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245)
CES2011에 선보인 LG의 태블릿 PC, G 슬레이트 (G-Slate) 이제 막을 내렸을 CES에는 LG와 삼성에서도 다양한 기기들을 내어 놓으며 각자의 포지션을 구축해 내고 있습니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습니다. ㅎㅎ 삼성에서는 갤럭시 Tab2가 나올것 이라고 예상 했지만, 의외로 갤럭시 Tab의 WIFI모델만이 선을 보이며 시시하게 지나간 반면 LG의 야심찬 태블릿 PC, G 슬레이트가 전격 공개 되었습니다. G 슬레이트 이전에 윈도7을 채용한 태블릿PC가 선을 보이기는 했지만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채용한 태블릿 PC는 처음이라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시관에 전시된것은 아니고 T-모바일티모바일(T-Mobile US)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살짝 공개만 되어서 너무 아쉽더군요. 일전에 LG의 태블릿 PC 개발자 분에게서 전해 들은 바로는 무척 자신..
작지만 강한 미니 쿼티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 (X10 MINI PRO) 작년 IFA에서 김군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스마트폰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소니에릭슨의 X10미니 프로 였습니다. 당시 미니의 출시도 불투명한 상태 였는대 미니는 시간이 좀 지난 뒤에 출시가 되었지만 미니 프로는 이야기가 없어서 아쉬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지난 1월3일 소니에서 미니 프로를 출시 하겠다는 기사를 내보내며 미니 프로의 출시를 알렸습니다. X10 MINI PRO는 기존의 X10 MINI에 쿼티를 달아 놓은 매우 재미난 스마트폰 입니다. 이녀석의 크기는 명함보다도 작습니다. 태블릿 PC가 사랑받기 시작하는 요즘, 굳이 스마트폰이 클 필요가 없어도 되거든요. 필요한것은 태블릿 PC로 사용하고 스마트폰은 정말 간단하게 사용하면 되는데 이녀석이 딱! 일것으로 판단 됩니다. 소니의 라인업이니..
LTE 스마트폰 LG 레볼루션의 등장, 모바일 기기의 속도 전쟁 시작된다. 많은 이슈와 화제를 낳고 있는 CES2011.. 어느 해 보다 다양한 기기와 기업 방향을 재시 하면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플랫폼의 기기들을 내어 놓고 있지만 LG에서 다양한 기기들을 선보이며 모바일 시장의 본격적인 회생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CES에가 가장 주목 했던 것은 LG의 개발자 분이 그렇게도 보안이라며 정보를 주시지 않던.. G-슬레이트와 LTE(Long Term Evolution)스마트폰 레볼루션 입니다. 레볼루션에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LTE단말 모뎀칩’L2000’이 적용되어 있다고 해서 속도가 매우 궁금했거든요 G-슬레이트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 자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 같이 레볼류션™(LG Revolution™, ..
노바 디스플레이로 무장한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 CES2011 등장, 또 하나의 블랙라벨? LG전자의 또 하나의 하이앤드 옵티머스 블랙이 CES2011에서 등장 했습니다. 코드명 B로 불리우며 기대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LG전자의 옵티머스 블랙~ 피쳐폰 시장에서 블랙라벨로 고급화 전략을 가져 갔던 LG전자에서 이번에는 블랙으로 또한번 고급화 시장에 우위에 설 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일단 이녀석 사양이 4인치의 노바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1080P임의 비디오를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1500mAh이고 Wi-Fi Direct를 지원해서 블루투스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기대 할 수 있겠내요. OS는 프로요가 탑제되어 있고 무게는 109g입니다. 두께는 가장 얇은 부분이 6mm 가장 두꺼운 부분도 9.2mm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아이폰보다도 얇내요.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를 지원 ..
옵티머스 마하(LU3000), LG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작의 서막을 알리다 어느해보다 모바일 시장이 치열했던 2010년은 아마도 LG전자에게 모바일 분야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한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ㅎㅎ 다른 기업들 보다 일찍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내어 놓았지만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한 까닭에 이대로 주저 앉고 마는가? 라는 소문들이 많이 돌았죠. 그나마 옵티머스 원이 선전하며 겨우 체면을 세워 주었지만 프리미엄 시장을 뚫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스마트폰 시장의 들러리가 될 처지가 될것 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대적인 인사 이동이 있었을 만큼 다시금 도약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 왔고 그 소식 이후에 만난 첫번째 하이앤드유저를 위한 LG의 스마트 폰인 옵티머스 마하가 지난 23일 전격 출시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마하의 발표가 있지 2주전쯤 옵티머스 마..
