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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떠나는여행/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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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함께 어울어진 선유도 마임 봄나들이 벚꽃 구경 나섯다가 선유도 에서 만난 봄벚꽃축제하면 서울분이시라면 대부분 윤중로 벚꽃축재를 생각하게 됩니다. 김군도 이재 다음달이면 산달이 되는 아내가 몇달은 집안에 있을것을 생각해서 벚꽃을 구경하러 나섰지요. 윤중로로 갈까 했지만 사람도 너무 많을것 같고, 주차도 힘들고 차가 많이 막힐것 같아서 선유도로 급변경 하고 선유도로 갔습니다. 회사가 선유도 근처라서 회사에 차를 살짝 주차하고 버스를 타고 선유도로 슝~ 선유도에도 사람들이 많이 나들이 나와 있더라구요. 가장머저 눈에 띈것은 마임축제를 알리는 몽도리와 함꼐하는 선유도 마임 봄나들이~ 한강 사업본부와 춘천마임축제에서 공동으로주최한 마임체험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마임도구도 만들고, 공연도 이어 집니다. 계속해서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중독성이 강해요..
식객도 울고갈 해물짬뽕! 38년 전통의 수타면집 식객도 울고갈 해물 짬뽕! 38년 전통의 태양 손짜장 짬뽕 좋아 하시나요? 김군은 속풀이 해장으로 혹은 입맛이 없을땐 한끼 식사로 가끔 먹는 편 입니다. 안양에 정말 맛있는 짬뽕집이 있어서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안양에서는 유~명하다는 손짜장 집 입니다. 1번국도를 타고가다가 한마음선원 이라는 절? 인가요? 법당 같은곳이 나오면 삼막사/신림 쪽으로 가는 길가에 있습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가다가 갑자기 막히는 구간이 나타나면 아~ 짜장면 집에 다왔구나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인기가 좋아요. 밥한번 먹기 힘들다는 그집! 태양 손짜장 입니다. 주차장도 있어요. 근처에 절들이 많고, 삼막사라는 절이 산에 있다던데 거길 등산코스로 다녀오시는 분들이 오며가며 자주 들리신 답니다. 먹는 중간..
물향기수목원에서 만나보는 봄. 봄을 느껴보세요. 물향기수목원에서 만나보는 봄. 봄을 느껴보세요 김군은 나른한 주말오후를 어찌 보낼까 하다가 창밖으로 떨어지는 햇살이 너무 좋아서, 몸이 무거운 와이프를 모시고 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김군이 간곳은 물향기 수목원 이지만 아직은 이른 봄인탓에 모습은 거의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날이 좋아서 인지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많더라구요. 아내가 임신해서인지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이 더 눈에 잘 들어오더군요. 봄이 오고 있어요~ 먼저만나는 봄소식 수목원에서 만나보세요~ 제가 간곳은 경기도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 입니다. 1일 주차요금 3000원, 1인 입장요금은 1천원 입니다. 다른 사설 수목원보다는 엄청나게 저렴하죠.ㅋ 제가 도착했을땐 들어오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나올땐 엄청나게 밀려 있더라구요. 저녁6시까..
가족과 스피드 한판 나들이~ 광명 스피돔 가족과 스피드 한판 나들이~ 광명 스피돔 지난 주말 김군은 광명시에 위치한 경륜경기장, 스피돔을 찾았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많은 분들이 밖으로 나오셨더군요. 김군의 생일을 맞이해서 올라오신 장인 장모님이과 함께 말이죠. 사실 이곳은 제 처남이 근무 하고 있는곳이기도 해서 구경을 갔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인지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카메라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담지는 못했는데 이곳까지 주차장에서 오는길에 있는 농구 코트와 아이들을 위한 바이크 체험장에는 사람들로 바글 바글 했습니다.ㅎㅎ 이곳도 입장하기 위해선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 해야 합니다. 표의 발권은 전부 자동화 기계에서 발권이 됩니다. 이 게이트만 이용해서 입장해 보았기 때문에 다른문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다른 게이트..
부천 아인스월드 2번째 이야기, 세계의 야경 기행~ 부천 아인스월드, 세계의 야경 기행~엊그제 소개해 드린 아인스월드 우려먹기 포스트~ 가 아니라 이것이 원래 의도했던 포스트인데, 어쩨 낮에본 사진들 보다 더 사진이 없내요. 정말 원국에 가도 보지 못할 멋진 야경을, 아인스월드만의 느낌으로 만나실수 있습니다. 실제로 볼수 없는것도 있겠죠?^^; 낮의 모습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쌀쌀하니 따뜻한 핫팩 하나 준비해서, 야경구경을 나가 봅시다. 몇몇 주요한 건물들은 전편에 소개해 드렸으니 전체적인 분위기를 구경해 보아요~ 처음 시작하면 만나게 되는 유럽지구의 야경 입니다. 막 어두워지기 시작할 무렵이라 아직 하늘색이 남아 있습니다. 이게 더 멋져 보이기도 하는군요. 저~ 멀리 킹콩씨가 붙어 있는 센트럴이 보이는 군요 ㅎ 그 유명..
