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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황금변을 책임지는 분유! 분유를 바꾸는것이 황금변의 대안이 되어줄까? 얼마전 분유를 바꾸면서 황금변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언급해 드렸는데요. 파스퇴르 분유를 수유하면 정말 황금변을 보는지 그것이 궁금하다고 문의 하신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정말 파스퇴르를 수유하면 황금변을 보기는 보는지 저도 살짝 궁금해 졌습니다. 이에 또다시 마련된 황금변 후기 2탄! ㅋㅋ 사실 저도 회사를 출근하기 때문에 예준이 변을 볼일이 별로 없거든요. 요즘 정말 열심히 잘 먹고 잘 크고 계시는 예준군. 이제 바닥을 기어 다니며 돌아다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바닥을 잘 기어다는게 아니고 미끌려 다닌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 되겠군요..ㅋㅋ 이제 분유를 주면 자기가 손으로 잡고 먹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매번 그러는것은 아니지만요. ^^; 자꾸 손으로 잡을려고 하고 자기가 잡을려고 하는것을 보면 이제 ..
푸마구스다운, 엣지있는 스타일의 구스다운과 함께한 모험과 신비의 나라 어드벤처 나들이 저번에 한번 소개해 드린 푸마 구스다운 점퍼를 기억하시나요?ㅎㅎ 제것을 보고 마음에 들어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잠실로 슝~~ 날라 왔습니다. 여성용 자켓은 조금더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 합니다. 아내에게 선물해준 푸마구스다운~ 이제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습니다..ㅎㅎ 푸마구스다운을 사입고 급 기분이 업되어 여기저기 쏘다니며 둘러보는 아내.. 이렇게 좋아할것을 진작 사줄것을 그랬습니다. 색상은 김군과 커플로 입기 좋게 짙은 남색입니다. 이게 색이 참.. 오묘해요. 보는 빛에 따라서 색이 조금씩 틀려 보입니다. 아주 예뻐요. 포즈를 잡아 달라고 했더니 평소에는 사진을 잘 찍지 않는데 오늘은 기꺼이 모델이 되어줍니다. 여성용 답게 슬림하게 디자인 되어 있기 때문에 라인이 잘 살아 납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내귀에 캔디~ 캔디처럼 달콤한 사운드의 파나소닉 캔디 이어폰, PR-HV21 요즘 MP3나 PMP하나쯤 다들 가지고 계실겁니다. 음향기기가 아니더라도 게임기나 다른 기기들이 휴대성이 좋아져서 돌아 다니다 보면 손에 무언가를 들고 이어폰을 끼고 열중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기기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바로 소리를 직접들을수 있는 이어폰 인데요, 캔디처럼 달콤하게 김군에게 찾아온 캔디 이어폰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미지에서 보듯이 파스텔톤의 색상을 가지고 있는 캔디 이어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듯한 디자인과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캔디처럼 달콤한 사운드를 제공해 줄지 지금부터 김군과 함께 파헤쳐 봅시다.^^ 김군의 손에 들어온녀석은 파란색 입니다. 색상은 하늘색에 가깝다고 말해야 겠군요. 예준이도 신기한듯 바라보는 파라소닉 캔드 이어폰~ 원통형의 패키지라 손에 착 ..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시원한 말들의 레이싱, 경마공원 나들이 한동안 정말 매섭게 바람이 불고 춥더니 오늘은 좀 따뜻해 졌더군요. 얼마전, 가는 가을이 못내 아쉬워서 떠난 경마공원 나들이~ 스트레스가 쌓일때 한번식 경마를 보면 스트레스가 화~악 풀려요. 달리는 말의 말발굽소리, 사람들의 함성소리... 분위기에 취해 달리는 말을 보고 있으면 어느샌가 손에 땀이 날 만큼 흥미 진진해 집니다. 달리는 말을 보는 시원함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죠. 경륜도 재미 있지만, 경마는 경마만의 매력이 숨어 있습니다. 경마공원 입구에 서 있는 청동상, 가까이에서 저기 써 있는 글귀를 본적이 한번도 없군요.,, 그래서 무슨 의미의 동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이 동상을 보면. 아.. 내가 경마공원에 와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추운날씨에도 관중석을 가득메운 사람들.. 신종플..
인천 차이나타운에 살고 있는 황금용을 만나다 - with VLUU ES60 인천역에서 자유공원쪽을 바라 보면 누구라도 쉽게 인천차이나 타운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습니다. 1882년 최초로 군역상인 40여명이 이땅에 발을 디디면서 시작된 인천차이나타운의 역사! 생각보다 참 오래 되었죠?^^ 한국에서 중국을 만날수 있는 차이나타운. 붉은 색 간판과 홍등이 내걸리고, 음식점이나 진열된 상품들도 거의가 중국 일색 입니다. 이렇게 화려하게 단장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지만 차이나타운의 역사를 알고 보면 누구보다 눈물겨운 세월을 보내며, 화교문화를 이어오신 분들 입니다. 차이나타운 입구를 조금 올라오면 촤측편으로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근대 여기로 들어가고 나오는 차들 때문에 굉장히 복잡해요. 여기는 주차비를 받지만 위로 조금더 올라가면 무료 주차..
