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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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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시티 왁스 뮤지엄, 소름끼치게 닮은 그들 지난 2월 말,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던 그때에 63빌딩에서 할인 행사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딴 금메달 수에 따라서 할인을 해 주는 행사였죠. 우리 선수들이 화이팅 해준 덕분에 김군네 가족은 무려 50%의 할인은 받아서 63빌딩에 놀러 갈수가 있었습니다.. 빅3를 반값에 구입해서 모두 돌아 보았는데요 첫 이야기는 왁스 뮤지엄에서 시작 합니다.^^ 밀랍인형 전시가 있는 왁스뮤지엄이 63빌딩에 생긴것은 예전에 파빌리온에 갔다가 보았는데 , 이제야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와 볼수 잇었내요. 예전에 본 영화 중에 밀납으로 된 집에서 살인마와 싸우는 공포영화가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계속 관심이 가지더라구요. 2009년 7월에 처음으로 개관된 63왁스뮤지엄 ~ 지하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꽃마차 타고 봄나들이 가볼까? 과천 경마공원으로 나가본 우리가족 첫 봄 나들이 서울과 가까운 곳에 경마공원이 있다는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십니다. 과천 서울 대공원과 함께 있어서 가족 나들이로 사랑 받는곳 이지요. 서울 대공원 못지 않게 경마공원도 참 나들이 하기 좋은곳 인데, 경마 라는것 때문에 선입견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김군은 집에서 경마공원까지 차로 이동하면 1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서 가끔 나들이를 나가곤하는데 참 좋습니다. 예준이의 생애 첫 봄나들이는 경마공원이 되었내요.^^ 오래간만에 날씨가 무척 좋아서 차량 혼잡이 예상되어서 이번 나들이는 지하철로 이동 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나오자 마자 사람들이 줄을 쭈~욱 서 있길래 이게 먼일인가 했죠. 그 줄은 다름아닌 경마공원에서 운행중인 꽃마차~를 타기 위한 줄 이었습니다. 경마공원 앞까지 편도로 운행되고 있고 짐..
보문단지에서 만난 봄의 전령사 벚꽃과 해넘이 봄꽃의 대명사 하면 역시 벚꽃이 빠질수 없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추운날이 많아서 인지 벚꽃이 피는 시기가 좀 늦은감이 없지 않습니다.벌써 4월중순이 넘어 가고 있는데, 떨어진 벚꽃이 그리 많지 않은것을 보면 말이죠. 지난 주말 경주 보문단지에 벚꽃을 구경하고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어두워 보이지만 사실 이때 까지만 해도 그다지 어두운 시간은 아니였습니다.. 나름 설정샷 이라고나 할까요?^^ 금방이라도 해가 떨어질듯한 그런 시간대 였습니다. 초입에 주차장에 차를 새워두고 걸어가는데 반가운 벚꽃들이 김군이 왔음을 반겨주더군요. 올해는 꽃구경도 못하고 넘어가나 했는데... 이렇게 라고 벚꽃을 구경할수 있었으니 다행 이라고 생각 합니다. 3주만에 아빠와 만난 예준이~ 역시 아빠는 아빠인지.. 잊어버리지 ..
달콤 쌉싸름한 맥스 프리미엄의 유혹에 빠지다 맥주 좋아 하시나요?^^ 김군은 술을 잘 마시지 못해서 인지 맥주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김군의 이웃 블로그 중에 하이트의 기업 블로그 비어 투데이가 있는데요, 맥주와 관련된 맛집과 세계의 맥주소개 등 참 다양하게 좋은 컨텐츠를 자주 올려 주셔서 김군이 자주 뵙곤 했는데 얼마전 비어투데이에서 프리미엄 맥주 2박스가 도착 했습니다. 맥스 프리미엄~ 관련글 : 포장의 진수를 알려준 비어투데이의 선물, 맥스 프리미엄 대단히 정성이 가득한 비어투데이의 선물을 받아 들고 정말 기뻣죠. 또 이것은 김군이 평소에 즐겨 마시는 맥스의 미리미엄 에디션이라니 혹~ 하더라구요. 돈주고도 살수 없는 프리미엄 에디션의 모든것 지금부터 김군과 함께 눈으로 마셔 보실까요?^^ 맥주는 눈으로 마시는 것, 맥스 프리미엄의 빛깔 ..
HTC의 4G(EVO,Desire)디자이어 발표와 갤럭시s의 발표, 당신의 선택은? 최근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채용한 스마트폰들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안드로이 스마트폰들이 전세계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김군이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폰을 별로 달가와 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동안 만나 보았던 안드로이드 폰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퍼포먼스롤 보여 주지 않았기 때문 이었지만 넥서스원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싹 지워 버리게 되었죠. 그정도 수준이라면 굳이 아이폰을 고집할 이유는 없기 때문 입니다. 얼마전 세계적인 핸드폰 회사의 2가지 모델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HTC의 4G모델인 EVO와 삼성의 갤럭시의 후속작인 갤럭시s , 둘다 하드웨어적인 스팩을 보면 정말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죠. HTC 4G EVO HTC는 우리에게는 좀 생소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에서는 단연 선두..
