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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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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원대로 가질수 있는 300C 시그니처, 과연 그 가치는? 얼마 전 소비자 리서치 기관에서 선보인 우리나라 사람들이 첫차의 선택에 관한 설문이 있었는데요, 첫차로 어떤 차를 사겠느냐고 했을 때 첫차의 선택은 소형차가 아니라 준 중형차를 선택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소형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세컨카로 많이 자리를 잡고 점점 높은 그레이드의 차량이 국민 자동차로 자릴 잡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차는 점점 중형에서 대형세단으로 옮겨가고 있고 그에 따라 점점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준 대형과 대형 세단의 경쟁 또한 무척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FTA와 맞물리면서 이제 우리나라에도 수입 차들이 속속 들어오게 될 것이고 그러면 더욱더 치열한 양상을 보이게 될 겁니다. 크라이슬러는 300C의 파격적인 할인을 했는데요. 이것은 우리나라 사람들..
정통 오프로더의 아이콘 랭글러 루비콘, 도심속 아이콘을 꿈꾸다. Jeep의 오프로더의 아이콘 랭글러 루비콘의 2011년 모델이 발표 되었습니다. 랭글러의 루비콘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생산이 되기 시작했으니 굉장히 오래된 역사를 가진 모델 입니다. 저와 비슷한 세대를 이어오신 분들이라면 맥가이버라는 미드(미국드라마)를 기억하실 텐데요. 그때 주인공인 맥가이버가 타고 나오던 것이 바로 Jeep의 랭글러 였습니다. 그때는 랭글러라는 차에 대해 알지도 못했고 차량도 구형의 랭글러 이었지만 아마 이때부터 오프로드를 신나게 달리던 랭글러를 보며 오프로더의 꿈을 간직해 오고 있지 않나 하내요. Jeep은 그래도 많이 알려 졌지만 랭글러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랭글러 자체가 오프로더들의 사랑을 받는 정통 SUV 모델이었고 같은 회사의 형제 브랜드인 체로키가 온 로드를 담당하며..
젊어진 그랜저의 스마트를 즐겨라, 운전이 즐거워지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5세대로 넘어오면더 더욱 세련되고 젊어진 그랜저에는 다양한 편의 장비를 잘 갖추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타일도 중후한 멋을 풍겨서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이 타고 다녔는데요, 요즘 나오는 5G HG 그랜저를 타보고는 저도 반할만큰 잘 빠진 스타일에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제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입니다. 기존의 크루즈 컨트롤에 편의 성을 더한 매우 똑똑한 컨트롤이죠. 새벽을 달려 일출을 보러 나갔는데 차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크루즈를 사용해 봤거든요. 정말 운전이 편해지더군요. 장거리 운전시에 더욱 빛을 발할것 같은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기존의 크루즈 컨트롤 과는 달리 시내에서도 주행 중 사용이 가능 하다는 사실~ 새벽이 내린 바닷가에서 찍어..
정통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를 최대 1250만원싸게 사는 방법! 미국의 대표 차량 메이커인 크라이슬러를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많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언 듯 차량이 잘 생각이 안 난다고 하더라도 이름은 많이들 들어 보셨을 겁니다. GM 포드와 함께 미국의 3대 차량 메이커 이죠. 크라이슬러의 로고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르메스의 날개를 본떠 만들었다는 것은 아마 잘 모르실 겁니다. 다른 가설로는 바이킹의 헬멧을 본떠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죠. 테두리 안쪽에는 금색과 빨강,파랑의 3가지 색상의 리본 실로 되어 있고 이 실들은 각종 증명서의 상징으로 출고된 차량이 완전한 상태라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차량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부분 이기도 하구요 크라이슬러의 사장 월터 P. 크라이슬러는 평생 자동차 업계에 뼈를 묻은 사람 입니다. 1912년 뷰익공장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그랜저 HG(5G) 스타일 파헤치기 현대 자동차의 다섯번째 그랜저가 세상에 나온지도 이제 좀 되었내요. 이제 길을 다니다 보면 길거리에서 종종 그랜저를 만나곤 합니다. 그랜저 HG와 함께한 여행기를 올려 드렸더니 많은 분들이 블루블랙 색상에 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내/외관에 관한 자세한 소개를 드릴겸 포스트를 마련 했습니다.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그랜저 HG의 외관 김군이 타고 있는 그랜저는 블루블랙 색상 입니다. 사실 이 블루블랙색상이 매우 오묘한 색이라 사진으로는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더군요. 좀 어두운 곳에서는 다크 계열로 보이고 밝은 곳에서 자세히 보면 펄이 들어간 파란색으로 보이기도 하거든요. 사실 그랜저의 디자인에 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현대의 중형 ..
