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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떠나는여행/일본

일본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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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본 레인보우브리지 와 자유여신상 야경

최근 오다이바가 또 이슈가 되고 있죠? 실물크기 건담이 세워졌다고 해서 다시금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군도 보고 싶어서 당장이라도 일본으로 날라 가고 싶으나.. 여건이 허락치를 않는군요,,,허허
원래 오다이바는 철저하게 관광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기 때문에 곳곳이 다 관광지 입니다. 하루를 돌아도 다 체험하지 못할만큼 즐길거리 가득한 오다이바..

이곳은 후지티비 본사건물 중앙로비 입니다. 원래 야경을 보러 이건물을 올라가려고 했었거든요.
3월이라 밤공기가 차가워서 임신중이던 아내가 너무 힘들것 같아서 이곳 방문을 결정!
곳곳이 캐릭터로 꾸며져 있고 학생들이 많이 있더군요.

로비에 있던 기념품 가게. 얼마전 물의를 빚은 초난강 씨의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지금은 치워 졌을 라나요?^^;

밖으로 나와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스컬레이터를 타러 갔습니다. 이 에스컬레이터가 참 길어요. 조명도 예쁘고.
앞에 뭐라 뭐라 써있는데 원래 일본어를 모르니까 그냥 패스 하고 올라 갔습니다.. 읽어보고 갔어야 하는건데..

저희가 올라갔을때가 7시좀 넘었나? 그랬거든요. 근데 전망대 매표소가 문을 닫은 겁니다. ㅡㅡ
원래 관람시간이 8시 까지로 좀 일찍 닫는 편이지만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야경을 감상하려던 계획이 완전히 무너진거죠.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호텔로가기위해 시내로가는 무인전철 유리까모메에 몸을 싣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오다이바 해상공원이 생각 나더라구요.. 아오이 역에서 급 내려서 해상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오다이바는 관광지라서 여기저기 호텔이 많은데, 무슨 콘도 같은게 있더라구요.
사람이 살고 있는 작은 아파트 인지도 모르겠고..
원래 지은지 오래되지 않은 건물들이 있는곳이라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참 잘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세가 폴리스 앞! 유명한 세가의 테마 파크 입니다. 들어가서 구경은 하지 못했습니다.. OTL
전 길을 잘 몰라서 잠깐 헤메였는데요. 아오이역에서 내리면 세가폴리스를 찾아 가면 되요. 여기를 돌아가면 내려 가는 길이 나옵니다.

세가 폴리스 뒷편으로 이런 나무로 만든 다리가 하나 나옵니다. 이 다리를 내려가면 바로 해상공원이에요.
이때는 공사중이라 세가폴리스쪽은 조명이 거의 없고, 바로 옆 건물은 아쿠아리움쪽에는 환하게 켜져 있더군요. 불이 없더도 데이트 하는 연인들은 항상 있기 마련이더군요..불이 없어서 더 좋았던 것일까요?^^;

오다이바의 명물 레인보우브리지 입니다. 도쿄시내와 오다이바를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낮에 보는 레인보우브리지는 현대적인 모던함을 보여주는데, 밤에 보는 모습은 좀 낭만적이기까지 합니다.
조명을 멋지게 켜 놓은 다리 밑으론 우리나라 한강처럼 유람선이 떠다니고..
여기가 바다라서 그런지 잔잔하게 파도가 쳐 오는데, 강가에 있는것과는 약간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주더군요.

해상공원을 등지고 바라본 야경. 우리나라 처럼 까페들이 즐비 합니다. 어딜가나 분위기 좋은곳은 데이트 코스로 좋은듯 ..ㅎ
가로등이 하나도 없어서.. 저 불빛들에 의지해 앉아 있었는데요 참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사진 하단에 검게 보이는 부분은 전부 모래 사장 입니다. 약간 언덕이 있구요.

멀리 후지티비 본사가 보이는 군요. 가운데에 둥근 모양으로 된것이 전망대 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8시 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티켓팅은 7시 전까지 가능 합니다. 가격은 500엔.
스트디오 견학은 물론 무료 입니다.

오다이바의 명물~ 세계에 단 3개가 있다는 바로 그 자유의 여신상 짝퉁버전ㅋㅋ
사실 자유의 여신상은 원래 2개 입니다. 프랑스에 하나 미쿡에 하나..^^

무슨의도로 만들어 진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오다이바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사진을 찍고 가는 픽쳐 포인트 라고나 할까요?^^
저사진 찍는데 저희가 길을 막아서 지나가라고 비켜주었더니 괜찮다고 언능 찍으시라고, 찍고나면 자기내도 찍겠다고 한국분이 말씀하시더군요..하핫...

한국 사람보다는 중국사람들을 정말 많이 본것 같아요.

중국사람들은 어딜가나 정말 많은듯..ㅎ
 

오다이바 해상공원은 세가폴리스부터 아쿠아리움 건물까지 쭈~욱 이어져서 산책하기 그만 입니다.
아쿠아리움 옆에는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고 나무로 만든 다리 같은게 있어서 다리 끝에서 야경을 감상해도 정말 좋아요.

추위와 싸우며 열심히 구경하던 아내가 체력의 한계를 느꼈는지 숙소로 가자고 해서 돌아 왔습니다. 오다이바의 호텔은 고가에 속하는것 같더군요. 다음에 또 도쿄에 갈일이 있으면 꼭 오다이바의 호텔에서 묶고 싶더라구요. 발걸음을 옴기는데 이렇게 조명이 예쁜곳이 있어서 찍었는데 사진은 별로군요.ㅎ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사온 야식거리들..ㅎ
호텔에 자판기가 있긴한데, 비싸요. 편의점이 물건도 많고 좋습니다. 물을 먹을수 있는 정수기가 없어서 저희는생수를 사가지고 갔거든요. 하루에 한통씩은 먹었나 봐요.

일본간게 3월인데.. 아직도 다 못끝내고 있습니다. 이런 귀차니즘..
요즘은 항공편도 싼것이 많고 숙소도 찾아 보면 싼게 좀 있어요. 김군은 항공편은 1인당 왕복19만원에 구입.
제주도 왕복정도 되는군요. 아주 싸죠?^^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생각만 하지 마시고 한번쯤 나가 보는것도 좋습니다. 기분전환에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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