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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자이너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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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 식물로 집안 공기를 신선하게~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 공기를 신선하게~ 요즘 김군은 식물에 관심이 많은 아내덕분에 이런저런 식물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원래 산자락 바로 밑에 자리한 아파트가 김군의 집인지라 공기가 참 좋긴 하지만.. 문을 닫고 생활하면서 공기를 정화할 방법이 없을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이런 식물이 있었다는걸 생각해 냈습니다.ㅋ NASA가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은 저렴한 방법으로 가장 안전하게 실내 오염 물질을 제거합니다. 새 아파트, 리모델링한 새 집, 신축 사무실 필수품이 되고 있는 공기정화식물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산세베리아 공기 청정 효과가 단연 탁월한 식물로 뱀같이 지그재그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고도 불리는 다육질 식물로 빛을 아주 좋아한다. 보통 화분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하기 때..
생후 27일, 나의꿈은 김마에~, 나름 깜짝쑈 생후 27일, 나의꿈은 김마에~, 나름 깜짝쑈 벌써 우리 예준이가 태어난지 한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속에 무럭무럭 자라나 주는 모습을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김군은 호랑이 힘이 셈솟는군요.^^ 오늘은 어제에 이은 주말 이야기 2탄 입니다.^^ 예준이가 여러 이웃분들이 관심을 갖아 주시는걸 알았는지 인사를 하는군요. 이제 제법 아이같아 졌습니다. 처음에는 마시마로 같더니 말이죠.. ㅎㅎ 처음 태어났을때 찍은 사진과 매일 사간 날때 찍어 놓은 사진을 비교해 보니 ... 참 .. 이제 사람 됐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하 언제 한번 변천사를 정리해 봐야 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뜬 예준이. 아빠에게 오늘도 선전포고를 날려 주십니다. ^^; 그래도 제법 이날 하루는 순탄하게 넘어 ..
세균과 냄세걱정 없다는 빨아쓰는 키친타올을 써보니.. 세균과 냄세걱정 없다는 빨아쓰는 키친타올을 써보니.. 김군네 얼마전 김군Jr이 탄생 했다는건 아시는 분들은 다들 잘 알고 계십니다. ^^ 그래서 김군에게는 위생과 먼지 이런것들이 항상 불안하고 골치 아픈 문제 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빨아쓰는 키친타올 체험단에 뽑히게 되어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행주는 정말 골치에요. 조금만 쓰다보면 냄세나고, 여름이니까 이제 더 하겠죠. 그러다 보면 삶아야 하고, 또 볕에 말려야 하고..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매일 삶아 쓸수도 없고 말이죠. 그러다 보면 금방 냄세 나기 쉽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주부들이 가장 걱정 하는것이 주방의 위생문제 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식중독으로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제 그런걱정은 조금 멀~리 두어도 될것 같습니다...
생후 26일, 처음으로 아빠와 눈을 맞추다. 생후 26일, 처음으로 아빠와 눈을 맞추다. 예준이가 세상에 빛을 본지도 벌써 28일째 군요. 주말에 김군이 가서 찍어온 사진을 소개 드립니다.^^ 예준이가 아빠 안보는 사이에 많이 컷어요. 어른처럼 쑥쑥 크는게 아니고 이젠 윤곽이 좀 잡히고 사람같아 진다고 나 할까요?^^ 원래 주말에 촬영스케쥴이 있어서, 이번주는 못갈줄 알았는데, 급 취소되어 밤에 거의 막차를 타고 내려 갔습니다. 도착하니 새벽 4시30이 되었더군요. 저의 처가 집은 약간 포항 외각지 입니다. 송도 바로 앞이에요. 예전에는 정말 큰 해수욕장 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버려진 송도.. 북부 해수욕장은 거의 개발이 완료 되었고, 지금은 송도 쪽으로 개발중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 근처가 참 썰렁한데, 택시에서 내리니 동내 유기견으로 보이..
MP3인가, 비쥬얼 스피커인가? 혹은 그냥 캐릭터? MP3인가, 비쥬얼 스피커인가? 혹은 그냥 캐릭터?얼마전 sony에서 ROLLY를 내 놓아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관심만..^^; 새로운 개념의 MP3로 듣고 즐길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판매에는 부진했죠. 디즈니 에서 나온 미키 엠피3는 갖가지 표정으로 듣는 즐거움을 더했구요. 요기 이녀석은 가슴팍에 닛산 마크를 달고 있는데. 정확히 무었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는군요. 얼핏 커다란 엠피내장형 오디오 같기도 하고.. 꼭 폭스파겐의 캐릭터 'Fast'를 닮아 있기도 합니다. 닛산이 'Fast'를 겨냥해서 만든 캐릭터 일까요?^^; Designer: Alberico J. Camacho 이녀석 어떤 독특한 방식으로 음악을 연주 하는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100% 확신할수 는 없습니다...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터치폰 - Touchphone for the blind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터치폰 - Touchphone for the blind 얼마전 김군이 터치휴대폰의 블로거 간담회에 초대 받아 포스트를 작성했었죠. 비 장애인을 위한 터치 말고도 여기 시각장애우를 위한 터치폰이 등장 했습니다.^^ Touchphone for the blind는 터치 휴대 전화를 한 발 앞서 혁신적인 기능을 통합하여 시각 장애우를 위한 터치 스크린 휴대폰을 아이폰의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표현해낸 작품 입니다. 점자, 음성 시스템과 일반 전화로 작동하는 프로그램, 네비 - 시스템, 도서 리더기와 개체 인식기의 기술이 결합된 전화기 입니다. Designer: Zhenwei You 이런거 하나 있으면 정말 편할것 같습니다. 리더로 점자를 읽어서 음성으로 표현해 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표지나 그..
