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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인가, 비쥬얼 스피커인가? 혹은 그냥 캐릭터? MP3인가, 비쥬얼 스피커인가? 혹은 그냥 캐릭터?얼마전 sony에서 ROLLY를 내 놓아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관심만..^^; 새로운 개념의 MP3로 듣고 즐길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판매에는 부진했죠. 디즈니 에서 나온 미키 엠피3는 갖가지 표정으로 듣는 즐거움을 더했구요. 요기 이녀석은 가슴팍에 닛산 마크를 달고 있는데. 정확히 무었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는군요. 얼핏 커다란 엠피내장형 오디오 같기도 하고.. 꼭 폭스파겐의 캐릭터 'Fast'를 닮아 있기도 합니다. 닛산이 'Fast'를 겨냥해서 만든 캐릭터 일까요?^^; Designer: Alberico J. Camacho 이녀석 어떤 독특한 방식으로 음악을 연주 하는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100% 확신할수 는 없습니다...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터치폰 - Touchphone for the blind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터치폰 - Touchphone for the blind 얼마전 김군이 터치휴대폰의 블로거 간담회에 초대 받아 포스트를 작성했었죠. 비 장애인을 위한 터치 말고도 여기 시각장애우를 위한 터치폰이 등장 했습니다.^^ Touchphone for the blind는 터치 휴대 전화를 한 발 앞서 혁신적인 기능을 통합하여 시각 장애우를 위한 터치 스크린 휴대폰을 아이폰의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표현해낸 작품 입니다. 점자, 음성 시스템과 일반 전화로 작동하는 프로그램, 네비 - 시스템, 도서 리더기와 개체 인식기의 기술이 결합된 전화기 입니다. Designer: Zhenwei You 이런거 하나 있으면 정말 편할것 같습니다. 리더로 점자를 읽어서 음성으로 표현해 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표지나 그..
분향소 마련된 대한문에 가보니.. 분향소 마련된 대한문에 가보니..지난 11일 김군은 블로거 간담회가 참석했다가 우연히 시청 앞에 나갈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군 동네에 마련된 분향소만 가본지라.. 멀리서 보이는 분향소의 모습에 왠지 숙연해져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영결식이 끝난지도 좀 되었는데도, 아직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키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그분의 죽음을 왈가왈부 할 만큼의 정치적 지식은 김군이 가지고 있지 못하니 현장 스케치 정도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프라지 호텔 바로 맞은편이 시청광장 이더군요. 시청광장은 이미 전경차들이 다 치워져서 이젠 자유로이 통행이 되는군요. 김군이 전경차들이 치워 졌다는 소식은 이미 접했지만, 이렇게 눈으로 보니 뭔가 시원 하군요. 그런데 시청이 좀 이상하다 싶어서 보았더니, 시청을 리모델링 ..
생후 23일, 드디어국적취득, 힙합을 알게되다? 생후 23일, 출생신고, 힙합을 알게되다? 드디어 우리 통통이에게 정식으로 이름이 생겼습니다.. 빰빠라밤~^^ 23일째에 가서 신고 했으니까.. 좀 늦은감이 있긴 합니다. 빨리 빨리 준비 했어야 했는데.. 미안해 지는군요. 우야둥둥 수많은 후보를 제치고 당당히 당선(?)된 그 이름. 바로 예준이 입니다.^^ 기념 샷과 함께 김군이 처가에 가지 못한사이 예준이가 얼마나 컷나 아내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이걸 보실때 쯤이면 김군은 처가에 있겠군요.^^ 대한민국 정부에 공식 인증된 우리 3가족.. 주민번호가 09도 있군요.. 90도 아니고 09 ... ㅡ.ㅡ;; 뒷자린 3으로 시작합니다.^^ 예준~ 아빠가 고심해서 지은 이름이야.. 멋진 남자가 되렴^^ 흡사 흐린기억속의 그대를 부르는 현진영을 보는듯한 모습 ..
새로운 롤러코스터, 내게 멀미약이 필요해~ 헐리우드 립 라이드 로켓 새로운 롤러코스터, 내게 멀미약이 필요해~ 헐리우드 립 라이드 로켓 놀이공원 좋아하시나요? ^^ 김군은 기회가 없서서 못다닐만큼 놀이공원에서 노는것을 좋아 합니다. 원래 제 아내는 이런거 타는걸 별로 안좋아 했는데, 김군때문에 어쩔수 없이! 몇개를 섭렵하고야 말았죠..ㅎㅎ 헐리웃 립 라이드 로켓! 유니버셜 올란도와 프로리다에 새로 생겼다는군요. 유니버셜 스트디오의 테마파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Designers: Louis Alfieri, Maurer Söhen 음표에서 영감을 얻었다는데 높은 음자리 인가요? 전체의 모양은 보지를 못해서 잘 모르겠는데 레일이 높은 음자리표처럼 보이는 구간이 있내요..^^ 좌석은 에버렌드에 있는 독수리 요새처럼 레인 밑으로 앉는 좌석입니다.. 좌석이 이렇게 밑으로..
