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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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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 a6000으로 담은 후쿠오카 일본 여행 a6000으로 가볍게 담아 본 일본 여행 이제 본격적인 여행의 계절이 되면서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어날 텐데요. 얼마 전 후쿠오카로 일본 여행을 떠나면서 a6000으로 일본 여행을 담아 봤는데, 역시 미러리스 카메라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부피도 작아서 여행지에서는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특히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일본은 참 사진찍기 좋은 곳인데, 아직 고즈넉한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곳도 곳곳에 남아 있고 무엇보다 일본은 강렬한 색이 많아서 사진찍는 재미도 있거든요. 일본은 어딜 가나 깔끔하게 정리해 두고 있고 사람이 많은 광광지에도 쓰레기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관리가 철저해서 좋구요. 심지어 오래된 관광지의 화장실도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관광지 화장실에 먹던 음료나 커피를 두고 가..
2만 원으로 효과만점 자동차 RGB LED 풋등겸 무드등 만들기 2만원으로 윈스톰에 풋등겸 무드 등 장착, 비용 대비 효과 만점 신형 자동차에는 LED를 이용한 다양한 조명들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차를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죠. 예전에는 자동차용 LED DIY 제품들의 가격이 제법 나갔는데, 해외 직구가 활발해지고 구매 루트가 많아져서 그런지 국내에서 판매 제품들도 가격대가 많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제품이 있지만 검색하다가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저의 목표는 저렴하게 장착하는 것이니까요. 별다른 매립이나 기술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시잭 전원 제품이라 장착도 쉬울 것 같더라구요. 1만 6천원이면 무척 저렴하죠? 박스는 구겨져서 왔지만 내용물은 꽤 알차게 잘 왔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단 꽤 박스가 작아서..
LG G7 ThinQ의 카메라 성능은 얼마나 좋아졌나? LG G7 ThinQ의 카메라 발전 했을까?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카메라입니다. 항상 휴대하는 스마트폰은 삶을 기록은 훌륭한 도구가 되기 때문이죠. LG전자가 요즘 스마트폰에서 강조하는 것이 카메라와 사운드입니다. G7에도 물론 광각을 지원하는 매우 밝은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구요. 후방의 기본 카메라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전작과 다르게 광각 카메라에 기본 카메라와 같은 소니 IMX351 센서를 채용했고 기본 카메라와 같은 16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전면 카메라도 전작보다 높은 800만 화소에 F1.9의 밝은 렌즈가 장착 되었구요. 스펙상 기존 G6보다 크게 발전 한 부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렌즈가 조금 더 밝아지고 아웃포커스를 지원하는 등 개선점을 심긴 ..
AS 가능한 G7 강화유리 풀커버 액정필름 처비캣 터치감 좋은 G7용 강화유리 필름 처비캣 3D 곡면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보호가 필요한 부분은 아마도 액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마트폰 면적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액정이 안 보이거나 터치가 안되면 거의 무용지물이 되니까요. 액정이 한번 파손되면 비용이 꽤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액정보호 필름으로 보호하는데요. 요즘은 강화유리를 이용한 액정보호필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처비캣 곡면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 필름은 G7에 딱 맞는 재단과 내구성으로 꽤 오랫동안 고급 액정보호필름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실용적인 기능의 케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키지는 속 박스와 겉박스의 2개로 되어 있는데요. 처비캣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가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패키지..
샤오미 핸디형 스팀 다리미 대용량이라 편리하구먼 다림질은 물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샤오미 핸디형 미니 스팀 다리미 옷에 신경쓰는 셀럽이 아니라도 다리미 하나쯤은 집에 가지고 있을 텐데요. 핸디형 스팀 다리미는 편리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아이템 입니다. 이제는 뭘 내놔도 놀랍지 않은 샤오미에서 핸디형 스팀 다리미를 내 놓아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미 스탠드형 스팀 다리미는 출시 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컴팩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핸디형 미니 스팀 다리미 입니다. 저는 일단 큐텐에서 직구로 구입해서 3만원 초반대에 구입했는데, 핫 딜 할때는 큐텐이 싼물건이 많더라구요. 큐텐은 무료배송이고 부대비용까지 전부 합한 가격이라 보기에 편하더라구요. 물론 큐텐이 답은 아니니 잘 비교해보고 구입해야 하는데, 일단 제 기준에는 잘 샀네요. 샤오미 ..
