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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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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타파 릴레이]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편견타파 릴레이]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라라윈님이 시작하신 편견타파 릴레이의 바톤을 검도쉐프님에게 받았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편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사람은 ㅇㅇ이니까 ㅇㅇ 할꺼야 같은, 그런 것 말이죠. 에피소드 1 김군은 좀 말랐습니다. 사실 좀 예민한 성격인데다가 딱히 먹는걸 즐기지 않아서 인지.. 살이 잘 찌지 않더라구요. 많이 먹으라는 소리 입니다. 딱히 먹을걸 안먹는건 아니거든요. 먹을건 먹고 저도 사람인지라 배고품을 느낍니다..ㅎㅎ 배가 고프면 기분이 슬금슬금 나빠져서 막 짜증내고 그러거든요.. 잠도 잘 못자고.. 제 주위에는 여자분들이 많습니다. 거의 기혼자 이시고.. 그러다 보니 완전 먹을것이 책상에 넘쳐 납니다. 좀 먹으라며 주시지만.. 김군도 먹기 싫은..
네이트온 해킹 당해보고, 확인 해보니 명의도용 심각 내 개인정보는 과연 안전하가? 명의 도용 확인으로 알아 봅시다. 얼마전 이웃블로거 이신 Kay님의블로그에서 명의도용에 관한 포스트를 봤습니다. 별 생각없이 세상에 별일 다 있내. 조심해야지.. 막연히 생각하다.. 저에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걸 생각해 내었죠. 김군이 네이트온 사기 피해를 당할뻔한일.. 제 네이트온 아이드를 도용한 중국놈이 들어와서 제 친구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한사건. 다행히 전화를 걸어온 친구놈 때문에, 사기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제가 중국해커라고 생각한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 네이트온 정보에 메일을 바꿔 놨드라구요. 자기껄로.. ㅡ.ㅡ; 다행히 비번은 바꾸지 않아서 제가 다시 바꾸고 다른 잘가는 싸이트의 비번이며 메일까지 싹 다 바꿔 놓았습니다. 괜찮겠지 한숨 돌리고 있..
오바마가 광고를? 오바마 블록베리 광고 오바마가 광고를? 오마바 블록베리 광고? 오바마가 일중독 이라는 사실은 자기 입을 통해서도 말한적이 있을만큼 바쁘게 일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바쁘게 일을 하는 와중에 애용하는 1순위 제품으로 블루베리를 꼽더군요. 상원의원 시절부터 주위 사람들과 블랙베리를 통해 의사 소통을 하는 모습이 종종 언론에 노출되곤 했습니다.미국의회에서는 이 블랙베리폰이 필수품 이라는군요. 저희 회사 분들도 몇몇분이 사용중 이신데 참 좋더라구요. 오늘 WIS에 가서 이것 저것 만져 보았는데, 자판이 달린 블랙베리폰 그것도 터치더군요 +_+ 근데 오바마가 블랙베리폰 광고를 찍었나요? 재밋는 포스터가 하나 있어 가져왔습니다. 오바마의 얼굴이 팍! 박혀 있군요. +_+ 한국가의 대통령이 이렇게 광고를 해도 되는건가요? 아..
집을 비운사이 찾아온 반가운 선물들 집으로 찾아온 반가운 선물들 사실 요 몇일 김군이 집에 잘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처가에 가 있고 새벽차로 올라와서 바로 출근, 그날 또 약속이 잡혀서 잠도 못자고 새벽5시까지 술마시고 결국 뻗어서 11시 출근.. ㅡ.ㅡ;; 욕먹지 않은것이 정말 다행 입니다.ㅎ 그렇게 한 일주일 정도를 집을 비워놓고 퇴근해서 들어 왔더니 저희집 우체통에 택배가 왔다는 표시가 붙어 있더라구요. 저희 아파트는 경비 아저씨가 택배나 등기가 오면 표시를 해 두십니다. 찾으러 갔더니 택배가 5개나 와 있더군요. 산것도 없이 말이죠.. ㅎㅎ 하나는 as 보낸 물건이 온것 하나는 화장품체험단에서 시험적으로 받은것 , 나머지 3개는 반가운 선물이 도착 했습니다.^^ 이건 고양시에서 보내준 선물 입니다. 꽃 박람회를 하면서 후기..
[릴레이] 독서란 [ ]다. 나의 독서론 [릴레이] 독서란 [ ]다. 나의 독서론 이 릴레이는 민시오™ 님에게 받은것 입니다. 이 릴레이를 참 많이 보았는데, 김군에게 넘어 올줄은 몰랐군요..ㅋㅋ 김군에게 독서란 여행 입니다. 여행을 하기위해선 준비가 필요 합니다. 계획도 세워야 하고 많은 제반지식을 갖추고 떠나게 되죠. 하지만 가끔은 아무 준비없이 발길 닿는 곳으로 떠나는 여행도 즐겁습니다. 책을 읽는것도 같아요. 필요에 의해 사전 지식을 많이 쌓고 보는 책이 있는가 하면, 우연히 제 손에 들어와 혼자만의 세계로 빠져 들기도 하니까요. 김군에겐 독서는 여행 입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 낯선곳에서 만나는 설레임과 즐거움, 다음에 이어질 나만의 어드벤쳐에 살짝 흥분하는 그런 여행 이죠.^^ 독서와 여행은 참 많이 닮아 있습니다. 서로 주는것이 ..
