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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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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5의 유출 된 모듈형 배터리와 디자인 실물 들여다보니 공개도 되기 전 다 밝혀진 G5의 실체, 썸씽 뉴가 준비되어 있을까? MWC가 시작도 하기 전에 갤럭시S7과 G5 등 기대작들이 줄줄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공식적으로 내보내는 미디어 자료가 아니라 비공식 루트를 통한 유출이긴 하지만, 이 정도 되면 의도적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기저기서 빵빵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공개 전에 미디어나 전문 리뷰사이트 등 여기저기 실물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미디어 자료를 만들기 위해 이미지들이 돌기도 하지만 엠바고가 있어서 쉽게 유출할 수 없거든요. 물론 유출된 이미지들이 미디어를 위한 제대로 된 이미지들은 아니지만 갈수록 유출이 많아지고 속도도 빨라지는 듯 합니다. LG가 강수를 두면서 준비하고 있는 G5의 유출 이미도 물론 나오고 있..
아이폰5SE, 4인치 아이폰이 갖는 의미는? 아이폰5s의 업그레이드 버전 아이폰 5se, 4인치 아이폰의 부활 스마트폰은 유행에 따라 이런저런 기능들이 추가되거나 사라지곤 합니다. 휴대폰 사이즈도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는데, 스마트폰이라는게 단순 전화만을 위한 물건이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작은 사이즈 보다는 큰 사이즈의 휴대폰이 사랑받고 있고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의 휴대폰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에 대한 니즈는 항상 있어 왔습니다. 대부분 중저가 스펙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출시되긴 했지만 말이죠. 애플에서도 4인치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나왔고 꽤 신빙성 있는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아직까진 애플의 공식입장은 아니지만 4인치 아이..
갤럭시S7의 출시 임박, 루머로 미리보는 갤럭시S7 랜더링 이미지 부터 스펙까지 다 공개 된 갤럭시S7, 갤럭시 줌3도 출격 준비 중? 이제 전 세계적인 모바일 축제 MWC가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LG와 삼성의 신제품 공개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MWC 개막 하루 전 LG와 삼성이 같은 날 사활을 건 신제품을 발표합니다. LG의 G5가 낮시간을 이용해 발표하고 저녁 시간에 발표 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긴 하지만 같은 날 동시에 신제품을 공개 하는 것은 관심이 분산되기 때문에 사실 LG나 삼성 모두에게 썩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어쨌거나 근래 보기 드문 하루가 될 공개 행사가 임박해오니 슬슬 유출인지 혹은 그냥 슬쩍 흘리는 정보인지 관련 이야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S7의 경우는 스펙과 랜더링..
제2의 설현폰 쏠(SOL)폰은 어떤 스마트폰? 안방 내주는 국내 제조사들 제2의 설현폰 과연 성공할까? 매력포인트는? 설현폰, 쯔위폰 등 인기 아이돌을 내세우며 흥행몰이에 나선 국내 중저가 스마트폰 경쟁이 뜨겁습니다. 특히 중저가 스마트폰의 인식을 확 바꿔준 것은 SKT가 자체 기획한 루나(LUNA)스마트폰 이었죠. 브랜드 보다는 가성비를 따지는 요즘 소비 트랜드와 맞아 떨어지면서 초도 물량 4만대는 삽시간에 완판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이폰을 닮은 디자인이 한몫하기도 했죠. 단순히 저가 마켓의 구색맞추기쯤으로 여겨지던 중저가 스마트폰이 사랑받으면서, 싸구려라는 이미지를 덜어내는데 스타 마케팅이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가 얼마나 늘었는지까지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확실히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대는 성공했죠? SKT에서 기획한 2번째 스마트폰인 ..
SKT의 공짜 아이폰4 지금 사도될까? 공짜 아이폰의 함정 출시 5년도 넘은 아이폰4, 구매 시 유의점 SKT가 T 다이렉트를 통해 아이폰 4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출시된 지 5년이 넘었기 때문에 단통법에서 자유롭게 보조금 상한선 없이 판매할 수 있어서 사실상 공짜 아이폰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이게 풀박스 상태로 창고에 남아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는 하네요. 재고 처리를 위해 아이폰4를 부활 시킨 것을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공짜로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다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 버리기에는 구입하기 전에 몇 가지 유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3.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IPS 패널 TFT LCD)에 960 x 640(325ppi)의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무게는 139g이고 AP는 ARM 홀딩스 코텍스A8 아키텍처(800MHz, 싱글코어..
