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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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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LG의 태블릿 반격 옵티머스 패드 (G-Slate) 올 한해는 LG와 삼성의 전략적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들이 쏟아져 나와 지난 그 어느해 보다도 더욱 풍성한(?) 한해가 될것으로 기대 됩니다. LG전자의 첫 태블릿 PC인 옵티머스 패드 (G-Slate)가 드디어 실물이 공개 되면서 자신의 속내를 세상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CES에서는.. 살짝 모습만 보여서 너무 궁금했는데 이제야 그 궁금증을 풀어 내게 되었내요. LG의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옵티머스 패드'는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 허니콤(Honeycomb)’을 기반으로, 갤럭시 탭이 내세었던 휴대성과 아이패드가 내세운 가독성을 적절히 믹스한 8.9인치 디스플레이... 예상은 했지만 이 애매한 사이즈는 누구의 발상인지..ㅋㅋ 개인적으로는 무척 괜찮은 사이즈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
기대 그 이상! 옵티머스 3D (Optimus 3D)가 먼저 웃은 벤치 마킹 결과는? 많은 이슈와 새로운 기기들의 설레임을 보여 주었던 WMC가 끝났지만 아직도 새로나올 기기들에 대한 관심으로 그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르는군요. 욕을 많이 먹기는 했지만 글로벌 1000만대라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공히 삼성의 효자폰이 되어준 갤럭시 S의 또다른 모델이 출시될것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김군에게는 LG의 승부수는 무었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그 결과는 옵티머스 3D로 나타 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옵티머스 3D는 안경이 필요 없는 무안경 방식의 3D를 구현하고 4.3인치 3D디스플레이에 1기가의 듀얼코어 프로세서, 500만 화소의 3D 듀얼렌즈, DDR2의 메모리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그간 여러종의 스마트폰을 내세우며 스마트폰 시장에 발을 내딪였지만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는 지적..
멀티미디어에 강자 옵티머스 마하의 아쉬움이 남는 HDMI 출력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한지도 벌써 한달 가까이 지나갔내요. 리뷰를 많이 못썻는데 속도를 좀 내야 겠습니다. 듀얼코어는 아니지만 듀얼칩셋을 장착해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옵티머스 마하! 사실 요즘 하이앤드 스마트폰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고 또 나올 예정이라 옵티머스 마하를 두고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옵티머스 마하는 멀티미디어에 무게를 둔 중급기라는것을 간과한 이야기 인것 이죠. 옵티머스 마하에는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원을 사용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집어 넣음으로써 좀더 멀티미디어 세대에 가깝게 가려는 니즈에서 완성된 스마트폰 인것 같습니다. LG에서 스피드를 강조했는데 이건 좀 마케팅 포인트가 잘못 된것 같아요. 차라리 멀티미디어 환경을..
공유도 반해버린 옵티머스 2X,LG전자의 와신상담 얼마전 LG전자에서는 2X 블로거 발표회를 진행 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LG전자의 행사는 규모가 크건 작건 참 인간적인 냄새가 많이 나고 준비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ㅎ SKT로 전격 출시되는 옵티머스 2X는 세계 최초로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있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의 모델이시기도 한 공유씨가 함께 해 주셔서 많은 분들이 기뻐 하셨다고 하내요. 특히 여성 블로거 분들이..ㅎㅎㅎ 공유씨는 군대를 갔다 오시더니 더욱더 남성적인 매력과 함께 샤프한 멋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 2X의 스팩을 간단히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채택하고 있고 nVidia AP20H 1GHz의 듀얼코어 CPU를 탑재해서 처리 능력을 높..
옵티머스 마하 강하고 빠르다, LG전자의 하이앤드 스마트폰의 시작 옵티머스 마하(LU300) 개봉기 옵티머스 마하가 국내에 본격 출시 되면서 LG전자의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부진한 하이앤드 시장을 탈환 하겠다며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LG전자. KT, SKT, LG U+ 의 통신사에 각각 하이앤드 스마트폰을 공급할것으로 알려졌는데 LG U+에서 옵티머스 마하로 새해를 시작 했습니다. 얼마전 발표회를 가졌던 세계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의 경우는 SKT에서 전격 출시 됩니다. 박스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임을 알리듯 매우 고급 스럽습니다. 사진은 별로 그렇지 못하지만..ㅎㅎ 고급스런 박스에 담긴 옵티머스 마하를 보기 위해 멀리 포항에서 장인어른이 올라 오셨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이죠.^^ 쿠키폰 때 부터 LG전자의 휴대폰 패키지의 기본이 되기 시작한 고급..
