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운리뷰

(564)
SONY RX1r과 보낸 1주일에 대한 단상 SONY RX1r로 다시 찾은 사진찍는 재미와 감동이제 카메라는 돈많은 집안의 부의 상징이 아닌 가정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아날로그 카메라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전환 되면서 더욱 카메라의 보급이 가속화 되고 누구나 쉽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사진의 접근이 쉬워지다 보니 DSLR로 사진을 촬영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캔디드 하게 접근 하는 간단한 똑딱이 카메라 보다는 조금 더 고급 기종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 났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이지만... 자꾸만 늘어나는 장비만큼 저의 어께에 가중되는 무게는... 견디기 힘들 지경까지 이르렀지요. 그러다 미러리스라는 신세계를 만나고는 아주 행복해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이마져도 왠지 부담스럽게 느껴 질 때도 많습니다. 사진..
LG G2에겐 스크린샷도 기술이다, 용도에 따른 LG G2의 캡쳐방법 3가지 LG G2는 화면캡쳐 마저도 스마트 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중에 하나가 화면 캡쳐 입니다. 친구들과 약속장소를 정하거나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스크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게 되죠. 물론 캡쳐 자체만으로는 단순 저장의 의미밖에는 가지지 않기 때문에 G2에서 제공하는 노트북 어플이나 일정,메모 등 다양하게 부가 기능들을 이용해서 사용하면 자신만의 독특한 메모장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G2의 캡쳐를 사용하려고 생각하니 갑자기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기존까지 물리 홈버튼을 가진 LG전자의 스마트폰은 홈 버튼과 볼륨 버튼을 함께 1~2초 정도 눌러주면 캡쳐가 되었는데 이건 버튼이 뒷면에만 있으니까요. 기본 중의 기본, 볼륨 버튼과 슬립 버튼을 이용한 캡쳐 ..
당신이 LG G2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할 7가지 LG G2 가 당신으로 부터 배운 7가지 특징 LG G2가 출시 되면서 LG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옵티머스G 부터 시작된 LG 스마트폰의 질주는 더욱 가속도가 붙어 가는 중 입니다. 갤럭시 S4의 흥행 실패가 가져온 흥행 실패가 LG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 주었고 LG G2가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공개가 되면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LG G2가 물론 완벽 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딱히 흠 잡을 만큼 나쁜 사용성을 보여 주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초반의 이벤트 이슈 빼고는 큰 잡음 없이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니까요. LG G2가 세상에 공개 되기 전에는 사실 우려 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몇가지 새로운 시도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그..
특별함에 특별함을 더하다, RX100 마크2 예약판매 스페셜 에디션 RX100 마크2 예약판매 구입 구입 성공~ 스페셜 패키지에는 무었이 들어 있나? 얼마전 소개해 드린 소니 RX100 마크2가 8월 8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 했습니다. 배송은 상당히 빠르게 진행 되어서 발송은 빨리 되었는데, 택배사의 어의 없는 실수로 저에게는 좀 늦게 도착을 했네요. 예약판매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나마 RX1R의 경우는 좀 늦게 마감 되었지만 비교적 가격대가 낮은 RX100 마크2의 경우는 30분 정도 만에 예판도 매진이 되는 기염을 토하며 RX100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전에는 직접 매장에 나가야만 했는데 이제는 인터넷 예판만 진행을 하는군요. 예약판매의 구매 고객에게는 조금은 특별한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주저 없이 예판을 구매 완료! 예약판..
LG의 놀라운 반격, LG G2 개봉기 우려를 감탄으로 바꾸어낸 LG G2 개봉기 얼마전 G2가 전세계적인 공개 행사를 갖고 출시가 되었습니다. 출시 되기 전에도 많은 루머들이 있었고 이렇게 LG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새롭게 적용 된 후면 버튼과 소프트 키 등 기대 만큼 우려도 많았는데 직접 손에 받아 들어 본 G2는 그러한 우려를 한방에 날려 버리기에 충분했고, 대중적으로도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김군이 받아 든것은 KT향 G2의 화이트 색상 입니다. 개인적으로 G2의 얇은 베젤 때문에 블랙이 더 어울릴것이라는 생각이긴 합니다만... 박스 뒷면에는 깨알같은 G2의 기능과 특징들이 나열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이라면 대부분 지원하는 것들이지만 ..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의 마침표, RX100 mark2, RX1r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고민의 마침표를 찍어러 그들이 온다. 카메라 시장은 이제 미러리와 DSLR 그리고 스마트폰 카메라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관심있는 분들도 조금 더 가볍게 다니기위해 미러리스를 선택하기도하는데, 이제까지는 하이엔트 컴팩트 디카들이 사람들의 사진에 대한 기대를 채워주지 못해서 하이엔드 컴팩트 디카를 멀리 하곤 했지만 소니에서 RX100과 RX1을 발표하면서 하이엔드 시장에도 큰 변화가 일기 시작 했습니다. 작년 발표 된 RX100과 RX1은 하이엔드 카메라의 끝판왕이라는 찬사를 들으면서 각종 언론 매체들을 통해 극찬을 받아 왔습니다. 점점 스마트폰과 미러리스에 밀려 컴팩트 디카시장이 좁아지는 이때에 높아져 가는 하이엔드 점유율을 봐도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으니까요. 무겁..
