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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LG G2 OIS 카메라의 무한도전, 성층권 촬영


LG G2, 흔들림과 어둠을 넘어 지구를 담다


LG G2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려했던 몇가지 사항들을 안정적으로 G2에 이식해 넣음으로써 현재까지는 호평속에 순조롭게 G2의 순조로운 출항을 알리고 있습니다.


G2의 출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와 이전과는 다른 보다 발전적이고 새로운 이벤트들을 이것저것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G2를 직접 하늘로 날려보내 G2의 흔들림없는 OIS카메라를 통해 성층권 촬영을 시도 했습니다. G2 데이 in Seoul 행사에서 개인적으로 LG 관계자분과 나누었던 대화중에 OIS 카메라를 이용한 멋진 프로젝트가 준비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바로 이것이었네요.


몇일 전 월드워 G의 오명을 쓰기도 했던 '하늘에서 G2가 내린다면' 이벤트는 LG G2 성층권 촬영 프로젝트의 일환이었습니다. 몇몇 좀비들의 난동과 난입으로 난장판이 되었지만...ㅎㅎ



LG G2의 성층권 촬영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데 스마트폰에 처음으로 OIS(옵티컬 이미지 스테빌라이저) 즉 흔들림 방지 기능이 적용 된 G2를 기온변화가 심하고 어두운 성층권을 촬영 해 LG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의 발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카메라의 다양한 가능성까지 함께 느껴 볼 수 있으니까요.


OIS 기능이 스마트폰에 들어 간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전자식 손떨림 방지에 비해 더욱 정확하고 성능좋은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대부분 DSLR 카메라에 적용 되는 방식이죠. 이 것이 스마트폰 카메라에 적용 되었다는게 정말 놀라 울 뿐...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차차 더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층권은 대류권과 중간권 사이에 있는 대기 층을 말합니다. 공기도 거의 없고 올라가면 올라 갈 수록 극한의 추위와 맞서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기가 없으니 기상현상의 변화는 많지 않지만 촬영 영상을 보면 당일의 기상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았던 모양 입니다. 일단 성층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기상변화가 많이 있는 대류권을 뚫고 올라가야 하니까요.



성층권으로 G2를 날려 보낸 곳은 전라도 광주. 서울이 아닌것이 좀 의아 하긴 했지만 잘못해서 북한으로 날라가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조금 더 내륙으로 내려 온듯 합니다.



외장배터리를 달아 중간에 촬영이 멈추지 않도록 대비하고, 방열 방수 팩 까지 준비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위치 추적을 위한 GPS와 안테나를 별도로 달아 나중에 수거 할 때 찾을 수 있도록 대비 하는것도 잊지 않았구요.



아이스 박스에 꽁꽁 싸서 준비를 했네요. 굉장히 최첨단의 장비를 사용한것은 아니지만 나름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했네요...ㅋㅋ




LG G2의 성층권 촬영 영상 입니다. 성층권을 촬영하기 위해 준비 했던 기록과 함께 LG G2가 담아 온 지구의 성층권 영상이 1분 30초 정도의 짧은 영상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기록물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멋진 성층권 영상 입니다. 감동적이기 까지 하네요.



흔들림과 어두움을 넘어선 G2의 도전! 1300만 화소의 OIS 카메라의 우수성을 잘 나타낸 도전 이었던것 같습니다. 영상과는 다르게 이미지 촬영에 대해서는 조금 더 손을 봐야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이제까지 카메라에 대한 불신이 많이 쌓여 있는 사람들의 원성을 조금을 해 소시켜 줄 수 있는 한수 였던것 같습니다. 좀 더 정확한 카메라 성능들은 따로 더 테스트를 해 보아야 하겠지만 말이죠.

일단은 발표회 때 사용해본 카메라 성능도 괜찮았고, 성층권 촬영 영상의 퀄리티도 직접 확인해 보니 썩 괜찮습니다. OIS 가 적용 되지 않은 스마트폰과 촬영을 같이해서 비교 샘플을 보여 주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텐데 그 점이 좀 아쉽네요. 


곧 좀 더 자세한 G2의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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