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의글 전체보기 (4552)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없이 이어지는 추모 행렬.. 산본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다 끝없이 이어지는 추모 행렬.. 산본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 지면서 전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 고인의 죽음을 애도 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임시 분향소가 세워지고.. 추모객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평소 정치에는 큰 관심도 없고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더더욱 잘 알지 못하는 김군도 이렇게 슬프고 가슴이 아픈데.. 다른 분들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 사진들을 볼때마다 더 가슴이 아파 오는군요, 이런 정치인이 또 어디에 남아 있을까요.... 아니 다시 이런 정치인이 나오기는 할런지.. 가슴이 아려 옵니다.. 사실 김군이 분향소를 찾은것이 아니라 가던길에 분양소가 보였던 겁니다.. 설마 산본에 이런 임시 분향소가 지어질까 생각 했는데, 어디나 슬프긴 .. 깊고 대중적인 맛의 에스프레소 원두,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 Espresso Roast김군의 럭셔리~ 한 커피생활을 위해 깊은 맛을 낸다는 원두를 찾아 ~ 보았으나.. 원두의 원 자도 잘 모르는 김군은 가장 잘 알려진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를 찾아 갔습니다. 집 근처라 그냥 츄리닝에 슬리퍼를 질질끌고 찾아 갔더니.. 이상하게들 처다 보더군요.. ㅡ.ㅡ;; 머 일단은 원두 코너에 가서 이것 저것 둘러 보았으나.. 잘 알수가 없어서.. 직원분의 도움으로 가장 기본이되고 매장에서도 에스프레소를 판매할때 사용한다는 원두를 사왔습니다. 당연하지만 에스프레소 기계를 써도 원두를 에스프레소 원두를 쓰지 않으면 에스프레소를 만들수 없습니다.^^ 스타벅스 에스프레스 로스트 입니다. 원래 원두상태로 포장되어 있어서 구입을하면 즉석에서 갈아 줍니다. 김군네.. 위즈웰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로 집에서 만드는 별콩다방커피 , 개봉기 집에서 만드는 에스프레소 , 위즈웰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 개봉기하루 커피소비량이 대단한 김군에게 커피회사에서 내려준.. 것이 아닌 디엔샵 파자마파티에서 위드 블로그와 함께하는 체험단에 선정되어 에스프레소 머신을 받게 되었습니다. 평소 커피믹스만이 세상의 전부인줄 알았던 김군의 커피생활이 좀 럭셔리~ 해 지려나요?^^ 원래 결혼할때 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한을 푸는 군요 ^^ 위즈웰 커피메이커 정면 박스샷. 에스프레소 머신답게 약간 크기가 있습니다. 회사로 배달되어서 집까지 들고 오는데 좀 힘들더라구요..ㅎ 박스의 측면에는 에스프레소를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게 적혀있습니다. 우측사진은 박스 상단의 사진. 위즈웰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는 각종 방송이나 인테리어 잡지의 컨셉사진에 디피용으로 협찬을 많이 하고 .. 케언즈의 해변가 호텔 Sangri-La HOTEL THE Marina 케언즈의 해변가 호텔, Sangri-La HOTEL THE Marina김군이 다녀온 호텔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준비한 케언즈 여행의 번외편 ㅋ 상그릴라 호텔 더 마린 입니다. 원래 상그릴라가 아니 였는데, 얼마전 상그릴라에서 인수 했다더군요. 인수 하면서 많이 고쳤다고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별반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김군은 자유여행으로 신혼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케언즈에도 많은 리조트가 있고 정말 좋은곳도 많지만, 이미 일정별로 하고싶은 패키지를 다 예약한 상태라서 숙소에 머물 시간이 많지 않으리라 생각이 들어서 경비절약차원에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최고급 리조트와는 약 15만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상그릴라도 케언즈의 고급호텔중에 하나로 5성급 호텔이고, 부두와 가까워서 배를 타고 나가는 .. 생후7일 통통이 못다한 이야기 생후7일 통통이 못다한 이야기 통통이가 세상에 나온지 딱 1주일이 되었군요. 시간 참 금방 가는군요. 1주일 세상을 살아본 통통이는 먹고 살기 힘들다는걸 터득 했나 봅니다. 모유 먹기가 힘든지 자꾸 분유병을 달라는군요. 이러면 안되는데.. 오늘은 퇴근후에 잠깐 봐서 별다른 이야기 거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못다한 이야기~ㅋ 밥먹고 뚱 해진 통통이.. ㅋㅋ 지금은 얼굴의 붉은기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얼굴도 뽀해지고 너무 이뻐요.