LG G2 OIS 카메라의 무한도전, 성층권 촬영 LG G2, 흔들림과 어둠을 넘어 지구를 담다 LG G2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려했던 몇가지 사항들을 안정적으로 G2에 이식해 넣음으로써 현재까지는 호평속에 순조롭게 G2의 순조로운 출항을 알리고 있습니다. G2의 출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와 이전과는 다른 보다 발전적이고 새로운 이벤트들을 이것저것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G2를 직접 하늘로 날려보내 G2의 흔들림없는 OIS카메라를 통해 성층권 촬영을 시도 했습니다. G2 데이 in Seoul 행사에서 개인적으로 LG 관계자분과 나누었던 대화중에 OIS 카메라를 이용한 멋진 프로젝트가 준비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바로 이것이었네요. 몇일 전 월드워 G의 오명을 쓰기도 했던 '하늘에서 G2가 내린다면' 이벤트는 LG G2 성층..
LG G2 데이 서울에서 G2 직접보니 매력 덩어리 LG G2, 나 반전 있는 스마트 폰이야! LG G2 직접 보니 오늘 새벽 0시(국내 시간) LG 전자의 3번째 G 시리즈 G2가 전세계적으로 공개 행사를 갖고 출격에 나섰습니다. 물론 저도 집에서 G2데이 뉴욕을 집에서 보긴 했지만 뉴욕에서 열리다 보니 직접 볼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고.. 무었보다 온통 영어로 떠들어 대니 집중이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더군요 -_- 뉴욕 행사와는 별개로 국내에서도 G2 데이가 열렸습니다. 런칭 행사가 우리시간으로 새벽 시간대라 현실적으로 미디어와 블로거들에게 공개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글로벌 언팩 보다 빠르게 미디어와 블로거 데이가 열렸습니다. G2는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출시가 되는데 화면의 몰입감이나 컬러 조합이 블랙이 더 좋아 보입니다. 요..
대를 물려 사용한다는, 콜맨 스틸 쿨러 54QT 과연? 콜맨 스틸쿨러(아이스박스)! 이것이 광빨! 동계에는 그 필요성이 크지 않지만 하계에는 꼭 필요한것이 쿨러(아이스박스) 입니다. 캠핑 다닌지 벌써 좀 되었는데도... 그동안 변변한 쿨러 하나 없이 여기저기서 빌려 다니는것도 지치고, 무었보다 이 더운날 캠장에서 시원한 물한모금 먹기가 너무 어려운게 싫어서 아이스박스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콜맨 스틸쿨러! 사실 이걸 구입 할까 말까를 거의 1년 넘게 고민 했습니다. 그냥 카페의 카피품을 살까? 아니면 보냉력과 가성비가 우수한 이글루나 코스모스로 살까를 고민하다가... 한번 맘에 들어 온놈을 구입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께 뻔하기 때문에 결국 콜맨 스틸쿨러를 구입! 콜맨 코리아 정품은 아니고 병행 수입인데, 요즘 병행수입 제품 판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렴..
아웃도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브레이븐 BRV-1, 진짜를 만나다 아웃도어 환경에 완벽대응, Braven BRV-1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 이제 장마도 끝나고 산으로~ 들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때가 왔습니다. 아웃도어 활동에서 빼 놓을 수 없는게 또 음악이죠. 요즘은 캠핑이나 피크닉등 야외 활동시에 음악을 즐기는 분들이 많고 캠핑장에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빔 프로젝트 같은 기기로 영화를 감상하는 일들이 많아서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쯤 챙기면 상당히 귀가 즐거워 집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고이고이 모셔 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웃도어 활동시에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처럼 언제 또 비가 내릴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스피커를 밖에 내어 두기가 겁나기도 하죠. 하지만 브레이븐 BRV-1을 만난다면 이야기는 달라 집니다. 오랜지와 블루 컬러의 2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