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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한번 소개해 드린 푸마 구스다운 점퍼를 기억하시나요?ㅎㅎ
제것을 보고 마음에 들어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잠실로 슝~~ 날라 왔습니다.
아내에게 선물해준 푸마구스다운~ 이제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습니다..ㅎㅎ
이게 색이 참.. 오묘해요. 보는 빛에 따라서 색이 조금씩 틀려 보입니다. 아주 예뻐요.
포즈를 잡아 달라고 했더니 평소에는 사진을 잘 찍지 않는데 오늘은 기꺼이 모델이 되어줍니다.
여성용 답게 슬림하게 디자인 되어 있기 때문에 라인이 잘 살아 납니다.
놀이공원 가본지 참 오래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곤 두말 할것도 없이 ~ GO GO~
자연광 아래서 보니까 색이 또 달라 보입니다. 좀더 선명한 푸른색으로 보이는군요.
굉장히 두리번 거리면서 무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놀이 공원에 오면 항상 걷옷이 참 문재 였거든요. 좀 두꺼운 옷을 입으면 움직임도 둔해지고 얇은것을 입으면 좀 춥기도 하고 말이죠. 근대 구스다운은 가볍기도 무척 가볍고 몸에 딱 맞는 슬림핏 이라서 움직임이 너무 좋아요. 걸리적 거리지 않고 마음껏 움직여 줄수 있습니다.
회전목마도 탓으니 밖으로 한번 나가 봅시다~
커플로 입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슬쩍 슬쩍 처다 보는게 싫지만은 않더군요. 커플룩으로 입어도 참 좋아요.
밖에 나와도 지퍼만 잠궈주면 바람도 들어오지 않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움직여 줄수 있습니다.
후드 가디건을 레이어드 해서 입었는데도 뚱뚱해 지지 않고 슬림함을 유지 하고 있는게 너무 좋더군요.
이것은 수족관이 아니고 물고기 낚시체험 인데요, 일본만화나 애니에서 가끔 보았을텐데 종이로된 둥근 뜰채로 고기를 낚아 올리는것이에요. 물론 돈은 받습니다.ㅎㅎ
구스다운이 가볍고 움직임이 좋아서 평소 같으면 겉옷을 벗고 필승을 다짐했을 아내가 오늘은 그냥 입고 있군요. 잡기도 많이 잡았답니다..^^
겉옷을 입고 있는데도 무척 편해 보이죠?^^
역시 다운점퍼는 푸마 구스다운이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들게 하더군요..^^
카멜레온색은 아닌데, 빛에따라 참 많이 달라보여요. 어떨때는 광택 재질 같아 보이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라인이 잘 살아나는 다운점퍼를 찾아 헤메이던 아내도 무척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때론 섹쉬하게~ 때론 큐트하게~
어느복장이나 어느 분위기든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푸마구스다운! 푸마 구스다운 점퍼를 입으면 8색조같은 변신을 할 수 있습니다..ㅎㅎ
푸마 구스다운 홈페이지에 가시면 좀더 다양한 정보와 세계의 거리에서 만난 푸마구스다운 멋쟁이들의 모습을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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