군요. 벌써 몇몇 분에게는 기프티콘을 보내 드렸습니다. 지난 주말 교보문고 매장을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제 책이 다른 책들과 함께 전시가 되어 있는것을 보니 기분이 묘해 지더군요. 아직까지는 긍정적인 반응들을 얻고 있어서 김군이 무척 힘이 납니다. 원래 완전히 초보 사용자를 위한 책 이기 때문에 만족하지 못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처음 만나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당첨자 발표! 두둥~ 차가운 커피를 보내 드리겠다고 했었는데.. 벌써 날씨가 무척 추워 졌습니다. 덧글달기 이..
가을을 닮은 이루마와 함께한 인피니아 음악회 이제 추석도 몇일 앞으로 다가오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지며 완연한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초가을의 문턱에 이루마와 함께하는 작은 피아노 콘서트가 강남의 Club & Gallery에서 LG인피니아 청음회와 함께 열렸습니다. 왠 뜬금없이 이루마와 인피니아 인가? 하시겠지만 LG 인피니아 홈씨어터의 모델이 이루마씨 라는 사실~ 이미 시작 시간을 훌쩍 넘겨 도착하게 되어서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라구요. 김군도 부지런히 가 보았으나 목동에서 역삼까지 가는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한길..ㅎㅎ 이날의 사회를 맡아주신 미녀 사회자분~! 목소리도 아름다운시고 차분한 진행이 무척 이날의 행사와 잘 어울리더군요. 이태권 팀장의 간단한 인사말로 작은 음악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태권 팀장님 이야기 중에 스마트폰이나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