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떠나는여행 (3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객도 울고갈 해물짬뽕! 38년 전통의 수타면집 식객도 울고갈 해물 짬뽕! 38년 전통의 태양 손짜장 짬뽕 좋아 하시나요? 김군은 속풀이 해장으로 혹은 입맛이 없을땐 한끼 식사로 가끔 먹는 편 입니다. 안양에 정말 맛있는 짬뽕집이 있어서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안양에서는 유~명하다는 손짜장 집 입니다. 1번국도를 타고가다가 한마음선원 이라는 절? 인가요? 법당 같은곳이 나오면 삼막사/신림 쪽으로 가는 길가에 있습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가다가 갑자기 막히는 구간이 나타나면 아~ 짜장면 집에 다왔구나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인기가 좋아요. 밥한번 먹기 힘들다는 그집! 태양 손짜장 입니다. 주차장도 있어요. 근처에 절들이 많고, 삼막사라는 절이 산에 있다던데 거길 등산코스로 다녀오시는 분들이 오며가며 자주 들리신 답니다. 먹는 중간.. 지름신을 부르는 귀여운녀석들! 캐릭터의 천국 일본의 캐릭터 상품 지름신을 부르는 귀여운녀석들! 캐릭터의 천국 일본의 캐릭터 상품 일본 여행을 하면서 또한 일본행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애니메이션이나 잘 알고 있던 캐릭터 상품들을 구경할수 있다는 기대심리 였습니다. 오다이바에 가면 비너스포트라는 우리나라의 코엑스몰쯤 되는곳이 있습니다. 규모는 그것보다는 좀 작은듯 하기도 하고 길도 좁지만, 참 잘 꾸며 놓아서 오다이바를 찾는 사람들에겐 꼭 들러야하는 장소가 되어 버렸죠. 바로 키드랜드. 입구부터 사람들로 바글 바글 거립니다. 이때가 화이트데이 일주일 전 이었는데 그래서 더 사람이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안으로 고고씽~ 입구에 들어서니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 근원지를 찾다가 발견한 리틀탭스~ 여러 캐릭터 들을 작게 만들어 무대위에 올려 놓았군요. .. 무인전철?! 일본의 무인전철 유리카모메. 일본의 무인전철 유리카모메.일본에는 유리까모메라는 이름의 무인 전철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강변 도시쯤 될까요? 삼성동? 도쿄사람들에게도 데이트코스 1순위로 손꼽히는 바다로 둘러쌓인 엔터테인먼트 타운 오다이바로 들어가기 위해서 지하철을타면 꼭 갈아 타야 하는것이죠. 유리까모메 원데이 프리패스 입니다. 물론 지하철패스 자판기에서 구입 가능 합니다. 가격은 800엔. 유리까모메 구간을 원래 관광코스로 개발 하려 했는지 원데이 패스의 디자인이 다른패스와는 달리 화려하군요. 개발부터 관광지로 개발이 되었기 때문인지 구간구간 요금이 상당히 비쌉니다. 오다이바를 하루정도 투자할 생각이라면 원데이 패스를 꼭 사세요. 힘들때 무작정 타고 경치를 구경하며 한바퀴 돌아주어도 좋습니다. 플랫폼이 작아요. 열차 자체가 길지 .. 일본의 가장 오래된 사찰 센소지의 머리가 맑아지는 연기? 머리가 맑아지는 연기?-아사쿠사 센소지 머리가 맑아지는 연기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일본여행중에 잠시 들린 사찰에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이 좋아 진다는 연기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일본에는 특색이 있는 사찰이 많아요. 교육의 신을 모신 사당, 물고기신을 모신 사당 등등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교육의 신을 모신곳은 입시철이 되면, 도쿄대학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비는 사람들로 인산 인해를 이룬답니다. 아사쿠사에 있는 센소지는 일본에서 가장오래된 사찰 입니다. 봄이 되어 날씨도 따뜻하고 주말이 되니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군요. 어찌보면 쇼핑센터보다도 더 복잡하게 사람들이 많습니다. 문을 들어서자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화로가 눈에 띄입니다. 왠 사람들이 저리 많은가 가까이 가보았더랬죠. 당시에는 저게.. 물향기수목원에서 만나보는 봄. 봄을 느껴보세요. 물향기수목원에서 만나보는 봄. 봄을 느껴보세요 김군은 나른한 주말오후를 어찌 보낼까 하다가 창밖으로 떨어지는 햇살이 너무 좋아서, 몸이 무거운 와이프를 모시고 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김군이 간곳은 물향기 수목원 이지만 아직은 이른 봄인탓에 모습은 거의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날이 좋아서 인지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많더라구요. 아내가 임신해서인지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이 더 눈에 잘 들어오더군요. 봄이 오고 있어요~ 먼저만나는 봄소식 수목원에서 만나보세요~ 제가 간곳은 경기도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 입니다. 1일 주차요금 3000원, 1인 입장요금은 1천원 입니다. 다른 사설 수목원보다는 엄청나게 저렴하죠.