영화관에 갔다가 5분 만에 되돌아온 사연 요즘 김군은 방학 기간 입니다.ㅋㅋ 무슨 말인고 하면, 아내와 예준이가 처가에 2주 일정으로 내려 갔거든요. 그래서 김군 홀로남아 집을 지키고 있답니다..ㅎㅎ 몸은 편한데.. 예준이와 아내가 무척 보고 싶군요. 여튼 사건은 예준이와 아내를 데리고 내려간 지난 주말에 생겼습니다. 이제 어린이 티가 물씬 나는가요? 그동안 블로그에 출현을 못하더니 이렇게 보니까 또 많이 큰것 같군요. 아까 아내에게 전화가 와서 10발자꾹 정도 혼자 걸어 갔다고 합니다. 불만에 가득찬 표정으로 무언가 이야기 하고 싶은 예준이..ㅋㅋ 예준이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주범은 바로 대게가 놓여진 바로 이 상! 이었습니다. 요즘 예준이는 상만 펴 놓으면 마구 올라가려고 하는데 이날도 올라 가려고 하는것을 못 올라가게 막았더니 대게를 먹는..
기술이 인간을 자유롭게 할까? LG 인피니아 FULL LED 3D티비 얼마전 서초의 LG R&D 센터에서 열린 LG 인피니아 FULL LED 3D티비의 발표회에 다녀 왔습니다. 무척 추운날이라서.. 끝나고 나서 나왔을때는 입에서 욕나오는걸 간신히 참아 내었죠. 그 전날 무척 따뜻해서 옷을 얇게 입은터라..ㅠㅠ 아바타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3D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 졌습니다. 물론 이전 부터도 3D에 관한 시도는 여전히 있어 왔고, 관련된 기기들도 몇몇 출시가 되었었죠. 아바타가 3D영화로 대 성공을 거두면서 뜨거운 감자로 다시금 3D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요즘 3D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각 영화사들은 자신들의 영화를 3D로 컨버팅해서 내어 놓기 시작 했고, 소니에서는 30여편의 영화를 3D로 올해 안에 각 가정에서도 즐길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내어 놓고 말이..
파타야 산호섬, 그곳에 묻여나는 삶의 여유로움 태국 하면 누구나 한마디로 외치는 그곳 파타야. 파타야 비치는 각종 개발과 문명의 이기 덕분에 많은 부분이 훼손되어 물이 그다지 맑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복구 작업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어서 상당 부분 개선되었지만 예전의 명성을 얻기에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이더군요. 파타야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산호로 이루어진 산호섬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습니다. 한적한 비치와 깨끗한 해변덕에 파타야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패키지로 파타야를 찾는 분들이라면 꼭 들리게 되는 관광코스 이기도 하고요. 김군이 찾은 곳은 파타야에서 가장 대중적인 산호섬인 란섬. 일전에 소개해 드린 쾌속정을 이용하면 20분 남짓 걸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일전에 소개해 드린 산호섬으로 가는 쾌속정 을 타고 20여..
깔끔하고 편안한 파타야 시암푸라 리조트 - SIAM PURA 김군이 파타야 일정동안 머무른 리조트는 시암프라(siam pura) 리조트 입니다. 신축한지 그리오래 되지 않아서 깔끔하고 편안하지만 시내와 거리가 좀 떨어저 있는것이 단점 입니다. 하지만 쏭태우를 타고 나가면 5분 정도면 비치에 도착할수 있고 조금만 걸어 나가면 제대로 파타야의 밤문화를(?)즐길수도 있습니다..ㅎㅎ 물론 다른 특급리조트에 비한다면 뒤쳐지는 시설이지만 저렴한 가격과 노후된 다른 호텔들을 생각 한다면 시암프라 정도는 괜찮은 숙소가 아닐까 합니다. 이정도면 태국에서는 특급리조트 라는군요..ㅎ 리조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리조트 보다는 호텔에 가깝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트윈배드 기준 2980바트 하니까 저렴하고 괜찮죠?^^ 아마 바다와 좀 떨어져 있어서 싼듯. 우리나라 여행사를 통하면 좀..
손대면 빛나는 노트북 SONY VAIO CS 23L 김군이 넷북이라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건만.. 넷북 체험단에는 절대 당첨도 되지 않아서 무척 심난해 하고 있었는데,, 김군의 손에 SONY VAIO CS 23L 노트북이 하나 들어 왔습니다.ㅎㅎ 체험단은 아니구요. 어쩌어찌 하다보니 정가의 반의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김군의 손에 들어 오게된 VAIO CS노트북!^^ 넷북이 아니라서 휴대는 좀 그렇고 집에서 세컨PC로써의 역활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작업 하려면 예준이가 자꾸 달라 드는 통에 PC 앞에 앉을 수가 없거든요. 노트북만 들고 방에 콕 처박혀서 빠르게 일을 처리 할 수가 있게 되었내요~ 김군의 바이오 노트북의 색상은 퓨어 화이트 입니다. 화이트가 요즘 왠지 끌리는군요..ㅋ 작년 9월에 나온 모델인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