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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카메라

특별함에 특별함을 더하다, RX100 마크2 예약판매 스페셜 에디션


RX100 마크2 예약판매 구입 구입 성공~ 스페셜 패키지에는 무었이 들어 있나?

 

얼마전 소개해 드린 소니 RX100 마크2가 8월 8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 했습니다. 배송은 상당히 빠르게 진행 되어서 발송은 빨리 되었는데, 택배사의 어의 없는 실수로 저에게는 좀 늦게 도착을 했네요. 예약판매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나마 RX1R의 경우는 좀 늦게 마감 되었지만 비교적 가격대가 낮은 RX100 마크2의 경우는 30분 정도 만에 예판도 매진이 되는 기염을 토하며 RX100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전에는 직접 매장에 나가야만 했는데 이제는 인터넷 예판만 진행을 하는군요. 예약판매의 구매 고객에게는 조금은 특별한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주저 없이 예판을 구매 완료!

 

 

예약판매에 성공한 사람들은 요런 검정 박스를 받게 됩니다. RX100과 함께 스페셜한 기프트가 들어 있죠. 물론 이 박스채 배송 되는것은 아니고 소니 박스에 한겹 더 쌓여서 택배로 옵니다.

 

 

박스오픈 ~ 소니에서 준비한 예판 사은품들이 차곡 차곡 들어 있군요. 아아.. 택배사에서 실수만 하지 않았더라도 이녀석을 들고 우아하게 호텔 로비를 걸어 볼수 있었을 텐데...ㅠㅠ

 

 

다 꺼내 놓고 보니 사실 좀 단촐하기 그지 없네요. 근대 정작 중요한 메모리 카드도 없군요. 왜왜왜 카메라를 구입하면 기본적으로 메모리를 넣어 주지 않나요! 테스트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야죠! 소니는 메모리도 만들면서!

 

자~ 이제부터 어떤 기프트가 들어 있는지 살펴 볼까요?

 

이것은 그립감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RX-100 마크2를 위한 부착 그립 입니다. 그림감이 엄청나게 향상되는 효과 보다는 약간의 미끄럼 방지 같은 느낌이지만 없는것 보다는 좋더군요. RX-100과도 호환이 됩니다. 부착은 양면 테잎으로 되기 때문에 오래 쓰다보면 덜렁덜렁 떼어질것 같지만, 소니 프라이스 치고는 저렴한 가격인 녀석이니 때때로 한번씩 갈아 주면 새것을 사용하는 느낌도 나고 괜찮을듯.

 

 

여행용 충전 킷트도 빠지지 않고 들어 있습니다. 대부분 카메라들이 그러하듯 RX-100 마크2도 배터리가 하나이니 여분의 배터리를 하나 챙겨 두는것이 심적으로 아주 안정 됩니다.

 

 

내용물을 꺼내 보면 그 흔한 케이블 하나 없이 덜렁 케이스와 배터리만 들어 있습니다. RX-100 마크2에 있는 충전 킷을 이용하라는 이야기 같은데 요건 좀...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하면 쉽게 충전이 가능하긴 합니다.

 

 

RX-100 마크2를 위한 속사 케이스! 이걸 주는게 참 마음에 들더군요. 가격이 무려 10만원을 넘어가는 소니 정품 악세서리이니 만큼 이것 만으로도 그냥 위안이 됩니다. 장착 샷은 아래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다시 언급 하겠지만 변변한 스트랩 하나 없는 RX-100 마크2를 위해 칼짜이즈의 정품 손목 스트랩도 제공이 되었습니다. 요것 가격이 안나와 있던데 ... NEX 전용 손목 스트랩이 3만원 쯤 하니까 그 정도 가격 이겠죠? 아직 뜯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비싸게 팔까요?ㅋㅋ

 

 

더욱 강해진 RX-100 마크2~ 어서와 김군의 생각하는 노리터는 처음이지?

