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자이너김군 (27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후7일 통통이 못다한 이야기 생후7일 통통이 못다한 이야기 통통이가 세상에 나온지 딱 1주일이 되었군요. 시간 참 금방 가는군요. 1주일 세상을 살아본 통통이는 먹고 살기 힘들다는걸 터득 했나 봅니다. 모유 먹기가 힘든지 자꾸 분유병을 달라는군요. 이러면 안되는데.. 오늘은 퇴근후에 잠깐 봐서 별다른 이야기 거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못다한 이야기~ㅋ 밥먹고 뚱 해진 통통이.. ㅋㅋ 지금은 얼굴의 붉은기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얼굴도 뽀해지고 너무 이뻐요.*^^* 저 조그마한 입을 오물오물 거리면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납니다. 사진만 보시고 통통이가 무척 큰 애기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다른 사람하고 찍은 사진을 보면 아직 작디작은 애기라는것을 잘 아실텐데..ㅋㅋ 요렇게 꽁꽁 묶어 놓아서 가.. B737-500 에어부산 모형으로 느끼는 작은 꿈 한조각.. 1/100스케일 B737-500 에어부산 모형으로 느끼는 작은 꿈 한조각.. 1/100스케일 김군의 어릴적 꿈은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것 이었습니다. 자라면서 그꿈을 잠시 잊었다가.. 철이들 무렵 그꿈이 다시 생각이 나더군요. 지금 제가 여행을 무척 좋아 하는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곤 합니다. 어제 일주일만에 회사에 출근한 김군의 책상에 작은 박스가 하나 놓여 있더군요. 올것이 없는데 뭘까 해서 살펴보니 에어부산 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그제서야 예전에 참여한 이벤트가 생각이 나더군요. 워낙 이벤트 복이 없는지라 1등상품인 비행기표는 일단 포기했고, 비행기 모형이나 하나 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김군이 득남 한것을 어찌 알고 김군Jr의 선물로 보내 주셨군요.^^ 박스 상 하단에는 에어 부산이라는 로고와 함께 주.. 쿠키폰 개봉기 - 디자인과 기술의 만남 달콤한 유혹 쿠키(Cooky)폰 개봉기 - 디자인과 기술의 만남 달콤한 유혹 김군은 거의 10년가까이 써온 에니콜의 브랜드를 버리고 이번에 새로 LG폰을 영입 했습니다.ㅋㅋ 햅틱에만 매달리는 에니콜에 비해, LG에서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술로 무장한 멋진 폰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더군요. 롤리팝과 쿠키 두가지 중에서 고민하던 김군은 다지인을 고려하여 쿠키로 낙찰~^^ 롤리팝은 여성분들이 좋아하긴 하는데, 김군에게는 약간 취향에 맞지 않더군요. 요즘음 폴더가 별로 끌리지 않기도 하고.. 디자이너답게 최신 트렌드의 터치폰, 거기에 인터넷을 쉽게 할수 있는 COOKY가 맘에 들었습니다. 쿠키폰 박스샷 입니다. 터치폰 답게 위젯과 헬로 유아이를 나타내고 있군요. 자세한 설명은 좀더 쿠키폰을 공부한 뒤에^^; 김군도 쿠키를 접.. 생후 5일 통통이 베넷짓을 시작하다 생후 5일 통통이 베넷짓을 시작하다 김군이 긴 4일간의 휴가를 끝내고 드디어 출근을 하는군요.. 제 아들네미를 남겨두고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ㅠㅠ 그래도 블로그에 들어오면 얼굴이라도 볼수 있겠죠.ㅎ 통통이의 일과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의 연속 입니다.^^; 아직은 뚜렸이 하는일이 없어서 육아일기를 쓰기는 좀 어색하군요.하하 이녀석 엊그제 한번 웃어주더니.. 통 비싸게 굴어서 웃는 모습을 볼수 없었거든요. 어젠 장모님도 오셨는데.. 근데 모유를 좀 먹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웃는 얼굴을 잘 보여 주는군요.헤헤 몇번의 실패 끝에 잡아낸 웃는표정~ 저 모습에 제가 쓰러집니다.^^ 욘석 이렇게 무표정하게 계속 아빠를 무심히 보기만 하더니 ... ㅎ 저 웃는 모습은 베넷짓 이라는 군요. 원래.. 내손으로 테이크아웃 까페라떼 만들기 내손으로 테이크아웃 까페라떼 만들기김군이 지난주에 위즈웰 에스프레소 머신을 한대 집에 들여 놓고는 거의 사용을 못했군요. 경사가 너무 겹쳐서 일어났기 때문에 정신이 한개도 없내요.ㅎ 이번주에는 계속 병원과 조리원 그리고 집을 오가며 정신없이 보내고, 오늘은 민방위 까지 갔다 왔더니.. 몸은 완전 파김치.. ㅡ.ㅡ;; 옷도 갈아 입고 몸도좀 추스릴겸해서 집에 들린 김군의 눈에 들어온 에스프레소 머신! 오늘은 집에서 잘 작정으로 왔으니 좀 여유를 부려볼까 하고 까페라떼 만들기에 돌입 했습니다.ㅎ 이것은 저번에 한번 소개해 드린바 있는 김군의 집에 있는 단하나의 럭셔러 상품 위즈웰 에스프레소 머신 입니다.