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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따스함과 사랑이 느껴지는 블로그스피어, 이웃분들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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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은 블로거 입니다. 전업 블로거는 아니지만 블로그 스피어를 누비며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쉴세없이 뿜어져 나오는 마음속의 외침들을 담아 포스트를 만들어 내곤 합니다.
때론 가슴벅차게, 때론 자랑질로.. 때론 세상을 향한 강렬한 두려움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글을 쏟아내곤 주체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휩쓸려 다니곤 합니다.

사실 광고수익에 전전 긍긍하며 글을 쏟아 내던 때도 있었고, 지금도 여러가지 마케팅과 수익구조 속에 글들을 쏟아내는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부정할수 없는 자신만의 딜레마 라고나 할까요..
이유야 어쨋건 김군의 글들은 김군에게 무척 소중한 글들 입니다.
그런 절 보면서 질타와 격려 그리고 사랑을 아끼지 않는 많은 이웃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껏 블로그를 운영해 올수 있었는데 말이죠... 이렇게 선물들 까지 받게 되는 날이면, 정말 날아갈것 처럼 기분이 좋아 집니다.

블로거를 위한 블로그 교과서  
이책을 받은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소개를 해 드리게 되었내요. BlogIcon 강팀장님 죄송합니다.^^;;

김군에게 웹마케팅과 SNS가 무었인지 열심히 알게 해주시고, 팁과 나아갈 방향 제시를 해 주시는 강팀장님!
강팀장님이 블로그 이벤트로 책 나눔을 하신적이 있었는데, 덜커덕 김군에게도 차례가 왔습니다.ㅎㅎ
이책 정말 읽고 싶었거든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올리브 비누로 생활에 활력을~  
항상 놀라운 소식과 훈훈하고 감성적인 소식들로 김군을 놀라게 해 주시는  BlogIcon 탐진강 님이 보내주신 선물 입니다.
이름도 너무나 멋진 카사블랑카 올리브 비누.
전 올리브는 먹기만 하는건줄 알았거든요. 향유로 쓰거나 .. 목욕할때 약간?
근대 비누로 만들어서 쓸수 있다니 정말 신기 했어요. 올리브가 좋다는것은 익히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목욕할때도 올리브유를 약간 쓰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들었거든요.
아직 많이 못써봐서 자세한 리뷰는 하기 힘드나 참 좋내요.
김군이 건선이 있어서 겨울이면 그 부위가 건조해 져서 가렵 거든요. 예준이 쓰기에는 아직 좀 힘들어서 제가 목욕하면서 몇번 썻는데 건선부위가 가렵지도 않고 너무 좋습니다. 올리브 비누 만만세에요!^^

현직치과 의사가 권하는 치약  
현직 치과의사이신(매우중요^^) 달려라꼴찌 님이 보내주신, 계면 활성제가 없는 치약 위코니 입니다.
사비를 털어서 많은 분들에게 보내 주셨더라구요. 포장도 멋진 나무박스에 담아서.. 제가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원래 치약에는 연마제와 계면 활성제가 들어 있어서 치아를 조금씩 손상시키면서 닦아내게 되는것 이거든요.
그래서 치약으로 이것 저것을 닦으면 깨끗해 지는것 입니다.
지금 당장 욕실에 있는 치약과 은박지를 가지고 와서 치약을 은박지에 문질러 보세요. 문지르는 방향으로 스크레치가 생기는것을 볼수 있을 겁니다..ㅋㅋ
근대 위코니는 개면활성제가 없어서 좋다는군요, 개면활성제가 미각을 해쳐서 더욱더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 경향이 있답니다.
위코니를 지금 쓰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거품도 잘 안나고 해서 닦이는건지 아닌건지 마구 헷갈렸거든요.
몇일 쓰다보니까 적응은 좀 되긴 했는데 아직은 좀더 적응기간이 필요한가 봅니다..ㅎㅎ
그래도 닦고나면 개운한 기분이 들긴 합니다. 요것도 좀더 써본뒤에 자세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거들의 일상을 기록하는 노트  
항상 최신 트랜드와 아이디어 상품들로 김군의 눈을 즐겁게 해 주시고, 점점 무뎌져 가는 감각을 일깨울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BlogIcon 핫스터프™ 님의 멋진 선물입니다.

DAY AND YOU 라는 이름의 이 노트는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전부 3권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줄이 쳐진 노트와  드로잉용 무지노트, 그리고 스크랩북으로 구성되어 있고 필기용 연필이 하나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한곳에 담을수 있는 뚜꺼운 재질의 케이스도 함께 입니다.
요것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디어를 구상할때 노트에 쓰기도 하고 .. 제일 좋은게 얇은 두께의 드로잉북 인데, 저렇게 얇고 손에 딱 맞는 드로잉북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너무 좋습니다.
요즘은 그림에서 손을 뗀지가 한참되서 그림그릴일이 많지 않아서 더욱더 저에겐 값진 선물이 되었습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메모할 일들이 점점 더 많이 생기고 있는데 너무나 유용하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김군이 먼저 손을 내밀고 나눔을 행해야 하는것이 마땅하나.. 아직 까진 김군에겐 좀 시기상조인지라.. 개인적인 이유들이 있습니다..ㅎㅎ
내년이 되면 조금씩 이나마 나눔을 행 하면서 블로깅을 할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
보내주신 선물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게 잘 쓰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항상 김군에게 응원과 사랑 그리고 격려를 아끼지 않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군이 블로그를 이어가는것은..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 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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