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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탭은 잊어라. 사정없이 꼽게 해주마 멀티탭은 잊어라. 사정없이 꼽게 해주마주위에 가전 전기 제품이 상당히 많이 생겨 났습니다. 이젠 거의 멀티탭이 필수죠. 멀티탭이 콘센트와 멀리 떨어진 곳에 전원을 공급 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지만 결국 콘센트에 꽂을곳이 없어서 사용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과부하가 걸리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제품들을 많이 쓰긴 합니다만.. 보통 눈에 잘 안보이는곳에 숨겨 두기 때문에 먼지가 쌓이고 그로 인한 화제도 많다는군요. 멀티탭을 꼭 써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콘센트는 어떨까요? 플러그 모양이 우리나라와는 맞지 않는 디자인 이지만.. 요런거 응용해서 만들어 지면 좋지 않을까요? 저 아웃렛에 꼽는게 멀티탭 보다도 훨씬 많이 꽂을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젖가락을 집어 넣는 다거나 하는 안전사고에..
일본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없다?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본 레인보우브리지 와 자유여신상 야경 최근 오다이바가 또 이슈가 되고 있죠? 실물크기 건담이 세워졌다고 해서 다시금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군도 보고 싶어서 당장이라도 일본으로 날라 가고 싶으나.. 여건이 허락치를 않는군요,,,허허 원래 오다이바는 철저하게 관광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기 때문에 곳곳이 다 관광지 입니다. 하루를 돌아도 다 체험하지 못할만큼 즐길거리 가득한 오다이바.. 이곳은 후지티비 본사건물 중앙로비 입니다. 원래 야경을 보러 이건물을 올라가려고 했었거든요. 3월이라 밤공기가 차가워서 임신중이던 아내가 너무 힘들것 같아서 이곳 방문을 결정! 곳곳이 캐릭터로 꾸며져 있고 학생들이 많이 있더군요. 로비에 있던 기념품 가게. 얼마전 물의를 빚은 초난강 씨의 사진이 붙어 있습..
[릴레이] 독서란 [ ]다. 나의 독서론 [릴레이] 독서란 [ ]다. 나의 독서론 이 릴레이는 민시오™ 님에게 받은것 입니다. 이 릴레이를 참 많이 보았는데, 김군에게 넘어 올줄은 몰랐군요..ㅋㅋ 김군에게 독서란 여행 입니다. 여행을 하기위해선 준비가 필요 합니다. 계획도 세워야 하고 많은 제반지식을 갖추고 떠나게 되죠. 하지만 가끔은 아무 준비없이 발길 닿는 곳으로 떠나는 여행도 즐겁습니다. 책을 읽는것도 같아요. 필요에 의해 사전 지식을 많이 쌓고 보는 책이 있는가 하면, 우연히 제 손에 들어와 혼자만의 세계로 빠져 들기도 하니까요. 김군에겐 독서는 여행 입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 낯선곳에서 만나는 설레임과 즐거움, 다음에 이어질 나만의 어드벤쳐에 살짝 흥분하는 그런 여행 이죠.^^ 독서와 여행은 참 많이 닮아 있습니다. 서로 주는것이 ..
베터리 걱정은 그만~ 손목에 차기만 하세요 베터리 걱정은 그만~ 손목에 차기만 하세요 요즘은 디지털 시대 답게 이것 저것 휴대 장치를 참 많이도 가지고 다닙니다. 깜빡하면 베터리 충전을 놓치기 쉽상이죠. 충전기가 있는곳이나, 충전할수 있는 장소면 괜찮지만 만약 야외로 놀러 나갔다가 위급상황에 휴대전화 베터리라도 나가 버리면 낭패를 보기 쉽상 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런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될것 같군요. 휴대용 자가 발전형 베터리 라고나 할까요?^^ Designers: Mathieu Servais, Clément Faydi & Mickaël Denié 개발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기술은 이제 어느정도 개념 적립은 되었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완충까지는 안되더라도, 급한 상황을 넘길수 있을정도는 충분하다는거죠. 소중한 연인과 전화를 하는데 ..
똑똑하게 돌아온 젖병 소독기 아벤트 iQ24 개봉기 - AVENT IQ24 똑똑하게 돌아온 젖병 소독기 아벤트 iQ24 개봉기 사실 나온지는 좀 되었으니 ' 돌아온 ' 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일전에 아벤트 소독기 개봉기를 올린적이 있는데, 교품해서 가져온 것 입니다. 전에 올려드런것과 다른것이 많지 않지만, 역시 비싼것이 기능적으론 더 좋군요.ㅎㅎ 전에 한번 올려 드렸으니 그냥 구경삼아 보세요~ 역시나 첮 시작은 박스샷~! 사진은 좀 세련되게 보이지만.. 꺼내 놓으면 그져그런 프라스틱통 입니다. 살짝 속은 기분.. 역시 제품은 사진이 생명 입니다.ㅋ 박스 상단에는 손잡이용 구멍과 IQ라는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또 김군이 알수 없는 글씨들로 머라 머라 써 있는데.. 아마 전부 전자 소독기라는 단어를 각각 다른 나라 말로 써 놓은것 같군요. 근데 철자가 틀..
