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보는리뷰/영화,공연,전시 (40)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랜스포머2 위트와 재치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오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위트와 재치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오다 드디어 트랜스포머의 여정이 막을 올리는 군요. 며칠전 김군은 트랜스 포머를 보고 왔습니다.ㅎㅎ 사실 비공개 시사회라서 여지껏 말도 못하고.. 흑흑 요즘 트랜스포머2 안보기 운동이 한창이지요? 사건의 발단은 프리미어 시사회장에 늦게 나타난 재작진인데 그 속내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언론의 언론플레이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고귀하신 기자님들을 기다리게 했다는 괘심죄 정도? ㅎㅎ 물론 줄거리 따위는 쓰지 않겠지만 김군도 모르는사이 스포일러가 약간 있을수도 있으니 주의 하세용~ CGV 압구정에서 조용히 열린 시사회.. 약간 시간이 늦게 갔는데 아직 시작을 안해서 다행이더군요. 근데 왜! 2장 준다는 이야기는 쏙 빼놓고 한겁니까.. 혼자 갔는데..ㅠㅠ 저 .. WIS 월드 IT 쑈, 이름만 월드였던 그들만의 리그가 되다 WIS 월드 IT 쑈, 이름만 월드였던 그들만의 리그가 되다 화려하게 개막한 WIS, 지난주 토요일 월드 아이티 쑈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름은 월드인데, 참가한 업체는 국내 업체만 있는것 같더군요. 제가 본 외국 브랜드의 제품은 익스피리아 정도?^^; 음 아직 국제적인 전시가 되지 못해서 인가요? 제가 볼땐 SKT와 KT, 그리고 LG와 삼성의 전시에 나머지 부스가 구색을 맞추는것 같더군요. 제가 폐장 시간이 되어서 나왔는데, 소규모 참관 업체부스의 관계자 분이 참가 하지 말자고 그랬는데 왜 그렇게 우겼냐고, 마구 신경질을 내고 있더군요..ㅎ 그래도 우리나라 IT기술을 이것저것 보고, 많은 기기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경할수 있는 시간이 어서 나름 괜찮았어요. 전시는 COEX 1층과 3층의 2개관에서 이루.. 냉정과 열정사이.. 잊을수 없는 이름을 만나러 갑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잊을수 없는 이름을 만나러 갑니다.. 영화 이야기를 풀어낸지가 한참 되었군요. 요즘 LG텔레콤을 쓰시는 분 이라면 영화를 무료로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다운 이벤트도 진행중 이구요. 물론 무료인데, 괜찮은 영화가 몇편 있습니다. 김군이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몇편 다운 받아서 보았는데. 그중에 한편.. 냉정과 열정 사이 입니다. 역시나 줄거리 따위는 없습니다.. 그저 김군의 스쳐 지나가는 생각만이 존재 할뿐..^^; 영화의 중심에선 인물 아오이와 쥰세이.. 사실 김군은 이걸 책으로 먼져 보았는데.. 책은 두사람의 시점에서 각각 1권씩 이야기를 풀어나가거든요.. 영화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그래서 런닝 타임이 약간 긴편 입니다. 영화자체는 흠잡을곳 없이 잔잔한 러브스토리를 풀어 ..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 멜로? 서사드라마?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 멜로? 서사드라마? 최근 영화 한편이 개봉 했습니다. 김군이 제일 좋아하는 나라, 호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이 사실 하나 만으로도 김군은 꼭 봐야 하는 영화지만, 우연치 않게찾은 백화점에서 아무 생각없이 무계획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영화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를 갖지 못한채 포스터만 달랑 보았더니, 멜로 영화 같은 이미지가 강하게 들더군요. 그러나 제가 본 봐로는 멜로영화라고 단정짓기에는 그 범위가 너무 한정적 입니다. 약간의 멜로 성향이 드리워저 있긴 하지만,,, 멜로 영화라기보다는 서사드라마에 가깝습니다. 김군을 경악하게 했던건 런닝타임 166분.. ㅎ 요즘 속이 부쪽 좋지 않은 김군이 그 공기 탁한 영화관 안에서 그긴시간을 버텨줄지 알수 없었습니다.. 미인도, 외설과 예술의 경계선 미인도, 외설과 예술의 경계선 주말이 되어 마침, 다음 신지식인에 운좋게 뽑혀 생긴 공짜 영화표로 미인도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가 좋다 나쁘다를 평할 능력은 김군에게 없으니 평론은 패스.. ㅎㅎ 그냥 느낀 것을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미인도' 요새 말들이 많지요. 외설이다, 예술이다. 불교를 폄하하고 있다. 등등. 미인도를 보기도 전에 참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영화를 볼까 했는데, 별 다르게 끌리는 영화도 없고, 워낙 말이 많은 영화 이니 호기심이 발동한 김군은 마님의 손을 잡아 끌고 극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이렇게 혹평이 많은 영화가 예매순위 1위라니.. 역시 노출이 많은 영화라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영화가 끝나고 드는 생각은 왜 제목이 미인도 일까? 였습니다. 