ㅋ 제가 도착했을땐 들어오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나올땐 엄청나게 밀려 있더라구요. 저녁6시까.. PITT STREET 에서 우연히 만난 캐릭터들 PITT STREET 에서 우연히 만난 캐릭터들호주에 갔을때 시드니타워를 나와서 어둔 밤거릴 와이프와 터벅터벅 걸어서 피자집을 찾아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힘들고 지친 제 눈앞에 환한 빛이 밝아오며 힘이 불끈 솟아 올랐습니다. 바로 캐릭터 피규어를 파는 가게를 발견한 것이지요. +_+ 피규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김군이 어찌 그냥 지나칠수 있겠습니까. ^^ 쏜살같이 달려 갔지만 이미 문을 닫아 버렸더군요.... OTL 아~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녀석들부터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 뿜으며 서 있는 크로우 피규어 까지.. 너무나 가지고 싶었는데.. 문을 닫아 버렸다니 ㅠㅠ 역시 미국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갖가지 피규어들이 있습니다. 저 멋진 자태들.. 아아 아이언맨... 스타트랙의 비행선도 보이는 군.. 일본의 인사동, 아사쿠사의 나카미세 일본의 인사동, 아사쿠사의 나카미세한국에 인사동이 있다면 일본에는 나카미세가 있습니다.^^ 도쿄의 도심이 약간 지겨웠던 김군은 나리타에서 느꼈던 일본의 전통문화를 다시금 느껴보고자 아사쿠사센의 아사쿠사역에 있는 센쇼지로 향했습니다. 센쇼지를 가기 위해선 나카미세라는 시장골목같은곳을 지나가게 됩니다. 간판은 현대식으로 되어있지만 건물도 오래되었고 옛 일본의 정취를 흠뻑 느껴 볼수 있습니다. 센쇼지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돌아보면 좋은 나카미세 그속으로 Go~ Go~ 아사쿠사역을 빠져나와 보니 인력거가 눈에 띄입니다. 에비스야 카미나리몬 이라 부릅니다. 건장한 청년들이 인력거를 끌고 아사쿠사를 돌며 안내를 해 줍니다. 30분에 무려 8000엔 이나 하는 아주 비싼 투어 이지요. 그냥 가까이가서 사진 한장 찍.. 셀디카드 서포터 셀디스타 3기 가되어 케언즈에 공짜로 ~ 가봅시다^^ 요런 아주 좋은 이벤트가 있었군요. 자신이 디자인하는 셀프 디장인카드~. 셀디카드 서포터 셀디스타. 3기를 모집하는군요. 케언즈 여행이 공짜~ 밑의 글은 까페에서 널리 장려하고 있는 셀디스타 여행기 펌글 입니다.^^ 셀디스타에겐 특별한 여행이 있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캐세이패시픽 항공과 함께한 2008년 삼성 셀디카드 셀디스타 2기의 호주 케언즈 여행! 큰 배낭 짊어지고 떠나는 고된 배낭여행보다, 로맨틱상상을 품고 가는 럭셔리 신혼여행보다, 쇼핑을 필수로 들려야하는 찝찝한 패키지 여행보다 열정적인 젊음을 불태우고,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케언즈 여행! 드넓은 자연, 다양한 엑티비티,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산해진미가 가득한 셀디스타 2기가 체험했던 호주 케언즈로 여러분을 안내합.. 2층기차 보셨어요? 안봤으면 말을 마세요 ㅋ 2층기차 보셨어요? 안봤으면 말을 마세요 ㅋ김군은 지하철로 출퇴근을 합니다. 거의 매일을 지하철을 타고 다니죠.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참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일본여행 기간동안에도 지하철로 이동을 하면서 다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녀야 여행하기가 수월하거든요. 그런대! 여지껏 김군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본것중에서도 참 신기한 풍경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바로 2층으로 된 기차 입니다. 지하철역에 정차를 위해 잠깐 섯을때 눈에 들어온것은 분명 기차 인데 2층이로된 기차더라구요. 2층버스는 타봤어도. 2층기차는 들어본적도 없던 김군은 참 으로 신기하더군요. 우리나라는 한역에 1개 잖아요 1호선이나 되야 선로 몇개 있는곳 있지만 다른 라인은 서지 않잖아요. 그런데 일본은 한역에 각기 다른 다라인이 함.. 비 내리던 오페라 하우스.. - Sidney Operahouse 비 내리던 오페라 하우스 - Sidney Operahouse일본여행 얘기가 너무 식상하실것 같아서 전에 하던 호주여행기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ㅎ 원래 저희 신혼여행 이야기를 다 올렸어야 했는데 자꾸 잊어버리는겉 같아서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바람에 카메라에 삼각대에 우산까지 들고 다니느라 완전 둘다 힘들었습니다. 사실 호텔부터 하이드파크를 거처 오페라 하우스 까지 걸어서 왔기때문에 와이프가 몹시 힘들었을거에요. 그때는 임신했을때가 아니라서, 보여주고 싶은것이 너무 많은데.. 차를 타면 볼수 없기 때문에 강행군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망쳤군요. 와이프도 힘든 신혼여행으로 기억에 남을겁니다.^^;; 특별한 사진은 없으니까 그냥 스케치 정도로 생각하고 봐주세요 ^^ 하이드파..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