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의글 전체보기 (45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움직이는 뽀로로 로봇과 처음 마주한 예준이 지난 주말에 장모님 생신이 있어서 대전에 다녀 왔습니다. 처가는 포항인데 예준이가 차를 많이 타면 힘들다고 장모님께서 대전에 계신 이모님 집으로 올라 오시고 저희는 대전으로 가게 되었죠. 요즘 생각보다 대전에 자주 가게 되는군요. 길이 많이 막혀서 포항가는것 만큼 시간이 걸려 버리고 말았습니다.ㅎㅎ 예준이도 힘들었을 대전가는길.. 아마 철도 파업때문에 차들이 더 많이 몰랐나 보더라구요. 힘든기색이 역력한 예준이..ㅠㅠ 예준이는 예준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막내 처재의 차지가 되었습니다..ㅎ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 소리에 급 눈이 동글해진 예준이. 먼저 도착하신 장모님이 방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나오시더니 예준이 눈이 점점 커지기 시작 합니다. 처음으로 움직이는 로봇 인형과 마주하게된 예준이. 머뭇머뭇 거리면서.. 새로 이사갈집을 계약하고 왔습니다. 주말 부재 알림. 본의 아니게 하루 포스트를 쉬게 되었습니다.ㅎ 어제는 하루종일 여기저기 다니면서 일을 보느라 바쁘게 움직이게 되었거든요. 내년에 이사가야 할집을 계약하느라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저녁에는 인터넷도 교채하는 작업이 있었구요. 집을 사서 가는것은 아니지만 나름 새집으로 들어 갈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군요. 저희가 들어갈 아파트의 공사현장에 가 보았는데 벌써 한참 많이 올라 갔습니다. 좌측편에 주르륵 4동 있는 곳중에 2번째가 저희가 들어가게 될 아파트. 아직 할일이 많지만 계약해 놓고 나니까 마음은 좀 편해 졌습니다. 당분간 집주인과 싸울일은 없을태니까요.ㅎ 하루종일 김밥 한줄로 견디며 여기저기 일을 보러 다닌 아내에게 미안해서 TGI에 놀러 왔습니다. 예준이는 뭐가 그리 심통이 났는지 조그만 입.. 지금은 미니블로그 시대, 오즈로 언제 어디서나 마이크로블로깅을 하자 IT나 웹에 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SNS(Social network service)라는 단어를 한두번 쯤은 들어 보았을만큼 요즘 개인화 홈페이지 서비스가 크게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SNS서비스는 예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미니홈피 없으면 미개인 취급을 받던 시절도 있었죠. 미니홈페이지가 너무나 많은 제약을 가지고 있었고 좀더 자유로운 공간을 찾아 헤메이다 블로그에 안착 하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또 언젠가는 다른 서비스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겠지만, 지금은 블로그가 대세!^^ 요즘은 마이크로블로깅 이라고 해서, 실시간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SNS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니블로그(miniblog) 또는 마이크로블로그(microblog) 는 블로그 .. '인천대교' 기술과 길이는 세계수준 그러나 2% 부족한 인천대교의 야경 - with VLUU ES60 얼마전 김군이 일본에 다녀오면서 인천대교를 건너게 된적이 있습니다. 처음 개통했을때는 몰려드는 차들 때문에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고 차를 돌려야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인천대교를 왕복하게 되었던거죠. 세계에서 7번째로 긴 다리라고 하던대 왜 길게 만들어 졌을지 궁금했거든요. 원래 다리를 잊는 영정도와 송도신도시를 이어주는 구간이 길기도 하지만 다리 자체가 곡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 길어 진것 같습니다. 바다위의 다리이기 때문에 해수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 그렇게 만들어 졌을리라 짐작이 됩니다. 인천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18.38km의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길다. 6차로이며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형식의 특수교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도로.. 신상남 '한지후' 오즈시대 CF로 오즈제네레이션에 합류 항상 새롭고 신선한 CF를 선보여 주고 있는 오즈~ 에서 새로운 뉴페이스가 등장하는 CF를 내어 놓았습니다. 이름하여 오즈시대~ 요즘 한창 방영중 이던데 티비에서 한번쯤 보시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새로운 뉴페이스의 등장~ 과 함께 오즈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컨셉의 CF. 이번에 새로이 등장한 뉴페이스는 다름아닌 한지후군 입니다. 이미지 출처 : 오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까페 새로운 오즈제네레이션이된 '한지후'군. 한지후군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한지후군은 벌써 여러 드라마에 출현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입니다. 윤은혜양에게 묻혀버렸지만 아가씨를 부탁해 에서도 출현했고 지금은 보석비빔밥에 출현중 이라는군요. 썰렁하게 등장한 한지후군, 여신 연희양에게 딱 걸렸군요. 무언가.. 게이트맨 V20 HOOK 디지털 도어락, 신종도둑에 강하다! 