LG G7 씽큐(ThinQ)의 사운드는 사용자 지향적일까? G7의 붐박스 스피커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LG는 스마트폰 사운드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V 시리즈와 G 시리즈의 경계가 모호해지긴 했지만 덕분에 G 시리즈에서도 값비싼 디지털 플레이어 못지않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죠. 팬택이 사라진 이후로 스마트폰 사운드에 공을 들이는 국내 제조사는 LG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여담지만 LG도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이 들어가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고 하니 아마 V 시리즈가 그쪽으로 가닥을 잡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G7 씽큐 (ThinQ)에도 G6에 들어간 쿼드 DAC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G6나 V30에 사용된 DAC를 그대로 사용한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LG에서 사용하는 쿼드 ..
당신에게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을 추천하는 이유 a6000과 함께한 두 달간의 사용 후기 날씨가 화창하니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추억을 생생하게 담아 줄 카메라죠.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할 수 있지만 카메라의 감성과 성능을 아직은 따라 오기 힘들기도 하거든요. a6000과 함께한 지도 벌써 2달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쓰면 쓸수록 여러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메라입니다. 일단 a6000은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에 들어가는 셔터막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볍고 작은 부피로 만들 수 있죠. 최근에는 미러리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제조사들이 앞다퉈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오래전부터 미러리스 카메라에 집중해 온 덕분에 작고 가벼우면서도 성능 좋은 제품을..
포터블 프로젝터가 꼭 필요한 기능을 알차게 담은 LTE 빔 프로젝터 KT LBN-100 알찬 기능으로 꽉 찬 포터블 LTE 빔 프로젝터 KT LTE Beam, 포터블 빔이란 이런 것 나만의 영화관을 갖고 싶다는 로망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것 이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좋은 포터블 빔 프로젝터들이 많이 나오면서 쉽게 활용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포터블 제품들이 활용하기 편리하기는 하지만 조금씩 모자란 성능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KT의 LTE 빔(LBN-100) 은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LTE 네트워크 지원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KT LTE 빔은 KT의 제품 답게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프로젝터 입니다. 최근에는 기가지니 LTE도 그렇고 LTE 네트워크를 지원해 포터블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
G7 강화유리 액정보호 필름,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 필름 꼭 써야 할까? 휴대폰을 구입하게 되면 케이스보다 더 먼저 신경 쓰게 되는 것이 액정보호 필름입니다. 쌩폰으로 다니는 게 가장 좋긴 하지만 한 번이라도 폰을 떨어트려 본 적이 있다면 새로 산 휴대폰이 오기도 전에 케이스와 필름은 바로 구입하게 되죠. 충격 방지를 위해 강화유리 필름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강화유리는 다른 필름에 비해 반사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액정 보호를 위해선 이만한 대안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액정보호 필름으로 도움을 주시는 아일룸 씨오나에서 G7 ThinQ용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 필름을 공수해왔습니다. 항상 패키지느 같은 디자인이라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이제는 친근하지 않을까 싶네요. 구성품은 간단하지만 부착방법까지 꼼꼼하게 제공해 주고 있습..
A6000은 왜 가성비 좋은 미러리스 카메라일까?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의 뛰어난 이미지 처리와 빠른 AF 완연한 여름 날씨와 함께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런 계절에는 추억을 남기기위한 카메라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곤 하죠.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도 좋지만 스마트폰의 한계를 경험하고 나면 카메라에 눈을 돌리게 되는데요. 아마도 A6000은 그런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어주는 가성비 카메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가방에는 항상 A6000이 함께 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작고 가벼워서 휴대에 부담이 없습니다. 카메라도 그렇지만 뭔가 들고 나가야 할 때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면 잘 사용하지 않게 되거든요. A6000은 스마트폰 크기의 작은 몸집을 갖고 있지만 24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DSLR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