^^; 고가의 에스프레소 머신보다는 약간 기능면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만..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 생후 4일 김군JR 통통이 생후 4일 김군JR 통통이 먼저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우리통통이가 세상에 나온지 벌써 4일지 지났군요. 몇일이 어찌 지나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정신이 너무 없었습니다.. 출산대기실에서의 12시간 부터.. 조리원에 들어온 어제까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오늘에서야 약간 정신도 차려지고, 조리원에서 2주동안 지낼 준비를 대충 마무리 짓고나니.. 김군은 좀 한가해 졌습니다. ㅎ 출산했다고 끝이 아니더군요. 지금도 아내는 자신의 몸도 추스리고 아기에게도 신경쓰는 바쁜 스케쥴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백열전구 밑에서 찍었더니 색감이 좀 애매 하군요. 보정을 해야 마땅하나.. 김군이 너무 기력이 쇠하여 눈이 침침 합니다..하핫..넌 뭐하냐 이런 표정.. 2009년 5월19일 19시51분, 3.56kg 김군Jr 탄생^^ 2009년 5월19일 19시51분,3.56kg 김군Jr 탄생^^ 드디어 산고를 이겨내고 아내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병동은 산부인과 출산대기실 인것 같아요..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비명소리.. 제 아내가 좀 일찍 병원에 간 탓에 초기부터 계속 있었더니.. 앞뒤 좌우에서 들려오는 다른 산모들 진통소리에..완전 무서웠어요.. 흑흑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아들인데.. 엄마얼굴이고.. 흠.. 눈은 절 닮았다는군요.^^ 아직 만저보지도 못하고 구경만해서 내 아들이 맞는가 아직도 얼떨떨 합니다. 사진은 너무 통통하게 나왔는데 사진보다는 약간 홀쭉 하답니다.. 아핫핫 오늘 퇴원이라서 조리원으로 이동 하기전에 전 집에 짐을 좀 가지러 왔습니다. 또 짐을 들고 바람과 함께 병원으로 날라가야.. 김군이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있습니다. 김군이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있습니다. 어제 새벽에 갑자기 찾아온 징조(?)때문에 병원에 있습니다. 답글도 못남기고 찾아 뵙지 못한 이웃분들에게 죄송하네요. 급하게 또 나가 야해서.. 다녀온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가스불로 냄비 좀 태워 봤다는 당신을 위해 탄생, 스모키 알림 가스불로 냄비 꽤나 태운 당신을 위해 탄생, 스모키알람 - Smokey The Silencer불이라는 놈은 참으로 무서운 놈 입니다. 미리미리 잘 예방하고 주위해야 합니다. 김군의 아내는 어릴적 가스불에 사골을 올려 놓고 잠이 들어 집을 홀라당 다 태워 먹을뻔 했다는군요. 여행가셨던 장모님이 이상한 꿈을꾸시곤 예감이 안좋아서 전화를 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제 아내는 제 곁에 없을 지도 모릅니다.. 생각만 해도 무섭군요..ㅡ.ㅡ;; 그런데 제 아내 말고도 가끔 이렇게 깜빡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십니다. 냄비하나면 태우면 헤프닝으로 끝날수도 있지만, 초가삼간 다태우게 된다면 심각한 상태가 되겠죠? 이런 분들을 위해 탄생한 알림 장치가 여기 있습니다.ㅎ Designer : Beth Fuller 2개로 나누어진.. 도심속 동물낙원, 시드니의 타룽가 동물원 - Taronga Zoo 도심속 동물원 시드니의 타룽가 동물원 - Taronga Zoo 어제 포스팅한 서큘러 키 에서 페리를 타고 10여분쯤 들어오면 타룽가 동물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시드니에 방문하시면 이곳은 꼭 들러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굉장히 넓은 동물원인데, 곳곳을 참 잘 꾸며 놓았어요. 각종쇼도 하고 있는데 거의 무료이고 곳곳에 풀어진 동물들이 의외의 기쁨을 선사 합니다.ㅋ 타룽가는 아름다운물이 보이는곳이라는 뜻으로 근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게 펼쳐저 있어서 한동안 넋을잃고 주위 풍경에 젖어 있던 기억이 나는군요. 4개의 인근 동물원중 가장 규모가 크고 사람이 많이 찾는곳인 타룽가! 페리선착장에서 내리면 셔틀을 타는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물원도 셔틀을 타는곳이 있죠? 서울대공원에 코끼리 열차 인가.. 이전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2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