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의이야기 (59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 성공계최를 위한 100만 서포터즈 만들기 이벤트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 성공계최를 위한 100만 서포터즈 만들기 이벤트 여수에서 이런걸 하는군요. 요즘 위젯달기 이벤트가 참 많군요. 하수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김군도 급 이벤트 신청을 하였습니다. 참가 방법은 아주 쉽내요.^^ 여수의 성공적 계최를 기원 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서포터즈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초점책 우리아이 첫 놀이책, 통통이 생후11일 초점책 우리아이 첫 놀이책, 통통이 생후11일 김군의 아들 통통이.. 아직 이름이 없어서.. 좀 그렇습니다.. ^^;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쉽게 골라 지지가 않는군요.. 지인이신 목사님과 여러 어른들이 이름을 지어 주셨는데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출생신고도 해야 하니.. 이번주 안에는 이름을 여러분에게 선보일(?)수 있을듯 싶군요.ㅋ 태어나기 전부터 아내에게 들은 애플비 초점책을 하나 사들고 왔습니다. 신생아들은 명암으로 사물을 구분하기 때문에 초점책으로 사물을 보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김군이 선택한 촛점책은, 가장 문안하고 평이 좋은 애플비 아기 첫 놀이책 세트 입니다. 무려 세트 ㄷㄷㄷ . 가격은 .. 2만원 조금 못되는 가격이에요. 세트라서 이것 저것 많이 들어 있긴.. 생후10일 통통이, 썩소의 기술을 익히다. 생후10일 통통이, 썩소의 기술을 익히다. 김군이 퇴근하고 조리원에 가면 저녁 8~9시 사이가 되기 때문에 우리 통통이의 깨어 있는 모습을 잘 볼수가 없군요.. 요즘은 잠이 갑자기 많아져서 더더욱 모습을 볼수가 없습니다..ㅠㅠ 이름을 빨리 지어야 하는데 큰일이군요.. 몇가지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쉽사리 결정이 나지는 않는군요. 요즘 통통이는 하루종일 먹고 자고 싸고를 반복하는 아주 ~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것은 할수가 없으니 ..ㅋㅋ 대신 제가 들어가도 깨어 있는것을 좀처럼 볼수가 없습니다.. 9시30에 목욕을 다녀오면 그나마 깨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녀석 밥도 안먹고 잔다고 아내가 걱정이 많아요. 자는 녀석을 가만히 보다가 더워 보여서 싸게를 풀어 줬더니 자기팔짓에 자기가 .. 생후8일, 살인미소의 대가 통통이 생후8일, 살인미소의 대가 통통이~ 조리원에 들어간지 5일째가 되는군요. 하루종일 같이 있을때는 몰랐는데 출퇴근을 하게 되니 함께 있을 시간이 많지 않더라구요. 원래 조리원은 이런건지.. ㅡ.ㅡ; 10시 40~50분쯤 되면 건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에 집에 가려면 그 전에 나와야 합니다. 전에 2번쯤 미안해 하면서 이야기 하니까 군말없이 경비서시는 분이 문을 열어 주셨는데, 오늘은 티비만 보면서 대꾸도 하지 않길래 원래 지나다니는 문이 아닌, 쪽문 비슷한 문이 보여서 가보니 열수 있을것 같아서 열고 나와 버렸습니다. 병원은 참 괜찮았는데.. 조리원에서 아이 봐 주시는 분들도 좋은것 같고.. 근데 경비 아저씨가 문제내요.. 병원에 같이 있는 조리원이라서 서비스 마인드는 좋을줄 알았더니 완전 꽝 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추모 행렬.. 산본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다 끝없이 이어지는 추모 행렬.. 산본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 지면서 전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 고인의 죽음을 애도 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임시 분향소가 세워지고.. 추모객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평소 정치에는 큰 관심도 없고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더더욱 잘 알지 못하는 김군도 이렇게 슬프고 가슴이 아픈데.. 다른 분들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 사진들을 볼때마다 더 가슴이 아파 오는군요, 이런 정치인이 또 어디에 남아 있을까요.... 