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군의글 전체보기

(4552)
2009년 5월19일 19시51분, 3.56kg 김군Jr 탄생^^ 2009년 5월19일 19시51분,3.56kg 김군Jr 탄생^^ 드디어 산고를 이겨내고 아내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병동은 산부인과 출산대기실 인것 같아요..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비명소리.. 제 아내가 좀 일찍 병원에 간 탓에 초기부터 계속 있었더니.. 앞뒤 좌우에서 들려오는 다른 산모들 진통소리에..완전 무서웠어요.. 흑흑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아들인데.. 엄마얼굴이고.. 흠.. 눈은 절 닮았다는군요.^^ 아직 만저보지도 못하고 구경만해서 내 아들이 맞는가 아직도 얼떨떨 합니다. 사진은 너무 통통하게 나왔는데 사진보다는 약간 홀쭉 하답니다.. 아핫핫 오늘 퇴원이라서 조리원으로 이동 하기전에 전 집에 짐을 좀 가지러 왔습니다. 또 짐을 들고 바람과 함께 병원으로 날라가야..
호주여행시 (해외여행시)알아두면 유용한 것들.. (출국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호주여행(해외여행)시 알아두면 좋을 것들.. 호주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군요. 11월이면 이제 여름이 되기 시작합니다. 지금쯤이면 호주로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아 지겠죠? 김군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용할 만한 정보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느쪽으로 갈지 일정을 정하겠죠? 레포츠쪽을 원하시면 케언즈로 가시는 것이 좋고 도시의 야경이나 도시의 여유로움을 만끽 하시려면 시드니나 멜버른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시드니나 멜버른으로 가셔도 충분한 레포츠를 즐길수 있지만.. 이동시간이 길어 집니다.. ㅎㅎ 어디로 갈지를 정했다면 거기에 맞는 여행사를 찾아야 합니다. 무조껀 싸다고 좋은것은 아니니 적당한 가격에 평이 좋은 여행사를 찾으세요. 제가 간곳은 사장님이 케언즈를 너무 사랑하시는..
김군이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있습니다. 김군이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있습니다. 어제 새벽에 갑자기 찾아온 징조(?)때문에 병원에 있습니다. 답글도 못남기고 찾아 뵙지 못한 이웃분들에게 죄송하네요. 급하게 또 나가 야해서.. 다녀온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가스불로 냄비 좀 태워 봤다는 당신을 위해 탄생, 스모키 알림 가스불로 냄비 꽤나 태운 당신을 위해 탄생, 스모키알람 - Smokey The Silencer불이라는 놈은 참으로 무서운 놈 입니다. 미리미리 잘 예방하고 주위해야 합니다. 김군의 아내는 어릴적 가스불에 사골을 올려 놓고 잠이 들어 집을 홀라당 다 태워 먹을뻔 했다는군요. 여행가셨던 장모님이 이상한 꿈을꾸시곤 예감이 안좋아서 전화를 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제 아내는 제 곁에 없을 지도 모릅니다.. 생각만 해도 무섭군요..ㅡ.ㅡ;; 그런데 제 아내 말고도 가끔 이렇게 깜빡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십니다. 냄비하나면 태우면 헤프닝으로 끝날수도 있지만, 초가삼간 다태우게 된다면 심각한 상태가 되겠죠? 이런 분들을 위해 탄생한 알림 장치가 여기 있습니다.ㅎ Designer : Beth Fuller 2개로 나누어진..
소니의 새로운 엔트리 DSLR 공식적으로 확인 소니의 새로운 엔트리 DSLR 공식적으로 확인소니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김군도 매번 이런 모델이 나올때 마다 교환을 생각해 보긴 하는데.. 쉬운 일은 아니군요.. 아아 이놈의 카메라에 대한 욕심은 사그러 지지도 않습니다.하하 지난주에 소니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 230,330,380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전에 유출이 먼져 있었는데 이제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모델의 가격은 각각 550달러, 650달러, 850달러 입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는 역시 적군요.. 소니라서 일까요..ㅋ 그래도 소니의 DSLR은 많은 팬을 확보하며 새로운 강자로 굴림하고 있죠.. 저도 소니 알파시리즈가 웬지 끌리더군요. 4개의 새로운 렌즈군과 플래시를 함께 출시한다고 합니다..