아레나폰 블로거 간담회, 최상의 멀티미디어 기능의 결정체, 2세대 터치 UI로 무장 아레나폰 블로거 간담회, 최상의 멀티미디어 기능의 결정체, 2세대 터치 UI로 무장 어제 블로거 간담회를 하러 오랜만에 시청을 나갔습니다. 변방의 듣보잡 블로거인 김군에게 우연치 않게, 기회가 되었군요..^^ 매번 이런 간담회는 어떻게 가느냐고 이웃분들에게 울부 짖었는데 말이죠.ㅎㅎ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만.. 최대한 자세하게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최초로 풀 터치폰을 선보인 엘지에서 또하나의 예술품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항상 2등자리에서 만족해야만 했던 LG가 정말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군요. 아레나폰의 출시를 앞두고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있죠. 옴니아2도 보았지만 그닥 감흥이 없었는데.. 회사를 급히 마치고 나온 김군.. 오늘 출생신고도 했는데 말이죠. ㅋ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에..
냉정과 열정사이.. 잊을수 없는 이름을 만나러 갑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잊을수 없는 이름을 만나러 갑니다.. 영화 이야기를 풀어낸지가 한참 되었군요. 요즘 LG텔레콤을 쓰시는 분 이라면 영화를 무료로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다운 이벤트도 진행중 이구요. 물론 무료인데, 괜찮은 영화가 몇편 있습니다. 김군이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몇편 다운 받아서 보았는데. 그중에 한편.. 냉정과 열정 사이 입니다. 역시나 줄거리 따위는 없습니다.. 그저 김군의 스쳐 지나가는 생각만이 존재 할뿐..^^; 영화의 중심에선 인물 아오이와 쥰세이.. 사실 김군은 이걸 책으로 먼져 보았는데.. 책은 두사람의 시점에서 각각 1권씩 이야기를 풀어나가거든요.. 영화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그래서 런닝 타임이 약간 긴편 입니다. 영화자체는 흠잡을곳 없이 잔잔한 러브스토리를 풀어 ..
자리만 차지하는 책상은 가라! 배치와 활용을 내맘대로 자리만 차지하는 책상은 가라! 배치와 활용을 내맘대로집에 있는 책상이 너무 커서 불편하시지는 않나요.^^ 대채로는 너무 작아서 걱정이신 분들도 많겠군요. 여기 공간이 좁아서 책상놓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상을 소개 해 드립니다.ㅋ 김군네 집도 좀 작은 평수여서 작은 책상이 없을까 고민 했는데, 이런걸 발견했다면 정말 당장에 사버렸을 겁니다. 아마도 혼자 사시는 분들이나 자취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Designer: Heckler Design [ OneLessDesk ] 전체적 구성은 OneLessDesk, OneLessStand and OneLessFile 의 3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약간 나가긴 하는군요. 총2개의 판을 가지고 있는 데스크가 679 달..
생후19일 혼자서도 잘먹어요.. 통통이 할머니집으로 고고씽 생후19일 혼자서도 잘먹어요.. 통통이 할머니집으로 고고씽통통이가 태어난지 19일만에 대장정에 올랐군요. 서울에서 포항까지.. 무려 8시간을 갔습니다. 차가 막힌건 아니고 가다 쉬고, 통통이 밥 먹으면 기본 30분은 쉬어야 하고.. 이런식으로 갔습니다. 너무 멀어서 아이가 너무 고생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쉽게 가줘서 너무 고맙더군요. 출발전 아침에는 병원에 들러 통통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선생님께 여행가능 여부를 물어 보았습니다. 물론 권장하지는 않으시더군요. 허나 김군의 아내와 아이를 위해 이것이 더 나을것 같다는 판단하에 무려 2시간을 넘게 짐을 싸고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김군의 차가 그닥 작은차도 아닌데.. 짐을 싣고 갈 자리가 없을만큼.. 거의 이사짐 수준이 되더군요..-_-;; 통통이 엄..
수요일은 OZ데이~ 공짜 경품 받아가세용~ 수요일은 OZ데이~ 이벤트를 점령하라! 김군이 핸드폰을 바꾸고 나서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해보는 것이 늘었군요.ㅋㅋ 한달 6,000원의 OZ프리 요금제를 씁니다. 최대 25,000을 넘지 않는 요금제. 문자가 안날라 오는걸 보면 아직도 6,000원에서 끝 인가 봅니다.ㅋㅋ 정액 요금제를 쓰니까 좋은게, 공짜로 뿌리는 벨소리나 이런거 전에는 절대 처다도 안봤는데.. 데이터 통화료가 없으니 마구 받게 되더군요.. 거기다 OZ는 매달 무료로 나오는것도 있고.. ㅎㅎ 그저 핸드폰은 전화만 잘되면되! 라고 했던 지난 날과는 사뭇 다른 모습 입니다. 터치폰이라 작동도 편하고.. LG UI는 처음 써 보는데 생각보다 좋군요. 삼성폰의 UI보다 더 편하다고까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갑자기 일이 일정보다 먼저 끝나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