만일 이영화의 끝에 .. 퐁피두센터전을 가다 ,서울 시립미술관 퐁피두센터전을 가다 ,서울 시립미술관얼마전 하나카드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시립미술관을 다녀 왔습니다. 태교에 도움이 될까하고^^ 주말이라 사람이 많더군요. 나중에는 평일에 시간을 내 보아야 할 듯 싶습니다. 시청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날수 있는 덕수궁 '대한문' 원래는 '대안문'이었다는데 왜 바뀌었는지는 아직도 알수가 없군요. 저 날만 그랬는지 매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문을 지키는 근위대가 서있고, 그들이 교대를 하는 모습을 재연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안문 옆으로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쭈~욱 250미터를 올라가면 서울시청 지나 바로 미술관을 만날수 있습니다. 이길을 따라 걸으면 헤어진다던대.. ㅎㅎ 날씨가 따뜻해서 인지 아이를 데리고 나온 가족단위의 나들이객이 많더라구요. 미술관으로 오르는 .. 미스 홍당무, 미워할수 없는 그녀, 그러나 미운 감독.. ㅡㅡ 김군은 엊그제 극장에서 이것을 보고 왔습니다. 음.. 개봉이 16일 이니까 딱 개봉날 본것이내요. 내돈내고 본것이 아니니 .. 김군이 영화를 평론 할 만한 눈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영화를 보시는데 도움이 될까 하고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역시나 줄거리는 없습니다.. ㅎㅎㅎ 줄거리는 네이버나 다음 영화에서 ~ ^^;; 일단 이영화는 유쾌 합니다. 포커페이스를 권하는 사회에 태어난 시대의 미숙아 양!미!숙! 일단 그녀는 성공했습니다다. 노이로제 혹은 히스테리에 가까운 생각들, 시도때도 없이 빨개지는 안면 홍조증에 촌스러운 패션과 빗어도 빗어도 전혀 나아질 기미가 없는 머리를 가진 그녀가 뱉어내는 시니컬한 말투를 듣고 있어도, 그녀가 밉다거나 싫어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오히려 한없이 안쓰럽고 심지어는.. [영화이야기]맘마미아! 그리스의 아름다운섬~그 섬은 도데체 어디? 우리는 영화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SF,판타지 부터 스릴러, 고어 영화까지 정말 많은 영화들이 있지요. 얼마전에 맘마미아를 보고 왔습니다. 뮤직컬영화지요. 뮤지컬로 맘마미아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뮤직컬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정말 최고 더군요. 영화는 그림같은 작은 섬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보는 내내 배경은 정말 멋졌어요, 낡고 허름한 작은 호텔에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소피(아만다 시프리트)의 결혼식에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그녀의 계획에 따라 아빠 후보 셋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나타난 아빠후보셋과 소피의 어머니로 나오는 도나(메릴 스트립), 그리고 그의 친구둘이 정말 멋들어진 화음을 만들어 내며 영화를 보는 내내 즐겁게 해줍니다. 영화 줄거리나 영화에 관한 이야기는.. [뮤지컬]맘마미아는 과연 어떤 작품인가? 영화로 만들어진 맘마미아를 김군은 아주 감명깊게 그리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ㅎㅎ 문득, 그럼 뮤지컬은 어떨까?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여기 저기 기웃기웃해 보았으나 역시 맘마미아 홈피가 제일 잘 설명되어져 있더군요. 본 포스트는 맘마미아 홈페이지 펌글 입니다. 1> 뮤지컬 의 탄생 쥬디 크레이머 & ABBA의 두 멤버 뮤지컬 는 프로듀서 쥬디 크레이머(Judy Craymer)의 참신한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팀 라이스(Tim Rice) 프로덕션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던 쥬디 크레이머는 뮤지컬 를 제작하면서 전설적 그룹 ABBA의 멤버 베니 엔더슨(Benny Andersson)과 비욘 울바우스(Bjorn Ulvaeus)와 처음 인연을 맺는다. 1989년, 세계적 히트를 구가하고 있는 그들의 음악성에 주목한 쥬디.. 도서관에서 만나는 작은 북아트~ 전시회 김군은 저의 아내와 매주 한번은 도서관에 들릅니다.^^ 새로지은 도서관이라 아~주 쾌적하고 깨끗합니다. 근처에 작지만 공기가 너~무 좋은 산림욕장도 있구요, 그곳에서 약수를 떠다가 생수대신 마십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한쪽 귀퉁이에 못보던 것들이 걸려 있는겁니다! 플랜카드에 '북~아트!'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또또 호기심이 발동한 김군은 아내의 손을 질질 잡아끌어서 구경을 갔습니다,ㅋㅋ 이름하여 도서관에서 만난 북~아~트~! 두둥! 큰 규모는 아니고 보는 사람도 별로 없었지만, 도서관에서 이런걸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학창시절 내가 땀을 뻘뻘흘리며 책과 씨름하고, 자리를 뺏길까 걱정하며 밥먹으러 가기도 조심스러웠던 모습과는 참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그땐..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