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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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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건담 액션 베이스 With 건담 마크2(MK2) 에우고 액션베이스 하나 들였을 뿐인데.... 막투 분위기가 다르네 결혼하고 거의 7년동안 건프라는 손을 놓아서 이제 도색장비도 다 팔고 건담들은 아이들손에 닿지 않게 책장 꼭대기에서 먼지만 쌓여 가고 있는데, 요즘 한창 건프라에 열을 올리고 있는 회사 후배녀석 따라 우연히 하비샵에 들렀다가 집어 들고 온 액션 베이스 입니다. 그냥 세워 둘 때 보다 몇배는 더 건프라를 빛나게 해 주는 아이템이죠. 건프라를 한다면 꼭 하나 구입하라고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HG 부터 MG까지 대응하는 액션베이스 이고, RG나 1/144 스케일을 위한 액션베이스2는 따로 있습니다. 저는 거의 MG 이상 기체들만 가지고 있어서 요게 딱~ 요즘 RG도 좋던데...ㅎ 기존에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던 건프라도 이걸로 포지셔닝을 해 줄수..
건담형 로봇슈트 Kuratas, 지금 아마존에선 로봇 슈트를 살 수 있습니다. 11억 만 있다면 당신은 이미 건담 파일럿 메카닉 메니아라면 한번쯤 자신만의 아머에 탑승해 세상을 바라 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 왔습니다. 아마존에서 당신만을 위한 메카닉 슈트를 팔고 있으니까요. 물론 일본에서 만들어 낸 녀석이고 아마존 제팬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Kuratas이고 일본의 Kogoro Kurata라는 장인이 오랬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가격은 ¥120,000,000엔 (약$1,020,000 달러) 으로 한화로 하면 10억 8천만원 정도 합니다. 무게가 5톤이라고 하는데 배송비는 얼마나 더 나올지 짐작도 안되네요.ㅋㅋㅋ 높이가 3.8미터, 앞서 언급했듯 5톤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담이나 패트레이버처럼 파일럿이..
오다이바의 건담과 함께한 아주 특별한 결혼식 오다이바에 세워진 실측크기의 건담. 많은 분들이 소개해 주셔서 이제 많이들 아시는것 같더라구요. 얼마전 김군이 '건담의 진짜 목적은' 이라는 포스트가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이 건담의 진짜 목적은 2016년에 있을 올림픽에 대비한 홍보 였죠. 많은 올드팬과 해외 팬들에게 외화를 벌어들였다고 일본 신문에서는 전하고 있더라구요. 나름 의미있고 괜찮은 홍보 전략 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태권V는 좀 의미가 퇴색된것 같고 '둘리'정도명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둘리 테마파크~ ㅋ 많은 에피소드와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놓은 이 건담에 또 하나의 깜짝 이벤트가 지난 8월에 있었습니다.
화려한 레이저의 실물크기 건담 제막식 화려한 레이저의 실물크기 건담 제막식 얼마전 그린도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다이바에 세워진 건담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드디어 개막식과 함께 일반인에게 공개되기 시작했군요. 오다이바의 Shiokaze 공원에 세워진 무게 35톤의 거구.. 워낙 덩치가 큰 녀석이라 제작 할때부터 일반인에게 공개 되긴 했지만, 실질적인 제막식이 얼마전에 있었나 봅니다. 오다이바에 어둠이 내리면서 본격적인 제막식 준비가 한창 진행중 입니다. 다리 바로 앞까지 근접 할수 있게 되어 있어서 가까이에서 볼수 있다는군요. 아웅.. 감동이 남다르겠습니다. 원래 설계 할때부터 지진이나 태풍등의 자연재해에 대비 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기 때문에 웬간해서는 넘어지지 않을것 이라는것이 설계자의 설명. 어둠속에 잠겨 있던 건담에 화려한 조..
우에노 야마시로야 - 이정도는 되야 진정한 캐릭터샵 이정도는 되야 진정한 캐릭터샵 - 우에노 야마시로야 일본은 워낙 캐릭터의 천국이라 어딜가나 캐릭터 상품들을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 이정도는 되야 진정한 캐릭터 샵이라 말할수 있다는 포스를 온몸 아니 온층으로 내뿜고 있는 야마시로야. 우에노역 바로 건너편으로 보이는 노란간판의 야마시로야. 전체 6층의 건물이고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온통 캐릭터 상품과 밀리터리, 그리고 팬시상품까지 피규어와 팬시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그런 건물 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쉽게 띄이는 건물의 외벽. 한눈에 보아도 이곳이 뭐하는 곳 이라는것 정도는 알수 있는 인테리어군요. 멀리서 발견한 순간 김군의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습니다. 건물 입구에 세워진 진열장, 슬라임이 커다란 눈을 하고 오늘 너의 지갑을 다 털어 주..