도심속 동물낙원, 시드니의 타룽가 동물원 - Taronga Zoo 도심속 동물원 시드니의 타룽가 동물원 - Taronga Zoo 어제 포스팅한 서큘러 키 에서 페리를 타고 10여분쯤 들어오면 타룽가 동물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시드니에 방문하시면 이곳은 꼭 들러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굉장히 넓은 동물원인데, 곳곳을 참 잘 꾸며 놓았어요. 각종쇼도 하고 있는데 거의 무료이고 곳곳에 풀어진 동물들이 의외의 기쁨을 선사 합니다.ㅋ 타룽가는 아름다운물이 보이는곳이라는 뜻으로 근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게 펼쳐저 있어서 한동안 넋을잃고 주위 풍경에 젖어 있던 기억이 나는군요. 4개의 인근 동물원중 가장 규모가 크고 사람이 많이 찾는곳인 타룽가! 페리선착장에서 내리면 셔틀을 타는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물원도 셔틀을 타는곳이 있죠? 서울대공원에 코끼리 열차 인가..
빛고을 광주에서 날라온 기쁜소식 광주에서 날라온 기쁜소식 집에 오는 길에 우체통에 무언가 끼워져 있길래 집에 가져가려고 우체통을 슬쩍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작은 소포 박스가 하나 있더라구요. 순간 빛이드는창님의 블로그에서 당첨된 것이 생각이 나더군요. 너무나 기쁜 마음에 한달음에 집으로 뛰어 올라와서 카메라를 집어 들었습니다.^^ 빛이드는 창 블로그는 빛고을 광주의 소식을 알리는 팀 블로그 입니다. 얼마전 방문자 20만명 돌파기념이벤트가 있었거든요. 그 이벤트의 하나로 뎃글왕을 뽑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김군이 2등 USB에 당첨 된 것이 었습니다. 평소 다른 블로그이벤트는 응모해도 운이 잘 따라 주지 않았는데.. 너무나 감사하더군요.^^; 소포박스를 열자 빛이드는창님이 직접 쓰신 소중한 엽서와, 얼마전 블로그에 소개하신 광주의..
활기찬 페리선착장 서큘러 키 - Circular Quay 활기찬 페리선착장 서큘러 키 - Circular Quay아직도 끝을 내지 못한 일본여행기 보다 먼저 시작한 호주 여행기를 마무리 지어야 겠습니다.ㅎ 시드니에 오는 대부분의 관광객은 서큘러키에서 크루즈에 몸을 싣게 됩니다. 이곳에서 디너 크루즈를 타던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도는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 말이죠.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중간쯤에 자리한 서큘러 키, 호주 역사 초기에는 죄수들의 탈주를 막기위해 정부에서 허가한 사람들만 항구를 드나들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버브리지가 완공되기 전에는 서큘러 키 에서 출발하는 페리가 남북을 잊는 유일한 교통수단 이기도 했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서큘러키는 출퇴근 하는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교통의 요지 입니다. 이곳에서 타룽가 동물원으로 출발하는..
스케이트 보드의 진화, 폴더형 스케이트보드 스케이트 보드의 진화, 폴더형 스케이트보드 스케이드 보드 좋아하세요?^^ 아이들의 놀이라고 생각했던 보드.. 김군은 스노우보드를 타면서 부터 스케이트보드에 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 그런데 보드라는 녀석은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하나의 편편한 판으로 되어 있죠. 이녀석을 반으로 접는다는 발상자체가 좀 웃긴것 같은데 이런걸 디자인한 사람이 있군요.ㅋ Designer: Jin-Seok Hwang of NG Boards 보드의 길이 때문에 보관이나 운반이 용의치 않을때가 많은데 공간을 적게 차지하니까 참 좋을것 같습니다. 중간 접힘 부분은 어떻게 처리 될지 모르겠지만 밟고 올라서는 부분을 지탱할수 있게 만드는 것이 관건 이겠군요.접합 부분을 지탱할수만 있다면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수 없습니다. 스노우보..
revu 주간 베스트리뷰로 뽑혔습니다.^^ revu 주간 베스트리뷰로 뽑혔습니다.^^ 김군에게도 이런날이 오는군요.ㅋ 레뷰에서 주간 베스트리뷰로 뽑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이미지를 좀 멋진걸로 넣어 줄걸 그랬습니다.ㅋ 저의 글이 뽑힌것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갖아 주신다고 생각하니 그거도 고맙고 기쁩니다. 더욱 열심히 좋은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군을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세상 모든것에 대한 리뷰 ~ 레뷰가 궁금하시다면!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