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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CES2012에서 소니는 13종의 새로운 캠코더를 발표하며 핸디캠의 강자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재미난것은 이번에 발표된 핸디캠 말고도 앞으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소니의 카메라가 바디만 3개를 더 남겨두고 있다는것입니다. 발표될 3개의 바디는 모두 FF(Full Frame)바디이고 렌즈도 5~6개가 더 나올 예정 입니다. 소니는 ... 앞으로 바디 교환식 카메라가 될까요?ㅎㅎㅎ
올해 발표된 총 13종의 캠코더의 라인업 입니다. 정확한 출시일정은 아직 알수가 없지만 소니의 핸디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발표회를 따로 했던것 같은데 가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내요.
그동안 소니 핸디캠의 최 상위 기종이었던 HDR-CX700의 후속으로는 HDR-CX720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다지인은 HDR-CX700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 왔내요. 가격은 약 1,500달러, 한화로 환산하면 160만원 정도 됩니다. 내장 메모리는 96GB이고 전작인 HDR-CX700에 비해 달라진점이라면 렌즈의 구경이 화~악 커진것 정도? 그리고 그간 써오던 G렌즈 대신 칼짜이즈 렌즈가 적용 되었습니다. 플래시도 스트로보 방식이 아닌 LED를 사용한것이 눈에 띄이내요.
그리고 이 모델과 함께 형제모델쯤 되는 녀석으로 HDR-PJ760모델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최상위 기종인 HDR-CX700에 프로젝터를 달아 놓은 모델인데 작년에 발표한 PJ-30모델이 인기가 좋아서인지 최상위 기종에 프로젝터를 달아 놓은 모델이 함께 발표가 되었내요.
그리고 이 모델과 함께 형제모델쯤 되는 녀석으로 HDR-PJ760모델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최상위 기종인 HDR-CX700에 프로젝터를 달아 놓은 모델인데 작년에 발표한 PJ-30모델이 인기가 좋아서인지 최상위 기종에 프로젝터를 달아 놓은 모델이 함께 발표가 되었내요.
HDR-PJ760은 프로젝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외부 스피커를 달아 놓으면 좀 더 풍부한 소리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저 스피커는 전용 스피커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내요. 내장 메모리는 32기가이고 PJ720모델보다는 가격이 좀 저렴하게 1,300달러로 책정 되었습니다.
시원하게 넓은 렌즈와 소니의 축복인 칼짜이즈마크 그리고 새로운 비디오 포멧인 AVCHD를 지원 한다는 마크를 볼 수 있습니다. 프로젝터는 LCD측에 달려 있고 LCD창은 원하는 각도로 꺽어서 볼수 있도록 스위블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920x1280의 풀HD 24P의 레코딩이 가능 하고 24.1메카 픽셀의 스틸컷 촬영이 가능 합니다. 38시간 정도 촬영이 가능하고 96기가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 하다고 하내요.
1920x1280의 풀HD 24P의 레코딩이 가능 하고 24.1메카 픽셀의 스틸컷 촬영이 가능 합니다. 38시간 정도 촬영이 가능하고 96기가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 하다고 하내요.
그리고 이번에 발표된 핸디캠 라인업에서 주목할 점은 확 커진 렌즈 구경뿐만 아니라 “밸런스드 옵티컬 스테디 샷(Balanced Optical Steady Shot)”이라고 불리는 흔들림 방지 시스템이 강화 되었다는것 입니다. 그동안 소니 캠코더의 흔들림 방지 기술은 상당히 평이 좋아서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 사이에서 소니 캠코더가 인기가 높았거든요. 한켠에서는 저렇게 움직이는 바닥으로 실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굉장히 움직임이 많은데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들과 비교해서 13배 정도 더 좋은 손떨림 방지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 제가 화들짝 놀랐던 이유는 바로 이 렌즈의 구동 때문이었습니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렌즈가 흔들림이 없도록 잡아 주는것을 알겠는데 실제로 손으로 잡고 렌즈의 흔들림을 실험하다보니... 왠지 사람 눈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깜놀~ 했다지요..ㅎㅎ 한번 영상봐 보세요. 완전 놀랍다니까요..ㅋ
기술도 기술이지만 ... 제가 화들짝 놀랐던 이유는 바로 이 렌즈의 구동 때문이었습니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렌즈가 흔들림이 없도록 잡아 주는것을 알겠는데 실제로 손으로 잡고 렌즈의 흔들림을 실험하다보니... 왠지 사람 눈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깜놀~ 했다지요..ㅎㅎ 한번 영상봐 보세요. 완전 놀랍다니까요..ㅋ
날이 갈 수록 소니는 광학 분야에서도 발전해 가고 있는 모습이내요. 작년 한해 동안 일본 자국내 문제 때문에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소니는 다양한 방면에서 엔테인먼트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갖추고 있고 이것들을 하나로 모아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그런 방안을 CES2012에서 선 보이기도 했구요.
요즘은 휴대폰 카메라나 다른 카메라의 영상 촬영도 상당히 좋은 편이여서 캠코더의 선호도가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역시 영상은 이런 캠코더로 찍어 주어야 한다는게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나저나 ... 저... 사람눈을 닮은 렌즈는... 꿈에도 나타나서 절 화들짝 놀라게 하는군요..ㅋㅋ
요즘은 휴대폰 카메라나 다른 카메라의 영상 촬영도 상당히 좋은 편이여서 캠코더의 선호도가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역시 영상은 이런 캠코더로 찍어 주어야 한다는게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나저나 ... 저... 사람눈을 닮은 렌즈는... 꿈에도 나타나서 절 화들짝 놀라게 하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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