일본에 세워지는 실제크기의 퍼스트 건담! 건담 30주년 기념! 일본에 세워지는 실제크기의 퍼스트 건담! 건담 30주년 기념! 이지미와 자료 출처 : http://kotaku.com 이런거 하나 안세워지나 했는데, 드디어~ 도쿄에 올해 7월에 실물크기의 퍼스트 건담이 세워 집니다.^^ 건담 애니메이션 3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지는 이동상은 강철 프레임에 강화 프라스틱으로 만들어 진다내요. 원래 실측크기의 건담은 이번에 세워지는 건담이 원조가 아니고 JR선의 치바역에 있는 반다이 뮤지엄이 최초 였습니다. 지금은 비싼 입장료와 볼거리의 부재 등으로 더이상 볼수 없지만 좌측편의 사진속의 건담처럼 1:1 스케일로 건담을 만들려는 시도는 항상 있어 왔습니다. 예전 누워있는 1:1 스케일의 제타도 있었고 말이죠. 그러나 이번 건담 30 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지는 건..
반다이 하비 PG 아스트레이(Astray) 홈페이지 오픈~ 반다이 하비 PG 아스트레이(Astray) 홈페이지 오픈~ 4년만에 PG아스트레이를 발표한 반다이! 반다이 하비에서 아스트레이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오픈안된 메뉴도 있습니다. 아스트레이 홈페이지의 메인화면. 너무나 멋집니다. ㅠ_ㅠ 감동.... 금방이라도 화면 밖으로 튀어나와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 줄것 같습니다. 이녀석 1/100 무등급 시절부터 가동력하나는 끝내 줬는데, PG는 정말 멋지군요. 아직 몇몇 메뉴들은 오픈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템 스팩과 PG소개 동영상 초회 한정판에 들어 있는 아이템 소개 등이 오픈 했습니다. 아이템 소개에는 각 파트별로 특징들을 잘 소개해 놓았습니다. 저 손가락.. 무등급 만들때.. 열심히 마스킹 테입으로 감아가며.. 노가다로 칠했었는..
3등신 SD캐릭터의 매력, 건담 SD프라들.. 3등신 SD캐릭터의 매력, 건담 SD프라들..김군은 취미로 프라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상 손을 놓고 있지만.. 작년 결혼하기 전까진 제법 매니아에 가까웠는데.. ㅎ 중고등학생때 시작한것을 .. 잊지못하고 다시 시작하니 재미가 쏠쏠 하더군요. 요즘 프라모델들은 그 메카닉적인 설계나 프레임부터가 프라모델이라 하기엔 정말 디테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디테일하고 멋진 프레임을 가진 프라들이 있는 반면에, 3등신의 커다란 머리를 가진 귀여운 SD들도 있답니다. 반다이에서 나온 SD건담! 초반부에 나온 것들은, 통자 프레임에 별로 섬세하지 않지만 아직도 매니아들 사이에선 구하기 힘든 레어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김군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초초초~ 레어 아이템은 없..
아스트레이 건담 그리고 건담의 NoBody ~ ㅋㅋㅋ 볼수록 귀엽내요. ㅋㅋ 완전 대박이에요~ 학교 다닐때 크레이로 할때 안전 노가다 였는데, 이런거 만드는 분들은 참.. 대단 하십니다. 이런 무등급 1:100 스케일의 건담으로도 이런걸 만들수 있군요. 아스트레이야 워낙 가동성이 좋은 놈이지만 말입니다. ㅎㅎ 군대군대 빨간 프레임을 가진놈이 아스트레이 입니다.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이지요. 형제모델로 블루 프레임과 골드프레임이 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멋진놈 입니다. ㅋㅋ 손에는 가베라 스트레이드 라는 검을 들고 있습니다. 인간형 모빌슈트를 지향하는 건담다운 설정입니다. 건담 정규 시리즈는 아니구요. 외전의 성격을 띤 애니에 나오는 슈트입니다. 그래도 멋져요. 이놈의 가동력은 처음 나왔을 당시엔 정말 혀를 내두를 만큼 멋졌습니다. ㅎㅎ 그것도 비싼 Per..
2006 캐릭터페어 건담부스 필자는 프라모델링을 취미로 가지고 있다. 저당시만 해도 아주 열정적이었지만 지금은 세파에 시달리며, 잠시 손을 놓고 있다. 맨 위의 사진은 필자가 몸담은 동호회가 출품한 부스에 있던 전시품이고 나머지는 반다이 브스에마련된 전시품이다. 아직도 난 어린날의 나의 꿈을 꿈꾼다. 로봇을 타고 하늘을 날던 어린날의 나의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