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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좌석을 특별하게 즐기는 5가지 방법 요즘은 해외여행을 다니는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쉽고 간편하게 국내 여행을 다니듯 해외로 나갈수 있는 길이 많아 졌죠. 물론 비용이 문제이긴 하지만 가격이 싼 패키지나 항권권등을 구입하면 조금은 주머니 사정이 나아 집니다. 정말 럭셔리하게 비즈니스 클레스나 퍼스트 클레스의 좌석을 예약할 만큼의 여유가 있지 않다면, 대부분은 이코노미 좌석을 타고 가게 되죠. 저도 출장을 가거나 할때 빼 놓고는 비즈니스도 타 보지 못했습니다. 다른 여행 블로거 분들은 잘도 초대되어서 비행기 여기저기 둘러보고 비즈니스니 퍼스트니 체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전 아직 그런 기회가 없군요..ㅋㅋ 이코노미 클레스의 좌석 이코노미 좌석은 말 그대로 매우 공간을 절약해 놓은 좌석 입니다. 딱 1인의 ..
풀 터치폰 맥스(Maxx), 스마트폰이야? 피처폰이야?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로 더욱 빠르게 즐겨라 연일 계속되는 스마트폰 소식에 관심 없던 분들도 스마트폰에 마음을 빼앗기는 그런 시절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스마트폰에 전혀 무감한 분들도 제가 폰을 소개 할때마다 마음에 지름신을 영접 하신다는군요..ㅋㅋ 피처폰과 스마트폰의 차이는 무었일까요? 역시 확장성의 차이가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마음대로 주무를수 있는 UI를 가진 스마트폰의 매력! 다양한 어플리 케이션으로 기기의 사용성을 극대화 할수 있는것이 가장 큰 매력이겠죠^^ 김군은 하루의 일과를 어플검색으로 시작해서 어플검색으로 막을 내리곤 합니다.. 아내에게 욕을 먹어 가면서 말이죠..ㅋㅋ LG전자 관련된 핸드폰 소식만 계속 전해 드리게 되는군요.. 제가 더 블로거 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다른 자료는 거의 없으니.. ㅎㅎ 얼마전 엘지전자의 T..
3G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E-Book(이북) 비스킷 체험단에 도전하라 여러분들은 얼마나 많이 책을 읽고 계시나요? 사실 김군은 부끄럽게도 책을 거의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사용하기 위한 에뉴얼이나 관련 전공서적을 제외하면 1년에 2~3권의 책을 읽으면 많이 읽는 편이죠. 책을 사기위해 서점에 들리지 않아도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책을 주문해서 볼수도 있는데 말이죠.. 책을 읽지 않는 분들에게 왜 책을 읽지 않느냐고 물으면 거의 대부분의 분들은 시간이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동하면서 인터넷을 하듯 책을 읽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것도 사실 입니다. 아마존 의 제프 베조스 회장은 eBook (전자책)을 단 한마디로 “a purpose-built reading device”라고 말합니다. 즉, 읽기위한 목적 하나를 위해 만들어진 기..
태국 여행경비 달러와 바트 중 어느쪽을 준비 해야 할까? 바트화와 태국 물가 여행을 준비 할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일 중에 하나가 바로 내가 여행가야 할 나라에서 통용되는 화폐와 물가를 알아 보는것 입니다. 항상 달러를 쓰는 나라만 나갔다 온지라.. 태국에서 쓴다는 바트단위가 썩 저에게 와 닿지 않더군요. ' 도대체 바트화는 얼마를 가져가야 하는것 일까? '하는 생각이 계속 제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먼저 동남아 쪽으로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바트화를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대답이 천차 만별 이더군요. 김군이 다녀오고 난뒤에 느낀점을 토대로 해서 태국의 물가와 함께 바트화를 소개해 드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예산비용을 잡는데 조금은 유용하실거에요~ 태국여행시 바트화는 안가져가도 된다? 김군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트화는 절대로 가져가셔야 ..
아이폰의 필수 아이템 휴대용 배터리, iwalk(아이워크) 개봉기 김군이 약 한달전 아이폰을 구입 했습니다. 미루고 미루었지만, 도저히 더 미룰수가 없어서 구입하게 되었죠. 쓰고 싶은 욕망도 있지만 업무에 도입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더이상 미룰수가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번 태국여행에도 아이폰을 가져 갔지만 사고나서 바로 가져가 버려서 크게 활용하지는 못했어요. 폭탄 데이터 요금 때문에 나중에도 잘 활용할수 있을지는 의문이 듭니다만, 요즘 해외에서도 Wi-Fi망을 찾는것이 어렵지 않으니 유용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유용하게 써먹을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이폰의 가장 아쉬운 부분은 일명 조루 배터리라 불리우는 아이폰의 단점이죠..ㅎㅎ 정말 아이폰의 배터리는 너무나 안습인 상황이라.. 이동중에 어플좀 쓰고 나면 배터리 완전 빨리 닳아요.. 그리고 충전기를 쓰지 못하..
