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군의이야기

(590)
폴라로이드(Polaroid)에는 폴라로이드만 있지 않다? 즉석카메라의 대명사 폴라로이드! 한창 우결(우리결혼했어요)이 인기 있었을 무렵 알렉스가 들고 나와 여심을 홀리기도 했었죠. 이제 더이상 폴라로이드의 오리지날 필름이 나오지 않는다 해서 김군에게는 좀 버림 받은 카메라가 되어서 관심 밖에 있었죠..ㅋㅋ 좀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지난 CES2012에서 폴라로이드 부스를 방문 했었는데, 제가 알고 있던 폴라로이드와는 어울리지 않는 라인업들을 대거 발견하곤 깜짝 놀랐더랬습니다. 요건 포스팅 내용과는 상관 없지만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신기한 버스~ 마치 애벌레 처럼 생긴 버스 인데 2대의 버스를 연결해 놓은 트윈버스 입니다. 국내에도 이런 버스가 있긴 한데 요건 디자인이 나름 괜찮더군요. 폴라로이드 하면 이런 클래식한 카메라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좌측에 보이는 ..
재수는 실패가 아니다! 학생의 마음을 읽어주는 청솔학원 재수는 실패가 아니다! 꿈을 위한 도전을 하는 학생의 마음을 읽어주는 청솔학원 해마다 되풀이 되는 수능 대란을 보면 어떻게 그 시간을 헤치며 여기까지 살아왔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입시 뿐만 아니라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등이 인기를 얻고 유행이 되면서 경쟁이라는 코드는 이제 하나의 트랜드가 되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이제 수능도 끝난지가 한참되고 학생들은 대 부분 자신이 원하는 혹은 원치 않지만 점수에 맞춰 가려는 대학을 정하고 대학을 가느냐 재수를 하느냐 하는 기로에 놓이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저도 학교를 졸업한지가 한참 되었지만 대학 선택을 두고 고민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 있을 만큼 자신의 평생을 좌우하는 대학선택이라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 입니다. 누군가는 원하는..
옵티머스 패드 LTE와 함께한 더블로거 6기 발대식 현장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 블로거의 6기 발대식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더 블로거는 LG전자와 함께 소통하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때로는 LG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써의 역활을 하며 LG와 함께 동거동락하는 블로거 파트너쉽 입니다. 단순히 갑과을로 나누어지는 블로그 마케팅의 도구가 아닌 소통과 전파의 역활을 수행하며 함께 커 나가는 그런 모임 입니다. 파워블로거들만으로 채워지는것도 아니고 꾸준히 열심히 자기 블로그를 가꾸시는 분 이라면 누구나 더 블로거가 될 수 있습니다. 더블로거 6기의 공식적인 첫번째 모임인 발대식이 강남의 레드마블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6기 부터는 1년으로 기간이 연장 되었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 빡시게(응?) 또 달려 봐야 겠내요. 깔끔한 외관의 레드마블~ 요기 지나가면서 한번 가..
CES2012에 김장훈이 나타났다. 라스베가스에는 왠 일? 이제 행사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는 라스베가스의 세계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 CES2012. 다양한 제품과 방대한 규모에 나날이 다크서클이 턱 밑까지 내려오고 있는데 부지런히 부스를 돌아다니다가 김장훈씨를 발견 했습니다. 서울에서 12시간은 걸리는 라스베가스에는 왠 일로 왔을까요? 김장훈씨를 만난것은 LG전자의 부스 였습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더니 플래시가 여기저기서 터지길래 무슨일인가 하면서 가 보았더니 김장훈씨가 3D안경을 쓰고 있더라구요. 이번 CES에서 LG전자가 55인치 OLED TV로 TV부분에서 BEST어워드를 받았는데 55인치 OLED TV에서 3D안경으로 TV를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계시더군요. 한 섹션을 이동 할때마다 수많은 인파를 우르르 몰고 다니는 김장훈씨. 물론..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디나 똑같다. 2012년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잠시 지방에 갈 일이 생겼는데 원래 1월1일에는 차가 많이 막힐것이라는 계산에서 30일에 출발, 31일에는 집으로 돌아왔어야 하는데 급하게 일정을 변경해서 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의 일출을 보기 위해 포항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딱히 장관을 봐야 겠다는 생각은 아니였고, 포항에 계시는 처가의 어른들을 찾아 뵙고 떠오르는 해를 보고자 찾아 간 길이었습니다. 처가 바로 앞이 바닷가라서 멀리가지 않아도 볼 수 있거든요. 포항의 대표적인 일출 관광지는 호미곶이 있지만 이런날 호미곶에 들어 가는것은 초죽음이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집 앞에서 일출을 보기로 결정~ 벌써 많은 분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나와 계십니다. 예전에 '파란대문' 이라는 영화 촬영지 이기도 했..
