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떠나는여행 (3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케언즈신혼여행] 케언즈의 맛집 Kani's 레스토랑 [케언즈신혼여행] 케언즈의 맛집 Kani's 레스토랑자 이제 케언즈에서 찍은 사진이 바닥이 나고 있군요,^^; 케언즈를 떠나기 마지막 날 밤 김군과 아내는 저녁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김군이 가진 지식을 총동원하여 보여줄것은 이미 다 보여 주었기 때문에.. 더이상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비가 쏟아지는 케언즈의 거리로 나섰습니다. 비가 쏟아지는 라군. 우산은 호텔로비에서 빌려온것 입니다. 1급호텔치고는 우산이 별로 좋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제 왼쪽편에 수영을 하려고 폼잡고 있는 사람이 보이시나요? 몇몇 젊은이들이 비가 쏟아 지는데도 열심히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약간 술에 취한듯 ㅎㅎ 총기소지가 허가가 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그닥 위험하지도 않아요. 시골동내라.. 도쿄 지하철 노선과 요금을 간단히 검색해보자~ 도쿄 지하철 노선과 요금을 간단히 검색해보자~ 일본의 지하철은 참 비쌉니다. 작년에 가서 불과 2~3정거장을 옴겨 다녔을 뿐인데 150엔.. 그땐 비싸다 생각이 잘 안들었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무려 1500원을 낸것! 입니다. 그나마 3정거장 정도니까 쌋던거지 ....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거리에 따라 차등요금이 부과 되기때문에 거리가 멀어지면 요금이 비싸 집니다. 때문에, 여행자들을 위한 할인 패스들이 있긴 합니다만 .. 역시 비쌉니다. ㅎㅎㅎ 할인패스는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지하철도 역시 무척 복잡합니다. 환승이 가능하긴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그냥 갈아타기만 하는게 아니고 노선이 틀린 지하철을 갈아 타면 또 요금을 다시 내야 합니다.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가족과 스피드 한판 나들이~ 광명 스피돔 가족과 스피드 한판 나들이~ 광명 스피돔 지난 주말 김군은 광명시에 위치한 경륜경기장, 스피돔을 찾았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많은 분들이 밖으로 나오셨더군요. 김군의 생일을 맞이해서 올라오신 장인 장모님이과 함께 말이죠. 사실 이곳은 제 처남이 근무 하고 있는곳이기도 해서 구경을 갔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인지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카메라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담지는 못했는데 이곳까지 주차장에서 오는길에 있는 농구 코트와 아이들을 위한 바이크 체험장에는 사람들로 바글 바글 했습니다.ㅎㅎ 이곳도 입장하기 위해선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 해야 합니다. 표의 발권은 전부 자동화 기계에서 발권이 됩니다. 이 게이트만 이용해서 입장해 보았기 때문에 다른문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다른 게이트.. 관광청에서 얻는 여행정보,일본관광청에서 날라온 일본여행 팜플렛 관광청에서 얻는 여행정보,일본관광청에서 날라온 일본여행 팜플렛김군은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여행을 준비하는것도 무척 좋아 합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서 일정을 짜고, 관광루트를 발굴(?) 해는것이 무척 즐겁더라구요. 국내 여행을 가기전에도 지역 관광청을 찾으면 쉽게 안내 책자를 받아 볼수가 있습니다. 그 정보들을 바탕으로 갈만한곳을 정리하고 움직일수 있는 동선을 파악해서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려고 노력합니다.. 번번히 약간 빗나가긴 하지만 말이지요.^^; 당연하게도 일본 관광청에서도 여러가지 자료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가깝고도 정말 먼~나라. 일본. 고 환율과 높은 물가. 국민의 정서와 어울어져 약간 먼나라 이긴 하지만, 해외 여행중에 그나마 짧은 일정을 소화해 줄수 있는 곳이 일본 .. 해외 자유여행의 정보를 간편하게 얻어보자~ 윙버스 미니 가이드~ 해외 자유여행의 정보를 간편하게 얻어보자~ 윙버스 미니 가이드~자유여행을 계획하니 할일이 많아지는군요. 항공권 예약부터해서 숙박 그리고 일정 세우기까지 정말 할일이 많습니다. 사실 항공권이 가고싶은 날자에 없어서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다. 우연히 윙버스라는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이 윙버스라는 사이트는 자유여행자라면 준비해야할 이런저런 것들을 잘 갖추어 놓았습니다. 제가 제일 알고 싶었던건 도쿄 지역에 있는 싸고 깨끗하고 좋은 호텔을 찾는것 이었습니다. 