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리뷰/자동차

아이나비의 티콘플러스(TCON+)사용해 보니-with 스마트 K9

반응형

운전을 할때 차가 막히는것 만큼 짜증 나는일도 없습니다. 막히는 길을 피해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 되는데 그중 하나가 교통정보를 수신해서 지도에 반영해 주는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일 이죠. 막히지 않는 길을 찾지 않더라도 내가 진행해 나가야 하는 방향의 교통정보를 알고 있으면 휴식을 취해야 할 시점이나 예상시간 계산 그리고 마음의 안정(응?)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TPEG이외에 아이나비의 교통정보 서비스 TCON+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TPEG을 주로 사용해서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고속도로를 나가면서 사용해 보게 되었내요.

촬영을 한때가 지난 연휴 때 인데 연휴라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 정말 차가 많이 막히더라구요. 이런 화창한 가을에.. 놀러가려고 나가는 분들.. 너무나 부럽습니다.ㅠㅠ

TCON+에 함께 해준 녀석은 아이나비의 안드로이드 모델 스마트 K9입니다. 와이파이 모듈과 블루투스 모듈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저런 일들로 활용하기에 좋더군요. 하지만! 매립은 어렵다는거..ㅋㅋ
매립 할 수는 있는데 많은 기능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그닥 추천하지는 않더라구요. 전 그냥 대쉬보드 거치형 거치대를 구매해서 장착해 놓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정리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흔히 교통정보는 TPEG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료인데다 별다른 설정이나 부가적인 기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스마트 K9에서는 내비와 함께 DMB를 보려면 MBC로 채널이 고정되어 버립니다. 다른 내비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내요. 이번 테스트를 하기 전에는 신경을 안써서..ㅎㅎ

 TPEG는 DMB 전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DMB가 나오지 않는 곳에서는 수신을 할수 없습니다. 고속도로나 지방도 같은 경우는 수신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저도 서울시내나 근교를 다닐때는 주로 TPEG를 사용하고 다니지만 이번처럼 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전혀 교통정보를 얻을 수 없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꺼내 들고 교통정볼르 확인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른 기기들 손에들고 조작하게 되면 사고의 위험도 있으니 좀 불안하죠.


TCON+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네트워크를 연결해야 합니다. Wi-Fi나 블루투스가 지원이 안되는 모델은 USB동글을 아이나비에 신청해서 사용하면 TCON+의 사용이 가능 합니다.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는 스마트기기를 가진 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는것 같아요. 데이터 사용량을 정확히 측정은 하지 못했지만 그리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심적인 부담이 생기니까요.

TCON+서비스에 처음 접속하면 서비스 인증을 받습니다. 3D 지도를 사용하는 분들은 별도의 과금이 없고 지도 사용기간 만큼 사용이 가능합니다. 2D지도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과금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CON+를 사용하면 CCTV가 설치된 주요 길목마다 CCTV로 교통상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내요. 정말.. 이런게 가능 하다니..ㅎ
고속도로는 IC나 JC근처에가면 자동으로 나타나고 시내도로 주행 중에도 주요지점에서 보여주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는 MPEG를 사용할 수 없어서 교통상황 파악이 힘든데 한눈에 교통 상황을 파악 할 수 있고 다른 기기를 꺼내 들지 않아도 되니 사고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정확도는 어느정도는 맞는것 같지만 데이터로 표시해야 하는 기준과 사람이 체감하는 기준이 달라서 간간히 오차 구간도 발생하긴 합니다.
설정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최소 5분마다 한번씩 데이터를 업데이트 해 주기 때문에 비교적 정확한 데이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네트워크가 잡히지 않는 긴 터널 구간이나 산간오지에서는 수신이 안되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수신 불능 지역에 있을때 업데이트 요청이 되면 그 구간에는 정보 표시가 되지 않고 다음 데이터 업데이트 할때 정보를 다시 불러 옵니다.

리뷰를 해야 겠다고 작정했던것은 아니였는데 사용해 보니까 상당히 편리하더군요. 요즘은 시내구간에서도 TMPEG보다는 TCON+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내비에서 다 확인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3G데이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좀 번거로운면도 있을수 있지만 한번 설정해 놓으면 다음에는 자동으로 잡아 주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쓰이더라구요.
지금은 따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등을 이용해서 테더링을 해 주어야 하지만 향후에는 네트워크 모듈이 장착된 내비게이션을 개발해도 좋을것 같내요. 물론 비용이 좀 증가 하겠지만 아이나비 같은 내비게이션 회사들이 서드파티의 네트워크 제공자로 선정 될수 있다면 비용은 많이 절감 되겠습니다. 그전에 우리나라 통신회사들의 독점을 해지하는 정책 개선이 이루어져야 겠지만..ㅋㅋ
아이나비 TCON+를 사용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반응형
Comments.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