뽀글님의 방문자 100만돌파 기념 종합 선물세트 도착 김군의 이웃 블로거분 중에 뽀글 님이 계십니다. 아줌마도 여자! 라는 블로그를 운영중 이시지요~ 뽀글님이 리쭈의 엄마로 살아가면서 격는 파란만장하고 변화물쌍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써 내려가고 있으셔서 인지 찾아주는 블로거 분들도 많으시고 인기가 높으십니다..ㅎㅎ 얼마전 김군이 워크샵을 가던날 방문자 100만돌파를 기념 하신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엊그제 뽀글님이 보내주신 주전부리 종합 선물세트가 도착 했습니다~~ 곱게 끈으로 묶어주신 과자 3종세트~ 김군이 과자를 좋아하는것을 어찌 아시고는 이렇게 김군이 좋아하는 것들만 묶으셨는지.. 대단하세용..ㅎ 여름철 냉커피를 만들어 먹던 프라스틱컵에 여러가지 마실거리들도 정성스래 준비해 주셨습니다. 한가지가 아니고 여러가지가 들어 있어서 기분에 따라~ 골..
드럼세탁기 사고 남의 이야기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어제는 김군네의 결혼 기념일 이었습니다.^^ 예준이가 있어서 어디 나가지는 못하고 집에서 아내와 맥주 한잔 하면서 결혼 2주년을 자축 하고 있었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내가 드럼세탁기에 7살짜리 아이가 갇혀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대..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관련기사 : 초등학생 드럼세탁기에 갇혀 질식사 - MK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닌 것으로 기억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만 3번째쯤 되는것 같군요.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정말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만, 내 눈앞에만 놓고 키울수 있는것도 아니고 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드럼세탁기 같은 경우는 입구가 낮기 때문에 자기만의 은밀한 공간을 갖길 원하는 아이들의 표적이 될수도 있겠더라구요. 아마 다락방을 좋아하는것과 같지 않을까요..
용평 빌라콘도에서 나만의 별장에 온듯한 기분을 느껴 보자 김군이 올해 용평에서 사용한 숙소는 빌라콘도 입니다. 3월에는 그린피아쪽으로 워크샵이 잡혀 있으니 3월에는 그린피아쪽의 소식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평에가면 콘도의 종류가 참 많습니다. 건물들도 많구요.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좀 어지럽기도 하지만.. 나름 특색을 가진 콘도들이니까 선택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용평의 빌라 콘도는 타워콘도에서 많이 걸어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걸어서 다니기에는 조금 거리가 먼 동들도 있어요. 걸어다니시려면 그린피아쪽을 빌려서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대신 빌라콘도 쪽은 굉장히 조용하고 전원주택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각각의 동들이 빌라처럼 세워져 있습니다. 3층으로된 건물에 각 층마다 방은 2개씩 있습니다. 주차는 빌라 앞이나 옆에 따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
빅뱅의 롤리팝! 롤리팝2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빅뱅과 롤리팝의 절묘한 만남! 롤리팝2 의 CF가 19일 온라인에서 먼저 선을 보인뒤 공중파를 통해 20일 부터 방송에 들어 갔습니다. "걸~ 유어 마이 롤리팝, 이렇게 너만을 원하는 나" 김군이 잘 들리지 않는 귀로 열심히 들으니 이렇게 들리는군요..ㅎㅎ 롤리팝1 때에도 빅뱅의 팬들과 롤리팝걸들이 인기 가두를 달리면서 그 음원도 사랑을 받았는데요, LG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도 핸드폰의 출시와 함께 각종 음원들을 내어 놓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공개되는 '롤리팝2' 음원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Teddy)가 다시 한번 작편곡을 맡았으며, 테디-지드래곤-탑의 공동작사로 톡톡튀는 일렉트로닉 힙합으로 듣는 사람도 부르는 사람도 모두 흥겨운 그런 리듬인것 같습니다. 전 이..
진에어의 국제선 괜찮을까? 진에어 타고 최저가로 태국 다녀오기 김군의 태국여행기가 자꾸만 늦어지는군요.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이 안잡히고 있습니다. 이번 태국여행에는 진에어를 타고 다녀 왔습니다. 진에어가 작년 11월 부터 방콕 노선을 취향을 했습니다. 최저가로 구입하면 텍스를 붙이지 않고 199,000원에 왕복 비행기 티켓을 손에 쥘수 있으니 완전 거저죠?ㅎㅎ 제가 생각 할땐 출발 시간도 나쁘지 않고 리턴해서 돌아 올때만 시간이 애매해 질수 있으니 그 점만 염두해 둔다면 탁월한 초이스가 될듯 싶습니다. 태국의 스완나폼공항 까지 약 6시간 정도 걸립니다. 방콕의 인천공항격인 스완나폼공항. 공항 곳곳에 이곳이 태국이라는 것을 알리는듯한 조형물들이 참 많습니다. 근대 인천공항 처럼 앉아서 쉴만한 자리가 많지는 않아요. 이번에 아이폰을 사서 들고 갔는데 화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