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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떠나는여행/일본

매시간 변하는 하늘을 가진,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비너스 포트 - Venus 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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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 Venus Port

그동안 여행기에 너무 소홀했군요. 이직 다 마무리를 짓지 못했는데... 김군이 너무 게으른가 봅니다.^^;
오늘은 다 풀지못한 오다이바의 이야기를 풀어 볼까요.
저번에 소개해 드린 메가웹 도요타 시티 쇼케이스 바로 옆에는 비너스포트라는 멀티 쇼핑몰이 있습니다.
오다이바에 가면 꼭! 들러야 한다기에 김군도 빠지지 않고 들러 보았죠.

친절하게도 간판이 크게 여기저기 붙어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유럽풍의 인테리어를 나타내기라도 하듯 심플한 쉐이프로 장식해 놓았습니다. GOGO~

입구로 들어서는데 어디선가 한국어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_+
" 안내입니다 ~ 한국어로 된 관광안내도를 받아가세요~" 이런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 해서 그냥 처다 보았더니.. 계속 절 처다보면서 얘길 하더군요.. 제가 어리숙한 관광객의 티가 난 걸까요?-_-;;
한국어로써 있는건 이제 친숙한데, 한국말로 안내 해주니 정말 반갑더라구요.
비너스포트 내를 돌아다니는 우리말이 가능한 도우미 분들이 계시니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비너스 포트의 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길 양편으로 상점들이 있고 중간길을 따라서 걷는 쇼핑스트리트!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패션숍과 코스매틱 숍!
한국어 가능! 모든 상품 3만9천900원~ 아 이건 아니군요..ㅎ
거리가 좁아서 인지 굉장히 아늑한 느낌을 받았어요.

유럽의 거리를 모티브로 하기 때문에 모든 인테리어는 유럽풍, 실내이고 어둡기 때문에 저런 깜찍한 조명으로 장식된 곳을 곳곳에서 만나 보실수 있으며, 길을따라 ~ 쭈~욱 들어가면 작지만 공연장도 있습니다.

매시간마다 다른 모습의 하늘을 보여 줍니다. 김군이 찾아 들어간 시간은 오후3시.
해질녘의 모습을 보여 주는지 붉은 노을의 모습을 볼수 있더군요.
사실 이때까진 노을인지 몰랐어요. 조금 지나서 천정이 어두워지고 밤하늘의 모습을 나타낼때야 아~ 이게 노을이구나 생각 했죠...
싱그러운 아침햇살 부터, 구름낀 하늘, 저녁노을 그리고 밤하늘의 모습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관찰하는것도 이곳을 즐기는 포인트~

양 옆으로 늘어진 멀티숍들 중간에 노점상 같은 좌판으로된 가게들이 있습니다.
롯데월드를 생각 하면 쉬울까요?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거리 예술가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사람들을 자주 볼수 있더군요. 제가 다녔던 동내에는 다 한두분씩은 있었던듯.

이곳은 일전에 소개해 드린 KIDDY LAND. 각종 캐릭터 상품을 만나 볼수 있는곳 입니다.
볼때마다 생각 하는거지만, 참 장수하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일본이라는 나라는 부러워요.
우리도 빨리 이런 장수캐릭이 생겨나서 고부가가치 산업을 이끌어 주어야 할탠데 말이죠.

이곳을 보지 않고 비너스포트를 왔노라 얘기 하지 말라~
비너스포트의 상징물 분수대 입니다. 상징물 답게 길 중간쯤에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계속 왔다 갔다 하기때문에 셔터 포인트를 찾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근처에 관광면세 상점들이 있는데.. 면세이여도 가격이 ㄷㄷㄷ...

자~ 명소이니 삼각대에 거치해 놓고 좀더 멋진 사진을 찍어 볼까? 하고 룰루랄라 삼각대를 거치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안전요원이 절 막아 섭니다.. 일본어로 마구 얘기 하길래. 한국말로 얘기 해 줬죠. 당신 뭐냐 ㅋㅋ
그랬더니 삼각대는 안된답니다.. ㅡㅡ;;
아니 사진은 찍어도 되는데 삼각대는 안된다? 이건 도데체 어느나라 법이랍니까.. 아.. 일본 법이군요.
아내와 둘이 찍으려 한다 그랬더니 자신이 찍어 준다고 하더군요.. 어두운데 잘 찍어 줄수 있을까? 약간의심하며 카메라를 건내 주었으나... 역시나.. 사진은 건지지 못했습니다.. 엉엉엉

조금 가다보니  갑자기 천정이 어두워 지더니 별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런거 왜! 우리나라에는 만들어 주시지 않는 겁니까 ㅠㅠ

2층에서 내려다본 풍경 입니다. 비너스포트는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주로 멀티샵이나 패션샵이 있고, 2층과 3층에는 먹거리들이 가득 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충 휘휘 둘러 보긴 했지만, 정말 쓸만한 인테리어 소품도 많고 특히 남자 분들이 좋아 할만한 악세서리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2층에 즐비한 음식점들 사이를 누비며 생각한건, 음식 디스플레이도 참 멋지게 하는구나 였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디스플레이들이 식욕을 더욱더 자극 하는군요.
위에 크래페 가게 인가요? 사진금지라고 써 놓은건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정리하면서 저도 처음 보았습니다.절대로 찍지 말랬는데 억지로 찍어온게 아닙니다..ㅎ

좀더 구석구석 돌아보고 오고 싶었는데, 시간도 시간이고 배가 고파져서 우리나라에서부터 알아둔 밥집을 찾아 헤메였는데 도우미분이 오셔서 이곳이 아니고 다른곳이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그리하여 김군과 최양의 비너스포트 일주는 여기서 끝.ㅋ

오다이바는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습니다. 먹거리 가격도 생각보단 저렴하더라구요.
잘 찾아보면 싼집도 많고~, 무었보다 한국에서 쿠폰을 출력해 갈수 있는곳에 가면, 저렴하게 한끼 해결도 가능 합니다. ^^

이제 여행을 가면 동영상으로 찍어 올까요? 보여 드리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슬슬 일본 여행기도 끝이 나고 있군요.. 호주여행기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아마 한두번만 더 포스팅 하면 호주 여행기는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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