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갑과을로 나누어지는 블로그 마케팅의 도구가 아닌 소통과 전파의 역활을 수행하며 함께 커 나가는 그런 모임 입니다. 파워블로거들만으로 채워지는것도 아니고 꾸준히 열심히 자기 블로그를 가꾸시는 분 이라면 누구나 더 블로거가 될 수 있습니다.
더블로거 6기의 공식적인 첫번째 모임인 발대식이 강남의 레드마블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6기 부터는 1년으로 기간이 연장 되었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 빡시게(응?) 또 달려 봐야 겠내요.
깔끔한 외관의 레드마블~ 요기 지나가면서 한번 가봐야 겠다고생각했는데 요렇게 또 가게 되는군요..ㅎㅎ
올해로 벌써 3년째가 된 더 블로거. 벌써 저도 함께 한지가 오래 되었내요. 기수가 바뀌면서 사람들이 바뀌어도 항상 기대가 되는 더 블로거들. 새로운 얼굴도 새로운 대로 반갑고 오랜 시간 함께 해 오신 분들도 오래 보아서 좋은 누구나 친근한 그런 모임 입니다. 주당 대 환영 입니다.ㅋㅋㅋ
생각보다 도착시간이 늦게되어 부랴부랴 제 자리에 가서 앉았습니다. 제 닉네임이 적힌 자리가 준비가 된다는 사실이... 어떤 모임에 초대를 받아도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져 그런가 보다... 했는데 해를 거듭할 수록 이런 자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또 용기도 얻고 그러고 있습니다..^^;;
더 블로거의 얼굴마담이신 송틀러! 더 블로거의 독제자 이시자 자상하고 꼼꼼하게 더 블로거를 챙겨주시는 1등공신 이십니다. 다음번 전시회는 어떤분들이 가시게 될지는 모르지만 송틀러도 함께 보내주세요! 강력건의!ㅋ
오늘의 진행을 맡아 주셨습니다.
더블로거의 활동 우수자에게는 세계최대의 가전 전시회 IFA와 CES의 참관의 기회가 주어 집니다. 그동안 갖지 못했던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거죠. 저도 다녀 왔는데 너무나 값진 경험들 이었습니다. 그동안에는 6개월씩 1년에 2기수를 운영 했는데 6기 부터는 기간이 1년으로 늘어서 6기 분들 중에서 IFA와 CES를 가게 되겠내요.
6기들의 첫 만남이니 만큼 1분 스피치로 자기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김군은... 뭔가 질타하는 느낌의 이야기를 풀어 냈지만..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풀어낸 이야기라 그렇게 어정쩡하게 마무리가 된것 이에욧! ㅋㅋ
옵티머스 패드 LTE를 이날 처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직 공식 판매 되는 제품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색감도 좋도 퍼포먼스도 만족할 만한 수준 이더라구요. 옵티머스 패드 LTE에관한 리뉴는 관련 글을 참고 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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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태블릿PC] - 옵티머스 패드 LTE(LG-LU8300)실제로 보니, 다자인과 퍼포먼스 만족스럽다. 문제는 가격!
1년동안 동거동락할 더 블로거 6기와의 단체샷~더블로거가 되는것~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운영하시는 분들 이라면 누구나 환영이니까요.
1년동안 또 LG전자의 감춰진 뒷 모습을 들춰내러(응?) 동분서주 해야 겠군요. 김군이 풀어내는 더 블로거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