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니

(73)
화들짝 놀랬던 소니 캠코더의 흔들림 방지 시스템 with HDR-PJ760V 지난 CES2012에서 소니는 13종의 새로운 캠코더를 발표하며 핸디캠의 강자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재미난것은 이번에 발표된 핸디캠 말고도 앞으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소니의 카메라가 바디만 3개를 더 남겨두고 있다는것입니다. 발표될 3개의 바디는 모두 FF(Full Frame)바디이고 렌즈도 5~6개가 더 나올 예정 입니다. 소니는 ... 앞으로 바디 교환식 카메라가 될까요?ㅎㅎㅎ 올해 발표된 총 13종의 캠코더의 라인업 입니다. 정확한 출시일정은 아직 알수가 없지만 소니의 핸디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발표회를 따로 했던것 같은데 가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내요. 그동안 소니 핸디캠의 최 상위 기종이었던 HDR-CX700의 후속으로는 HDR-CX720이 발..
핸디캠으로 삶을 스트리밍 한다. 소니 핸디캠 블로기 라이브(LIVE) 소니에게서 카메라를 이야기 할 때 빼 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블로기 입니다. 블로기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가볍게 즐기는 포켓 캠코더로 휴대가 쉽고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 입니다. 초기 블로기도 좋긴 했지만 아무래도 휴대폰속에 녹아 있는 카메라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그런지 그닥 인기를 끌지는 못했내요. 이번 CES2012에서 소니는 13종의 캠코더와 다양한 기술의 사이버샷을 선보습니다. 사이버샷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인데 아무래도 바디의 컬러를 깔끔하게 뽑아내는 소니의 기술덕분이지 않나 합니다. 악세서리들도 스타일리쉬 한게 예쁘죠? 오늘의 주인공 블로기 라이브 입니다. 세계 최초로 MP4 포멧의 FULL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와이파이 모..
칼짜이즈(Carl Zeiss) T*코팅 UV Filter 필터 성능은 과연? with 칼번들 김군이 소니 카메라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부터 파란 방패마크의 칼짜이즈 렌즈에 대한 환상(?)과 동경을 품어 온것이 사실 입니다. 지금도 칼짜이즈 라고 하면 두말 않고 선택 1순위에 올리곤 합니다(물론 구입과는 별개입니다.ㅎㅎ). 김군의 주력 바디는 알파55 입니다. 다른 분들의 장비에 비하는 턱없이 가난한 장비 이기는 하지만 아껴주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번들 킷으로 계속 버텨 왔는데 SAM번들 렌즈도 상당히 잘 나온 렌즈이기는 하지만 줌에 대해 약간 아쉬운 부분이 남아서 큰 맘 먹고 소니의 축복이라 말하는 칼짜이즈 렌즈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일명 칼번들~ ㅋㅋ 칼짜이즈 렌즈를 하나 구입 하고 났더니 사실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필터에 관한 구입이 필요해서 이래 저래 알아보다 칼짜이즈에서 새로이 나온 ..
안드로이드를 위한 시계, 스마트 워치 이번 CES2012에서 소니에릭슨을 탈피해 소니 커뮤니케이션즈가 된 소니에릭슨이 4개의 스마트폰과 함께 4종의 블루투스 악세서리를 선보였습니다. 하나 같이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요소로 구매 욕구를 마구 마구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라이브뷰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스마트 워치가 나와 있었습니다. 전시된 제품은 목업제품들 이기는 하더군요. 아마 찾아보면 주위에 실제 모델이 있었을것 같은데 실제 작동하는것은 안내를 맡고 계신분이 작동하는것을 보아야만 했습니다. 발표된 스펙은 1.3인치의 OLED 스크린과 블루투스 3.0이 적용 되었다는것 입니다. 스마트워치는 전혀 새로운 라인업은 아니고 소니에릭슨 시절에 이미 블루투스 시계를 만들어온 노하우를 살려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 낸 모델 입니다. 스마트워치는..
엑스페리아 S(XPERIA S) 직접 만저보니 기대이상! 디자인 기능 나무랄것이 없다 소니와 소니에릭슨이 하나의 회사가 되면서 나온 첫번째 모델인 엑스페리아S가 CES2012에서 모습을 들어 냈습니다. 프로젝트명 노조미로 불리웠던 엑스페리아S는 온전히 소니의 모델이 되면서 소니의 기술력이 여실히 들어 갈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또 이번 CES에는 딱히 모바일 이슈가 없었기 때문에 엑스페리아S와 소니의 첫번째 LTE모델인 iON이 모바일관련 해서는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니의 입장에서는 좋은 일인가요?ㅎㅎ 엑스페리아S는 그동안 듀얼코어 시장에서도 꿋꿋이 싱글코어로 버텨온 소니가 만든 듀얼코어라는 부분에서도 주목 됩니다. 싱글코어임에도 듀얼코어를 가진 스마트폰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내어주며 최적화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었는데 듀얼코어 CPU를 ..