몇일동안 엄청나게 검색을 해가며 얻은 정보로 그럭저럭 좋은 호텔을 하나 발견 해서 내심 마음을 정했는데.. 이곳을 보고는 또 흔들렸습니다.. (김군귀는 팔랑귀~~ㅋ) 싸이트 자체는 크게 화려 하지는 않지만 알찬 정보들로 가득가득 합니다. 메인.. 일본의 철도 이용권, JR 패스 너는 무었이더냐? JR 패스 너는 무었이더냐? 김군은 아내와 함께 결혼1주년 기념 여행겸, 아내 생일겸, 태교여행겸 해서 일본여행을 계획중 입니다.ㅎ 제가 여행가기 전에 이런 저런 정보를 모으면서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볼태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작성하는 글도 있고, 발췌하는 글이 대부분이 될수도 있겠내요. 일본에는 철도 문화가 잘 발달 되어저 있습니다. 그 중에 JR선 이라는 노선이 있는데요. 이게 우리나라 2호선 같은 역활을 하는 지하철 입니다. 일본 여행이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아서.. 또 영어가 잘 안되는 나라이다 보니 수월한 여행을 위해선 열심히 공부해 가야 겠더라구요 ㅡ,.ㅡ 호주는 좀 쉬웠는데.. ㅎ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요. 원활하고 저렴한 여행을 꿈꾸는 김군은 싸게 싸게 돌아다닐 방법.. 부천 아인스월드 2번째 이야기, 세계의 야경 기행~ 부천 아인스월드, 세계의 야경 기행~엊그제 소개해 드린 아인스월드 우려먹기 포스트~ 가 아니라 이것이 원래 의도했던 포스트인데, 어쩨 낮에본 사진들 보다 더 사진이 없내요. 정말 원국에 가도 보지 못할 멋진 야경을, 아인스월드만의 느낌으로 만나실수 있습니다. 실제로 볼수 없는것도 있겠죠?^^; 낮의 모습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쌀쌀하니 따뜻한 핫팩 하나 준비해서, 야경구경을 나가 봅시다. 몇몇 주요한 건물들은 전편에 소개해 드렸으니 전체적인 분위기를 구경해 보아요~ 처음 시작하면 만나게 되는 유럽지구의 야경 입니다. 막 어두워지기 시작할 무렵이라 아직 하늘색이 남아 있습니다. 이게 더 멋져 보이기도 하는군요. 저~ 멀리 킹콩씨가 붙어 있는 센트럴이 보이는 군요 ㅎ 그 유명.. 하루만의 세계일주~ 부천 아인스월드 하루만의 세계일주~ 부천 아인스월드김군은 날씨가 따뜻해진 틈을 타서 벼르고 별럿던 아인스월드에 가기로 맘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저희 집에서 2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지만, 날씨가 추워지고 나니 갈 엄두가 안나서 미뤄두었던 것이지요. 종종 포스팅을 통해 아인스월드가 소개가 되어서 식상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루만의 세계일주! 참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시시할 수도 있겠내요. 해외로 가고싶지만 갈수없는 김군은 이곳이 정말 맘에 듭니다.^^;; 중동IC로 빠저 나오면 야인시대 녹화장을 만나게 되고, 조금더 가다 보면 아인스 월드로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주차장은 널널 하더군요. 역시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없나 봅니다. 그런데! 주차요금이 별도에요! 무려 천원이나.. ㅡ.ㅡ;;.. 밤이 아름다운 한강의 명소! 선유도 공원, 야경을 구경하러 몽환의 그곳을 가다! 밤이 아름다운 한강의 명소! 선유도 공원, 야경을 구경하러 몽환의 그곳을 가다!김군이 서울에 살때는 자주 선유도를 가곤 했었는데, 경기도로 이사를 오고나서는 물을 보기가 참 어렵게 되었습니다. ^^;;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많지는 않아서 더욱 편안한 밤거리를 걸어볼수 있는 그곳! 선유도!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조명도 참 잘해 놓아서 약간은 다른 세상에 온듯한 기분도 만끽해 볼수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푸근해진 탓에 야경을 감상하러 선유도로 차를 몰았습니다. 선유도를 가기 위해선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시작점 입니다. 여의도에서 일산쪽으로 달려서 들어 왔는데요. 반대쪽 한강 건너에서는 들어오는 길이 없어요. 주차장이 약간 떨어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걸어야하는 수고는 감수해야.. 포항 북부해수욕장의 빨간 등대길을 가다 포항 북부해수욕장의 빨간 등대길을 가다. 주말을 맞이하여 포항 처가집을 방문한 김군은 추석에 새로 발견한 북부해수욕장의 빨간 등대길을 다녀 왔습니다. 남쪽이라 그런지 날씨가 무척 포근하더라구요. 추석에 갔을때보다 더 따뜻한것 같았어요. 북부해수욕장의 해맞이 공원과 함께 명물중 하나가 된 빨간 등대. 페리 선착장 바로 옆에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런대~ ! 그 페리회사 이름이 주식회사 가고오고 군요. ^^;; 가고오고라.. 참 잘어울리네요 ㅎㅎ 꼭 무슨 수수께끼 답 같기도 하고.. 그런거 있잖아요.. 저 어릴땐 있었는데.. 일본의 가장 마른 사람은? 비사이로 막가 머 이런 썰렁한 유머... 하하하 핫... ㅡ_ㅡ;;; 야밤에 몸각대로 찍은 사진이라 엄청 흔들렸내요. 바로 독도페리 입니다. 실제로..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