똑똑하게 돌아온 젖병 소독기 아벤트 iQ24 개봉기 - AVENT IQ24 똑똑하게 돌아온 젖병 소독기 아벤트 iQ24 개봉기 사실 나온지는 좀 되었으니 ' 돌아온 ' 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일전에 아벤트 소독기 개봉기를 올린적이 있는데, 교품해서 가져온 것 입니다. 전에 올려드런것과 다른것이 많지 않지만, 역시 비싼것이 기능적으론 더 좋군요.ㅎㅎ 전에 한번 올려 드렸으니 그냥 구경삼아 보세요~ 역시나 첮 시작은 박스샷~! 사진은 좀 세련되게 보이지만.. 꺼내 놓으면 그져그런 프라스틱통 입니다. 살짝 속은 기분.. 역시 제품은 사진이 생명 입니다.ㅋ 박스 상단에는 손잡이용 구멍과 IQ라는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또 김군이 알수 없는 글씨들로 머라 머라 써 있는데.. 아마 전부 전자 소독기라는 단어를 각각 다른 나라 말로 써 놓은것 같군요. 근데 철자가 틀..
파란대문의 촬영지 포항송도 해수욕장 개발현장 파란대문의 촬영지 포항송도 해수욕장 개발현장파란대문 이라는 영화를 기억하십니까? 김기덕 감독의 작품으로 1998년 작 입니다. 당시 흥행은 별로 못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저도 작품의 내용만 어렴풋이 기억이 날뿐 그때받은 느낌은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벌써 10년전 이야기 이군요. 파란대문의 촬영지가 바로 포항의 송도해수욕장 입니다. 10년의 세월이 지나는동안 이곳은 별로 변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한창 개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송도 부근에는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군의 기억으론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별로 변한것이 없는것 같아요. 아직 옛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포항 어딜가던지 바닷가 근처라면 포항제철의 모습이 보입니다. 밤에는 참 멋져요. 저 하얀탑이 조..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 공기를 신선하게~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 공기를 신선하게~ 요즘 김군은 식물에 관심이 많은 아내덕분에 이런저런 식물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원래 산자락 바로 밑에 자리한 아파트가 김군의 집인지라 공기가 참 좋긴 하지만.. 문을 닫고 생활하면서 공기를 정화할 방법이 없을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이런 식물이 있었다는걸 생각해 냈습니다.ㅋ NASA가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은 저렴한 방법으로 가장 안전하게 실내 오염 물질을 제거합니다. 새 아파트, 리모델링한 새 집, 신축 사무실 필수품이 되고 있는 공기정화식물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산세베리아 공기 청정 효과가 단연 탁월한 식물로 뱀같이 지그재그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고도 불리는 다육질 식물로 빛을 아주 좋아한다. 보통 화분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하기 때..
생후 27일, 나의꿈은 김마에~, 나름 깜짝쑈 생후 27일, 나의꿈은 김마에~, 나름 깜짝쑈 벌써 우리 예준이가 태어난지 한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속에 무럭무럭 자라나 주는 모습을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김군은 호랑이 힘이 셈솟는군요.^^ 오늘은 어제에 이은 주말 이야기 2탄 입니다.^^ 예준이가 여러 이웃분들이 관심을 갖아 주시는걸 알았는지 인사를 하는군요. 이제 제법 아이같아 졌습니다. 처음에는 마시마로 같더니 말이죠.. ㅎㅎ 처음 태어났을때 찍은 사진과 매일 사간 날때 찍어 놓은 사진을 비교해 보니 ... 참 .. 이제 사람 됐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하 언제 한번 변천사를 정리해 봐야 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뜬 예준이. 아빠에게 오늘도 선전포고를 날려 주십니다. ^^; 그래도 제법 이날 하루는 순탄하게 넘어 ..
생후 26일, 처음으로 아빠와 눈을 맞추다. 생후 26일, 처음으로 아빠와 눈을 맞추다. 예준이가 세상에 빛을 본지도 벌써 28일째 군요. 주말에 김군이 가서 찍어온 사진을 소개 드립니다.^^ 예준이가 아빠 안보는 사이에 많이 컷어요. 어른처럼 쑥쑥 크는게 아니고 이젠 윤곽이 좀 잡히고 사람같아 진다고 나 할까요?^^ 원래 주말에 촬영스케쥴이 있어서, 이번주는 못갈줄 알았는데, 급 취소되어 밤에 거의 막차를 타고 내려 갔습니다. 도착하니 새벽 4시30이 되었더군요. 저의 처가 집은 약간 포항 외각지 입니다. 송도 바로 앞이에요. 예전에는 정말 큰 해수욕장 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버려진 송도.. 북부 해수욕장은 거의 개발이 완료 되었고, 지금은 송도 쪽으로 개발중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 근처가 참 썰렁한데, 택시에서 내리니 동내 유기견으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