다섯번째의 설레임, 5G 그랜저 HG와 함께 한 하루 다섯번째 그랜저 5G 그랜저가 출시 했습니다. 그간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지만 5세대 그랜저에 대한 기대는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더군요. 벌써 예약도 많이 되어서 지금 계약해도 2~3달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김군이 그랜저를 처음 본건 사진으로 보았는데,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물을 보는것은 정말 차이가 큽니다. 실물을 보고는 완전 반해 버렸어요. 거기에..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각종 편의 장비와 안전 장비까지.. 현대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는 배제 하고 단순히 차만 놓고 보았을때, 정말 이제는 외제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역시 현대가 우리나라 차라서 그런지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 할 만한 편의 장치를 잘 갖춰 놓았습니다. 내 외부의 디테일과 편의 장치의 소개는 다음..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의 인테리어와 익스테이러 살펴보기 지난 포스트에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와 함께한 크루즈 호텔과 정동진 여행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풀어 드리기 위해 좀더 꼼꼼하게 살펴본 라세티 프리미어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알려 드려야 할 것은 김군은 차에 관해서는 전문 지식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것 입니다. 그저 차를 좋아하는 보통의 남자들 정도의 지식 밖에는 가지고 있지 않으니 그정도 수준의 지식에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에 대해 한번 알아 보도록 합시다. 라세티 프리미어를 떠올릴때 스타일리쉬한 젊은 남자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아마 날렵하고 강인해 보이는 디자인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김군이 가장 맘에 들어 하는 전조등 부분의 디자인이 그런 강인한 인상을 남기게 해 주는것 ..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의 크루즈 모드로 다녀온 썬크루즈 리조트 여행 우리나라 승용차 시장중에서 가장 치열한 그레이드는 중형세단이고 그 다음을 잇는것이 준중형 시장 입니다. 기름값이 상승하고 실속있는 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조금씩 늘어 감에 따라 준중형세단의 경쟁이 조금씩 더 치열해 지고 있다고 합니다.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을 처음 보았을때 '어라 외제차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디자인의 모습을 보고는 한눈에 반하게 되었는데 크루즈 모듈이 장착된 2011년형의 크루즈 컨트롤 체험 시승단이 되어 운 좋게 라세티를 타고 크루즈리조트로 다녀 올 수가 있었습니다. 크루즈 컨트롤이 장착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가 출시가 되었고 그에 맞춰 크루즈 리조트에서의 1박을 제공하는 라세티 프리미어 시승 이벤트가 진행 중 입니다. 유류비와 숙박까지 제공되는 아주 알찬..
YF소나타와 함께 하는 사진전에 응모 완료, 여러분도 참여 하세요~ 얼마전 소개해 드린 YF소나타 때문에 이런저런 구설수에 휘말리게 되었군요.ㅋㅋ 디자인이야 호불호가 있으니 조심스럽게 접근 했어야 했는데 너무 경솔하게 포스트를 작성했나 봅니다. 그래도 도로위를 달리는 많은 YF가 있는것을 보면 YF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군요. YF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런 저런 자료를 뒤지다 보니 현대자동차에서 사진전을 진행 하는것이 눈에 띄이더군요. 순수하게 초보 포토그래퍼를 위한 공모전은 아닌것 같고 경력 3년차 이상의 중견 포토그래퍼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 입니다. 그래도 사진에 관심 있고 나름 사진 블로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가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공모전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지는데 예선은 자유주제의 작품 1점으로 참가..
YF 소나타와 함께 떠난 파주 출판단지 막바지 가을 여행 날씨가 급 쌀쌀해 졌습니다. 지난 주에 날씨가 더 추워 진다는 소식을 듣고 더 늦기전에 예준이와 가족 나들이를 나가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파주로 차를 달렸습니다. 주말에 YF에 관한 포스트를 올려 놓고 파주에 다녀 왔는데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될줄은 몰랐내요.ㅎ 디자인 이라는것이 선호하는 경향이 달라서 논란이 예상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외관의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렇게 받아 들여 주시면 좋겠내요. 지난 포스트에 미쳐 밝히지 못했지만 제가 구입 한것은 아니고 YF시승단에 뽑혀서 리뷰를 작성하게 된것 입니다. 이번 포스트가 가족 나들이겸 해서 다녀 온것 이긴 하지만 파주 출판단지를 배경으로 한 YF 사진이 대부분 이니 참고해 주세요..^^ 관련포스트 : [사진으로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