홍대여신 타루, 짙은, 캐스커와 함께 훈훈한 연말 마무리 ~ LG소셜 나눔 콘서트 바로 어제 저녁 홍대 V-HALL 에서는 인기 인디뮤지션인 타루와 짙은 캐스커가 한자리에 모이는 소셜 나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LG전자의 더블로그에서 지원을 받아 당첨된 200여명의 인원과 함께 무료 공연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소셜 나눔 콘서트는 LG전자와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더 블로거가 함께 하는 나눔의 자리 입니다. 매년 반기에 한번씩 나눔을 주제로 LG전자와 더블로거가 함께 행사를 진행을 합니다. 매년 연말에는 행사 뒤에 나눔 경매를 진행을 하는데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역사(응?)를 가진 행사 입니다.^^ 예정 시간보다 약간 늦게 도착 했더니 벌써 공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무대는 수미아라 앤 뽄스뚜베르라는 좀 난해한 이름의 그룹이 시작을 하고 있습..
마지막 서울 옆 신도시 하남미사지구 사이버 주택 전시관에서 간편하게 분양정보 확인하자 서울 인근에서 탐나는 보금자리 선정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하남미사 지구의 입주자 모집 공고가 12월 8일을 기해 발표가 났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밝혀드렸듯이 다양한 생활이점과 편리한 교통 그리고 서울로의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지역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편이죠. 관련포스트 : http://blue2310.tistory.com/1507이 포스트를 LH공사에서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하고 있기는 하지만 김군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보금자리 지역 입니다. 다른 한곳은 지금 살고 있는 광명지역인데 이곳은 회사랑 가까운 곳이라서 기다리고는 있는데 발표가 나려면 아직도 한참 먼 것 같아서…… 하남미사지구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LH공사의 하남미사 사이버 모델하우스(http://misa.lh.or.k..
리무진 타고 신나게 즐기는 임페리얼 한 수 위 파티! 내가 제일 잘나가? 연말이라 그런지 조금 씩 마음이 들뜨고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정책이다 뭐다 해서 거리에서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으로 만든 장식품들은 많이 자제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들뜨는 마음까지 막지는 못하겠죠?^^ 연말이 되면 술자리가 많아지고 자연스레 좋은 술을 만나는 시간도 많아 집니다. 하지만 원치 않는 사람들 틈에 끼어서 힘들게 술자리를 가져야 하는 때도 종종 생기게 마련이죠? 김군의 오랜 친구들은 이제 거의 흩어져 살아서 만나기도 쉽지 않고... 지금은 거의 육아에 전념(?)해야 하는 시즌이라 약속을 잡기도 어렵습니다. 1년에 몇번 보지도 못하는 친구들.. 연말을 친구들과 함께 멋지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임페리얼에서 특별한 파티가 있어서 소식을 전해 봅니다. 임페리얼 사이트..
블로거 카메라 앞에서다! 더 블로거 11월 만남 누구보다 카메라를 소중히 여기고 카메라의 활용도가 높은 사람들이 블로거들 입니다. 남들 1년동안 찍을 사진을 한달안에 다 찍을 만큼 열성적으로 사진을 찍게 되면서도 정작 자신의 사진은 남아 있지 않은 그런 사람들이 블로거 이기도 합니다.ㅎㅎ 더블로거 정기모임이 지난 11월의 끝자락에 있었습니다. 벌써 좀 지난 이야기가 되어 버렸내요. 11월 모임이 있기전 페이스북에 프로필 사진이 없다는 푸념을 늘어 놓았더니 더 블로거 11월 정기모임을 스튜디오 프로필 사진 촬영으로 기획해 주셨습니다. THE BLOGer 란?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다양한 분야의 블로거로 구성된 LG전자의 파트너쉽 블로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소비자를 대표해서 목소리를 내어 주는 주고 LG는 그 목소릴 듣겠다는 취지..
싱글톤의 부드러운 싱글몰트를 즐기다, 싱글톤 타임 in 반얀트리 내 문 바 술자리가 잦아지는 요즘! 거의 술자리 시즌이죠. 지인들과 멋진 술자리를 만들 기회가 없을까~ 하면서 평소 즐겨 보는 싱글톤 페이스북 페이지의 싱글톤 타임 이벤트에 응모 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반얀트리 내에 있는 문 바에서 싱글톤 타임을 갖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바는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리조트의 최상층에 위치한 바 입니다. 남산의 멋진 야경과 함께 술한잔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이맘때 쯤이면 굉장히 장식을 많이 하곤 하는데 정부의 시책 때문인지 크게 연말 스러운 장식은 외부에는 없더라구요.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대형트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위한 장식들을 여럿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발을 들이고 나서야, 아~ 이제 연말이 되는가 보구나.. 비로소 실감이 나더라구요. 최상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