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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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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닮은 이루마와 함께한 인피니아 음악회 이제 추석도 몇일 앞으로 다가오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지며 완연한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초가을의 문턱에 이루마와 함께하는 작은 피아노 콘서트가 강남의 Club & Gallery에서 LG인피니아 청음회와 함께 열렸습니다. 왠 뜬금없이 이루마와 인피니아 인가? 하시겠지만 LG 인피니아 홈씨어터의 모델이 이루마씨 라는 사실~ 이미 시작 시간을 훌쩍 넘겨 도착하게 되어서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라구요. 김군도 부지런히 가 보았으나 목동에서 역삼까지 가는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한길..ㅎㅎ 이날의 사회를 맡아주신 미녀 사회자분~! 목소리도 아름다운시고 차분한 진행이 무척 이날의 행사와 잘 어울리더군요. 이태권 팀장의 간단한 인사말로 작은 음악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태권 팀장님 이야기 중에 스마트폰이나 기타..
[IFA2010에서 보내는 메세지]소니 블로그의 2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니 블로그의 2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써 2살이 되었다니.. 2살이 되는 동안 왜 김군과는 그렇게 인연이 없었을까요.. 나름 김군도 소니의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ㅋㅋ 이렇게 보니 김군이 정말 살이 많이 빠졌군요.. 이제 좀 쉬엄쉬엄 일 해야 겠습니다. 완전 해골 바가지 같다는.. 앗 이야기가 삼천포~~ 소니의 2살 생일을 어떻게 축하할까 무척 고민하신 아우크소님에게 묻어서 김군도 소니스타일의 2살 생일을 축하 독일에서 축하해 드렸습니다.ㅋㅋ IFA에서 만난 SONY~ 정말 반갑더군요..^^ IFA에서 만난 재미난 소니의 제품들 입니다. 마지막 익스페리아 미니는 정말 작죠? 요런걸 만들 생각을 했다니.. 역시 재미난 것을 많이 만들어 내는 소니 답습니다. IFA 소니 부스에서 만난 재..
곤파스가 남기고 간 것은... 어제 태풍이 올것 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지만 별일 있겠어? 하는 생각에 단잠이 들었던 김군은 새벽 부터 쏟아지는 빗소리와 아파트가 통째로 날아 갈것 같은 바람 소리에 잠에서 깨엇습니다. 오늘부터 약 일주일 간의 일정으로 독일에서 있을 IFA에 참석하기 위해 바쁘게 짐을 꾸려서 아침일찍 부터 서둘렀지만 아침부터 도로는 완전 아수라장 이더군요. 여기저기 나무가 쓰러져서 차도는 완전 주차장이고, 지하철도 운행이 중단되고,, 저야 출근은 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출근길에 나선 동내 분들의 표정은 정말 어둡더군요. 관계 기관에서 나와서 나무를 처리하고 길을 통제 해도 쉽게 나아지지 않고 바람과 비는 점점 더 거세어지고 말이죠. 저희 동네에 와야 할 공항 리무진도 교통 대란에 휘말려 원래 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 ..
LG전자의 스마트 TV발표 과연 경쟁자는 구글? 애플? LG전자가 독일에서 열리는 IFA에서 스마트 티비를 공개 합니다. 얼마전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The BloGer 모임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먼저 알려 주었기 때문에 새로울것은 없는 이야기 이지만 스마트 티비의 전초격인 웹TV모델을 가지고 있는 김군에게는 매력적인 TV제품군이 되는군요. 일단 공개된 사진을 보니 디자인은 FULL LED 3D TV인 LX9500모델과 다르지 않내요. 마우스를 움직이듯이 움직일수 있는 메직리모컨가ㅗ 또하나의 마우스처럼 생긴 리모컨이 있나 봅니다.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공개된 스펙에 의하면 자체 스마트TV 플랫폼인 ‘넷캐스트(NetCast) 2.0’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홈 데쉬보드(Home Dashboard)로 이름 붙여진 스마트TV의 GU..
콤보백신에 관한 오해와 진실! 테트락심 그것이 궁금? 지난번 포스트에서 신생아 에서 생후 1년까지 알아야 할 백신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관련포스트 : [예준이 육아일기] - 초보 부모라면 반듯이 알아야 할 필수예방 접종 예방접종에 관한 이야기를 결혼하기 전에는 잘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나이가 나이다 보니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도 늘고 덩달아 부모가 되는 사람들도 늘어나게 되면서 예방 접종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일이 생기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알게 된것이 콤보 백신에 관한것 이었고 몇가지 궁금증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콤보백신이란 무었인가? 가장 흔히 사용되는 소아마비백신이나 MMR(홍역,볼거리,풍진예방), DTaP(디프리아, 파상풍, 백일해예방)이 잘 알려진 케이스 이죠. 콤보 백신은 이것들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더 많은 항원을 혼합해서 더욱 많은..
