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CH/모바일

CES2011에 선보인 LG의 태블릿 PC, G 슬레이트 (G-Slate)

반응형

이제 막을 내렸을 CES에는 LG와 삼성에서도 다양한 기기들을 내어 놓으며 각자의 포지션을 구축해 내고 있습니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습니다. ㅎㅎ
삼성에서는 갤럭시 Tab2가 나올것 이라고 예상 했지만, 의외로 갤럭시 Tab의 WIFI모델만이 선을 보이며 시시하게 지나간 반면 LG의 야심찬 태블릿 PC, G 슬레이트가 전격 공개 되었습니다.

G 슬레이트 이전에 윈도7을 채용한 태블릿PC가 선을 보이기는 했지만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채용한 태블릿 PC는 처음이라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시관에 전시된것은 아니고 T-모바일티모바일(T-Mobile US)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살짝 공개만 되어서 너무 아쉽더군요.

일전에 LG의 태블릿 PC 개발자 분에게서 전해 들은 바로는 무척 자신감을 내 비치고 있었고 김군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OS는 허니콤이 탑재되고 구글과의 긴밀한 협조로 만들어 졌다고 하는군요. With Google 마크가 선명하게 박혀 있는것이 보입니다.  디자인이 무척 예쁘다고 했는데 이렇게 봐서는 잘 모르겠내요.
좀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 보았지만.. 더이상 자세한 사진은 찾을 수가 없군요... OTL..

허니콤이 올라가면서 갤럭시 Tab과는 차별성을 분명히 가져 가게 되었습니다.
삼성이 이래저래 고민에 빠지게 되긴 하겠내요. 일단 갤럭시 탭은 진저브래드의 업그래이드는 결정이 되어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허니콤까지 가게 될지는 미지수 이기 때문이지요.
애초에 허니콤이 고 사양을 요구 할것이라고 했지만, 하드웨어의 제약이 없다는 뉴스가 발표가 되었으니 갤럭시 탭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 할 텐데.. 옴니아의 전철을 그대로 밟게 될것인지 그것도 관심이 가는군요.  김군이 갤탭을 쓰고 있으니.. 해주길 바라지만 말입니다..ㅎㅎ
G 슬레이트.. 나오면 또 질러줘야 하나요.. 김군의 지갑은 얇디 얇습니다..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