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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집을 비운사이 찾아온 반가운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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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찾아온 반가운 선물들

사실 요 몇일 김군이 집에 잘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처가에 가 있고 새벽차로 올라와서 바로 출근, 그날 또 약속이 잡혀서 잠도 못자고 새벽5시까지 술마시고 결국 뻗어서 11시 출근.. ㅡ.ㅡ;; 욕먹지 않은것이 정말 다행 입니다.ㅎ

그렇게 한 일주일 정도를 집을 비워놓고 퇴근해서 들어 왔더니 저희집 우체통에 택배가 왔다는 표시가 붙어 있더라구요. 저희 아파트는 경비 아저씨가 택배나 등기가 오면 표시를 해 두십니다.
찾으러 갔더니 택배가 5개나 와 있더군요. 산것도 없이 말이죠.. ㅎㅎ
하나는 as 보낸 물건이 온것 하나는 화장품체험단에서 시험적으로 받은것 , 나머지 3개는 반가운 선물이 도착 했습니다.^^

이건 고양시에서 보내준 선물 입니다.
꽃 박람회를 하면서 후기 이벤트가 있었거든요. 사실 알고 응모 한건 아니고 다녀온것을 포스팅 하고 궁금한것을 보러 찾아 들어 갔다가 후기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 했는데 운좋게 백화점 상품권이 도착 했습니다.
김군이 돈으로 뭘 하는건 좀 힘드니.. 우리 아이와 아내를 돌보느라 힘드신 장인, 장모님 선물을 사 드려야 겠습니다.^^

이건 구글에서 온것 인데요. 제 사이드바에 툭 튀어 나와 있는 위젯이 하나 있었습니다.
얼마전 구글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거든요. 웹 엘리먼트.
이웃분의 블로그에서 보고 달아 놓은것인데 달고나서 메일을 보내주면 기념품을 보내준다고 해서.. 기념품에 눈이 먼 김군이 사이즈도 맞지 않는 엘리먼트을 달아 버린거죠.ㅋㅋ 사이즈가 맞는위젯이 한게도 없더라구요.
조만간 연구를 해서 엘리먼트는 계속 달도록 해야 겠어요~
알려주신분은 목베게를 받은것 같던데, 저에겐 무릅담요가 도착했습니다.
목베게는 연말에 구글에서 보내준것이 있으니 무릅담요가 저에겐 더 좋군요. 구글을 이래서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레오파이님의 트랙백 이벤트에 참가해서 받은 신개념의 튜브 레오파이 입니다. 요거 올여름 물놀이에 정말 좋곘어요 매번 튜브는 너무 무겁고 거추장 스러웠는데 아~주 가볍고 좋더라구요.
자세한 사용기는 물놀이를 한번 가보고 써야 겠지요?^^ 조만간 실물을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일단 선물들을 받으니 기분은 좋군요. 예전에 기념품 같은걸 받으면.. 정말 쓸데 없는 그런것들만 받곤 했는데 요즘은 사람들의 의식이나 생활수준이 높아져서 인지, 좋은것들을 종종 받아 볼 수가 있습니다.
염장 포스트를 만들려고 한건 아니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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