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리뷰

(1813)
엠블럭 계단형 아크릴 받침대 써보니 장단점 장식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크릴 받침대 건프라나 피규어 수집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면 장식장이 아니라도 전시 공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책장이나 선반 등 다양하게 장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뒤에 세우는 것들은 잘 안 보이게 되죠. 이럴 때 받침대를 하나 세우면 아주 깔끔하게 정리도 되고 앞줄에 가려지던 아이들도 잘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아크릴 장식장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엠블럭의 계단형 받침대입니다. 엠블럭 사이즈에 맞게 나오긴 했지만 잘 활용하면 다른 장식장에도 맞춰 넣을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물론 사이즈를 잘 계산해야겠지만요. 아크릴은 특성상 깨짐이 잘 발생하는데 택배 박스 바닥까지 어느 정도 완충 되도록 포장을 아주 꼼꼼하게 잘 해서 보내 주더라..
수디오의 두 번째 완전무선 이어폰 톨브(tolv) 청음 후기 수디오 톨브 (Tolv) 얼마나 좋아졌나? 스웨덴 감성 이어폰으로 잘 알려진 수디오(Sudio)의 2번째 완전무선 블투스 이어폰 톨브가 출시되었습니다. 요즘은 블루투스나 배터리의 성능이 많이 좋아져서 유선 이어폰과 함께 이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애플의 에어팟이 유행을 만들어내는데 큰 일조를 하긴 했는데, 이런 완전무선 이어폰이 주는 편리함은 외부 활동 시 상당한 편리함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하나쯤 장만해두면 두루두루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트북과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그것도 너무 편리하거든요. 수디오 톨브는 수디오의 2세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수디오 니바도 좋은 제품이지만 성능은 높이고 휴대성과 디자인은 업그레이드되어서 톨브가 ..
남자 올인원 화장품 포말하우트 남성화장품 세트 남자의 스킨케어 포말하우트(formalhaut) 데일리로 쓰기 좋네 이제는 남자들도 스킨케어나 뷰티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주 타깃이던 겟 잇 뷰티에도 남자 화장품들이 소개될 정도로 이제는 대중적으로 간단한 스킨케어 정도는 남자들의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별로 신경 쓰지는 않았는데, 최근에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피부톤에 신경 쓰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외모에서 보이는 말끔함은 사람들의 시선을 부담스럽지 않게 해 주니까 그런 부분이 많이 고민돼서 이것저것 사용해 보다가 포말하우트(링크)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포말하우트의 All To You Set인데요. 피부의 활력을 채워주는 올인원 남자화장품 딥포뮬러 리스트럭처링(Deep-form..
글로 미니 바이올렛 한정판 스킨 부착과 사용 후기 글로 2 미니 바이올렛 컬러 출시! 다양한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BAT의 글로가 글로 미니(Glo mini)의 새로운 한정 컬러인 바이올렛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글로는 정말 다양하게 컬러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아무래도 이런 제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런 유의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전자기기에 가깝다 보니 스마트폰처럼 자신의 개성을 담은 하나의 액세서리 같은 개념이 되고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휴대용 기기들은 아무래도 예쁘고 디자인이 좋아야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으니까요. 박스는 기존의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박스와 거의 동일합니다. 박스에 프린트된 이미지도 미드나잇 컬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라벨에 바이올..
QCY T1s TWS 더 비싸진 값어치를 할까? 연결과 통화 등 사용 후기 가성비 갑! QCY T1 개선판 QCY-T1s 사도 될까? 가성비 갑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2018년 많은 사랑을 받은 QCY-t1의 2019년형 개선판 QCY-t1s가 출시되었습니다. 이걸 1월에 직구로 구입했는데 이제야 리뷰를 전해 드리고 있네요. Qcy-T1이 워낙 가성비가 좋았기 때문에 이번 T1s도 출시와 함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개선 포인트에 맞춰 가격도 약 1만 원 내외로 높아졌는데, 높아진 가격만큼 구입할 가치가 있을지 사용 후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박스는 T1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마치 샤오미를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심플한 겉표지를 가지고 있는데, 덕지덕지 과대 포장하면서 단가를 높이는 것보단 이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국내 수입품은 좀 다르려나..