눈앞에 펼쳐지는 740인치의 3D영상, 소니의 퍼스널 홈 시네마 3D 뷰어 HMZ-T1 3D 산업의 발전과 컨텐츠 소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개인용 헤드 유닛이 다시금 등장 했습니다. 소니에서 나온 퍼스널 홈 시네마 3D 뷰어 HMZ-T1가 그것인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성능도 우수하여 지난 2011 IFA에서 선을 보이며 인기를 얻은 제품인데 국내에도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개인용 HMD(Head Mounted Display)는 있어왔고 이런 HMD를 착용하고 좌석에 앉아 있으면 좌석이 움직이는 그런 기기가 놀이공원에도 등장 했을 만큼 인기도 꾀 있었습니다. 그때의 HMD는 사실 초기 단계 였기 때문에 느껴지는 감동이 적기는 했지만 당시의 기술로는 무한 감동을 주었죠. 그 후에도 지금까지 HMD는 지속적인 발전을 하며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마니아들과 얼리어덥터 들에게 사랑을..
바이오를 터치하다.일체형PC 바이오(VAIO) J 시리즈 소니의 일체형 PC 바이오 J시리즈를 알고 계시나요? 애플의 아이맥으로 촉발 된 일체형 PC의 인기도 노트북 못지 않게 점점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동을 위한 노트북 이외에 집에서 편하게 사용할 만한 PC에 대한 갈망이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스믈 스믈 올라오게 되기 때문이겠죠. 요즘은 집에 데스크 탑 PC 대신 노트북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고 노트북의 작은 화면을 대신 하기 위해서 LCD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트북을 선택했지만 집에서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런저런 USB장치의 연결이 필연적이게 되었고 그 결과 선! 선의 압박에서 벗어 날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리하여 깔끔한 책상을 원하던 저에게는.. 이제 더이상 깔끔함 이라고..
NEX-C3, 더 작아지고 더 가벼워진 NEX의 화려한 귀환 NEX-C3 미러리스의 절대 강자로 한바탕 바람을 몰고 왔던 소니의 NEX 시리즈의 새모델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작년 출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라인업 이라서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마침 발표회 자리가 있어서 NEX-C3와 새로 출시되는 액세서리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NEX-C3 발표회는 을지로 입구에 자리한 롯데백화점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명품관에는 갈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소니 덕분에 구경을 하고 왔군요..^^;; 이미 많은 분들이 모여 NEX-C3도 구경하고 허겁지겁 행사장으로 달려오느라 주린 배를 채우고 계십니다.ㅎㅎ 이것이 오늘의 주인공 NEX-C3입니다. 형재모델이라 할 수 있는 NEX-3나 NEX-5보다 조금더 미끈하게 잘 빠졌습니다. 디자인만 둥글둥글해 진것이 아니라 크기..
NEX3,NEX5 후속 NEX-C3 출시, 형을 뛰어넘는 아우 될까? 최근 미러리스 시장은 급격한 인기몰이를 하며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DSLR은 무겁고 조작이 불편한 단점이 있지만 미러리스는 가볍고 조작이 쉽지만 DSLR만큼의 화질과 사진찍는 재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 소니의 NEX 시리즈가 작년 출시이후 부터 꾸준히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 NEX 3나 NEX 5의 후속 모델인 NEX-C3 모델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NEX-C3모델은 엄밀히 말하면 후속 모델이라기 보다는 페이스 리프트격의 FL제품 입니다. 디자인을 좀 둥글둥글하게 변경하고 무게를 줄이고 무었보다 NEX 사용자들이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던 부분을 몇몇 개선 했습니다. 용량은 줄었지만 배터리 사용성은 개선되어 한번 완충에 400장 정도를 촬영 할 수..
소니의 태블릿 PC 발표, 애플과 한판 승부 기대 된다. 소니가 4월 26일 토쿄에서 열린 프레스데이를 통해 태블릿PC의 컨셉을 발표하며 태블릿PC 시장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소니가 태블릿PC를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비공식적으로 들어 왔던터라 이번 발표가 그렇게 놀랍지는 않지만 하나 특이한점은 태블릿PC의 발표가 소니의 모바일 사업을 담당했던 소니에릭슨이 아니라 소니에서 태블릿을 발표 했다는 점 입니다. 소니에릭슨은 이제 스마트폰 사업에서 물러나는것 일까요?ㅎ 코드명 S1과 S2로 알려진 두 모델은 안드로이드 OS 허니콤이 들어 갔고 와이파이와 3G/4G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그라 2를 CPU로 하고 있고 스무스 UI를 채용 했다고 합니다. S1 코드명 S1으로 알려진 이 모델은 9.4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