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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내가 만든 모바일 컨텐츠로 만들어가는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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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나온다는 소식이 서서히 들려오기 시작하는군요.
아이폰의 최대강점은 스토어를 통해 어플을 마음대로 바꾸어 볼수 있다는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다른 장점도 많지만 김군이 생각하는 장점은 아이팟을 쓸때 처럼 자신만의 메뉴를 꾸밀수 있다는것이 장점인것 같아요. 하지만 발표된 요금제를 보니 후덜덜 입니다..ㅎㅎ

요즘 핸드폰 이라는게 활용하기 나름이라 어떤이에겐 그저 불필요한 기능이 들어 있는 비싼 전화기가 될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너무나 소중한 기능들로 무장된 자신만의 개인화 기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요즘 보니 이통사들이 어플스토어를 준비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삼성도 거기에 뛰어들 기세고 말이죠.
전 아직은 비싼돈을 주고 써야하는 아이폰 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무선 인터넷을 맘껏 즐길수 있는 오즈가 솔찍히 더 끌리고 있는게 사실 입니다. 아이팟이 조금은 저에게 위안을 주고 있으니까요.

이미지 출처 : OZ홈페이지

We live in OZ ~를 외치며 나타는 6명의 오즈 제네레이션을 앞세워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오즈.
정말 오즈속에서 살기 위해선 나에게 꼭 맞는 모바일컨텐츠 들이 있으면 좀더 편리한 모바일 세상을 만들어 줄수 있겠죠? 

얼마전 LGT에선 약3개월의 일정으로 모바일컨텐츠 공모전이 있었습니다. 물론 김군은 능력이 되지 않으니 참가는 못했죠..^^;
다양한 어플이 출품되었고, 심사를 맡으신 분들이 놀랄 정도로 멋진 컨텐츠들이 많아서 심사가 힘들었다는 소문을 전해 들었습니다.
오즈에 이 공모전에 출품되서 수상된 컨텐츠들이 한켠에 올라 왔내요.
위 사진은 오즈 추천 사이트 메인 페이지 인데요, 메인에 들어가면 그날의 날씨부터 이슈가 되는 사건까지 간단히 표시가 되고 그 옆에 모바일 컨텐츠 들이 표시가 됩니다. 물론 영화예매처럼 유료인것도 있지만,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전부 무료 입니다. 김군이 열심히 애용해 주고 있죠..ㅎ



어플을 클릭하고 들어가니 수상작들이 보입니다. 개인 말고도 BIZ관련된 어플도 보이는것이 기업부문도 있었나 보군요. 

비즈 부분3개를 제외하곤 6개의 개인이 만든 모바일 컨텐츠가 보입니다.
잠깐 써봤는데, 무척 유용하겠더라구요.^^

자주 쓰는 검색기능을 좀더 강화한 오즈피디아 부터 매일 매일 영단어와 한자, 일본어를 찾아보고 공부 할수 있는 OZ WORD까지 기발하고 유용한 어플이 올라와 있습니다.
특이한 컨텐츠가 하나 있었는데, 쇼핑정보를 검색해서 메일로 보내주는 어플이 있어요. 상당히 유용할것 같더라구요..ㅎㅎ
 
BIZ부문에 올라온 수상작중에 김군의 관심을 끄는 2가지, 맛집기행과 엔조이제팬입니다.
맛집기행은 구글 맵 기반이것 같던데 지도에 맛집들을 표시해 주더라구요. 가는 지역에 맛집들을 찾아 보가 가면 됩니다. 그리고 엔조이 제팬은 일본에 관한 내용들을 담아 놓은 것인데요. 일본의 현재날씨나 여행루트 만들어 보기등의 여행할때 필요한 것을 하나로 묶어 놓았습니다.
화면은 환율계산기 인데 현재 자신이 바꿀 원화나 엔화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계산해서 금액을 알려줍니다.

지금은 시작하는 단계이니 그리 활성화 되지는 못하겠지만, 좀 지나면 필요한 모바일 컨텐츠를 맞춤으로 제공하는 그런 날이 곧 오지 않을까요?^^
오즈 옴니아 폰의 소식도 들려오던데 오즈와 스마트폰이 만나면 정말 대단한 서비스가 될것 같아서 김군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폰을 바꿔야 한다는 부담감이 몰려오지만 말이죠.
김군은 오즈를 통해 새로운 모바일 세상을 만나게 되어서 무척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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