하루만의 세계일주~ 부천 아인스월드 하루만의 세계일주~ 부천 아인스월드김군은 날씨가 따뜻해진 틈을 타서 벼르고 별럿던 아인스월드에 가기로 맘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저희 집에서 2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지만, 날씨가 추워지고 나니 갈 엄두가 안나서 미뤄두었던 것이지요. 종종 포스팅을 통해 아인스월드가 소개가 되어서 식상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루만의 세계일주! 참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시시할 수도 있겠내요. 해외로 가고싶지만 갈수없는 김군은 이곳이 정말 맘에 듭니다.^^;; 중동IC로 빠저 나오면 야인시대 녹화장을 만나게 되고, 조금더 가다 보면 아인스 월드로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주차장은 널널 하더군요. 역시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없나 봅니다. 그런데! 주차요금이 별도에요! 무려 천원이나.. ㅡ.ㅡ;;..
밤이 아름다운 한강의 명소! 선유도 공원, 야경을 구경하러 몽환의 그곳을 가다! 밤이 아름다운 한강의 명소! 선유도 공원, 야경을 구경하러 몽환의 그곳을 가다!김군이 서울에 살때는 자주 선유도를 가곤 했었는데, 경기도로 이사를 오고나서는 물을 보기가 참 어렵게 되었습니다. ^^;;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많지는 않아서 더욱 편안한 밤거리를 걸어볼수 있는 그곳! 선유도!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조명도 참 잘해 놓아서 약간은 다른 세상에 온듯한 기분도 만끽해 볼수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푸근해진 탓에 야경을 감상하러 선유도로 차를 몰았습니다. 선유도를 가기 위해선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시작점 입니다. 여의도에서 일산쪽으로 달려서 들어 왔는데요. 반대쪽 한강 건너에서는 들어오는 길이 없어요. 주차장이 약간 떨어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걸어야하는 수고는 감수해야..
포항 북부해수욕장의 빨간 등대길을 가다 포항 북부해수욕장의 빨간 등대길을 가다. 주말을 맞이하여 포항 처가집을 방문한 김군은 추석에 새로 발견한 북부해수욕장의 빨간 등대길을 다녀 왔습니다. 남쪽이라 그런지 날씨가 무척 포근하더라구요. 추석에 갔을때보다 더 따뜻한것 같았어요. 북부해수욕장의 해맞이 공원과 함께 명물중 하나가 된 빨간 등대. 페리 선착장 바로 옆에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런대~ ! 그 페리회사 이름이 주식회사 가고오고 군요. ^^;; 가고오고라.. 참 잘어울리네요 ㅎㅎ 꼭 무슨 수수께끼 답 같기도 하고.. 그런거 있잖아요.. 저 어릴땐 있었는데.. 일본의 가장 마른 사람은? 비사이로 막가 머 이런 썰렁한 유머... 하하하 핫... ㅡ_ㅡ;;; 야밤에 몸각대로 찍은 사진이라 엄청 흔들렸내요. 바로 독도페리 입니다. 실제로..
서울근교 나들이! 송암 천문대, 그 아름다운 건물 야경 서울근교 나들이! 송암천문대로 밤하늘을 보러 슝슝~!결혼하고 얼마동안 저희 마나님이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주말이 되어 김군은 마나님의 기분을 풀어주러 어딘가로 떠나볼까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시간도 없고 .. 경기도 주변에 갈만한 곳이 없나.. 열혈 검색질을 하게 되지요.. 그리하여 발견한것이 송암천문대! 별자리도 볼수 있고,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김군과 김군의 마나님은 하늘을 무척 좋아해서 열심히 차를 몰았습니다. 그리하여 당도한 시간이, 오후 8시반! 밤에 와야 더 멋진 밤하늘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폐관시간이 10시 임을 확인한 후 여유있게 간것이 ... 잘못 이었습니다.. ㅠㅠ 7시 30까지 티켓팅을 마친 사람들만 천문대로 입장..
수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수리산 산림욕장 탐방기~ 김군이 사는 곳 근처에는 작은 산림욕장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도서관이 있기때문에 책한권을 빌려들고 찾아가 책을보기 참 좋습니다. 공기 좋고 물소리 졸졸들리고, 운이 좋으면 다람쥐도 볼 수 있습니다. ^^ 입구 바로 옆에는 작고 아담한 고향초 식물원이 있습니다. 어려가지 화초와 분재등을 전시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수강생을 모집하는 걸보니, 교육도 함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감시하는 분도 없고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어요~ 산림욕장 근처에는 이렇게 산책길이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단풍들이 곱게 물들어 있내요. 시간이 조금더 지나면.. 좀더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죠? 산림욕장 입구 입니다. 돌로 길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직은 한낮의 기온이 춥지 않은 탓인지, 가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