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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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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의 티콘플러스(TCON+)사용해 보니-with 스마트 K9 운전을 할때 차가 막히는것 만큼 짜증 나는일도 없습니다. 막히는 길을 피해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 되는데 그중 하나가 교통정보를 수신해서 지도에 반영해 주는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일 이죠. 막히지 않는 길을 찾지 않더라도 내가 진행해 나가야 하는 방향의 교통정보를 알고 있으면 휴식을 취해야 할 시점이나 예상시간 계산 그리고 마음의 안정(응?)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TPEG이외에 아이나비의 교통정보 서비스 TCON+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TPEG을 주로 사용해서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고속도로를 나가면서 사용해 보게 되었내요. 촬영을 한때가 지난 연휴 때 인데 연휴라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 정말 차가 많이 막히더라구요. 이..
대쉬보드를 깔끔하게 정리해 줄 차량용 거치대 제노믹스 2X - For 갤럭시Tab 10.1, 아이패드,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고 각종 스마트 기기들의 수요가 늘어가면서 다양한 기기들을 소지 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차량을 소지 하고 계신 분들의 고민중의 하나는 이것들을 어찌하면 깔끔하게 거치 할 수 있을까?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유리에 흡착하는 방식의 거치대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대쉬보드 부분이 지저분해지고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거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군도 지저분해 지는 대쉬보드와 7인치 내비게이션 부터 10인치의 태블릿을 혼용하며 거치하기 위해서 참 고민이 많은데 거치대를 이것저것 알아 보다가 제노믹스 2X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술혁신 대상 마크가 붙어 있는 제노믹스 2X의 커버. 기술혁신상은 사실 저에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얼마나 거치가 잘 되느냐, 안정적으로 거치를 할 ..
소나타 하이브리드(Hybrid)의 실제 연비는 얼마나 될까?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시판에 들어가면서 여러가지 논란을 가져왔고 그 중심에 있는것이 바로 연비일것으로 생각 됩니다. 실제로 하이브리드의 시승을 의뢰 받았을때 가장 궁금했던것이 연비 부분이었고 저와 함께 시승단에 참여하신 많은 블로거 분들도 연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 주셔서 벌써 많은 포스트가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시승을 시작한 무렵 부터 장맛비가 줄기차게 내리기 시작해서 테스트 진행을 하지 못하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앞서게 되었습니다. 테스트는 커녕 제대로 사진도 찍지 못하고 시간만 계속 흘러 갔습니다. ㅎㅎ 소나타 하이브리드의 7인치 대형 LCD 창에는 네비게이션정보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메뉴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에너지 흐름이라던지 연비를 알수 있습니다. 2분30초 마다 한..
괴물같은 연비의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말하다. 2011 서울 모터쇼에 등장해서 사람들의 이목과 관심을 끌었던 소나타의 HEV(Hybrid Electric Vehicle) 모델인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판매에 들어 갔습니다. 사실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적잖이 실망한 상태라 새로운 엔진과 방식으로 탄생 된 소나타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던 것도 사실 이거든요. 결론적으로 약 2주간에 걸친 소나타의 괴물 같은 연비에 깜놀하고 현/기차의 발전에 놀라고 있습니다. 요즘 친환경 이라는 타이틀로 하이브리드 차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하이브리드는 어떤 차 일까요? 하이브리드의 사전적 의미는 2가지의 이질적 요소의 결합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에서의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동력을 공급하던 방식에 더해서 전기로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을 추가한 자동차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하이..
All New SM7 (신형 SM7 후속)의 이례적인 신차 사진 정식 공개, 스파이샷의 여파인가? 르노삼성자동차가 신형 SM7을 공식적으로 전격 공개했습니다. 얼마전 신형 SM7의 사진으로 추측되는 스파이샷이 전격 공개 되면서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SM7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감되는것을 고려해서인지 그간 르노삼성이 하지않던 선공개를 하게 되었을것으로 추측 됩니다. 하지만 유출 되었던 스파이샷과 별반 다를것이 없다는 반응도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습니다. 가장 실망을 많이 나타낸 부분이 헤드램프 부분이었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공식 이미지컷을 보면 기존의 스파이샷에 담겨 있던 헤드램프 모양과는 많이 달라 보이지만 선명한 이미지컷 이라는 설절을 생각하면 실사로 나왔을때 실제 헤드라이트와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컨셉카에서 보여 주었던 멋진 실루엣과 파격적인 디자인을 살리지 못했다는 의견..