기술집약 게이트맨 디지털 도어락. 김군이 Donets2.0과 게이트맨의 도움을 받아, 게이트맨 디지털 도어락 체험단이 되었습니다. 집집마다 도어락을 쓰고 있는 집이 많겠지만, 뛰는놈위에 나는놈 있다고 신종기술로 무장된 도둑들이 생겨나게 되었더라구요. 그에 따라 도어락도 변화와 기술혁신이 필요한데, 게이트맨 도어락을 보는순간 그런걱정들이 사라 졌습니다. 기술도 뛰어나고 디자인과 기능도 편리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김군과 함께 게이트맨 도어락을 설치해 봅시다. 게이트맨 도어락 터치 V20 ㅡ 개봉기 물건을 받았으니 일단 개봉해서 감상해 주는것이 인지상정~ ㅋㅋ 제손에 들어온 물건은 흔히 사용하시는 보조키를 대신할수 있는 보조키 도어락 입니다. 아직 김군이 김군명의의 집이 없는관계로.. 주키는 사용을 할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실 보조.. 이유식준비 요거 하나면 끝, 아벤트 이유식 마스터! 체험단모집 정말 정말 예준이에게 꼭 필요한 체험이 하나 올라 왔습니다.. 절대 김군은 뽑히지 않는 아이프로슈머지만 그래도 도전을 해야 겠군요..ㅎ 그이름도 유명한 아벤트~ 에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이유식 마스터! 두둥! 요즘 우리 예준이가 조금씩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거든요. 아내가 이것저것 만들어 내느라 고생이 많은데, 요것 체험당첨 되면 너무 좋겠어요. 1가지 기기로 여러가지가 가능하고.. 세척도 간편. 무었보다 아벤트라는것이 마음에 드는군요. 찜기의 기능도 있고, 그것을 다른곳에 담지 않아도 믹스 할수도 있는 아주 편리한 이유식 마스터! 저희집에 분유병도 이젠거의다 아벤트로 교채가 되었고.. 스팀소독기도 아벤트것 이고.. 요것까지 있으면 퍼펙트 한데 말이죠..ㅋ 이제 막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으니까 두.. 미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트리와 각종 소품의 천국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 With VLUU ES60 이제 크리스마스가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크리스마스트리는 준비하셨나요? 저는 결혼전까지는 그런것은 하지 않았거든요. 딱히 이유가 따로 있었던것은 아니고 굳이 해야할 필요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작년에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사가지고 집에 장식해 두었었는데, 너무 예쁘고 좋은 소품도 많고 해서 기억에 많이 남았거든요. 올해도 이맘때면 트리나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많이 있을것 같아서 한번 나가 보았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옆에는 센트럴시티가 크게 들어서 있구요. 거기에는 신세계가 입점해 있습니다. 백화점이라서 그런지 벌써 이런저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눈을 형상화해 놓은 조형물이 길거리 가득 들어차 있어서 분위기가 참 좋아요. 요즘은 날씨가 조금 풀려서 그런지 마주.. 따스함과 사랑이 느껴지는 블로그스피어, 이웃분들의 나눔 김군은 블로거 입니다. 전업 블로거는 아니지만 블로그 스피어를 누비며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쉴세없이 뿜어져 나오는 마음속의 외침들을 담아 포스트를 만들어 내곤 합니다. 때론 가슴벅차게, 때론 자랑질로.. 때론 세상을 향한 강렬한 두려움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글을 쏟아내곤 주체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휩쓸려 다니곤 합니다. 사실 광고수익에 전전 긍긍하며 글을 쏟아 내던 때도 있었고, 지금도 여러가지 마케팅과 수익구조 속에 글들을 쏟아내는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부정할수 없는 자신만의 딜레마 라고나 할까요.. 이유야 어쨋건 김군의 글들은 김군에게 무척 소중한 글들 입니다. 그런 절 보면서 질타와 격려 그리고 사랑을 아끼지 않는 많은 이웃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껏 블로그를 운영해 올수 있었는데 말이.. 책 한권으로 느끼는 나눔의 즐거움. 나눔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ㅂㅂ얼마전부터 책나눔으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나눔블로그에서 2번째 책 나눔을 시작 합니다. 나눔 블로그에 참여하시는 이웃분들은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 않고 묵묵히 몸으로 실천해 주시는 참 고마운 분들 입니다.. 첫번째 나눔에는 덜렁 책만 보내 놓고 너무 죄송해 지더라구요..^^;; 집에서 천덕꾸러기로 굴러다니고 있는 책 한권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길잡이가 되어줄 소중한 글귀가 되어줄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고 자란 아이는 좀더 사고력있고 감성 풍부한 아이로 자라난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아이들의 독서에 관한 부모님들의 열정이 남달라져서 집집마다 거실을 서재로 만들어 주는게 붐 이더라구요. 꼭 좋은책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마음이 중요한것 이니까요. 저희 팀원들에게도 취지를 이.. 이전 1 ··· 376 377 378 379 380 381 382 ··· 4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