파란대문의 촬영지 포항송도 해수욕장 개발현장 파란대문의 촬영지 포항송도 해수욕장 개발현장파란대문 이라는 영화를 기억하십니까? 김기덕 감독의 작품으로 1998년 작 입니다. 당시 흥행은 별로 못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저도 작품의 내용만 어렴풋이 기억이 날뿐 그때받은 느낌은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벌써 10년전 이야기 이군요. 파란대문의 촬영지가 바로 포항의 송도해수욕장 입니다. 10년의 세월이 지나는동안 이곳은 별로 변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한창 개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송도 부근에는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군의 기억으론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별로 변한것이 없는것 같아요. 아직 옛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포항 어딜가던지 바닷가 근처라면 포항제철의 모습이 보입니다. 밤에는 참 멋져요. 저 하얀탑이 조..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 공기를 신선하게~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 공기를 신선하게~ 요즘 김군은 식물에 관심이 많은 아내덕분에 이런저런 식물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원래 산자락 바로 밑에 자리한 아파트가 김군의 집인지라 공기가 참 좋긴 하지만.. 문을 닫고 생활하면서 공기를 정화할 방법이 없을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이런 식물이 있었다는걸 생각해 냈습니다.ㅋ NASA가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은 저렴한 방법으로 가장 안전하게 실내 오염 물질을 제거합니다. 새 아파트, 리모델링한 새 집, 신축 사무실 필수품이 되고 있는 공기정화식물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산세베리아 공기 청정 효과가 단연 탁월한 식물로 뱀같이 지그재그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고도 불리는 다육질 식물로 빛을 아주 좋아한다. 보통 화분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하기 때..
생후 27일, 나의꿈은 김마에~, 나름 깜짝쑈 생후 27일, 나의꿈은 김마에~, 나름 깜짝쑈 벌써 우리 예준이가 태어난지 한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속에 무럭무럭 자라나 주는 모습을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김군은 호랑이 힘이 셈솟는군요.^^ 오늘은 어제에 이은 주말 이야기 2탄 입니다.^^ 예준이가 여러 이웃분들이 관심을 갖아 주시는걸 알았는지 인사를 하는군요. 이제 제법 아이같아 졌습니다. 처음에는 마시마로 같더니 말이죠.. ㅎㅎ 처음 태어났을때 찍은 사진과 매일 사간 날때 찍어 놓은 사진을 비교해 보니 ... 참 .. 이제 사람 됐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하 언제 한번 변천사를 정리해 봐야 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뜬 예준이. 아빠에게 오늘도 선전포고를 날려 주십니다. ^^; 그래도 제법 이날 하루는 순탄하게 넘어 ..
세균과 냄세걱정 없다는 빨아쓰는 키친타올을 써보니.. 세균과 냄세걱정 없다는 빨아쓰는 키친타올을 써보니.. 김군네 얼마전 김군Jr이 탄생 했다는건 아시는 분들은 다들 잘 알고 계십니다. ^^ 그래서 김군에게는 위생과 먼지 이런것들이 항상 불안하고 골치 아픈 문제 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빨아쓰는 키친타올 체험단에 뽑히게 되어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행주는 정말 골치에요. 조금만 쓰다보면 냄세나고, 여름이니까 이제 더 하겠죠. 그러다 보면 삶아야 하고, 또 볕에 말려야 하고..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매일 삶아 쓸수도 없고 말이죠. 그러다 보면 금방 냄세 나기 쉽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주부들이 가장 걱정 하는것이 주방의 위생문제 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식중독으로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제 그런걱정은 조금 멀~리 두어도 될것 같습니다...
생후 26일, 처음으로 아빠와 눈을 맞추다. 생후 26일, 처음으로 아빠와 눈을 맞추다. 예준이가 세상에 빛을 본지도 벌써 28일째 군요. 주말에 김군이 가서 찍어온 사진을 소개 드립니다.^^ 예준이가 아빠 안보는 사이에 많이 컷어요. 어른처럼 쑥쑥 크는게 아니고 이젠 윤곽이 좀 잡히고 사람같아 진다고 나 할까요?^^ 원래 주말에 촬영스케쥴이 있어서, 이번주는 못갈줄 알았는데, 급 취소되어 밤에 거의 막차를 타고 내려 갔습니다. 도착하니 새벽 4시30이 되었더군요. 저의 처가 집은 약간 포항 외각지 입니다. 송도 바로 앞이에요. 예전에는 정말 큰 해수욕장 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버려진 송도.. 북부 해수욕장은 거의 개발이 완료 되었고, 지금은 송도 쪽으로 개발중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 근처가 참 썰렁한데, 택시에서 내리니 동내 유기견으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