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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CES2012에 김장훈이 나타났다. 라스베가스에는 왠 일?


이제 행사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는 라스베가스의 세계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 CES2012. 다양한 제품과 방대한 규모에 나날이 다크서클이 턱 밑까지 내려오고 있는데 부지런히 부스를 돌아다니다가 김장훈씨를 발견 했습니다. 서울에서 12시간은 걸리는 라스베가스에는 왠 일로 왔을까요?

김장훈씨를 만난것은 LG전자의 부스 였습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더니 플래시가 여기저기서 터지길래 무슨일인가 하면서 가 보았더니 김장훈씨가 3D안경을 쓰고 있더라구요.

이번 CES에서 LG전자가 55인치 OLED TV로 TV부분에서 BEST어워드를 받았는데 55인치 OLED TV에서 3D안경으로 TV를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계시더군요.

한 섹션을 이동 할때마다 수많은 인파를 우르르 몰고 다니는 김장훈씨. 물론 한국 사람들만 우르르 몰려 다니녔지만요..ㅎㅎ 나중에는 주위에 계시는 외국인 분들도 무슨일인가 처다 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 사람 누구냐고 계속 물어보는 통에 사진을 못찍을 뻔 했다는...;;

이 머나먼 라스베가스 까지 어인일인지는 모르지만 외국에서 김장훈 씨를 만나니까 너무 반갑더라구요. 사실 여기서 만나는 모든 한국 사람들이 다 반갑지만...ㅎㅎ 영어만 몇일 듣고 살았더니 머리에서 쥐가 날 지경 입니다.

LG전자의 부스 투어를 하고 계신데 LG TV 베젤 두께를 보더니 흠찟 놀라더구요. LG전자 TV의 두께가 상당히 얇기는 하거든요. 저도 집에 LG 3D TV를 쓰고 있는데 올해 나온 제품들을 보니까 저희 집 TV는 완전 두껍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TV의 두께는 점점 슬림해 지고 있습니다.

또 자리이동을 하면서 우르르 사람을 몰고 가시는 김장훈씨. LG에서 요청을 했는지 부스 투어에 나섰는데 주변에서는 김장훈씨를 잘 모르니까 김장훈씨 보다 주변에 우르르 몰려 다니는 사람들을 더 신기하게 생각 하더군요.

이번에 새로 나온 LG전자의 제스쳐 캠을 통해 과일썰기 게임을 하고 있는데 무척이나 즐거워 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하더니 잠깐사이 웃옷까지 벗어 던지며 열성적으로 게임에 몰입 했습니다.ㅋㅋ

게임을 하다가 잘 안되었던지 나중에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버린 발차기 까지 선보이며 게임을 플레이 했지만... 결과는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ㅋㅋ


김장훈씨의 게임 플레이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키가 크셔서 그런지 모션캡쳐에 잘 안맞는것 같더라구요. 얼마나 게임을 못하는지(?) 한번 감상해 보세요.^^;;

LG의 스마트 TV섹션에서 LG APPS의 앱들을 보면서 신기하게 바라보더라구요. 나중에 인터뷰 할때 살짝 들었는데 자신이 바라던 TV가 이런 TV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감탄하는 눈치였습니다.

LG전자의 TV리모컨 중에 매직리모트라고 움직이는 데로 커서가 움직이면서 마우스 처럼 쓸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이 있는데 마우스처럼 움직이니까 무척 신기해 하더라구요. 부스 투어를 하는 내내 감탄사가 끊이지를 않더군요. 이런 류의 기기들을 자주 접하는 저도 신기한것이 많은 CES 인데 아마 처음 오셨을 김장훈 씨는 이곳이 신세계와 같을듯.

김장훈씨를 찍기위해 스마트폰 부터 DSLR까지 찍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은 다 동원된것 같아요. 주변에서는 김장훈씨 촬영하느라 난리 인데 정작 본인은 상당히 안정된 모습. 아마도 이런 상황이 익숙해서 인지 전혀 당황하지 않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꺽기 신공으로 촬영하시는 저분 살짝 안쓰럽기도 하내요.ㅎ

마지막은 LG전자와의 훈훈한 인터뷰로 마무리~ LG전자의 제품이 좋아서 12시간을 자발적으로 날아서 온것은 아닐테고 아마도 LG에서 초대를 했을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여기까지 날라와 준 김장훈씨가 반갑고 고맙기도 합니다. 피로에 지쳐가던 김군에게 작은 활력소를 주었으니까요..ㅎㅎ


인터뷰 동영상을 촬영해 보았는데 제 카메라는 외장 마이크가 없다보니까 주변 소음에 묻혀서 김장훈씨 인터뷰 내용이 잘 안들리내요..ㅠㅠ 대략 '자신이 원하는 TV가 이런 TV다 OLED TV짱이다' 이런 내용이었던듯. 미리 준비는 해 오셨겠죠? 그래도 상당히 놀라는 눈치던데 다른 어떤 분이 오셨어도 다 놀랐을 거에요. 각 브랜드의 제조사마다 다 최신 기술을 내어 놓는 곳이 CES 이니까요.
먼 타국에 나와 있을 때 한국사람 만나면 정말 반갑던데, 요즘은 한국사람들을 보면 상대방이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ㅎㅎ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부스 투어를 다니고 있는것을 보면 LG에서 초청한것 같더라구요. 삼성쪽인가? 다른쪽에는 소녀시대가 온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다른 부스들을 돌아 다니느라 너무 지쳐서 소녀시대를 확인하러 가지는 못했내요. 별다른 이야기가 안올라 오는것 보면 아마 오지 않았을 것도 같구요.
김장훈씨에게 싸인이라도 받아 둘것을... 이런 생각을 했을 때는 이미 그는 멀리멀리 가버린 후... 아아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 이거든요. LG에서 김장훈씨의 기운을 얻어서 성공적인 CES가 되면 좋겠습니다. 김장훈씨 ~ 화이팅~^^

 

           "이 포스팅은 더 블로거 우수 활동자 포상으로 LG전자가 CES 현장 참관을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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