생후 23일, 드디어국적취득, 힙합을 알게되다? 생후 23일, 출생신고, 힙합을 알게되다? 드디어 우리 통통이에게 정식으로 이름이 생겼습니다.. 빰빠라밤~^^ 23일째에 가서 신고 했으니까.. 좀 늦은감이 있긴 합니다. 빨리 빨리 준비 했어야 했는데.. 미안해 지는군요. 우야둥둥 수많은 후보를 제치고 당당히 당선(?)된 그 이름. 바로 예준이 입니다.^^ 기념 샷과 함께 김군이 처가에 가지 못한사이 예준이가 얼마나 컷나 아내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이걸 보실때 쯤이면 김군은 처가에 있겠군요.^^ 대한민국 정부에 공식 인증된 우리 3가족.. 주민번호가 09도 있군요.. 90도 아니고 09 ... ㅡ.ㅡ;; 뒷자린 3으로 시작합니다.^^ 예준~ 아빠가 고심해서 지은 이름이야.. 멋진 남자가 되렴^^ 흡사 흐린기억속의 그대를 부르는 현진영을 보는듯한 모습 ..
냉정과 열정사이.. 잊을수 없는 이름을 만나러 갑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잊을수 없는 이름을 만나러 갑니다.. 영화 이야기를 풀어낸지가 한참 되었군요. 요즘 LG텔레콤을 쓰시는 분 이라면 영화를 무료로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다운 이벤트도 진행중 이구요. 물론 무료인데, 괜찮은 영화가 몇편 있습니다. 김군이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몇편 다운 받아서 보았는데. 그중에 한편.. 냉정과 열정 사이 입니다. 역시나 줄거리 따위는 없습니다.. 그저 김군의 스쳐 지나가는 생각만이 존재 할뿐..^^; 영화의 중심에선 인물 아오이와 쥰세이.. 사실 김군은 이걸 책으로 먼져 보았는데.. 책은 두사람의 시점에서 각각 1권씩 이야기를 풀어나가거든요.. 영화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그래서 런닝 타임이 약간 긴편 입니다. 영화자체는 흠잡을곳 없이 잔잔한 러브스토리를 풀어 ..
자리만 차지하는 책상은 가라! 배치와 활용을 내맘대로 자리만 차지하는 책상은 가라! 배치와 활용을 내맘대로집에 있는 책상이 너무 커서 불편하시지는 않나요.^^ 대채로는 너무 작아서 걱정이신 분들도 많겠군요. 여기 공간이 좁아서 책상놓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상을 소개 해 드립니다.ㅋ 김군네 집도 좀 작은 평수여서 작은 책상이 없을까 고민 했는데, 이런걸 발견했다면 정말 당장에 사버렸을 겁니다. 아마도 혼자 사시는 분들이나 자취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Designer: Heckler Design [ OneLessDesk ] 전체적 구성은 OneLessDesk, OneLessStand and OneLessFile 의 3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약간 나가긴 하는군요. 총2개의 판을 가지고 있는 데스크가 679 달..
생후19일 혼자서도 잘먹어요.. 통통이 할머니집으로 고고씽 생후19일 혼자서도 잘먹어요.. 통통이 할머니집으로 고고씽통통이가 태어난지 19일만에 대장정에 올랐군요. 서울에서 포항까지.. 무려 8시간을 갔습니다. 차가 막힌건 아니고 가다 쉬고, 통통이 밥 먹으면 기본 30분은 쉬어야 하고.. 이런식으로 갔습니다. 너무 멀어서 아이가 너무 고생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쉽게 가줘서 너무 고맙더군요. 출발전 아침에는 병원에 들러 통통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선생님께 여행가능 여부를 물어 보았습니다. 물론 권장하지는 않으시더군요. 허나 김군의 아내와 아이를 위해 이것이 더 나을것 같다는 판단하에 무려 2시간을 넘게 짐을 싸고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김군의 차가 그닥 작은차도 아닌데.. 짐을 싣고 갈 자리가 없을만큼.. 거의 이사짐 수준이 되더군요..-_-;; 통통이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