내가 만든 모바일 컨텐츠로 만들어가는 오즈 아이폰이 나온다는 소식이 서서히 들려오기 시작하는군요. 아이폰의 최대강점은 스토어를 통해 어플을 마음대로 바꾸어 볼수 있다는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다른 장점도 많지만 김군이 생각하는 장점은 아이팟을 쓸때 처럼 자신만의 메뉴를 꾸밀수 있다는것이 장점인것 같아요. 하지만 발표된 요금제를 보니 후덜덜 입니다..ㅎㅎ 요즘 핸드폰 이라는게 활용하기 나름이라 어떤이에겐 그저 불필요한 기능이 들어 있는 비싼 전화기가 될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너무나 소중한 기능들로 무장된 자신만의 개인화 기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요즘 보니 이통사들이 어플스토어를 준비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삼성도 거기에 뛰어들 기세고 말이죠. 전 아직은 비싼돈을 주고 써야하는 아이폰 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무선 인터넷을 맘껏 즐길수 있는 오즈가 솔..
생후 180일 강아지 인형과 대화를 시도하다! - With VLUU ES60 vaccf6f2b 예준이가 세상에 나온지 벌써 180일이 넘어 버렸군요. 이제 6개월을 꽉 채우고 7개월째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6개월 밖에 안됐는데 6년은 지난것 같군요.ㅎ 전에 한번 강아지 인형과 첫만남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이젠 강아지 인형과 대화를 합니다 그려.. 관련글: 2009/07/23 - [예준이 육아일기] - 예준이 대두 강아지인형과 친구되기 혼자 뒹굴뒬굴 거리던 예준이 너무 심심해 하는것 같아서 어릴적 부터 곁에 두었던 강아지 인형을 오랜만에 건내 주었습니다. 인형을 받아 들곤 급 방긋~ 곧 강아지 인형을 인식하곤 밀어내기 시작 합니다. 머리가 무거워서 잘 밀어내지지 않아요..ㅎㅎ 팔도 짧기 때문에 잡을만한곳은 귀 밖에 없는데 귀..
생후1년까지 똑똑한 아이로 키워주기 위한 몇가지 조언들 vaab84f4b 김군에게 아이가 태어나면서 함께 생겨난 고민이 바로 교육에 관한 고민 이었습니다. 이제 태어난지 180일을 조금 넘긴 아이에게 무슨 교육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아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생후 1년 간의 교육입니다. 이 1년간의 교육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를 만들어 버릴수도 있으니까요. 0세의 아기가 1세가 되는 과정에는 다음의 네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자면서 수족만 버둥거린다. 생후 3개월까지 → 척수 바로 위의 정골의 발육 단계 엎드려서 잔다. 생후 10개월까지 → 정골 위에 있는 뇌교의 발육 단계 사지로 긴다. 생후 10개월까지 → 뇌교 위의 중뇌의 발육 단계 잡고 걷는다. → 가장 위의 대퇴피질의 발육 단계 돌전의 아이의 발달 단계는 단계별로 1~4기로 나누어..
지루한 출퇴근 시간을 오즈로 즐기는 6가지 방법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기나긴 출퇴근길을 가야 하는 김군은 너무나 심심할때가 많습니다. 책을 보는것도, 음악도 질려 버릴때가 있죠. 오즈를 잘 활용하면 지루한 출퇴근길을 좀 덜 지루하게 움직일수 있습니다. 1.오즈로 알아보는 하루의 날씨 요즘 갑자기 날씨가 엄청 추워졌죠? 오늘아침에는 조금 날씨가 풀렸던데.. 어제는 정말 얼어버릴것 처럼 춥더라구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날씨를 보면서 출근전 옷차림을 점검해 봅니다. 만약 소개팅 약속을 잡아서 엣지있게 보일려고 얇은 옷만 입었는데, 날씨가 엄청추워진다면, 낭패를 볼수도 있는 일 입니다..ㅎㅎ 2. 무작정 기다리는 버스는 이제 그만! 관련글 : OZ로 버스도 지하철처럼 도착시간과 위치를 확인하자 일전에 소개해드린 버스 도착시간 검색 서비스~ 물론 오즈 ..
쿨의 유리와 알렉스도 즐겨마시는 흑맥주, 스타들의 흑맥주 사랑 흑맥주 좋아 하세요? 김군은 흑맥주를 정말 좋아 합니다. 소주나 양주는 알콜향이 너무 진해서 잘 마시지 않고 주로 맥주를 마시는데요. 맥주를 먹을때도 꼭 빼놓지 않고 흑맥주를 마셔주고 있습니다. 흑맥주란? 맥주의 원료인 맥주보리의 맥아를 까맣게 태워 어두운 빛깔의 맥주로 양조한 것 을 말합니다. 검게 그을려서 착색한 맥아(麥芽)나 캐러멜 색소를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암갈색을 띱니다. 세계적으로 보면,독일의 함부르크 근교에 있는 아인베크의 보크비어와 그 흐름을 이어받은 유명한 뮌헨의 비어, 그리고 영국에서는 포터와 그 흐름을 이어받은 아일랜드의 스타우트가 유명한데, 그 중 스타우트는 주정도(酒精度)가 보통 맥주의 2배 정도 된다. 그래서 자주 흑맥주에 관한 기사나 소식을 접할려고 인터넷을 뒤지곤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