초성검색과 그룹관리 가능한 유용한 무료 주소록 Usay 안드로이드를 만나다 아이폰에서 한창 인기가 있었던 주소록 어플리케이션인 Usay 주소록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이식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계시죠. 저이 아이폰에도 Usay가 설치 되어 있고 주변 분들에게도 종종 권하곤 합니다. Usay는 기본적인 주소록의 기능부터 그룹관리를 통한 단제 문자 발송에 유용하고 백업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기기를 변경할때도 매우 유용합니다. 또 하나 ! 사진이나 동영상등의 멀티미디어 파일 전송기능을 갖춘 편리한 어플리케이션 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Usay만 치면 검색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이기 때문에 어떤 통신사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던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H의 어플리케이션이라서 KT만 될것 이라는 편견은 버리세욧..ㅋㅋ 안드로이드는 한국화..
스마트를 원해? 그럼 스마트 다이얼 해! / 안드로이드 추천어플 제가 어렸을때는 집집마다 114 전화 번호부를 하나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전화 번호를 찾는 용도 보다는 라면이나 뜨거운 국을 올려 놓을 때 간편하게 사용하는 일이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집안에 꼭 하나 씩은 있어 주어야 했죠.ㅋㅋ 하지만 114 전화번호부도 문제는 있었으니.. 바로 가까운 곳에 무었이 있는지를 알려 주지를 못한다는것 입니다. 내 주변에 있는 상점들의 찾기는 이제 스마트 다이얼에 맡겨 주시면 됩니다. 스마트 다이얼은 안드로이드 용으로만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원되는 기기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앞으로 많이 확대 되겠죠? 아이폰에도 비슷한 이름의 어플리케이션이 있기는 하지만 완전히 성격이 다른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기본적인 화면은 일반적인 전화다이얼 화면과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
LG U+ ACN, U+가 꿈꾸는 진정한 사용자 중심의 네트워크 피쳐폰(스마트폰 이전의 일반 휴대폰)시장에서 한창 OZ로 약진의 발판을 마련하던 LG U+가 스마트폰시장에 와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군요. 참 안타 깝습니다. 휴대폰에서 인터넷을 한다는것은 비싼 돈을 내고도 어렵게 사용해야 혹은 불편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통신사들의 서비스가 판을 칠때 U+의 OZ서비스는 저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 였습니다. 지금처럼 Wi-Fi를 이용한것도 아니고 서비스도 제한적 이었지만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때 풀 브라우징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것은 크나큰 매리트였으니까요. OZ가 히트를 치면서 진리는 OZ~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전화의AP를 무선공유기로 사용할수 있다는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필요성이 피부로 와 닿았는데..
갤럭시 탭의 리더스 허브, 이북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여나? 갤럭시 시리즈에 각종 허브 서비스가 등장하기 시작 했습니다. 갤럭시S에는 해외시장에서 먼저 선 보였던 소셜 허브 기능이 프로요(2.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본격 도입되기 시작 했죠. 아직 잘 써보지는 않았는데 사용해 보신 분들은 좋다고 말하시더군요. 소셜허브와 프로요 업데이트로 달라진점은 따로 포스트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이글의 본질과는 상관 없지만 프로요로 업글이 되면서 아예 트윗과 페이스북의 공식 어플은 사라졌더군요. 갤탭에는 소셜허브 대신 리더스허브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름에서 풍기듯 읽을거리와 관련된 서비스 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이북 시장이 크지는 않지만 갤탭같은 기기들이 속속들이 등장할 예정이니 갤탭을 필두로 해서 붐업이 될것 으로 기대 됩니다. 이북 시장이 크지 못했던 것은 이북을 만들수..
요금 부담없이 스마트하게 즐길수 있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어, SKY 더 플레이어 SKY에서 안드로이드를 이용한 더 플레이어가 가온지는 좀 되었습니다. SMP (SMART MEDIA PLAYER)라고 명명 되어진 더 플레이어는 SMP-301M 이라는 모델명으로 세상에 발표가 되게 되었죠. PMP는 아이팟 터치와같은 MID(Mobile Internet Device)기기들의 출현으로 많은 도전을 받고 있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우리에게 친숙해지기 시작한 안드로이드 플렛폼을 담은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등장함에 따라 그 이름이 점점 잊혀지고 있는 형국 입니다. 아이폰의 OS를 담은 MID가 강세 였지만 안드로이드가 조금씩 안정화 되고 발전되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멀티미디어 재생기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더플레이어는 8월쯤에 나왔으니까 SKY에서 굉장히 일찍 내어 놓았던 것이죠. 김군이 요즘 갤탭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