옵티머스Z의 속살(?)이 공개 되었던 더 블로거 3기 발대식 엘지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 블로거의 3기 발대식이 얼마전 있었습니다. 김군이 2기로 활동 하면서 다양한 LG전자의 소식을 전해 드리기도 했었죠. 김군과 함께 3명이 3기를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가을에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축제인 IFA에도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격 ㅠㅠ 더 블로거 발대식 이었던것 뿐만 아니라 옵티머스Z를 블로거들에게 처음으로 소개 하는 자리여서 무척 기대하면서 찾아 갔습니다. 발대식은 2기때와 마찬가지로 마포에 있는 매드포 갈릭.. 2기때 기대와 설레임으로 찾아 왔던것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벌써 6개월이 훌쩍 지나서 2기 분들과 마주 하게 되니 어쩐지 감격 스럽기 까지 합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f(x) 설리씨와 공유씨의 포스터. 모임이 끝날때 포스터를 나누어 주었는데 역시..
사진작가 김중만 씨에게 듣는 여행과 사진 이야기 김중만 씨를 아시나요?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김중만씨의 이름을 한두번은 들어 보셨을것 같습니다. 항상 새로운 시각의 사진을 보여 주셔서 김군이 사진을 찍을 때 많은 영감을 받는 분 이기도 하구요.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온몸을 휘감고 있는 악세서리들은 예술가 다운 자유로움을 가진분 이란것을 온몸으로 표현 하시는 듯 합니다. 사실 전 김중만씨가 무척 부럽거든요.. 웹디자이너로써 내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생각들을 웹으로 옮기는것도 좋지만 사진작가가 되는것도 한때는 로망이 되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역시 일로써 가지게 되면 좀 힘든 부분도 분명 있겠죠?ㅎㅎ 우연히 김중만씨의 페이스북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연예인들 중에 싸이월드를 쓰시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모바일 프로세스와 잘 맞는 페이스북을 쓰시는..
초보 부모라면 반듯이 알아야 할 필수예방 접종 예준이가 돌을 지나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럭 무럭 자랄 수 있었던 건 예준맘이 꼬박꼬박 잘 찾아서 예방 접종도 하고 영유아 건강검진도 다니고 해서 가능 했던 일 이겠죠. 생각해 보면 1년 동안 맞아야 하는 예방 접종이 참 많습니다. 처음 예방 접종을 하러 갔을 때에는 갓 태어난 예준이에게 주사를 맞히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참 대단 하다고 생각 했더랬죠. 전 안고만 있어도 부서질까 힘을 조절 하느라 무척 힘들었는데 말입니다. 예방접종이 필수 예방접종과 권장되는 예방접종으로 나누어지는데 사실 이게 전부 맞히고 싶은게 부모 마음일것 같아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해 주고 싶을 태니까요. 요즘 제 주위에는 제 나이 때가 이젠 가정을 가지고 애기들을 낳기 시작 할 때 인지 아기가 있는 집 들..
질레트의 공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박지성 선수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지난 주말 박지성 선수의 공개 광고 촬영이 남산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Regency Room에서 있었습니다. 2010년 월드컵이 끝나고 그 감동의 여운이 아직 남은 상태라 상당히 흥분 되더군요.^^ Regency Room 앞 도로에는 각 방송국에서 급파된 기자단들의 차량이 줄을 지어 서 있더군요. 역시 박지성 선수를 만나는 자리라서 그런지 인기가 대단 합니다. 입구에서 간단한 입장 절차를 마치고 들어오니 벌써 일찍 도착해서 자리를 잡은 기자 분들이 보입니다. 노트북을 들고 자리를 쭈~ 욱 맞춰 앉아 있는 모습이 마치 기자 회견장 같습니다. 각 메이저 방송사 부터 케이블 방송사 까지 각 언론 매채들의 기자분들과 PD분들이 오셨더군요. 수많은 카마라들의 모습을 보니 역시 박지성 선수구나..
당신삶의 반올림 더 샵의 온라인 홍보단 샤피안 1기가 되다 얼마전 포스코 건설의 온라인 홍보단 샤피안의 1기 발대식이 송도에 있는 포스코건설 본사에서 있었습니다. 처음 샤피안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참여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내 가족이 살 집 이라면 모델 하우스의 모습만으론 어딘지 부족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아파트 체험단 이런거는 없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잘 지어진 새 아파트에서 몇일간 체험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으니 말이죠. 살아보고 집을 살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은 선택일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은 아파트를 생각 할때 무었을 떠올리시나요? 내 가족이 살기 위한 집이기 때문에 무었보다 견고하게 잘 지어 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전 굉장히 심플한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