아니 다시 이런 정치인이 나오기는 할런지.. 가슴이 아려 옵니다.. 사실 김군이 분향소를 찾은것이 아니라 가던길에 분양소가 보였던 겁니다.. 설마 산본에 이런 임시 분향소가 지어질까 생각 했는데, 어디나 슬프긴 .. 생후7일 통통이 못다한 이야기 생후7일 통통이 못다한 이야기 통통이가 세상에 나온지 딱 1주일이 되었군요. 시간 참 금방 가는군요. 1주일 세상을 살아본 통통이는 먹고 살기 힘들다는걸 터득 했나 봅니다. 모유 먹기가 힘든지 자꾸 분유병을 달라는군요. 이러면 안되는데.. 오늘은 퇴근후에 잠깐 봐서 별다른 이야기 거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못다한 이야기~ㅋ 밥먹고 뚱 해진 통통이.. ㅋㅋ 지금은 얼굴의 붉은기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얼굴도 뽀해지고 너무 이뻐요.*^^* 저 조그마한 입을 오물오물 거리면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납니다. 사진만 보시고 통통이가 무척 큰 애기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다른 사람하고 찍은 사진을 보면 아직 작디작은 애기라는것을 잘 아실텐데..ㅋㅋ 요렇게 꽁꽁 묶어 놓아서 가.. 생후 5일 통통이 베넷짓을 시작하다 생후 5일 통통이 베넷짓을 시작하다 김군이 긴 4일간의 휴가를 끝내고 드디어 출근을 하는군요.. 제 아들네미를 남겨두고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ㅠㅠ 그래도 블로그에 들어오면 얼굴이라도 볼수 있겠죠.ㅎ 통통이의 일과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의 연속 입니다.^^; 아직은 뚜렸이 하는일이 없어서 육아일기를 쓰기는 좀 어색하군요.하하 이녀석 엊그제 한번 웃어주더니.. 통 비싸게 굴어서 웃는 모습을 볼수 없었거든요. 어젠 장모님도 오셨는데.. 근데 모유를 좀 먹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웃는 얼굴을 잘 보여 주는군요.헤헤 몇번의 실패 끝에 잡아낸 웃는표정~ 저 모습에 제가 쓰러집니다.^^ 욘석 이렇게 무표정하게 계속 아빠를 무심히 보기만 하더니 ... ㅎ 저 웃는 모습은 베넷짓 이라는 군요. 원래.. 생후 4일 김군JR 통통이 생후 4일 김군JR 통통이 먼저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우리통통이가 세상에 나온지 벌써 4일지 지났군요. 몇일이 어찌 지나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정신이 너무 없었습니다.. 출산대기실에서의 12시간 부터.. 조리원에 들어온 어제까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오늘에서야 약간 정신도 차려지고, 조리원에서 2주동안 지낼 준비를 대충 마무리 짓고나니.. 김군은 좀 한가해 졌습니다. ㅎ 출산했다고 끝이 아니더군요. 지금도 아내는 자신의 몸도 추스리고 아기에게도 신경쓰는 바쁜 스케쥴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백열전구 밑에서 찍었더니 색감이 좀 애매 하군요. 보정을 해야 마땅하나.. 김군이 너무 기력이 쇠하여 눈이 침침 합니다..하핫..넌 뭐하냐 이런 표정.. 2009년 5월19일 19시51분, 3.56kg 김군Jr 탄생^^ 2009년 5월19일 19시51분,3.56kg 김군Jr 탄생^^ 드디어 산고를 이겨내고 아내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병동은 산부인과 출산대기실 인것 같아요..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비명소리.. 제 아내가 좀 일찍 병원에 간 탓에 초기부터 계속 있었더니.. 앞뒤 좌우에서 들려오는 다른 산모들 진통소리에..완전 무서웠어요.. 흑흑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아들인데.. 엄마얼굴이고.. 흠.. 눈은 절 닮았다는군요.^^ 아직 만저보지도 못하고 구경만해서 내 아들이 맞는가 아직도 얼떨떨 합니다. 사진은 너무 통통하게 나왔는데 사진보다는 약간 홀쭉 하답니다.. 아핫핫 오늘 퇴원이라서 조리원으로 이동 하기전에 전 집에 짐을 좀 가지러 왔습니다. 또 짐을 들고 바람과 함께 병원으로 날라가야.. 김군이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있습니다. 김군이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있습니다. 어제 새벽에 갑자기 찾아온 징조(?)때문에 병원에 있습니다. 답글도 못남기고 찾아 뵙지 못한 이웃분들에게 죄송하네요. 급하게 또 나가 야해서.. 다녀온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