*^^* 저 조그마한 입을 오물오물 거리면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납니다. 사진만 보시고 통통이가 무척 큰 애기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다른 사람하고 찍은 사진을 보면 아직 작디작은 애기라는것을 잘 아실텐데..ㅋㅋ 요렇게 꽁꽁 묶어 놓아서 가.. B737-500 에어부산 모형으로 느끼는 작은 꿈 한조각.. 1/100스케일 B737-500 에어부산 모형으로 느끼는 작은 꿈 한조각.. 1/100스케일 김군의 어릴적 꿈은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것 이었습니다. 자라면서 그꿈을 잠시 잊었다가.. 철이들 무렵 그꿈이 다시 생각이 나더군요. 지금 제가 여행을 무척 좋아 하는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곤 합니다. 어제 일주일만에 회사에 출근한 김군의 책상에 작은 박스가 하나 놓여 있더군요. 올것이 없는데 뭘까 해서 살펴보니 에어부산 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그제서야 예전에 참여한 이벤트가 생각이 나더군요. 워낙 이벤트 복이 없는지라 1등상품인 비행기표는 일단 포기했고, 비행기 모형이나 하나 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김군이 득남 한것을 어찌 알고 김군Jr의 선물로 보내 주셨군요.^^ 박스 상 하단에는 에어 부산이라는 로고와 함께 주.. 쿠키폰 개봉기 - 디자인과 기술의 만남 달콤한 유혹 쿠키(Cooky)폰 개봉기 - 디자인과 기술의 만남 달콤한 유혹 김군은 거의 10년가까이 써온 에니콜의 브랜드를 버리고 이번에 새로 LG폰을 영입 했습니다.ㅋㅋ 햅틱에만 매달리는 에니콜에 비해, LG에서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술로 무장한 멋진 폰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더군요. 롤리팝과 쿠키 두가지 중에서 고민하던 김군은 다지인을 고려하여 쿠키로 낙찰~^^ 롤리팝은 여성분들이 좋아하긴 하는데, 김군에게는 약간 취향에 맞지 않더군요. 요즘음 폴더가 별로 끌리지 않기도 하고.. 디자이너답게 최신 트렌드의 터치폰, 거기에 인터넷을 쉽게 할수 있는 COOKY가 맘에 들었습니다. 쿠키폰 박스샷 입니다. 터치폰 답게 위젯과 헬로 유아이를 나타내고 있군요. 자세한 설명은 좀더 쿠키폰을 공부한 뒤에^^; 김군도 쿠키를 접.. 생후 5일 통통이 베넷짓을 시작하다 생후 5일 통통이 베넷짓을 시작하다 김군이 긴 4일간의 휴가를 끝내고 드디어 출근을 하는군요.. 제 아들네미를 남겨두고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ㅠㅠ 그래도 블로그에 들어오면 얼굴이라도 볼수 있겠죠.ㅎ 통통이의 일과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의 연속 입니다.^^; 아직은 뚜렸이 하는일이 없어서 육아일기를 쓰기는 좀 어색하군요.하하 이녀석 엊그제 한번 웃어주더니.. 통 비싸게 굴어서 웃는 모습을 볼수 없었거든요. 어젠 장모님도 오셨는데.. 근데 모유를 좀 먹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웃는 얼굴을 잘 보여 주는군요.헤헤 몇번의 실패 끝에 잡아낸 웃는표정~ 저 모습에 제가 쓰러집니다.^^ 욘석 이렇게 무표정하게 계속 아빠를 무심히 보기만 하더니 ... ㅎ 저 웃는 모습은 베넷짓 이라는 군요. 원래.. 내손으로 테이크아웃 까페라떼 만들기 내손으로 테이크아웃 까페라떼 만들기김군이 지난주에 위즈웰 에스프레소 머신을 한대 집에 들여 놓고는 거의 사용을 못했군요. 경사가 너무 겹쳐서 일어났기 때문에 정신이 한개도 없내요.ㅎ 이번주에는 계속 병원과 조리원 그리고 집을 오가며 정신없이 보내고, 오늘은 민방위 까지 갔다 왔더니.. 몸은 완전 파김치.. ㅡ.ㅡ;; 옷도 갈아 입고 몸도좀 추스릴겸해서 집에 들린 김군의 눈에 들어온 에스프레소 머신! 오늘은 집에서 잘 작정으로 왔으니 좀 여유를 부려볼까 하고 까페라떼 만들기에 돌입 했습니다.ㅎ 이것은 저번에 한번 소개해 드린바 있는 김군의 집에 있는 단하나의 럭셔러 상품 위즈웰 에스프레소 머신 입니다.^^; 고가의 에스프레소 머신보다는 약간 기능면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만..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 생후 4일 김군JR 통통이 생후 4일 김군JR 통통이 먼저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우리통통이가 세상에 나온지 벌써 4일지 지났군요. 몇일이 어찌 지나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정신이 너무 없었습니다.. 출산대기실에서의 12시간 부터.. 조리원에 들어온 어제까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오늘에서야 약간 정신도 차려지고, 조리원에서 2주동안 지낼 준비를 대충 마무리 짓고나니.. 김군은 좀 한가해 졌습니다. ㅎ 출산했다고 끝이 아니더군요. 지금도 아내는 자신의 몸도 추스리고 아기에게도 신경쓰는 바쁜 스케쥴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백열전구 밑에서 찍었더니 색감이 좀 애매 하군요. 보정을 해야 마땅하나.. 김군이 너무 기력이 쇠하여 눈이 침침 합니다..하핫..넌 뭐하냐 이런 표정.. 이전 1 ··· 402 403 404 405 406 407 408 ··· 4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