SM7 후속 스파이샷 & 모터쇼에서 만났던 SM7 컨셉 최근 2011 한국모터쇼에서 모습을 들어 내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SM 7의 최종 디자인으로 추정되는 스파이 샷이 인터넷에 모습을 들어 냈습니다. 처음 알려질 당시에 닛산 푸가(인피니티 M37,M25)의 섀시를 적용한다 그래서 상당히 관심을 모았었지만 컨셉이 알려지면서 그건 아닌것으로 판명..ㅎㅎ 모터쇼 당시 그대로만 아니 비슷하게만 나와 준다면 절대 질러주리라 생각했던 SM7이었는데.. 이건 정말 절망스럽내요..ㅠㅠ 저 멀리 보이는 컨셉.. 이사진을 볼때 까지만 해도 새로운 일본 차종을 잘못 본것 일것 이라는 얇팍한 기대감이 있었는대.. 확대샷은 정말 기대를 완전 저버리게 하는군요.ㅎㅎ 그릴 부분에 붙어 있는 All New SM7이라는 마크가 SM7의 후속 차량이 확실해 보입니다. 근대..
안드로이드 내비게이션 스마트(Smart) K9과 함께하는 스마트 드라이빙 . 안드로이드 네비게이션 k9 안드로이드가 드디어 시장에 모습을 들어 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장점을 수용하며 기존에 없던 안드로이드 UI를 가진 네비게이션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안드로이드를 만나 얼마나 스마트해 질수 있는지 한번 알아 볼까요?^^ SMART k9도 기존의 네비게이션들 처럼 부팅 시간이 있습니다. 부팅 시간이 비교적 긴 스마트폰들과는 다르게 그리 긴 부팅시간을 요구 하지는 않습니다. 부팅후에 GPS를 찾는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군요. 기존 네비게이션의 메뉴는 일반적인 메뉴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스마트 K9은 애플리케이션의 아이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똑 같이 메뉴 화면과 홈 화면으로 구성되고 애플리케이션 을 선택하면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아이나비 K9 안드로이드 내비게이션, 안전운전을 도와 주는 스마트한 기능들 .안드로이드 OS의 네비게이션 아이나비 K9a와 만난지도 벌써 한달가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를 채용한 디바이스 분류가 늘어가는것을 보니 어쩌면 구글의 전략이 맞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라는것이 처음 시작이 모바일용 스마트폰 이어서 그렇지 범용으로 쓰이는 OS플렛폼에 가깝거든요. 어려운 이론적 계산은 접어두고 사용자가 편리한 방향으로 계속 개발 되고 있는것은 좋은 현상 이겠죠..ㅎㅎ 안드로이드 OS 2.2 버전인 프로요가 적용된 그야말로 스마트 네비게이션인 아이나비 3D 네비게이션 K9a. 안드로이드를 채용하고 있다는것은 그만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는겁니다. 마치 일반 피처폰을 사용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신세계를 만난듯한 기분을..
아이나비 k9 안드로이드, 내비게이션이 스마트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제가 처음 네비게이션을 구입했을 때만 해도 특정인들만 사용하는 매우 고가의 물건 이었고 차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전유물 처럼 여겨 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제 네비게이션이 없는 차가 별로 없을 정도로 네비게이션은 차량에 있어서 휴대폰 처럼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것도 이때문 이겠죠. 네비게이션이 안드로이드를 만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종종 해왔고 곧 그런날이 올것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시장에 나왔내요. 기존에 네비 시장을 거의 독점 하다 시피한 Win CE 기반의 네비게이션의 세대 교체를 이야기 하는것 이기도 하고, 네비게이션도 역시 스마트 기기가 되어 간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확장과 개방을 ..
안드로이드를 품은 아이나비 K9 3D 네비게이션 과의 첫만남 .애플과 안드로이드의 안방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뜨겁습니다. 사실 애플과 안드로이드 모두 스마트폰만을 노리고 시장을 가져 가려고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의 일부라고 생각하는게 더 정확하기도 하구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많이 보급이 되면서 네비게이션을 대채 할것이다는 이야기도 많이 있었지만 네비게이션 업체들은 꾸준히 자신만의 특화 서비스와 네비게이션에 최적화된 기기들을 선보이며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가 탑제된 네비게이션이 어제쯤 나올까? 항상 궁금했고 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안드로이드가 탑제된 K9a가 아이나비에서 정식 출시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이나비 서포터즈의 성격을 가진 아이나비 메이트 2기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