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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당신삶의 반올림 더 샵의 온라인 홍보단 샤피안 1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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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포스코 건설의 온라인 홍보단 샤피안의 1기 발대식이 송도에 있는 포스코건설 본사에서 있었습니다.
처음 샤피안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참여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내 가족이 살 집 이라면 모델 하우스의 모습만으론 어딘지 부족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아파트 체험단 이런거는 없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잘 지어진 새 아파트에서 몇일간 체험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으니 말이죠.
살아보고 집을 살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은 선택일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은 아파트를 생각 할때 무었을 떠올리시나요?
내 가족이 살기 위한 집이기 때문에 무었보다 견고하게 잘 지어 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전 굉장히 심플한 인테리어를 하길 원하는데 견고함과 심플함 하면 철강이 생각 되어지고 철강하면 또 포스코가 생각이 나서 예전 부터 더 샾에 관한 관심이 있었거든요.
물론 포스코와 포스코건설과는 좀 다른 성격이긴하지만 '포스코'라는 네임 벨류에서 오는 느낌이 지워 지지는 않더라구요.

포스코 건설 하면 장동건씨를 제일 먼저 떠 올리시더라구요.
장동건 씨가 참 오랫동안 더 샵의 모델로서 활동하고 계시죠.
편안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진 배우라서 철의 느끼에서 오는 샤프함과도 잘 어울리는 멋진 배우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계속 장동건 씨가 모델이 되어 주시면 좋겠내요.
얼마전 결혼도 하셨고, 이젠 배우자로써의 든든한 이미지도 한몫 할수 있겠내요.
김군도 더 샵에 살면 장동건씨 처럼 될수 있을까요?ㅎㅎ


지금 김군이 살고 있는곳은 경기도 산본 입니다. 샤피안 발대식에 참석 하기위해 길을 나섰는데 차도 별로 안막히고 길도 시원시원하게 잘 뚤려서 금방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고속화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왠간한곳들은 차로 이동하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더군요.
포스코 본사가 있는 송도가 인천의 거의 끝트머리인것을 감안하면 송도에서 강남으로 출퇴근 하는것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것 같내요.
아직 조금더 개발해야 하는 여지들이 남아 있지만 시원시원 하니 경치들은 참 좋군요.

발대식은 포스코건실의 대표님의 사무실이 있는 36층에 마련된 회의실 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샤피안이 된다는것은 단순히 온라인 홍보에 목적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이 주요 이슈 입니다.
김군도 이제 한 가족의 가장이 되었고 , 돌쟁이의 아빠가 되고 보니 항상 집에 대한 갈망 같은것이 있었거든요.
지금의 최 우선 목표는 집을 사는것 이고 내 가족이 살아야 할 집을 선택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정보들을 얻는것!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포스코 건설의 멋진 모습도 소개 하는것입니다.

회의실이 정말 크고 좋더라구요. 각 자리마다 노트북이 한대씩 +_+ 역시 대형건설사라 다르긴 다르군요.
원래 강남에 사옥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송도로 옮겼나 봅니다. 아직도 본사 사옥 내에도 내부 인테리어가 한창 이더라구요.
포스코 건설의 대표님과 임원진 분들이 샤피안에 거는 기대와 앞으로의 바램에 관한 이야기 들을 전해 주셨는데 진솔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강조하시는 모습이 참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샤피안 모두의 이름을 담아 한분 한분에게 임명장이 수여 되었습니다. 샤피안이 이번에 처음 1기를 시작하는데 뭐든 처음은 참 설레이나 봅니다.
사진속의 주인공 2분은 포스코건설의 대표님과 온라인에서 유명하신 호박님 이십니다.
호박님은 온라인에서만 자주 뵙고 오프에서 뵙는것은 이번이 처음 이내요.

호텔에 마련된 중식을 먹으며 좀 더 진솔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명칭은 온라인 홍보단 이지만 홍보단 이라기 보다는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에 가깝게 느껴 지더라구요.

자리마다 정성스래 준비한 이름표와 또하나의 선물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샤피안이라는 소속감을 갖게 해줄 더샵의 로고가 들어 있는 김군의 블로그 명함 입니다.
명함이 많아 져서 어디에 써야 할지가 참 난감한데 명함 날리기 이벤트 이런거 한번 할까요?ㅎㅎ

식사 자리라서 그런지 좀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었는데요, 편안한 마음으로 저희를 대해 주신 포스코건설의 관계자 분들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른 건설사들도 블로그 홍보단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샤피안을 위해 마련된 식사들. 식사가 중요한것은 아니이까요.ㅎㅎ
호텔에서 맛보는 자장면도 괜찮군요.. 내돈 내고는 절대 먹지 못할듯..

와인과 간단한 축사와 함께 건배 제의가 있었습니다.
뭐든 결의를 다지고 시작 한다는것이 참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이 또 새로운 시작 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구요.

김군이 샤피안이 되었다는 것이 반갑기는 하지만 좀 어깨가 무거운것도 사실 입니다.
샤피안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활동을 잘 해 내어 줄수 있을지가 적잔히 걱정 되었거든요. 또 1기라서 그 무게가 더 하는것 같아요.
1기가 잘해야 2기, 3기분들이 더욱더 잘 해낼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수 있으니까요.
저는 전문적인 건설에 관한 지식을 가진것도 아니고 건설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니 가장의 입장, 그리고 아버지의 입장에서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샤피안 활동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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