샤오미 홍미노트3 업그레이드 전망통판 출시, 스냅드래곤 650으로 Volte지원 홍미노트3 업그레이드 버전 전망통판(全网通版)출시 샤오미가 홍미노트3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전망통판을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판매량이 화웨이에게 뒤처져서 그런가 새 모델 뽑아내는 주기가 상당히 빨라 지는 감이 있네요. 아마 작년에 이미 위기를 느꼈을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홍미노트2부터 업그레이드된 홍미노트3 전망통판까지 4가지 모델이 쏟아져 나왔네요. 1월 17일 10시부터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를 시작하는데, 아마 1차는 빠르게 완판될 것 같으니 2차를 느긋하게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홍미노트3 전망통판은 중국의 3대 통신사를 1대의 기기로 아우르겠다는 전략을 구사합니다. 판매 부진을 업그레이드 모델로 돌파 하겠다는 것 같은데, 이렇게 만들면서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디..
모듈형 배터리 장착할 LG G5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 LG G5 MWC에 맞춰 공개 될 듯 폭풍처럼 CES가 지나가고 이제 본격적인 모바일 대전이라 할 수 있는 MWC(Mobile World Congress)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연초가 되면 한 해를 판가름할 제품들을 선보이느라 제조사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1월에 있는 CES가 가전제품 박람회이긴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라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서 볼거리가 많죠. 하지만 굵직한 모바일 제품들은 MWC 기간에 맞춰 공개돼 왔기 때문에 MWC를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LG전자가 각국 기자들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작은 초록 상자와 함께 'Play begins'라는 문구로 즐거움과 재미가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때 G5가 공개 될..
가성비 좋다는 화웨이 Y6, 살까 말까? 보급형 스마트폰의 반란? 화웨이 Y6 누가 쓰면 좋을까? 한동안 국내에는 이렇다 할 신규 모델을 내놓지 않았던 화웨이에서 오랜만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내놨습니다. 공짜폰으로 불리는 화웨이 Y6(Huawei Y6)가 그 주인공인데, 화웨이의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 아너Y6(Honer Y6)의 글로벌 모델입니다. 해외에서는 2015년 7월에 출시 되었구요. 작년 말에 출시되면서 공짜폰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꽤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특히나 요즘은 젊은 층도 고스펙의 최신형 제품보다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중/저가에 쓸만한 스펙을 갖춘 제품을 선호하고 중국산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아지는 시점이라 시기를 잘 탄 것 같습니다. 화웨이 Y6는 X3와 동일하게 LG U+를 통해 국내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산 스마트폰 브랜드 중에 화웨..
윈도우 10 입은 샤오미 Mi4, 공식 롬 공개 Mi4 LTE만을 위한 윈도우 롬 공식 발표 얼마 전 가격 인하를 단행 한 샤오미의 전략 스마트폰 Mi4의 윈도우10 공식 롬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공식 발표 전에 공지가 되었던 터라 상당히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예정대로 오늘 (12월3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Mi4의 가격인하를 단행하면서 물량 밀어내기로 Mi5 의 출시를 준비 하는 것 같더니, 그래도 꾸준하게 자사 스마트폰에 대한 지원과 여러 가지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샤오미 공개 포럼에 따르면 이번 공개를 위해 내부 테스트와 MI 사용자 커뮤니티와 관련 캠프를 진행하는 등 꽤 오랜 시간 준비를 해 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윈도우10 스마트폰이 공개되기도 했고, 여기저기서 윈도우10 스마트폰 소식이 들려오는 것을 보..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J7 스펙과 가격, 루나폰과 홍미노트3와 비교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대격돌! 단통법 이후 높아진 스마트폰 구매 비용 때문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보다는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랜드의 변화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중저가 스마트폰을 전략 상품으로 내어 놓고 있고, 통신사에서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못지 않게 마케팅과 보급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SKT에서 출시한 루나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막이 올랐다고 할 수 있는데, KT에서 뒤늦게 보급형으로 해외에서 출시 되었던 갤럭시 J7을 단독 출시 했습니다. 해외 출시 모델에서 몇몇 하드웨어가 바뀌긴 했는데 정말 쓸만한지 한번 살펴 볼까요? 갤럭시 J7의 기본 스펙 - AP : 퀄컴 스냅드래곤 410 (1.2Gh 쿼드 코어) - 디스플레이 : 5.5인치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