노바 디스플레이로 무장한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 CES2011 등장, 또 하나의 블랙라벨? LG전자의 또 하나의 하이앤드 옵티머스 블랙이 CES2011에서 등장 했습니다. 코드명 B로 불리우며 기대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LG전자의 옵티머스 블랙~ 피쳐폰 시장에서 블랙라벨로 고급화 전략을 가져 갔던 LG전자에서 이번에는 블랙으로 또한번 고급화 시장에 우위에 설 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일단 이녀석 사양이 4인치의 노바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1080P임의 비디오를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1500mAh이고 Wi-Fi Direct를 지원해서 블루투스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기대 할 수 있겠내요. OS는 프로요가 탑제되어 있고 무게는 109g입니다. 두께는 가장 얇은 부분이 6mm 가장 두꺼운 부분도 9.2mm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아이폰보다도 얇내요.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를 지원 ..
옵티머스 마하(LU3000), LG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작의 서막을 알리다 어느해보다 모바일 시장이 치열했던 2010년은 아마도 LG전자에게 모바일 분야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한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ㅎㅎ 다른 기업들 보다 일찍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내어 놓았지만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한 까닭에 이대로 주저 앉고 마는가? 라는 소문들이 많이 돌았죠. 그나마 옵티머스 원이 선전하며 겨우 체면을 세워 주었지만 프리미엄 시장을 뚫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스마트폰 시장의 들러리가 될 처지가 될것 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대적인 인사 이동이 있었을 만큼 다시금 도약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 왔고 그 소식 이후에 만난 첫번째 하이앤드유저를 위한 LG의 스마트 폰인 옵티머스 마하가 지난 23일 전격 출시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마하의 발표가 있지 2주전쯤 옵티머스 마..
옵티머스 원, 국민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엿보다 지난 월요일 김군이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활동 중인 LG의 커뮤니케이션 TheBLOGer 3기 정기모임을 겸한 옵티머스 원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TheBLOGer 3기 뿐만 아니고 블로거 분들이 더 초대가 되었는데,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신 분들이 아니더라도 모바일에 관심있는 분들도 초대가 되었더군요. 국민폰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쌓으신 건가요?ㅎㅎ 김군이 지하철 역을 지나처 버린 덕분에 원래도 늦은 걸음이었는데.. 더 늦어 버려서 개발자 분과의 대화는 거의 듣지 못하고 말았지만 직접 옵티머스 원을 체험해 보고 그간 옵티머스 원에 궁금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 볼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인터넷 서핑을 하던 김군은 깜짝 놀랄 만한 이슈를 한가지 발견 했습니다. 옵티머스 원이 실시간 ..
옵티머스 원, LG의 승부수? 무리수? 피쳐폰 체제에서 갑자기 스마트폰 체제로 넘어오게 되면서 LG전자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사령탑인 부회장이 구본준 부회장으로 전격 교체 되기도 했죠. 구본준 부회장이 취임 하면서 '반듯이 명예를 되찾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쉬운일은 아닐것 같아 보입니다. 그간 LG전자 스마트폰을 보면 너무 성급하게 내어 놓은 여러가지 모델이 기대 이하 일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장이 급격히 스마트폰 시장으로 변화 하자 그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LG는 피쳐폰을 적당히 스마트폰 형태로 바꾸어 내어 놓으며 자리를 선점 하려 했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거든요. 다른 시각으로 보면 선택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많기 때문에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모델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 뿐 입니다. 좀 더 옵티머스..
옵티머스Z(LG-SU950)와 함께 행복찾아 떠난 여름휴가 지금 밖에는 주륵주륵 비가 내리며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때아닌 폭풍에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는군요. 내일모레 독일로 떠나야 하는데.. 지난 얼마전 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릴 무렵 김군은 아내와 예준이를 데리고 처가가 있는 포항으로 잠시나마 휴식을 즐기려 떠나 갔다 왔습니다. 물론 옵티머스Z와 함께 말이죠.^^ 이제 곧 이사를 가야 하는 집 이라서 집에 에어컨을 달지 않았더니.. 유난히 열이 많은 예준이는 엄마 품에 앉겨 축 늘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아 졌더군요. 덥다고 짜증도 내고..ㅎ 저야 회사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잘 지내지만 하루종일 집안에서 더위와 싸우고 있을 아내와 예준이는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또 책쓴다고 거의 한달정도는 아내혼자 예준이를 보고 있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