LG G8 씽큐 후기, 핸드 아이디와 에어 모션 정말 편리할까? 저평가 된 LG G8 THINQ의 핵심 USP 핸드 아이디와 에어모션 후기 LG G8의 신폰 효과가 꺼지기도 전에 V50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G8은 그리 크게 이슈가 되지도 않는 듯하고 LG도 사실 여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약간 비운의 스마트폰이라고 할까요? V50 후기들이 올라오는 시점이긴 하지만 G8을 사용해 본 느낌을 정리하고 마무리해야 할 시점인데요 한 달 정도 함께해보고 느낀 점을 좀 풀어 보려고 합니다. 일단 디자인 자체는 꽤 괜찮습니다. 원래 G 시리즈가 V 시리즈 보다 슬림 하게 나오는 편이라 그립도 괜찮고 화면 사이즈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레드 컬러의 강렬함인데 V40과는 다른 유광입니다. 아마도 G6의 라즈베리 로즈랑은 컬러감이 다른데..
LG G8 씽큐 스탠드 정품 케이스 후기 LG G8 구매자의 혜택 스탠드 케이스 사용해보니 LG 스마트폰들은 판매량이 적어서 그런지 액서시리들이 그리 다양하지는 않은데요. LG도 삼성처럼 정품 액세서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주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서드파티에서 잘 내주지 않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은데, 자사의 스마트폰에 맞는 맞춤형 액세서리들을 제작해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물론 서드파티들과 제휴해서 판매하고 있는 것들도 있는데, LG 스마트월드에서 파는 서드파티 제품들도 아쉬운 부분이 많긴 하더라고요. 차라리 알리에서 구입하는 게 속편할지도...ㅎㅎㅎ 패키지는 LG 스마트폰과 비슷합니다. 재질과 컬러도 같아서 스마트폰 패키지를 그대로 축소한 모양새죠. 전에는 화이트 컬러의 패키지였는데 요것도 통일감 있게 변하고 있네요. 후면에는 LG의 ..
LG G8 액정보호필름 가디언 울트라 방탄필름 후기 LG G8 액정보호필름 맘에 드는 것 찾기 어렵네 LG G8 출시와 함께 다양한 액세서리들도 판매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LG 스마트폰은 맘에 드는 액세서리를 찾기가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LG G8 ThinQ를 받게 되면서 이것저것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있는데요. 지난 G7 때 보다 더 찾기가 힘듭니다. 특히 보호필름 같은 경우는 더 수가 많지 않은데, 아무래도 곡률이 들어간 제품들은 맘에 드는 제품을 찾기도 어렵고 필름 자체가 별로 많지 않더라고요. 이제 LG 스마트폰에 기본 액정보호 필름이 사라져서 뭐든 붙여야 하는 상황이라 제품 받기 전에 미리 필름부터 구입했는데, 그냥 적당한 가격대의 방탄필름을 구입했더니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넓이가 좁아서 액정을 다 덮지 못해서 걸리적거립..
LG G8 ThinQ의 리시버 홀 없는 크리스털 사운드 올레드 문제없나? LG G8의 디스플레이로 듣는 멀티미디어와 통화 기능은 어떨까? LG G8이 출시되면서 기대했던 부분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경험인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확실히 기본기는 탄탄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에어모션과 핸드 ID는 이전 포스팅을 통해 좀 빠르게 전해 드렸는데 생각보단 아쉬움이 있지만 꽤 괜찮은 기능입니다. 가끔 쓸모 있기도 하고요. LG G8은 매끈한 컬러와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인데요. 컬러감이 상당히 좋고 디자인도 매끈한 게 참 괜찮습니다. 이번 G8은 유광 컬러가 참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이 굴곡 없는 디자인을 위해 카메라가 튀어나온 카툭튀 디자인을 없애고 전면 리시버 홀을 없애는 등 디자인적인 노력도 개을리 하지는 않았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자동 센서 휴지통 Townew T1 사용 후기 쓰레기통도 이젠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시대. 매직캔보다 샤오미 타운 뉴(Townew)가 나은 듯 아기를 키우는 집이 아니라도 쓰레기통에서 나오는 악취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기가 있는 집에는 기저귀 냄새를 차단하기 위해 매직캔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제 곧 날이 더 더워지면 날파리와 전쟁도 기다리고 있는데 스마트하게 냄새와 날파리로부터 조금은 벗어 날 수 있는 스마트한 놈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름하여 타운뉴(Townew)라는 이름의 쓰레기통입니다. 그냥 휴지통이 아니라 센서를 이용해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기특한 녀석이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자취생이나 혼자 사는 사람들의 #필수템으로 사랑받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직구가 저렴하기 때문에 직구로 구입했더니 테이프로 둘둘 말아서 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