 

오늘의 주인공인 RX-100 마크2의 박스 입니다. 하이엔드 답게 블랙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지만 똑딱이는 똑딱이 일뿐...ㅎ 살짝 NEX-7의 박스샷과도 느낌이 비슷하지만 다른 사이버샷 제품과 박스의 구성은 완전히 동일 합니다. 조금 더 크다는게 다르죠.

 

 

겉면에는 정품등록을 위한 스크래치 카드가 있습니다. 정품등록을 하려면 스크레치 카드 뒤에 숨어 있는 시리얼이 꼭 필요 합니다. 정품등록을 해야 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꼭 등록해 두세요. RX1R은... 예판 사은품이 VIP 1년 이던데... 왜! RX100은 하다못해 6개월이라도 안해 주는 겁니까!

 

 

박스를 오픈하면 제일 먼저 윗칸에 각종 프린트물과 설명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NFC와 WiFi에 관한 설명도 간단하게나마 그림과 함께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박스 아랫칸에는 RX-100 마크2와 악세서리들이 들어 있습니다. 머 ... 기본 악세서리들은 가격대에 어울리지 않게 좀 빈약한감이 있긴 합니다...;;;

 

 

충전기는 3단으로 분리 되는 충전기를 제공 합니다. 별도의 충전 케이스는 제공되지 않고 본체에 끼워서 바로 충전하는 방식. 예판 사은품인 여행용 충전 케이스와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 합니다. 전 그냥 요것은 봉인해 두고 스마트폰 충전기를 함께 사용 합니다만...

 

 

배터리는 1,240mAh의 리튬이온 충전지가 사용 됩니다. 완충 했을 때 약 350장 정도를 촬영 할 수 있는 용량 입니다. 300장 정도면 하루 정도 출사는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들겠지만 한번 카메라를 켜기 시작하면 꺼두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을 생각할 때 배터리 하나로는 좀 위험해요. 배터리 크기가 좀 커지고 무거워 지더라도 좀 더 고용량 배터리를 채용해 주세요!

 

 

RX100에 넥스트랩을 직접 걸 수 있도록 스트랩 걸이가 들어 있습니다. 손목 스트랩 정도는 끼울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넥 스트랩을 걸려면 이녀석을 이용해야 합니다. 보통은 바디도 보호 할 수 있는 속사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이것도 그닥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가격이 100만원 가까이 하는 카메라에 들어 있는 스트랩이라고 하기엔 좀 부끄러운 요런 저렴한 손목 스트랩이 들어 있습니다. 예판에 참여한 분들은 칼짜이즈 스트랩으로 대채가 가능 하지만 아니라면 스트랩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200만원 가까이 하던 NEX-7도 같은 스트랩이 들어 있긴 했네요...;;;

 

 

드디어 RX-100 마크2 입니다. 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하이엔드의 아우라~ ㅋ 온몸으로 나는 하이엔드다~ 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지 않나요? ^^ RX1R에 비하면 한없이 심플한 모습 이지만, RX-100 마크2는 심플함이 매력적인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크가 없어 RX-100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 했던 칼짜이즈 마크도 이번에는 적용이 되었구요. 바디의 재질은 알루미늄 입니다.

 

 

바디에 붙어 있는 텝에는 간단하게 RX-100 마크2의 특장점이 적혀 있습니다. 이런건 과감하게 바로 떼어 주는 센스~

 

 

RX-100 마크2는 RX-100에는 멀티 인터페이스 슈가 적용되어 악세서리를 통한 확장이 가능 해졌습니다. 외장 마이크나 플래시 같은 악세서리를 이제는 쉽게 확장해서 사용해 볼 수 있게 된거죠.

 

 

모드 조절 다이얼에 보면 M과 MR이 있는데 MR은 메모리 리콜(Memory Recall)의 약자로 3가지의 메뉴얼 모드를 기억시켜 두고 필요에 따라 빠르게 불러 올 수 있는 기능 입니다.

 

 

하단에는 배터리와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슬롯과 N자 모양의 NFC 마크가 세겨져 있습니다. NFC가 지원 되면서 간단한 터치 동작 만으로 스마트폰과 쉽게 연동해서 스마트폰으로 제어 하거나 WiFi를 통해 백업이 가능해 졌습니다.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는 한곳에 삽입되는 구조 입니다. 메모리 카드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뒤져보니 소니 메모리 스틱이 하나 똬~악! 나오는군요.ㅋ 아마도 곧 SD카드로 바꿔야 할 듯.

 

 

드디어! RX-100 마크2에 와서야 RX-100 시리즈에도 틸트 액정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상/하로만 움직이는게 아쉽긴 하지만 없는것 보다는 감지덕지 입니다. 위쪽으로 84도 아래쪽으로 45도를 틸트해서 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매직 기술로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122만 화소의 7.5cm LC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거의 대부분은 LCD라고 봐도 무관 하죠. 광센서로 자동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수평계도 지원이 됩니다.

 

 

최대 F1.8의 조리개 밝기를 자랑하는 칼자이즈 Vario-Sonnanr T* 렌즈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고급 비구면 렌즈가 적용이 되어서 선명함은 높이면서도 바디는 작게 만들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칼짜이즈 T* 코팅은 렌즈에 반사되는 빛의 양을 최소화 시켜주는 코팅으로 사랑받고 있기도 하죠.

 

 

2020만화소에 초당 10매까지 고속연사가 가능 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소니의 기술들은 정말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 입니다. 왠지 저의 NEX-7이... 초라하게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ISO는 160~12800 까지 지원.

 

 

 

측면에는 HDMI 단자와 멀티 단자가 있습니다. 멀티 단자를 통해 PC와 연결하거나 충전을 하는 등의 동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6x의 광학줌과 7.2x의 선명한 디지털 줌 그리고 최대 VGA촬영시 54배 줌 까지 가능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 아마도 20배 줌 정도 되겠네요. 사실 줌렌즈를 NEX-7에 물려 줄까 하다가 간편하게 촬영 할 수 있는 이녀석을 고른건데 화질이 잘 따라와 줄지 모르겠습니다.

 

 

후면 우측에는 각종 버튼과 메모리 다이얼이 있습니다. 아직 NEX-7의 버튼 조작도 다 익히지 못했는데.. 또 새로운 바디에 적응해야 한다니... 머리가 지끈... 전 카메라를 구입하면 자주 바꾸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오래 손에 쥐고 익숙해 질 수 있다는게 다행이랄까요.

 

 

앞서 이야기 했던 속사 케이스를 씌워 본 모습 입니다. 가죽 느낌이라고 하는것을 보니... 인조가죽 인것 같은데 가격은 왜이리 비싸나요... ㄷㄷㄷ 역시 소니 플라이스!

 

 

똑딱이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케이스를 씌워도 USB연결이나 멀티 터미널 연결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전면 커버를 벗겨내고 뒷면 액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구요.커버를 굳이 떼지 않아도 되지만 사진을 촬영 하려면 떼어 내는게 편하겠죠?

 

 

자~ 이렇게 스페셜 에디션에 들어 있는 선물과 RX-100 mark2를 살짝 구경해 보았습니다. 증정 된 제품들의 가격만 생각해도 20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예판에 참여를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성능은 둘째 치고라도 이녀석의 가격을 생각하면 구입을 한참 망설이게 되는게 사실 입니다. 어중간한 하이엔드 카메라2대를 구입할 수 있을 정도의 가격! 하지만 전작 격 이었던 RX-100을 통해 셔터만 누르면 온몸 다바쳐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사진을 뽑아 준다는 사실을 익히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망설이지는 않았습니다. 비싼 카메라가 좋은 사진을 보장해 주는것은 아니지만, 저처럼 사진찍는 내공이 적을 수록 비싼 몸값의 장비가 있어야 막찍어도 어느정도 퀄리티를 보장해 주니까요.

 

좀 더 자세한 사용기와 셈플샷도 차차 올려 보도록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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